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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3.건강.생존.행복

한의사가 들려주는 ‘한방으로 끝내는 성’ : [025] 정액은 생명활동의 근본물질, 아껴야 잘산다.

by 리치캣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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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정액은 생명활동의 근본물질, 아껴야 잘산다.
남성과 여성은 성별에 따라 성기능도 각각 다르다. 성생활 중에 나타나는 쾌감을 맛보는 시간도 그렇다. 남성의 특징은 격렬한 성적 쾌감이 여성보다 빨리 나타나고 빨리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일단 고조에 이르러 2~10 이내에 사정을 하고 후에는 쾌감이 급속히 상실된다.
그런 반면 여성의 성적 생리반응은 부드럽고 느리며 성욕이 발동한 10~30 정도 경과한 뒤에야 비로소 쾌감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성과는 달리 연속적인 오르가슴을 느낄 수도 있다.
남성의 성욕은 기관에 집중돼 있어 성교에 대한 욕구가 강렬하다. 여성의 경우는 성적 욕구가 발동했을 때의 반응이 복잡하고 다양하다. 예를 들어 이야기나 가벼운 스킨십, 애무 다양한 요소에 의하는데 어느 정도 일정한 흥분 상태에 이르면 성교를 원한다.


부부의 성생활은 이러한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이해와 협조 아래 건강상태와 감정, 정신상태 등의 요소들을 살펴보고 진행시켜야 서로의 만족에 도달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 성생활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성적 지식의 결여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렇듯 지식의 이해가 원만한 성생활의 주요한 관건이 된다고 있다. 이러한 전제 아래 남성과 여성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 협력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특히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성은 적당히 성적 충동을 조절할 알아야 한다. 만일 성욕이 평소보다 지나치게 강렬하다 싶을 때에는 배우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간에 잠자리를 잠시 따로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이러한 때에 안에 축적해둔 () 갑자기 소실되기 쉽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에서는 정액을 단순한 일종의 단백질이라고 보지만 한의학에서 보는 정액은 생명활동의 근본 물질이므로 아껴야 한다. 과도한 성행위는 여성으로 하여금 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나중에 불감증이나 성욕 감퇴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조화로운 성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녀의 건강상태, 정신상태, 성욕의 강함과 약함, 성충동이 일찍, 혹은 늦게 일어나는지의 여부에 근거하여 각자 나름대로의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칠 때는 자기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충분히 배려해주는 마음가짐이 필수적이다. 또한 과거 차례의 성생활이 이상적이지 못하였다고 해서 이를 성기능 장애라고 설불리 단정하는 또한 배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생각 자체가 성생활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성문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하나가 성교 횟수이다. 이상적인 성교 횟수는 몇번이냐는 질문은 임상에서 심심찮게 받는 질문 하나다.
차례의 성교가 끝난 후부터 인체 내의 정자 수량이 원래의 상태대로 회복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만일 성교 횟수가 너무 빈번하여 정자의 수량이 회복되기도 전에 배출이 되면 자연히 정자의 수량은 더욱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생식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짧은 기간 내의 빈번한 성교는 건강뿐 아니라 생식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성교 횟수는 일주일에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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