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형상을 알면 성이 보인다.
형상의학이란 생긴 대로 병이 온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각자의 독특한 생김새와 성격, 생활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병이 오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우선 간단하게 얼굴의 형태를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0" 얼굴이 둥근 형태얼굴이 둥근 형태는 정과라고 하는데 대개 살이 찌고 풍풍한 편이며 몸이 잘 붓고 습이 많은 체질이며, 류머티스 관절염이 잘 오고, 허리 등이 아플 때가 많으며, 잘 누설이 되기에 당뇨병으로 고생하기가 쉽다.
"" 얼굴이 네모난 형태
얼굴이 네모난 형태는 기과라는 하는데 자기 고집이 세고 얼굴이 각진 형태로 기병은 여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기가 울체되면 가슴이 답답고 아프며 배와 옆구리. 허리 쪽으로 통증이 온다. 목에 가래가 많이 끼고 여자의 경우 자궁에 물혹이 잘 생긴다.
“” 얼굴이 세모난 형태
얼굴이 세모난 형은 신과라 하는데 하관이 빠졌고 칠정이 쉽게 상하여 병이 오는 경우가 많은 체질이다. 신경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허리 다리가 잘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건망증이 잘 나타나는데, 인삼 · 연자육을 사용하고 평소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주어야한다.
"0" 얼굴이 가름한 형태
얼굴이 갸름한 형은 하관이 발달한 형대로 혈과라 하는데 혈병이 오기 쉽다.
혈부족으로 인한 두통이나 생리불순이 오기 쉬우며 특히 어혈을 풀어주어야 하고 산후 조리에도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산후병으로 고생하기 쉬운 체질이다.
이와 같이 형상의학적인 특징에 따라 다르며 보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해서 치료를 하여선천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제대로 보강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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