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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경제금융용어 9 : 고정금리부채권(SB)

by 리치캣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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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entry/◈◈◈가성비-끝판왕-아이템-미니PC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고정금리부채권(SB)

고정금리부채권(Straight Bond)이란 정해진 기일에 고정된 이자를 지급하고 정해진

만기에 원금을 지급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채권으로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의 주식전환권과 같이 특별한 조건이 없는 채권을 말한다. 회사채, 국채 등 대부분

의 채권이 고정금리부로 발행된다. 이에 대비되는 채권으로 변동금리부채권(FRN;

Floating Rate Note)이 있다. 이는 정해진 기일에 특정 금리(: 국내에서는 3개월 CD

, 해외에서는 LIBOR금리)에 연동된 금리를 지급하고 정해진 만기에 원금을 지급하는

채권이다. 고정금리부채권에 대한 투자는 향후 금리 하락이 예상될 때 유리하며 금리

상승이 예상될 때에는 변동금리부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 물가연동채권인데 이는

원금이 물가상승률(주로 CPI 사용)에 연동하여 증가한다는 면에서 변동금리부채권과

구별된다.

연관검색어 : 변동금리부채권(FRN)

 

 

고정분류여신

금융기관은 정기적으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과 금융거래 내용 등을 감안하여 보유자

산 의 건전성을 5단계(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분류하여 각각 그에

상응하는 적정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여야 한다. 고정분류여신은 차주 채무상환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이 현재화되어 채권회수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한

여신 또는 3개월 이상 연체하거나 부도가 발생한 차주의 여신 중 담보처분에 의한

회수예상가액 해당 여신을 말한다. 현행 은행업 감독규정 에서는 고정분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기업 및 가계 모두 20% 이상 적용하여 적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업 여신액 100억원 중 회수가능금액이 80억원일 경우 최소 16억원 이상 대손충당

금으로 적립하여야 한다.

연관검색어 : 자산건전성 분류

 

 

고정이하여신비율

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여신을 자산건전성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즉 자산건전성이 가장 양호한 상태인 정상에서부터 회수가 어려운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

로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으로 분류한다. 이중 고정, 회수의문, 및 추정손실

로 분류된 여신의 합계액을 총여신으로 나눈 비율을 고정이하여신비율이라고 한다.

연관검색어 : 고정분류여신, 회수의문, 추정손실

 

 

고정자본소모

생산활동에는 공장, 기계설비 등 고정자본(시설)이 필요한데 이들은 생산활동 과정에

서 마모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생산에 이용된 기계 등 자산의 가치 감소분을 고정자본소

(consumption of fixed capital)라고 한다. 따라서 일정 기간 중에 생산된 생산물의

순수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생산능력이 저하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여야 한다. 즉 고정자본소모만큼 조정하여야 한다.

순생산액 총생산액 산출액 중간투입액 고정자본소모

순소득 총소득

자동차공장을 예를 들어보면 먼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차체 등 각종 부품이

있어야 하며 또 각종 부품을 조립하는 기계가 있어야 한다. 자동차를 만들게 되면 부품도

소모되지만, 조립기계도 닳게 된다. 여기에서 총생산액은 산출액에서 부품구입액 등

중간투입액을 차감한 총부가가치를 말하고 순생산액은 총부가가치에서 고정자본소모를 뺀 순부가가치이다. 그런데 고정자본소모는 현 수준의 생산활동을 지속하기 위하여

언젠가는 지출될 부분이므로 이 공장의 측면에서 보면 총생산보다는 본래의 기계 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이 생산해 낸 부가가치 즉 순생산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연관검색어 : 총고정자본형성

 

 

고정환율제도/자유변동환율제도

환율제도는 고정환율제도(fixed exchange rate system)와 자유변동환율제도(free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를 양 극단으로 하여 이를 절충하는 다양한 형태로 분류될

수 있다. 고정환율제도는 외환의 시세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환율제도이다. 반면 자유변동환율제도는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도록 하는 환율제도를 말한다. 고정환율제도를 시행하게

되면 환율 변동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거시경제정책의 자율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특정 수준의 환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실시하는 데 있어 국제수지 균형을 먼저

고려해야하는 제약이 따르고 불가피하게 자본이동을 제한해야 한다. 또한, 경제의 기초

여건(fundamentals)이 악화되거나 대외 불균형이 지속되면 환투기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자유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자본이동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므로 국제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고 외부충격이 환율변동에 의해 흡수됨으로써 거시경제정책의

자율적 수행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다만 외환시장 규모가 작고 외부충격의 흡수 능력이

미약한 개발도상국은 환율변동성이 높아짐으로써 경제의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이 크다. 한편 어떤 환율제도라도 통화정책의 자율성 자유로운 자본이동 환율

안정 등 세 가지 정책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이를 삼불원칙

(impossible trinity, trilemma)이라고 한다.

연관검색어 : 삼불원칙,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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