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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소호창업 : 소득 1만달러 시대,생활소비 패턴 변화

by 리치캣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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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는 3만-4만달러...

무엇이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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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을 의식주보다 중시한다

     ▶ 소득 1만달러 시대,생활소비 패턴 변화<3> ◀
 「의·식·주가 해결되면 여가에 더 신경쓰게 된다.」「일벌레」인 일본인들도
 이 점에서는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일본 총무청의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소득이
 1만달러를 넘어선 84년을 고비로 일본인들은 여가생활을 의·식·주보다 더
 중시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NHK방송문화연구소가 일본인들의 하루 시간배정표를 조사한 결과도
 재미있다. 70·80·90·2000·2010년등 5개 시점을 상정해 실시한 이 조사에
 의하면 오락·산책·스포츠·TV시청등 「자유행동」시간은 70년 2백49분
 (하루중 17.3%)에서 점점 늘어 2010년에는 3백44분(23.9%) 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업무·학업·가사·통근등 「사회활동」시간은 70년 5백51분
 (38.3%)에서 2010년에는 4백59분(31.9%)으로 줄어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의
 비율이 약 7대3에서 6대4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소득수준의 향상은 생활양식의 변화를 낳고 이는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미친다.

 ▲70년대 후반=방송CM에 외국인 탤런트 대거 기용, 할인매장 성시(盛 市),
               전국 공해피해자 데모, 가라오케 유행, 외식산업 각광,
               남성요리 유행, 자연식품 및 발효식품붐, 항공기내 금연석 첫 설치.

 ▲80년대 초반=일본자동차 생산 세계1위, 암(癌)사망원인 1위,
               다이어트 및 저칼로리식품 인기, 금융기관 토요휴무제 시작,
               대여레코드상 점 급증, 과학기술잡지 창간붐.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한「1만달러 시대 일본의 경제사회연표」다.
「양보다 질을 더 따지고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는 경향」으로 연구소는 일본의
 변화를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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