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면서 일하기/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1999년 소호창업 : 대학생 벤처기업 세계로 진출

by 리치캣 2021. 11. 21.
반응형

                              대학생소호



                 [뉴스] 대학생 벤처기업 세계로 진출



  제목 : 대학생 벤처기업 세계로 진출

출처 : 매일경제신문

    <김완묵> `웹콜', `하빈', `엔젤의료기'. 낯설은 이름이지만 패기와
   아이디어로 창업한 대학생 벤처기업들이 세계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웹콜은 제1회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하빈과 인제대의 엔젤의  료기는
   올해 제2회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마케팅, 조직력에서 뒤지지만 이들 대학생 벤처기업은 뛰어난 상품성
   을 지닌 기술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인터넷을 이용해 국제전화
   를 시내전화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세상을 놀라게 한 서울대 창업동아리 웹콜(팀장 김태엽)은 내년을 도
   약의 해로 보고 있다. 실리콘밸리로 진출해 사업규모도 늘리고 첨단기
   술을 신속하게 도입해 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넷폰 하드웨어도 개발해 인터넷 폰을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로통신과 마케팅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02-873-4737

    올해 대학생 창업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하빈(팀장 서윤득)은 무선휴대
   전화기용(CDMA) 아날로그 프로세서 칩과 오디오 자동선국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체제까지 갖췄다.

    6개에 이르던 칩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술적 개가로 반도체를 고집적
   화하고 잡음을 줄이며 전력효율을 크게 높여 월등한 경쟁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시장규모는 수백억원대. 카오디오 라디오 자동선국 시스템은
   주파수가 다른 지역에 들어갈 경우 자동선국을 통해 연속 청취가 가능
   한 장치.  011-798-5496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휴대용 뇨실금경보기
   를 개발한 엔젤의료기(팀장 윤세진)는 1년이내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
   다.

    배뇨의지를 상실한 뇨실금 환자의 방광용량을 미리 감지해 환자가 스
   스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의사의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뇨실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시장성은 충분하다.
   어린이 야뇨증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기도 개발중이다. 0525-320-3294

    대학생창업경연대회는 대학가에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기획
   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0만원 등 모두 8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현상공모 중 상금으로  는 최대 규모 행
   사이다. 입상자가 창업을 희망하면 1팀당 5억원까지 무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고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권도 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