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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B-17 Flying Fortress. 2차대전 영화에서 나오는 폭격기의 대부분...

by 리치캣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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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304124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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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은 수의 조종사 만으로 나찌 독일을 무너뜨린 이야기! ["나는요새", B-17 Flying Fortress]

📌 2차 세계대전 중 미 8공군이 B-17 폭격기를 이용한 주간 폭격 작전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 8공군이 B-17 폭격기를 주간 폭격에 투입한 첫 번째 이유는 MIT 미분 해석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노던 조준기'의 엄청난 정확도 때문 이었고, 두 번째 이유는 B-17이 '나는 요새(Flying Fortress)'라는 별명처럼 13문의 기관총으로 중무장하여 편대 비행 시 적 전투기로부터 방어가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 입니다

💡 노던 조준기와 B-17의 방어력은 실제 작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 노던 조준기는 실제 테스트에서 높은 명중률을 보였으나, 폭격수가 눈으로 직접 조준해야 했기에 구름 없는 주간에만 사용 가능한 장비였습니다

  • B-17의 중무장과 편대 방어는 초기 임무 성공으로 이어졌지만, 독일 공군의 '헤드온(Head-on)' 전술 변화와 P-47 호위기의 짧은 전투 행동 반경으로 인해 '포인트 블랭크 작전'에서는 60대의 폭격기가 격추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전략 폭격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특히 미 공군의 B-17 플라잉 포트리스와 '포인트 블랭크 작전'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다룹니다. 단순히 전쟁사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노든 조준기와 같은 첨단 기술, 그리고 '나는 요새'라 불린 B-17의 독특한 방어 체계가 어떻게 주간 폭격이라는 대담한 전략을 가능하게 했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은 항공 전력 운용의 근본적인 차이와 전략 폭격이 현대 공군 교리의 초석이 된 과정을 이해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전쟁을 끝내려 했던 인류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군사 전략의 변화와 전략 폭격 사상의 대두

  1. 제1차 세계대전의 충격과 새로운 군사적 노력

    1. 제1차 세계대전은 철조망, 기관총, 참호전으로 인해 인류에게 큰 상처를 주었으며, 유럽 본토에서 발생하여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2. 이 충격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문학, 사회, 철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군사적인 측면에서도 나타났다.

    3. 독일은 1차대전 후반기 포병의 탐막 사격과 보병의 돌격을 합친 후티어 전술로 참호전 돌파를 시도했으나, 프랑스의 종심 방어로 좌절되었다.

    4.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망은 전장에서 점차 사라져 갔다.

 

  1. 기술적 노력과 새로운 군사 사상의 등장

    1. 독일의 전술적 노력이 실패한 후, 영국에서는 1차대전 후반기에 등장한 탱크를 활용한 기술적 노력이 시도되었다.

    2. 탱크는 참호전 돌파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제1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는 데 기여했다.

    3. 지루한 참호전과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상에서는 기갑 부대와 강화된 폭격기의 조합이, 공중에서는 전략 폭격 사상이 대두되었다.

 

  1. 항공 전력 운용의 근본적인 차이

    1. 독일과 일본은 지상군 및 해군과 공군력을 긴밀하게 통합하여 운영한 반면, 영국과 미국은 전략 폭격과 공중을 통해 전장을 통제하는 방식을 취했다.

    2. 이는 각 나라가 서로 다른 전술적 운영 방식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1. 줄리오 두에의 전략 폭격 사상

    1. 이탈리아의 줄리오 두에는 항공력이 미래 전장을 지배할 것이라 확신하며 전략 폭격을 강조했다.

    2. 그는 저서 『제공권』을 통해 전략 폭격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주장을 발표했다.

    3. 이 이론은 지상과 해양에 국한된 군사적 관점을 하늘로 전환시킨 것으로, 당시 지상 및 해양 중심의 군사학자들로부터 많은 견제를 받았다.

    4. 동시에 1차대전의 악몽에서 벗어날 획기적인 생각을 가진 신진 군사 사상가들을 통해 두에의 전략 폭격 사상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5. 두에의 핵심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제공권이 곧 전쟁의 승리를 의미하므로 충분한 항공력을 갖추어야 한다.

      2. 제공권 획득을 위해서는 적의 모든 항공 수단을 파괴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오직 공중이나 적국 내부에서 항공 무기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3. 적의 전투기를 방어하는 것보다 먼저 공격하여 섬멸하기 위해 강력하고 큰 전투 폭격기가 필요하다.

    6. 이러한 사상은 초기 항공기 개발 시 대형 항공기 제작의 기본 사상이 되었다.

 

  1. 항공 전략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전술적 측면: 항공력의 전술적 측면이 강조되어 육해군을 직접 근접 지원하는 장거리 포병의 역할로 발전했다.

      1. 이는 나중에 나치 독일군과 팬처 사단의 결합을 통해 전격전을 낳게 된다.

    2. 전략 폭격 사상: 적군에 대한 직접적인 파괴보다 군수 공장, 보급로, 교통 시설 등을 파괴하여 적국의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어 항복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자 했다.

      1. 이는 전쟁 승리를 위해 적의 군사적 목표물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능력과 전쟁 수행 의지를 꺾는 데 중점을 둔 개념이다.

      2. 전략 폭격은 1차 세계대전 시 독일이 비행정을 통해 전선의 교착 상태를 풀어보려던 시도에서 출발하여, 적 병참선 및 생산 시설 파괴를 통한 간접적인 손해를 입힌다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2. 독일의 전략 폭격 논의와 중단

  1. 독일 내 전략 폭격 논의

    1. 독일에서도 전략 폭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줄리오 두에의 이론을 지지하며 전략 폭격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물이 있었다.

    2. 그는 독일 공군의 작전 목적은 급강하 폭격기와 전투 폭격기이지만, 전쟁의 승리를 가져올 무기는 전략 폭격기라고 주장했다.

    3. 독일 공군 내에서 장거리 폭격기 개발을 주도하여 '우랄 폭격기 프로젝트'를 추진, 윤커스 89나 하인켈 19와 같은 시제 중폭격기를 갖게 되었다.

 

  1. 전략 폭격 계획의 중단

    1. 히틀러 정권은 눈앞에 보이는 결과에만 관심을 보였다.

    2. 전략 폭격기 전력의 지지자였던 발터 배버 장군이 1936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이 계획은 중단되었다.

    3. 이후 독일 공군은 전략 폭격보다 전술 폭격과 지상군 지원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독일 공군 내에서 전략 폭격에 대한 기조는 완전히 사라졌다.

    4. 당시 군사 전문가들은 공군력을 이렇게 운영하면 참호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고 최소한의 피해로 적국을 패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5. 당시 조종사 모집 포스터에서도 전투기보다 폭격기 조종사를 더 멋지게 묘사했는데, 이는 이미 전략 폭격 사상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3. 연합군의 독일 본토 폭격과 미 8공군의 참전

  1. 영국의 독일 본토 폭격 지속

    1. 영국 본토 항공전이 종결된 이후에도 영국은 지속적으로 독일 영토를 폭격하고 있었다.

    2. 영국 공군을 축소하고 해군과 육군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독소 전쟁 개시 상황을 고려하여 독일 폭격을 통해 독일의 힘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3. 이는 '차우 작전'을 위한 여건 조성 작전을 공군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이었으며, 이 작전은 '나치 독일 석기 시대 작전'이라 불렸다.

    4. 수백 대의 폭격기 편대에 의한 독일 본토 야간 폭격 작전이 개시되었다.

 

  1. 미 8공군의 영국 배치와 B-17의 주간 폭격 계획

    1. 1942년, 영국에 미군 항공대 제8공군이 배치되어 독일에 대한 압박에 힘을 보탰다.

    2. 제8공군은 브라우닝 중기관총으로 도배되어 방어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B-17 플라잉 포트리스로 밀집 편대를 이루어 주간 폭격을 감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3.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 승리의 결정적인 공신으로 평가된다.

      2. 1935년 최초 비행 이후 2차대전 중 유럽 전선에서 나치 독일을 맹폭격한 전략 폭격의 선봉에 섰다.

      3. 한국 전쟁에도 참여하는 등 전 세계에 그 용맹을 떨쳤으나, 1968년 브라질 공군에서 퇴역하며 역사에서 사라졌다.

 

4. 미 공군의 주간 폭격 전략과 노든 조준기

  1. 폭격기 무정론과 주간 폭격 강행

    1.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는 영토 순찰 및 정찰용 전투기가 중무장한 폭격기들에게 쉽게 무너질 것이라는 폭격기 무정론이 대두되었다.

    2. 영국 공군이 주간 폭격에 대한 심한 우려를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공군은 당시 세계 최강의 루프트바페 전투기들을 무시하고 주간 폭격 작전을 밀어붙였다.

    3. 미 공군이 주간 폭격을 강행한 데에는 B-17에 장착된 새로운 장치 덕분에 정밀 폭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 노든 조준기 (Norden Bombsight)

    1. 이 장치가 바로 노든 조준기이다.

    2. 노든 조준기는 6,000m 상공에서 목표물을 맞출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실제 테스트에서는 6,400m 고도에서 원형 공산차(CEP) 18.2m의 명중률을 보여주었다.

    3. 원형 공산차(CEP)는 미사일이나 폭탄의 명중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폭탄 등이 투하되었을 경우 그중 절반이 명중하는 원의 반경을 뜻한다.

      1. 쉽게 말해 10발을 공격했을 때 5번째로 좋은 스코어를 의미한다.

    4. 1931년 MIT에서 개발한 미분 해석기를 시초로 탄생한 아날로그 컴퓨터 계산기와 망원 조준경이 탑재되어 있었다.

    5. 항공기 속도, 고도, 편류를 통해 폭탄의 탄도를 산출할 수 있었다.

    6. 노든 조준기는 엄청난 명중률을 자랑했지만, 폭격수가 눈으로 목표물을 봐야 했기 때문에 구름이 없는 고도에서 주간에 폭격을 해야 하는 주간용 조준 장비였다.

    7. 오차 발생과 오토파일럿의 역할

      1. 폭격수가 목표물 상공에서 조준하고 있을 때 폭격기의 자세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조준기에서 오차가 발생했다.

      2. 이 오차는 고도가 높으면 팬들룸 효과에 의해 더 커져 폭탄의 정확도에 큰 문제점이 생겼다.

      3. 이 오차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B-17에 장착된 것이 바로 오토파일럿(자동 비행 장치)이다.

      4. IP(Initial Point)점 이후 폭격수가 이 자동 비행 장치 버튼을 누르면 폭격기의 조종 권한은 폭격수에게 넘어가고, 비행기는 목표물 상공으로 직진 비행한다.

    8. 폭격 절차

      1. 폭격수는 폭탄창을 열고 노든 조준기에 달린 가로세로 조준 장치에 목표물이 오기를 기다린다.

      2. 십자선에 목표물이 겹치면 투하 버튼을 눌러 폭탄을 떨어뜨린다.

      3. 선도 폭격기가 폭격을 시작하면 다른 대대, 전대, 비행단 전력 전체가 순차적으로 목표물에 대해 무차별 융단 폭격을 수행한다.

      4. 폭격이 끝나면 조종 권한은 다시 조종사에게 부여되며, 폭격기 편대들은 이그레스 지점(가상의 집합 지점)으로 진입한 후 기지로 귀환하는 절차를 수행한다.

    9. 최고 등급 보안 대상

      1. 노든 조준기는 미 정보부의 최고 등급 보안 대상이었다.

      2. 만약 폭격기가 적의 영토에 불시착할 경우, 반드시 파괴하여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할 정도의 군사 장비 제1호였다.

      3. 일본 본토 폭격의 특수 임무를 띠었던 둘리틀 폭격대의 B-25 폭격기는 적지에 100% 착륙해야 했기 때문에 노든 조준기를 제거하고 투입되었다.

 

  1. 노든 조준기 십자선의 비밀

    1. 조준기의 십자가 모양 간음쇠는 특정한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는 물질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거미줄과 같은 자연상의 온갖 소재로 실험했다.

    2. 그런데 엉뚱하게도 36세 한 여성의 머리카락이 이 실험 조건을 충족했다.

    3. 이 여성의 머리카락은 파마나 염색과 같은 화학적 처리를 한 적이 없으며, 오직 천연 비누로 머리를 감는 등 개인적으로 매우 공을 들인 것이었다.

    4. 이 머리카락이 전략 폭격의 정확도를 높이고 나아가 세계를 나치 독일의 지배로부터 구했다고 한다.

    5. 이 여성은 애국심에 의해 자발적으로 머리카락을 기부한 애국 여성이었다.

 

5. B-17 플라잉 포트리스의 방어력과 편대 전술

  1. B-17의 별명 '나는 요새'의 유래

    1. 미 8공군이 B-17을 주간 폭격에 투입한 두 번째 이유는 B-17을 '나는 요새(Flying Fortress)'라는 별명으로 만든 바로 그 특징 때문이었다.

    2. 미 8공군은 공군력으로 나치 독일을 무너뜨리고자 야심 차게 영국으로 건너갔으며, 영국의 야간 폭격과 달리 주간 폭격이라는 대범한 계획을 세웠다.

    3. 유럽 전선에 처음 참전하고 영국 본토 항공전에도 참여하지 않았던 미국이 세계 최강 독일 루프트바페 전투기들을 상대로 주간 폭격 작전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는 노든 조준기의 엄청난 정확도 때문이었고, 또 다른 이유가 바로 B-17의 방어력이었다.

 

  1. B-17의 제원 및 승무원 구성

    1. 제원: 길이 22.66m, 높이 5.82m, 최대 중량 29,700kg이다.

    2. 1200마력 네바레스 사이클론 터보 차저 엔진을 통해 최대 속도 462km/h, 순항 속도 293km/h를 낼 수 있었다.

    3. 항속거리는 무장을 적재한 상태에서 2,700km이며, 최대 3,219km까지 도달 가능했다.

    4. 승무원: 총 10명이 탑승했다.

      1. 조종사, 부조종사, 항법사는 폭격기 조종과 비행 안전에만 신경 쓰도록 조종 임무만 전담했다.

      2. 폭격수는 IP점 이후 폭격 임무를 담당했으며, IP점 이전에는 로즈너(nose gunner) 임무를 담당했다.

      3. 항공기 비상시를 대비한 플라이트 엔지니어는 엔지니어 과업 외에도 탑 터렛 건너(top turret gunner) 임무를 수행했다.

      4. 라디오 통신을 담당한 라디오 오퍼레이터 외에 동체 건너 2명, 테일 건너 1명, 볼 터렛 건너 1명이 탑승했다.

      5. 비행 임무에 중요한 조종사, 부조종사, 항법사, 라디오 오퍼레이터 외 6명은 모두 기총수로서의 과업을 맡고 있었다.

 

  1. B-17의 중무장

    1.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총 13문의 12.7mm 브라우닝 기관총을 탑재했다.

    2. 기관총 위치: 로즈(nose), 벤투럴(ventral), 노즈(nose), 테일(tail)에 위치한 4개의 쌍열 터렛(총 8문), 동체 좌우 2문, 핏 뒤에 2문, 아래쪽에 1문.

    3. 탑재된 브라우닝 기관총은 1차 세계대전 때부터 활약하여 지상전 화기로 자리매김했으며, 2차 세계대전 중 미군 전투기 대부분에 장착되었다.

    4. 사격 시에는 금속 링크 벨트가 사용되었고, 일부 구성품 위치를 조절하여 탄약을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급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폭격기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5. 발사 속도는 분당 750~850발이며, 탄약은 철갑탄, 철갑 소이탄, 예광탄, 공포탄, 모의탄을 사용했다.

 

  1. '플라잉 포트리스' 별명의 유래

    1. 시애틀 타임즈 기자 리차드 윌리엄스는 13문의 기관총을 탑재한 채 대기하고 있던 B-17을 보고 "플라잉 포트리스, 이거 비행하는 요새라며" 감탄했다.

    2. 이것이 곧 B-17의 별명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3. 한편으로는 해적선으로부터 영토를 지켰던 해안 요새에서 착안하여 설계했기 때문에 '플라잉 포트리스'라고 명명되었다고도 한다.

 

  1. 볼 터렛(Ball Turret)의 특징과 위험성

    1. B-17 폭격기 내부에 짐벌에 매달려 비행기 바닥에서 돌출되어 있는 볼 터렛은 B-17 폭격기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다.

    2. 플렉시글라스로 만들어진 직경 4피트의 이 볼 터렛은 비행기 바닥에 부착된 원형 구체로서, 두 정의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360도회전할 수 있어 B-17의 아래쪽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3. 볼 터렛은 매우 작고 비좁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승무원 중 가장 작은 사람들이 배정되었다.

    4. 사수는 비행기 바닥에 있는 포탑 문을 열고 총이 입구를 향하도록 똑바로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발꿈치 받침대에 발을 놓고 태아 자세로 몸을 낮추고 무릎을 귀 근처에 구부린 채 등을 대고 누워야 했다.

    5. 끈을 묶은 사수는 완전히 혼자 적의 공격에 노출되어야 했지만, 너무 좁아서 낙하산을 착용하지 못했다.

    6. 볼 터렛 기총수는 매우 외로운 직책이었으나,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하늘의 경치 때문이었다고 한다.

    7. 좌우를 바라보면 하늘에는 동료 전투기, 폭격기, 호위기로 가득 차 있었고, 모두 목적지까지 서로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었다.

    8. 매우 위험한 직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 8공군의 사상자 조사에 따르면 볼 터렛 기총수의 사망률은 전체 기총수 중 가장 낮았다고 한다.

    9. 그러나 다른 조사 결과에서는 B-17 기총수 중 다른 기총수의 두 배에 달하는 사망률이 나왔다.

    10. 이는 볼 터렛이 매우 위험한 위치였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1. B-17 편대 전술: 컴뱃 박스 대형

    1. 다중 포탑으로 중무장한 폭격기들이 편대를 이루고 들어가면 적 전투기로부터 방어가 가능하다고 믿었다.

    2. 13문의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B-17 폭격기 편대가 출격한다.

    3. 편대 형성 과정

      1. 이륙 후 90초이후 추락 방향으로 선회한다.

      2. 3기로 이루어진 편대는 비행장 상공으로 선회하며 1,500피트에서 집합을 완료한다.

      3. 이후 계속 선회하며 대대 전력인 스쿼드런 6기 대형을 완성한다.

      4. 2,000피트로 상승하며 계속해서 전대 전력을 합류시키고, 이 전대 전력은 다른 전대 전력과 합류하여 비행단 전력으로 마침내 전투 대형을 완성한다.

      5. 1개 전대 전력은 3개 대대 전력 18기로 구성되며, 수직으로는 약 850피트, 수평으로는 1대, 2대, 3대로 구성된다.

      6. 1개 비행단 대형은 2개에서 3개의 전대 전력으로 구성되며, 수직으로는 약 3,000피트를 분리하고 선두 전대 전력을 따라 비행한다.

      7. 보통 작전에 참여하는 전력은 3개 비행단 전력으로, 1개 비행단은 약 2개에서 3개 전대 전력이므로 약 36대에서 54대의 B-17로 구성된다.

      8. 뒤따르는 두 번째 그룹은 3마일을 분리하여 똑같이 36대에서 54대의 B-17로 대형을 유지하며, 세 번째 그룹 또한 3마일을 분리하여 똑같은 전력으로 대형을 유지한다.

    4. 화력 계획

      1. '플라잉 포트리스'라는 애칭이 나온 이후, B-17에 탑재된 13문의 기총은 편대기와 보조를 맞추어 화력 계획을 작성했다.

      2. 이는 르네상스 시대의 교차 화력을 통해 방어력을 극대화했던 별 모양의 시타델과 매우 흡사하다.

      3. 4개 B-17 편대를 기준으로 대형을 이룰 경우, 다음과 같은 화력 집중이 가능했다.

        1. 측방 공격: B-17 4대의 측면에 가용한 기관총 3~5문, 총 20문의 화력집중이 가능하다.

        2. 후방 공격: 후방 3기의 테일 기관총 총 6문이 대응한다.

        3. 하방 공격: 전방과 아래쪽에 위치한 2~3문의 기관총 4개 편대 화력, 총 12문의 기총 화력으로 대응한다.

      4. 이는 단편적인 화력 계획일 뿐이며, 실제로 편대군 전체가 어느 측면으로부터 전투기 공격을 받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했다.

      5. 시계 방향을 활용하여 해당 방면을 맡고 있는 기총수들이 모두 적기에 대해 집중 사격을 하도록 했다.

    5. 2차대전 최고의 기관총과 13문으로 무장한 B-17 폭격기, 그리고 3개 비행단 전력이 편대군을 이루면 적의 전투기도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6. 세계 최고의 노든 조준기 또한 있었으니, 주간 폭격을 하는 것은 미국인으로서는 당연해 보였다.

 

6. 미 8공군의 첫 임무 성공과 '포인트 블랭크 작전'의 시작

  1. 미 8공군의 첫 임무 성공

    1. B-17 편대군이 첫 임무에 투입되었다.

    2. 주간 폭격의 위험을 우려한 영국 공군에서 스핏파이어를 대동하여 호위까지 붙였다.

    3. 독일 공군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우려와는 달리 별다른 저항에 부딪히지 않고 독일 본토 폭격 임무에 성공하여 무사히 귀환했다.

    4. 이 첫 임무 성공으로 미 8공군은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

    5. 독일은 야간 공격만 받아왔기 때문에 주간에 공격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고, 허를 찔린 것이었다.

 

  1. '포인트 블랭크 작전(Pointblank Operation)' 지시

    1. 1943년 6월 14일, 연합군 최고 참모부에서 '포인트 블랭크'라는 전략 지시문이 하달되었다.

    2. 주요 목적:

      1. 독일의 군사적, 산업적, 경제적 체계를 점진적으로 파괴하고 약화시키며, 영국으로부터 유럽 대륙 침공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상 및 해상 전력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다.

      2. 독일 전투기 전력을 가능한 조기에 약화시키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독일 항공기 산업, 특히 전투기와 관련된 엔진 공장을 공격하여 독일 전투기 전력을 점진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3. 이 작전은 전략적으로 오버로드 상륙 작전 성공을 위한 공중 우세 확보와 연계되어 있었다.

 

  1. 항공 작전 지침(AOD)과 전략 폭격 우선순위 조정

    1. 작전 수행을 위해 항공 작전 지침(AOD: Air Operation Directive)이 만들어지고, 연합 공군의 전략 폭격 우선순위가 조정되었다.

    2. AOD는 항공 작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문서로, 미 공군의 일일 항공 임무 명령을 작성하기 위한 지침 문서이다.

    3. 이 지침을 완수하기 위해 1943년 8월 17일, 미 8공군은 레겐스부르크의 메사슈미트 전투기 생산 공장과 슈바인푸르트의 볼베어링 공장들을 타격하기로 결정했다.

    4. 목표 선정 이유:

      1. 레겐스부르크의 메사슈미트 BF109 전투기 공장을 타격하여 독일 전투기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다.

      2. 슈바인푸르트의 볼베어링 공장을 타격함으로써 기계, 탱크, 항공기 생산에 차질을 줄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5. 작전 수행을 위해 B-17 부대는 4배로 확장되어 제1 폭격 비행단과 제3 폭격 비행단으로 편성되었으며, 규모가 커져 폭격 사단으로 재지정되었다.

    6. 최고 사령부는 전쟁 승리를 위해 공중 우세를 먼저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이에 따라 폭격기 전력을 통한 전략 폭격, 즉 현대 공군의 공세 제공(offensive counter-air)을 시작했다.

    7. 이는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보여준 방어 제공과 같은 수동적인 방어가 아닌, 능동적인 공격을 통해 적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7. '더블 스트라이크 작전'의 계획과 초기 난관

  1. '더블 스트라이크 작전' 계획

    1. 포인트 블랭크 작전의 일환으로 레겐스부르크와 슈바인푸르트 폭격 임무가 계획되었다.

    2. 총 376대의 B-17 폭격기가 참가했으며, 표적이 레겐스부르크와 슈바인푸르트로 분리되어 있어 이를 동시 타격하기 위해 폭격기 전력을 두 개로 나누어 편대군을 조직했다.

    3. 이 모습 때문에 '더블 스트라이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4. 더블 스트라이크 작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슈바인푸르트 폭격대가 독일 공군과 교전하고 귀환하는 동안, 레겐스부르크 폭격대는 공격 후에 북아프리카로 전개하는 것이다.

      2. 이는 폭격대의 기지를 영국이 아닌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여 차후 작전에서 독일 전투기의 전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구상에 의해 계획되었다.

    5. '도쿄 탱크'라는 연료 탱크를 장착한 B-17을 사용하는 제3 폭격 비행단은 레겐스부르크에 있는 메사슈미트 BF 109 공장을 공격한 다음, 알제리의 기지로 귀환하기로 계획했다.

 

  1. 작전 당일의 난관

    1. 작전 당일 짙은 안개가 끼어 최소 이륙 시정을 확보하지 못한 슈바인푸르트 방면의 전력들은 이륙이 지연되었다.

    2. 반면 레겐스부르크 방면 전력은 정해진 시각에 이륙했다.

    3. 문제는 시작부터 날씨로 인해 슈바인푸르트 폭격대가 늦게 이륙한 것이었다.

    4. 두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하는 타이밍이 B-17 전력의 손실 없이 임무를 성공시키는 데 매우 중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제1 폭격 비행단이 악천후로 인해 지상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레겐스부르크 방면대는 이륙 명령을 받았다.

 

  1. 레겐스부르크 편대군의 구성과 전술적 약점

    1. 유명한 커티스 르메이의 지휘를 받는 레겐스부르크 편대군은 제3 폭격 비행단 총 146대의 항공기로 구성되었다.

    2. 7개의 B-17 전대로 구성되었으며, 각 전대 전력은 2대의 컴뱃 박스 전술 대형으로 비행했다.

    3. 곧 독일 전투기들이 나타났다.

    4. 문제는 1개 비행단급 대형을 3개 전대가 아니라 2개 전대 전력으로 편성함으로써,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체 기총량이 기존의 기본 컴뱃 박스 대형에 비해 2/3밖에 되지 못했기 때문에 화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8. 슈바인푸르트 폭격대의 지옥 같은 전투와 작전 결과

  1. 레겐스부르크 폭격대의 임무 수행

    1. 90분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독일 전투기들은 연료와 탄약이 부족하여 교전을 중단했다.

    2. 목표물 상공에 진입한 제3 폭격 비행단 폭격기들은 전투기 공장에 약 298톤의 폭탄을 투하했다.

 

  1. 슈바인푸르트 폭격대의 고난

    1. 레겐스부르크 폭격대가 목표물에 도착할 무렵, 슈바인푸르트 폭격대는 독일군의 첫 번째 공격을 거의 즉시 받기 시작했다.

    2. 독일 전투기의 새로운 전술: 헤드온 어택(Head-on Attack)

      1. 독일 전투기들은 기존과 다른 전술을 구사했다.

      2. 메사슈미트 BF109와 포케불프 190 전투기들이 정면 공격(Head-on Attack) 전술을 지속적으로 구사한 것이다.

    3. 독일 공군의 대응 변화

      1. 독일 공군은 처음에 이중 공격(더블 스트라이크)으로 분산된 폭격대로 인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그러나 첫 폭격대가 레겐스부르크로 가는 동안 전투력을 정비하여 슈바인푸르트 폭격대에는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3. 헤드온 전술을 사용한 독일 공군의 전술 변화는 폭격대에 엄청난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

    4. 헤드온 전술의 상세

      1. 헤드온 전술은 적기에 대해 정면으로 접근하여 공격하는 근접 전투 기동 방법이다.

      2. 독일군이 적용한 헤드온 전술은 폭격기 정면으로 접근하여 약 400m에서 600m사이에서 공격을 시작하고, 100m정도 거리에서 이탈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었다.

      3. 2대 1개 로테(Rotten)는 각자에게 주어진 폭격기를 공격하고 이탈한 후, 다시 모여 재차 공격하는 히트 앤 런(Hit and Run) 전술을 약 3회정도 반복했다.

      4. 이때 정면에서 접근 시 상호 항공기 간의 상대 속도는 약 610마일정도였기 때문에 사격이 가능한 시간은 약 3초정도였다.

      5. B-17의 정면 화력이 상대적으로 약했기 때문에 정면 공격이 선호될 수밖에 없었다.

      6. 다만 정면으로 접근할 경우 폭격기와의 거리 분간이 잘 안 되어, 독일 전투기들은 약 정면 10도정도 상방에서 접근하며 접근율을 판단했다.

    5. 후방 공격과의 비교

      1. 후방 공격의 경우 약 600m정도에서 사격을 시작하고 100m정도에서 이탈하는데, 상대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2. 약 150마일정도를 가정하면 이때 사격은 약 7.7초정도의 기총 발사가 가능한 시간이 나온다.

      3. 이는 전투기들이 폭격기를 요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지만, 반대로 B-17 컴뱃 박스 대형의 후비를 맡은 기총수 6명 또한 7.7초가 대응 가능한 시간이 되는 것이다.

      4. 정면 공격 시 3초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시간 동안 기총의 탄막을 뚫어야 했던 독일 공군 전투기들은 정면 공격 전술을 선호했다.

    6. 독일 전투기 조종사들은 전방에서 헤드온 전투를 구사하여 폭격기 사수의 화력 범위 내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헤드온 히트 앤 런 전술을 채택했다.

    7. 정면 공격 전술로 인해 폭격기에 대한 전투의 이점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1. 호위 전투기의 부재와 작전 실패

    1. 기관총 화력과 교차 화력으로 방어 능력을 배가해 줄 컴뱃 박스 대형을 믿었던 B-17 폭격기 편대군이었다.

    2. 물론 P-47 썬더볼트 항공기 호위를 받았으나, 전투 행동 반경이 너무 짧았던 P-47은 메사슈미트와 교전하기 전에 돌아가기에 바빴다.

    3. 동시에 공격했어야 했던 슈바인푸르트 폭격대는 안개로 인해 늦게 이륙함으로써 동시 공격이 아니라 시간차 공격을 하게 되었다.

    4. 이에 레겐스부르크 폭격대와 교전을 마치고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한 독일 공군의 무수한 공격을 슈바인푸르트 폭격대가 혼자 받아야 했다.

 

  1. 작전 결과 및 교훈

    1.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날아갔고, 그곳에서 지옥을 경험했다. 그들은 우리를 피할 수 없었다. 우리는 그들을 추격했다."는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증언이다.

    2. 이날 하루에만 총 376대의 B-17 폭격기가 출격하여 이 중 60대의 폭격기가 격추되거나 손실을 입었다.

    3. 귀환한 다수의 폭격기 또한 상당 부분 전투에 쓰지 못하게 되었다.

    4. 수백 명의 승무원들이 사망, 실종 또는 포로가 되었고, 일부는 스위스에 불시착하여 억류되었다.

    5. 레겐스부르크의 메사슈미트 공장은 타격을 입어 생산 능력에 일시적인 손실이 생겼다.

    6. 슈바인푸르트의 볼베어링 공장도 피해를 입고 생산량 저하가 있었지만, 독일이 빠르게 복구를 시도함으로써 장기적인 산업 마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평가된다.

    7. 미 공군은 이 작전 이후 전투기 호위의 중요성과 폭격기의 생존 문제, 그리고 장거리 폭격 작전의 위험성에 대한 깊은 교훈을 얻었다.

    8. 이후 전투 행동 반경이 긴 P-51 머스탱이 등장하는 배경이 되었다.

    9. 기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상당히 야심적인 시도였으나, 손실과 위험이 너무 컸기 때문에 승리라기보다는 교훈이 많은 작전으로 지금까지도 평가되고 있다.

    10. 포인트 블랭크 작전은 '오버로드 작전'과 '머스탱 작전'까지 합쳐 독일 본토 전역에 걸친 항공력에 의한 결정적 작전으로, 단순한 폭격 작전이 아니라 공군력 자체의 결정적인 전투였다.

    11. 이 작전 이후 루프트바페는 회복 불가능한 조종사 손실과 산업적 피해를 입고, 연합군은 공중전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12. 전문가들은 이를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분수령 중 하나로 꼽는다.

    13. 포인트 블랭크 작전에서 큰 교훈을 얻은 미 공군은 결점을 보완하여 빅 위크(Big Week) 작전 기간 동안 유럽 전역의 판도를 바꾸었다.

    14. 이때 수립된 전략 폭격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의 제공 교리가 정립되어 지금까지도 항공 작전을 이끌게 된다.

 

9. 결론 및 미래 전망

  1. 전략 폭격 시대의 마무리

    1. 전략 폭격 시대를 통해 항공 전략과 전략 폭격 사상이 현대 제공 교리로 수립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2. 이제 다가오는 요격기의 시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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