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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Su-57, F-35 필요 없어! KF-21EX에 점점 높아지는 해외 관심: KF-21EX, 세계 방산수출 판도 바꿀 잠재력 가졌다

by 리치캣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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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해에 베트남의 K-9

인도양에 인도의 K-9

은 사거리가 안나오지만.... ㅎㅎㅎ

이어서  KF-21을 인도와 베트남이 도입한다면.... ^&^ 

[외신번역] Su-57, F-35 필요 없어! KF-21EX에 점점 높아지는 해외 관심: KF-21EX, 세계 방산수출 판도 바꿀 잠재력 가졌다 (870화)


📌 KF-21EX가 세계 방산 수출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KF-21EX는 미국산 F-35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정치적 제한이 적은 대안으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 입니다 

💡 KF-21EX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2030년대 초반에 등장할 대한민국 최초의 5세대급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스텔스 강화, 국산 엔진 개발, 무인기 통합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부 무장창을 탑재하여 F-35와 유사한 무장 탑재량을 가집니다. 

로열 윙맨 무인 드론과 함께 운용될 예정입니다. 





KF-21 보라매의 최종 진화형인 KF-21 EX가 단순한 4.5세대를 넘어 진정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도약하는 과정을 심층 분석합니다. 해외 군사 전문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F-35보다 저렴하면서도 정치적 제약이 적은 대안으로서 글로벌 방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어떻게 갖추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조명합니다. 내부 무장창, 국산 엔진, 무인기 통합 등 핵심 업그레이드 계획을 통해 KF-21 EX가 대한민국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반열에 올리고, 나아가 인도 등 전통적인 러시아 무기 수입국들에게 매력적인 수출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의 미래와 국제 방산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눈에 파악하고, 그 전략적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KF-21 EX에 대한 해외 관심 증대 및 잠재력
KF-21 보라매 최종 형태 'KF-21 EX' 현실화 시작 

KF-21 보라매의 블록 3이자 KF-21 EX는 추상적인 가능성 영역에 머물던 최종 형태가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미국 워존은 한국형 5세대 스텔스 전투기 KF-21 EX 설계 공개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도했다. 

카이는 내부 무장창과 최신 기술을 탑재한 5세대 전투기 KF-21 EX 설계를 공개하며 F-35에 위협적인 존재임을 강조했다. 



해외 군사 전문 매체들의 보도 및 관심 

디펜스 포스트와 디펜스 블로그 같은 해외 군사 전문 매체들이 KF-21 EX 개량 계획 관련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이는 KF-21의 최종 개량형인 KF-21 EX가 국제 무대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인도 매체 유라시안 타임즈도 KF-21 EX에 대한 분석 및 평가에 합세했다. 



유라시안 타임즈의 이례적인 태도 변화 

인도의 국산 전투기 테자스가 세계 경전투기 시장에서 카이 FA-50에 밀려 부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유라시안 타임즈는 KF-21 보라매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이례적으로 큰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유라시안 타임즈는 KF-21 EX가 다음과 같은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미국산 F-35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정치적 제한이 적은 대안이다.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판도를 뒤바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2030년대 중반 이전에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낮은 인도의 암카보다 앞서 실전화될 가능성이 높다. 

원문 문맥상 KF-21 EX가 인도가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암카보다 성능적으로 앞선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 

인도 공영 방송 두루다르샤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도 5세대 전투기 암카를 설명할 때 KF-21 보라매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점도 흥미롭다. 



초음속 대함 미사일 개발 중단 보도 및 현황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 타당성 부적합 결정으로 KF-21 보라매의 핵심 무장 중 하나인 초음속 대함 미사일 개발이 중단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일이었으나,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소식도 있어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2. 유라시안 타임즈의 KF-21 EX 평가 및 분석 (2025년 9월 17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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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클럽 합류 가능성 

KF-21 보라매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국 F-35 라이트닝 II, 러시아 수호이 Su-57, 중국 J-35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소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클럽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KF-21은 다목적 전투기로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된다. 

그러나 KAI는 KF-21이 성능 면에서 다른 4.5세대 및 5세대 전투기들보다 훨씬 앞서 있으며, 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기에 조금 부족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강구영 전 KAI 사장(예비역 공군 조종사 출신)은 KF-21을 4.5세대 전투기로 부르는 것은 과소평가이며, 프랑스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타이푼 같은 다른 4.5세대 및 5세대 전투기와 비교했을 때 더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어 5세대에 가까운 4.9세대 전투기라고 언급한 바 있다. 



KF-21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발전 로드맵 

KF-21은 당면한 국방 필요와 수출 편의를 위해 세미 스텔스 형태 및 다목적 전투 능력을 갖춘 4.5세대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지만, 프로그램 로드맵에는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거쳐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었다. 

대한민국은 블록 개발 모델을 통한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공식화했으며, 최종적으로 KF-21 EX라고도 불리는 블록 3 업그레이드를 통해 진정한 5세대 스텔스 성능을 확보할 예정이다. 

블록 3 업그레이드 계획 (2026년 국방 예산 지원) 

스텔스 강화 

국산 엔진 개발 

무인기 통합 

기타 하위 시스템 발전 

대한민국 정부는 KF-21 블록 3 업그레이드에 약 4억 5,300만 달러(현재 환율로 약 6천억 원)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의 목표 

비용 효율적이고 수출 경쟁력이 있는 5세대 전투기를 만들어 자국 공군이 운용 중인 미국산 F-35A를 보완한다. 

대한민국을 글로벌 첨단 전투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시킨다. 



KF-21 EX의 핵심 개량 사항 

내부 무장창 탑재 

지난달 KAI는 KF-21 EX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는데, 내부 무장창에 2,000파운드(약 907kg)급 유도폭탄 두 발을 탑재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는 F-35의 내부 무장 탑재량에 비견되는 수준이다. 

내부 무장창은 공대공 미사일이나 대형 폭탄을 내부에 탑재하여 레이더 반사 면적(RCS)을 최소화시키는 설계이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KAI는 처음부터 KF-21을 5세대 전투기로 개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향후 내부 무장창 탑재를 위한 기체 구조 변경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리 해당 공간을 설계에 반영해 두었다. 

KF-21 EX의 내부 무장창은 첨단화된 적의 방공망 돌파를 가능하게 하고 생존성을 높여주지만, F-35와 같은 수준의 전방위 스텔스를 완벽히 구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F-35가 처음부터 레이더, 저외선, 가시광선 스펙트럼 전반에서 우수한 저피탐성을 우선시하는 5세대 전투기로 설계된 것과 달리, KF-21은 4.5세대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F-35 유사 기능 구현 시도 

KF-21 EX 업그레이드 계획은 F-35에서 발견되는 5세대 전투기의 일반적 기능 일부를 구현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기수 아래 장착된 전자광학 센서가 대표적인 예로, F-35의 전자광학 표적 획득 시스템(EOTS)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개조 작업 포함 

신형 컨포멀 안테나 

레이더 반사 면적 감소용 레이돔 

개량형 캐노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생존 기술 및 첨단 상황 인식 시스템 탑재 

향상된 전자전 장비 및 전자전 센서 기체 내장으로 탐지 확률 감소 

일부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KF-21 블록 3(KF-21 EX)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개발 중이다. 

국산 엔진 전환 및 성능 향상 

저외선 신호를 줄이는 저피탐 노즈 탑재 

초음속 순항(슈퍼크루징) 능력 및 항속거리가 연장된 완전한 국산 엔진으로의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이 새로운 한국형 엔진은 현재 KF-21에 탑재된 F414-GE-400K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무인기 복합체(멈티) 운용 

KF-21 EX는 전 세계 주요 공군이 채택하고 있는 최신 개념인 로열 윙맨 무인 드론과 함께 무인 복합체(멈티)로 운용될 예정이다. 

워존에 따르면, 센서 융합, 보안 데이터 링크 등의 추가 개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KF-21은 복좌식 파생형도 개발 중이므로, 후방석 조종사가 드론을 통제하고 임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KAI는 KF-21이 로열 윙맨 드론과 함께 적 방공망을 억제하거나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독특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이때 드론은 근접형 전파방해기(스탠드인 재머) 역할을 하고, KF-21 EX는 외부 전자전 포드를 탑재한 호위형 전파방해기(에스코트 재머)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여 분산 표적화와 위협 분석을 지원한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 합류 및 경쟁 전망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모두 적용되면 대한민국은 자체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한 소수 엘리트 국가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 중인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뿐이며, 터키도 칸(KAAN) 개발로 빠르게 뒤를 쫓고 있다. 

대한민국의 KF-21 EX는 2030년대 중반 이전에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낮은 인도의 암카보다 앞서 실전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KF-21 EX는 기존의 5세대 전투기, 특히 러시아 수호이 Su-57 및 미국 F-35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방산 수출 분야에서 FA-50 경전투기에 대한 수출 계약을 여러 건 성공시킨 바 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KF-21 EX는 미국산 F-35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정치적 제한이 적은 대안으로서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 판도를 뒤바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3. KF-21 보라매의 개발 배경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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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배경 및 목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 KF-21 보라매는 대담한 기술적 도약으로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대한민국의 거대한 야심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은 전투기 개발 경험이 풍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한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투자와 고도의 기술적 전문성을 고려하여 비용과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KF-21은 4세대와 5세대 전투기 사이의 간극을 메우도록 설계되었으며, F-35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성능을 제공한다. 

첨단 초음속 전투기로 개발된 KF-21은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F-4와 F-5 전투기를 대체하고, 장기적으로는 F-16 파이팅 팰콘까지 교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공군에서의 역할 

KF-21은 대한민국 공군의 중추가 될 것이며, 북한으로부터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3축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장 및 엔진 

무장 

현재 KF-21은 9개에서 10개 정도의 외부 무장 하드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무장 정보는 많지 않지만, 공대공 미사일, 폭탄, 최첨단 기관포 등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KF-21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미티어의 실사격 테스트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아이리스-T의 시험 발사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하며 KF-21의 다양한 화력 운용 능력을 보여주었다. 

KF-21에 통합된 미티어는 꼬리 날개 길이를 조절한 크라피 미티어이다. 

크라피 미티어는 내부 무장창을 지닌 전투기에 장착하기 위해 MBDA가 개량한 것으로,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기존의 풀 사이즈 미티어와 동일하다. 

원래 크라피 미티어는 F-35 내부 무장창 탑재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정작 F-35보다 KF-21에 먼저 통합되었고, 그 결과 KF-21이 E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도 미티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게 되었다. 

엔진 및 비행 성능 

두 개의 GE F414 엔진으로 구동되는 KF-21의 최고 속도는 마하 1.81이다. 

항속거리는 2,900km이다. 

10개의 하드포인트에 7,700kg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첨단 항전 장비 및 스텔스 형상 

자체 기술로 개발한 AESA 레이더, 적외선 탐색 및 추적 장비(IRST), 전자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텔스 형상으로 설계되었으며, F-16 대비 50% 더 긴 항속거리와 34% 더 긴 기체 수명을 지니고 있어 F-16을 완벽하게 능가한다. 



4. KF-21 보라매의 개발 및 시험 비행 주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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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 및 잠정 전투 적합 판정 

KF-21은 2022년 7월 19일첫 비행에 성공했다. 

약 1년 뒤인 2023년 5월에는 잠정 전투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군 참모총장 시험 비행 

2025년 2월 19일, 이영수 대한민국 공군 참모총장이 직접 KF-21 시제기에 탑승하여 고도 4,500m 상공에서 시속 1,000km의 속도로 시험 비행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남해 상공에서 KF-16과 동반 비행하며 수행된 이 시험 비행은 KF-21의 작전 능력을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였다. 



첫 공중 급유 테스트 성공 

작년인 2024년, KF-21 보라매가 첫 공중 급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개발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이 확인해 준 바와 같이, 이번 공중 급유 테스트 성공은 장거리 작전에서도 KF-21이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양산형 AESA 레이더 출시 

최근 한화시스템이 KF-21 전투기를 위한 최초의 양산형 AESA 레이더를 출시하며, 첨단 전투기 항전 장비의 국내 개발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흔히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더는 공중, 지상, 해상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하는 다중 임무 수행 능력을 제공한다. 



KF-21의 버전별 개발 및 실전 배치 계획 

단좌형 및 복좌형 개발 

KF-21 보라매는 단좌형과 복좌형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공중 우세 및 지상 공격 등 다목적 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설계된 단좌형이 기본형이며, 주로 훈련형으로 쓰이는 복좌형도 개발되어 테스트되고 있다. 

블록 1 

제한적인 공대지 능력을 갖춘 공대공 전투 중심 버전이다. 

2026년실전 배치가 예상된다. 

블록 2 

향상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완전한 다목적 임무 수행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중 발사형 탄도 미사일(ALBM) 같은 공대지 무장을 포함한 블록 2 다목적 전투 기능 개발은 당초 예정보다 1년 반 앞당겨져 2027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군은 전반적인 공군력 강화를 위해 지상 공격 능력 통합을 우선시하고 있다. 

블록 3 (KF-21 EX) 

업그레이드를 통해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한 KF-21 EX는 2030년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5. KF-21 EX의 수출 잠재력 및 국제 방산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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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안 타임즈 기사 요약 및 핵심 시사점 

유라시안 타임즈는 2025년 9월 17일 기사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한 네 번째 공군: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대한민국 KF-21도 2030년대 스텔스 리그에 합류한다"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KF-21 EX가 2030년대 초반에 등장할 대한민국 최초의 5세대급 스텔스 전투기로, 인도의 암카보다 앞서 실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요약할 수 있다. 

또한, 인도를 포함해 아시아, 중동, 동남아 시장에서 F-35를 대체할 수 있는 카드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KF-21 EX의 잠재적 수출 대상 국가에 인도가 포함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인도의 KF-21 구매 고려 및 인도 공군의 입장 

과거 인도 국내 언론들이 KF-21 보라매 도입설을 먼저 주장했고, 인도 공군이 이를 부인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인도 언론들은 다음 세 가지 이유로 KF-21 보라매 도입설을 주장했다. 

KF-21 보라매는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미래 성장 잠재력 또한 높다는 점 

인도가 면허 생산하게 될 GE의 F414 엔진을 KF-21 보라매에도 탑재하고 있다는 점 

KF-21 보라매를 도입한다면 인도가 추진하고 있는 메이크 인 인디아 방산 계획과 호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하지만 인도 공군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5세대 전투기 프로그램, 즉 암카의 존재 때문에 KF-21 보라매 도입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었다. 



인도의 안보 상황과 KF-21 EX의 대안으로서의 부상 

인도의 유력 인터넷 매체인 유라시안 타임즈가 암카는 2030년대에 실전 배치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중국 공군의 5세대 전투기 전력(J-20 마이티 드래곤, J-35A 등)이 날마다 증강되고 있으며,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파키스탄마저 중국산 스텔스 전투기 J-35A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및 파키스탄과 군사적 긴장 관계에 놓여 있는 인도는 이를 손 놓고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인도의 암카 개발이 계속 지연되고,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수호이 Su-57 도입마저 국제 정치 문제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된다면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대안으로 KF-21 EX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KF-21 EX의 경쟁력 

이러한 현상은 비단 인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통적으로 러시아산 전투기를 도입해 사용해 오던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국가들에도 공통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즉, 정치적 이유로 F-35를 도입하기 어렵고,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러시아 수호이 Su-57이나 중국 J-35A를 도입하기 어려운 인도 같은 나라들에게 KF-21 EX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를 안겨 준다는 사실을 2025년 9월 17일 유라시안 타임즈 기사가 알려주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EhfQRe8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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