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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20005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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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한국이 다른 나라가 생각하지 않은 무기체계를 내놓을 차례인가??? ㅎㅎㅎ
[War Zone 번역] 마하 6? 한국 미사일 기술, 이제 미중(美中)에 필적한다: 극초음속 하이코어에 놀란 미국 네티즌들 댓글 분석 (867화)
https://www.youtube.com/watch?v=wH5nQtbsZ84
📌 한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하이코어'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미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하이코어 미사일 기술 수준에 대해 놀라움과 경계, 그리고 기대를 동시에 나타내며 대체로 긍정적인 인식 을 보였습니다
💡 하이코어 미사일의 주요 특징과 전략적 중요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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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6.2의 속도로 비행하며, 서울에서 평양을 1분 40초, 중국 베이징을 8분 만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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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공 방어망을 무력화시키고,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10분 내에 타격 가능하여 대한민국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무기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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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잠수함, 수상 전투함, 전투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사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KF-21 보라매에 탑재하기 위해 중량을 1.4톤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단순한 무기 구매국을 넘어 첨단 무기 개발 및 수출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심층 분석입니다. 특히 극초음속 미사일 '하이코어' 개발 현황을 통해 한국의 미사일 기술이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발전했음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마하 6.2에 달하는 속도로 기존 방어망을 무력화하고, 지상, 해상, 잠수함, 공중 발사까지 가능한 하이코어의 전략적 중요성을 구체적인 타격 시간과 함께 제시합니다. 미국 네티즌들의 놀라움과 기대를 담은 반응 분석은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며, 미래 안보 환경에서 한국의 역할과 기술적 자립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대한민국 미사일 기술의 위상 변화 및 '하이코어'의 전략적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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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상 변화: 대한민국은 단순한 무기 구매국을 넘어 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수출하는 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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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첨단 무기 기술 수준은 미국, 중국과 비교될 정도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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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티즌들의 반응: 2025년 9월 4일, 미국의 군사 전문지' 워존(War Zone)'이 대한민국이 공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하이코어(Hycore)'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후, 많은 미국 네티즌들이 대한민국의 미사일 기술수준에 대해 놀라움, 경계, 기대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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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미사일의 위협: 마하 2~3 속도의 초음속 미사일도 방어하기 어렵지만, 마하 5 이상의 속도를 내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방어하는 입장에서 더욱 공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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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타격 능력: 서울에서 발사된 하이코어는 다음과 같은 타격 능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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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95km): 1분 40초 만에 타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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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950km): 약 8분 만에 타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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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6,600km): 약 60분 만에 타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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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어 시스템 무력화: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도입 중인 S-400급 대공 방어 시스템도 하이코어앞에서는 무용지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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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공 방호 시스템으로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하기 극히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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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전략적 중요성: 하이코어는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10분 내에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대한민국에게 전략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무기 체계이다.
2. 워존 기사 번역 및 하이코어 개발 현황
2.1. 하이코어의 다중 발사 플랫폼 및 개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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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 기사 분석 목표: 2025년 9월 4일 워존이 게재한 "South Korea Reveals Hypersonic Missile in New Test Photos" 기사를 번역하고, 해당 기사에 달린 미국 네티즌들의 의견을 정리 및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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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기사 원문은 노란색 글자로, 개인적인 생각이나 역주는 하얀색 글자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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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다중 발사 방안 검토: 대한민국은 극초음속 미사일 하이코어를 지상뿐만 아니라 잠수함, 수상 전투함, 전투기에서도 발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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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시험 발사 영상 공개: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하이코어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시험 발사 영상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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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목적: 하이코어는 주로 북한의 핵을 견제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첨단 무기 체계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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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발 무기: 대한민국은 하이코어와 함께 공중 발사용 탄도 미사일( ALBM)과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포함한 해상 발사형 탄도 미사일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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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사진 자료: 지금까지 하이코어는 모형이나 컴퓨터 이미지로만 대중에게 알려져 왔으나,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 자료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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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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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1단계 추진체와 분리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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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 테스트 장면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진도 공개되어 미사일의 형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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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프로젝트 연구 시작: 이전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18년부터 하이코어프로젝트 연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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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공개 및 특징 확인: 2021년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모형이 공개되었고, 이를 통해 하이코어가 2단 로켓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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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배치 목표: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2022년부터 지상 발사 방식으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2020년대 중반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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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 개발 현황: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유명 군사 전문지'제인즈(Jane's)'와의 인터뷰에서 국방과학연구소가 현재 극초음속 비행 중 발생하는 고온 특성과 초고속 상태 비행체의 공기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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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제원 (추정): 제인지는 하이코어 극초음속 미사일의 제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어림짐작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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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약 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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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약 2,4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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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속도: 마하 6.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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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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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구조 및 작동 방식: 하이코어는 스크램 엔진으로 작동되는 다른 극초음속 무기들과 비슷한 전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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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방식: 추진 로켓을 이용해 미사일을 극초음속에 근접한 속도까지 가속시킨 후, 스크램젯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든 뒤 추진 로켓은 분리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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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대한민국의 하이코어는 단일 추진체가 아니라 2단 고체 연료 로켓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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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비행 과제: 하이코어가 초고속 비행 단계에 진입하면 스크램 엔진에 필요한 공기를 유입시키면서 동시에 항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복잡한 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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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형상: 대한민국의 설계자들은 보잉의 실험체 X-51A 웨이브라이더와 비슷한 형상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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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속 비행 중 형성되는 충격파 위를 물수제비 뜨듯이 여러 차례 튕겨 나가면서 추가 양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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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되는 개념: 이러한 개념은 무동력으로 로켓 부스터에 실려 고도와 속도를 확보한 후 분리되는 극초음속 활공체(Boost-Glide Vehicle)와 선명하게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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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이코어의 다양한 배치 계획 및 KF-21 보라매 통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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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마하 5 달성 및 배치 계획: 확인되지 않은 한국발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하이코어는 지난해 테스트에서 이미 마하 5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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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계획: 지상 기반형과 해상 운용형뿐만 아니라 공중 발사형으로도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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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전투함 탑재 가능성: 수상 전투함에서 발사되는 버전은 대한민국 해군의 12,000톤급 KDX-III 배치-II 정조대왕급 구축함에 탑재되는 한국형 수직 발사 체계KVLS-II와의 호환성을 고려해 설계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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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LS-II의 수용 능력: 원래 KVLS-II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에 장착된 2기의 KVLS-II 발사관은 탄도 미사일과 함께 극초음속 미사일 하이코어도 수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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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LS-II 내부 공간: KVLS-II는 대형 미사일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폭 약 0.9m, 깊이 약 9.1m로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고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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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탑재 가능성: 하이코어가 잠수함에 탑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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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III 도산 안창호급: 특히 한국형 공격 잠수함 KSS 사업의 3단계 결과물인 KSS-III 도산 안창호급은 수중 배수량 3,700톤으로, 탄도 미사일이나 순항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수직 발사관 여섯 기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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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잠수함 발사관 증설: 이후 건조될 KSS-III 잠수함들은 수직 발사관 수를 열기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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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공중 발사형: 하이코어공중 발사형은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KF-21 보라매를 위한 무장으로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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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M 개발 계획: 워존은 얼마 전 KF-21 보라매를 위한 공중 발사용 탄도 미사일( ALBM) 개발 계획을 보도한 바 있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ALBM을 도입하거나 이미 운용 중인 국가 그룹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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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M과 극초음속 미사일의 차이: ALBM은 종종 극초음속 미사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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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탄도 미사일은 목표에 도달하는 시점, 즉 종말 단계에 가서야 비로소 극초음속 또는 준극초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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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이코어처럼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진정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KF-21 보라매의 무장 능력에 상당한 추가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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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활용의 이론적 이점: 이론적으로 KF-21 보라매를 하이코어발사 플랫폼으로 활용하면 해외 업체의 개입 없이 국내에서 수월하게 통합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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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탑재의 의문점: 그러나 하이코어는 매우 덩치가 큰 무기이기 때문에 추진 장치 구성을 다르게 하더라도 KF-21 보라매에 탑재할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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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슬램이글 대안: KF-21 보라매의 대안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F-15K 슬램이글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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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의 적합성: 엄청난 무장 탑재 능력을 지닌 F-15K는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같은 초대형 무기를 장착하기에 훨씬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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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탑재의 현실적 문제: 워존의 지적대로 길이 약 8.7m, 무게 약 2.4톤인 하이코어 극초음속 미사일을 KF-21 보라매에 그대로 탑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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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축소하는 과정을 거쳐서 탑재하거나 F-15K를 사용하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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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통합의 문제점: 힘들게 개발한 하이코어를 보잉이 만든 F-15K에 통합시키게 되면 하이코어의 중요 정보를 공유해야 하고, F-15K 제작사인 보잉이 통합에 만만치 않은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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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통합 계획의 배경: 하이코어개발자들이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KF-21 보라매통합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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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연구위원의 자문: 에비에이션 위크 기자이자 군사 평론가인 김민석 연구위원에게 자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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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로켓 사용 불필요: 김민석 연구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하이코어는 지상 기반 발사체이기 때문에 2단 추진 로켓을 사용하지만, 처음으로 비행하는 KF-21 보라매에서 공중 발사되는 경우 하이코어는 이미 초음속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2단 추진 로켓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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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젯 모드 추가 계획: 현재 하이코어는 스크램 모드만 지원하는 상태이지만, 2028년이면 램젯 모드가 추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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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젯 모드가 완성되면 마하 3에서부터 로켓 추진 장치 부스터 없이 가속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부스터의 크기를 더 많이 축소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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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과 일본 등이 이러한 방향으로 공중 발사형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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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중량 축소 목표: 개발자들의 최종 목표는 하이코어의 중량을 1.4톤으로 줄이는 것이며, 이는 KF-21 보라매에 통합될 예정인 KPD-350K 타우러스 장거리 공대지 순항 미사일과 동일한 무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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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탑재 계획 진행: 즉, KF-21 보라매에 하이코어를 탑재할 계획은 이미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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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이코어의 전략적 이점 및 개발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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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의 전략적 이점: 발사 방식과 관계없이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은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기습적인 원거리 타격을 수행하는 데 큰 이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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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성: 이러한 능력은 특히 고도의 방어 시설을 갖춘 목표물이나 시간에 민감한 표적을 공격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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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함 능력 보도: 하이코어가 대함 능력을 갖출 것이라는 보도가 있으며, 이는 북한이 강력한 순항 미사일로 무장한 수상 전투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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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표적 타격의 복잡성: 다만, 움직이는 표적을 타격하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훨씬 더 복잡한 과제로, 종말 단계에서 목표물을 찾아내고 유도할 수 있는 탐색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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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웹 체계 연동 시 위력 증대: 하이코어는 목표물 갱신을 위해 심층적으로 네트워크화된 킬웹(Kill Web) 체계와 연동될 때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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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개발의 배경: 대한민국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개발 계획은 최근 수년간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을 뿐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 개발 능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이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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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위협 증대: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화하고 특히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방공망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보다 강력한 타격 무기를 확보해야 할 필요성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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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능력 강화: 광범위한 대한민국의 미사일 개발 계획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역량에 대응하기 위해 타격력을 대폭 강화한 무기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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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부합: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은 이러한 조건에 정확히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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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또한 대한민국에게 점점 더 큰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한반도 밖의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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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응 수단: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는 중국의 전투 능력에 대응할 유용한 수단으로 하이코어를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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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개발의 가치: 개발과 운용이 극도로 까다로운 무기 체계가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이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고 있지만, 이미 전통적인 순항 미사일과 지하 벙커 파괴에 특화된 벙커버스터, 그리고 다양한 탄도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거나 개발하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있어 하이코어는 실패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전할 가치가 충분한 무기 체계로 여겨지고 있다.
3. 미국 네티즌들의 하이코어에 대한 인식 및 한국 방위산업의 미래
3.1. 미공군 HACM 프로젝트와 하이코어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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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HACM 프로젝트: 미공군이 진행하고 있는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개발 프로젝트 HACM(Hypersonic Attack Cruise Missile)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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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유사성: 미공군의 HACM은 대한민국 하이코어와 거의 동일한 개념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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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미공군의 HACM은 전투기나 B-52에서 발사되는 공중 발사형에 한정되지만, 대한민국 하이코어는 지상, 해상, 잠수함, 공중 발사형 모두를 지원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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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배치 목표 시기 비교: HACM의 실전 배치 목표 시기가 2020년대 후반인데, 하이코어의 실전 배치 목표 시기도 2030년대 초반으로 불과 몇 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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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격차의 의미: 다르게 설명하자면, 극초음속 미사일분야에서 미국과 대한민국의 기술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의미가 되며, 바로 미국 네티즌들이 경계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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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미국 네티즌들의 하이코어에 대한 인식 및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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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티즌들의 긍정적 인식: 미국 네티즌들의 하이코어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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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식의 바탕에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오랜 군사 동맹국이라는 점이 작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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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어 도입 의견: 댓글 중에는 미국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개발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한국산 하이코어를 도입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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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의견: 이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 대다수는 가능성은 있으나, 우선 미국의 거대 군산복합체가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기술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미국산이 우선시될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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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 구매 및 공동 개발 주장: 흥미로운 것은 일부 미국 네티즌들이 한국산 하이코어와 미국산 HACM을 병행 구매하여 경쟁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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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공동 개발 중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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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사일 능력 확장 평가: 과거 미사일 사거리 지침으로 인해 미사일 개발이 제한되었던 대한민국이지만,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해제된 이후 빠르게 미사일 능력을 확장했다는 평가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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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진전: 원래 로켓 설계에 약했던 대한민국이었지만, 극초음속 미사일분야에서는 놀라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놀라움 섞인 반응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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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세계의 주요 방산 공급 국가 부상: 일부 미국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 서방 세계의 주요 방산 공급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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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수출 시장: 바다와 육지에서 러시아를 상대해야 하는 캐나다와 폴란드 등을 하이코어의 잠재적 수출 시장으로 지목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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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평가: 전반적으로 미국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 이제 단순한 무기 구매국에서 벗어나 첨단 무기 개발 수출국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고, 미사일 분야에서만큼은 미국, 중국과 비교되는 수준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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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협력 요청: 이러한 맥락에서 유럽 군사 매체 ' 디펜스 블로그'가 지난 8월 15일 게재한 " 이스라엘이 대한민국에게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대공 방어 개발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의 기사는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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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능력 인정: 극초음속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대공 방어망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가장 적합한 파트너는 대한민국이라는 이스라엘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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