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초에 야간투시경이 5개 있었다. 4개의 ANVPS5 4개와 M60기관총을 위한 거대한(?) 야투경까지 총 5개.

내가 30년전에 고민했던 것이 아직도 그대로라니.....

 내 소초에 야간투시경이 5개 있었다.
 4개의 ANVPS5 4개와 M60기관총을 위한 거대한(?) 야투경까지 총 5개. 

소위때 병장들에게 야투경 질문을 하니까..OF-OFF 할줄만 알고, 전용 건전지 없으니 아껴써야 한다는 지식만 있었다. ㅠㅠ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민무늬 녹색 야상과 얼룩무늬 야상을 각각 병사들에게 입혀가지고서....등화관제한 내무반에서 야투경의 기능부터 활용까지 전반적인 번개교육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제서야 이해를 하던 소대원들....  그런데..아직도 쳐박아 놓고 관리만 하는 자들이 있다면...그들은 적군과 동일하다.   

그리고 소위때.. 대대장 지시로 무사고부대..내이름 소초 라고 부대앞에 입간판을 걸어놨길래... 소위때 첫 대대간부회의에서...부대는  무사고가 목적이 아니라...전투를 해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가... 

그 전형적인 복지부동 대대장의 얼굴은 뻘개지고...내가 관심장교(?) 가 되었던 기억이...ㅋㅋㅋ  물론 좋은 의미의 관심장교였다고 생각한다. 

아뭏든...군대는 싸워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복지부동하는 장교와 하사관들 그리고 무식하고 무지한 장교와 하사관, 군무원들을....신속히 제거되어져야 한다.

훈련 못하는 한국군, 전자전과 야간전은 어떻게? [기갑과 세계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4y9qhJkYzR0

★★★★★★★
아이디어링 : 원격근무시대. First Mover의 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편 
https://kmong.com/gig/317273

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 드립니다. - 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