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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포지션
외국환포지션은 일정시점에서 외국환은행 및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자산
과 부채의 차액으로서 거래주체가 환리스크에 노출된 정도를 나타낸다. 외국환포지션에
서 외화자산이 외화부채를 초과하는 상황을 매입초과포지션(over-bought position 또는
long position), 외화부채가 외화자산을 초과하는 상황을 매도초과포지션(over-sold
position 또는 short position), 그리고 외화자산과 외화부채가 균형을 이루는 상황을
스퀘어 포지션(square position) 이라 한다. 한편 외국환포지션은 포지션 산정에 있어
포함되는 자산의 범위에 따라 현물환포지션(현물자산-현물부채), 외환파생상품포지션
(외환파생상품자산-외환파생상품부채), 그리고 현물환포지션과 외환파생상품포지션을
합산한 종합포지션으로 구분되고 있다. 외환당국은 개별 은행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고
과도한 외국환포지션 구축으로 인한 외환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외국환은행별
외국환포지션 한도를 설정, 관리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 외환시장, 외국환포지션한도
외국환포지션한도
외국환은행의 외화자산과 부채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이에 따른 손익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외국환은행이 매입초과포지션인 상황에서 환율이
상승하면 이익을 보게 되나 환율이 하락하면 손실을 입게 된다. 반대로 매도초과 포지션
일 경우 환율상승 시 손실을, 환율하락 시 이익을 보게 된다. 또한 외국환은행의 외국환포
지션이 과도할 경우 경영이 부실화되고 외환시장이 교란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외국환은행의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외환시장 교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외환매입초과포지션 또는 외환매도초과포지션의 한도를 설정하는 외국환포지션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현물포지션과 외환파생상품포지션을 합한 종합포지션
과 외환파생상품포지션을 기준으로 외국환포지션을 관리하고 있으며 종합포지션한도는
전월 말 자기자본의 50%, 외환파생상품포지션 한도는 국내은행의 경우 전월 말 자기자본
의 40%, 외국은행 국내 지점은 전월 말 자기자본의 200% 이내이다.
연관검색어 : 외국환포지션, 외환시장
외부자금
기업은 투자나 운영자금을 기업내부 또는 기업외부에서 조달하는데 금융기관 차입금,
사채발행 등 기업외부에서 조달된 자금을 외부자금이라 한다. 외부자금은 내부유보나
감가상각충당금 등과 같은 내부자금과는 달리 자금의 이용가능 기간의 면에서 제약을
받으며, 자금조달에도 절차나 경비가 필요한 불리한 점도 있다. 반면, 자본시장의 상황에
따라 조달의 곤란도는 다르나 내부자금에서와 같은 자금량의 절대금액의 한계는 없으며,
또 여러 종류의 조달가능성과 조달조건이 있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기업은 자금수요의 상태에 따라 외부자금을 적절히 조달하여, 기업의 재무적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상 기업들의 고정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외부자금 수요가 커지면서 내부자금보다 외부자금 조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연관검색어 : 내부자금
외부효과
어떤 경제주체의 행위가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다른 경제주체에게 의도하지
않은 혜택이나 손해를 발생시키지만 그 영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외부효과(externality)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로 구분된다. 부정적
외부효과(negative externality)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소음, 공장의 매연이나 폐수 등과
같이 제3자의 경제적 후생수준을 낮추는 외부효과로 외부불경제(external diseconomy)
라고도 한다. 반면 교육에 따른 편익, 신기술의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등과 같이 제3자에
게 이득을 주는 외부효과를 긍정적 외부효과(positive externality) 또는 외부경제
(external economy)라고 한다. 외부효과가 생기면 이에 대한 대가나 비용을 시장에서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로운 외부효과를 만들어 내는 개인이나 기업은 굳이
외부효과를 줄이려 하지 않게 되며, 이로운 외부효과를 만들어내는 개인이나 기업도
굳이 외부효과를 많이 만들어 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돼 외부효과를 시장에만
맡겨놓을 경우 전체적인 자원배분이 비효율적으로 될 수 있게 된다.
연관검색어 : 역선택, 정보의 비대칭성
외채/대외채권
국제통화기금(IMF)의 외채통계 작성 및 이용 지침 에 따르면 외채(external debt)는
“한나라의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미래 특정 시점에 원금이나 이자 또는 원금 및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우발적이 아닌, 현재에 확정된 채무의 잔액”으로 정의하고 있다. 외채와
상대되는 개념인 대외채권은 일정시점에서 거주자가 비거주자로부터 미래 특정시점에
원금 또는 이자를 회수하게 될 확정채권 잔액을 말한다. 그러므로 외채 및 대외채권에는
국제투자대조표(IIP)에 포함되는 주식, 펀드지분 등 지분성 대외금융자산과 부채가 포함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분이란 모든 채권자가 청구권을 행사한 후의 잔여가치에 대한
청구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정 채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외채와 대외채권은 한 나라의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장래에 상환(회수)해야 할 채무(채권)의 잔액과 구성을 보여준
다. 이에 따라 채무국과 채권국의 정책담당자는 물론 국제금융기구, 국제신용평가회사,
국제상업은행 등의 경제 분석가들도 특정국가의 외채 및 대외채권 통계를 대외 상환
부담 정도와 신용도를 평가하고 유동성 위험 등 각종 리스크를 분석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외화가득액/외화가득율
특정 상품의 수출액에서 그 상품 제조를 위한 원자재 수입액을 차감한 잔액을 외화가
득액이라 하고, 외화가득액의 수출액에 대한 비율을 외화가득률이라고 한다. 수출상품
생산에 국산원자재 사용비중이 높을수록 외화가득률이 높으며, 수출상품이 외화획득에
기여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산업연관표를 이용하면 수출상품 생산이 직접 유발한 수입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유발한 수입까지 모두 차감하여 외화가득률을 계산할 수 있으며
이는 산업연관분석의 수출부가가치유발계수와 같은 개념이다.
외화자금시장
외환시장이 이종통화 간 매매가 수반되고 환율이 매개변수가 되는 시장을 의미하는
반면 외화자금시장은 금리를 매개변수로 하여 외환의 대출과 차입이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대표적인 외화자금시장으로는 스왑(외환스왑 및 통화스왑)시장이 있는데 스왑거래의 경우 외환의 매매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금리를 매개로 하여
여유통화를 담보로 필요통화를 차입한다는 점에서 대차거래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은행 간에 초단기로 외화의 차입 및 대여가 이루어지는 외화 콜 시장과 1년 물 이내의
기간 물 대차거래가 이루어지는 단기대차시장 등이 외화자금시장의 범주에 속한다.
은행 간 외화예치거래도 넓은 의미에서 외화자금시장으로 볼 수 있으나 런던이나 싱가포
르와 같은 국제중심지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외화예치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한편 외화자금시장도 넓은 의미에서는 외환시장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관검색어 : 외환시장, 외환스왑거래, 통화스왑
외환건전성부담금제도
동아시아 외환위기, 글로벌금융위기 등 우리나라가 겪었던 금융위기는 호황기에는
자본이 과도하게 유입되고 불황기에는 급격히 유출되는 자본유출입의 변동성에 주로
기인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국은행은 금융 외환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도한 자본유출입의 변동성을 제어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거시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외환부문 거시건전성정책 수단을 도입하게 되었는바, 2010년 10월에 외환파생
상품포지션 비율 규제를 시행하였고 2011년 8월에는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를 도입
시행하였다.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는 과도한 외화차입을 억제하고 외채구조의 장기화
를 유도하기 위하여 은행의 비예금성외화부채(=전체외화부채-외화예수금-경과성자금
등)를 대상으로 계약 만기별로 0.02∼0.2%의 부담금을 부과하였으며 적립된 부담금은
외국환평형기금에 귀속되어 위기 시 금융기관에 대한 외화유동성 지원에 활용되도록
하고 있다. 2015년 7월 금융업권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과체계를 단순화하기 위하여
외환건전성부담금의 부과대상 및 부과요율 체계를 중심으로 제도를 개편하였으며, 현재
는 만기 1년 이내의 비예금성외화부채에 대해 0.01%의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 외채/대외채권, 외국환평형기금
외환결제리스크
외환결제과정에 내재된 리스크로 국가간 또는 복수통화 간에 이루어지는 외환결제의
특성상 환율, 시차, 국가간 상이한 자금이체시스템 및 법률체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외환결제리스크의 여러 형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원금리스크로서 외환거래
후 매도통화를 지급하였으나 거래상대방이 파산하여 매입통화를 수취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또한 매도통화의 지급 이전이라도 거래상대방이 결제를 불이행할 경우 다른 거래
상대방과 불리한 조건으로 새로운 거래를 체결해야 하는 대체비용리스크가 내재되어
있으며, 거래상대방이 파산하지 않더라도 일정기간 동안 채무를 결제하지 못하는 경우
수취예정통화에 대한 유동성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
연관검색어 : Herstatt 리스크, CLS은행, 외환동시결제(PVP)
외환동시결제(PVP)
외환동시결제(PVP; Payment versus Payment)는 외환결제과정에서 국가간 결제시간
대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외환결제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외환거래에 따른
수취통화와 지급통화를 동시에 주고 받는 결제방식으로서 대표적으로 CLS은행이 이러한
방식의 외환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동시결제방식은 매수통화의 수취가 보장
되는 경우에만 매도통화를 지급하기 때문에 거래당사자 일방이 파산 등의 이유로 매도통
화를 지급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매입통화의 지급도 일어나지 않아 외환결제리스크를
감축할 수 있다.
연관검색어 : 외환결제리스크, Herstatt 리스크, CLS은행
외환보유액
외환보유액(Official Reserve Assets)은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
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교환성이 있고
유동성이나 시장성이 높은 대외지급준비 자산을 말한다. 그러므로 외환보유액은 긴급한
상황에서 쓰기 위해 갖고 있는 비상금과 같은 성격의 준비자산으로 외환보유액은 환율
급등 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이용될 뿐 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해외차입이
어려워지는 신용위기 상황에서 중앙은행 등이 최종대부자(last resort)의 역할을 하기 위한
재원이 된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선진국 국채
등 외화증권이나 예치금과 같은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 외환보
유액은 경제 위기 시 안전판 역할을 하여 국가 신용도를 높이고 중앙은행은 외화자산운용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는 등의 편익이 있지만 통화안정증권 등에 대한 이자지급 등
비용 또한 발생한다.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의 적정 규모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 왔다.
연관검색어 : 대외지급준비자산, IMF 포지션, 특별인출권(SDR)
외환스왑거래
외환스왑거래란 거래당사자들이 현재의 계약환율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최초 계약시점에서 정한 선물환율에 따라 원금을 재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외환스왑거래는 동일한 거래 상대방간에 현물환과 선물환 또는 만기가 상이
한 선물환과 선물환, 현물환과 현물환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하는 거래를
의미하며 스왑기간 중 이자 지급은 없으나 계약 시 통화 간 이자율 차가 반영되어
만기 시 환율이 산정된다. 외환스왑거래에 있어 매입 매도는 원일물(far date)거래를
기준으로 구분된다. 예를 들면 외환스왑 매입은 근일물을 매도하고 원일물을 매입하는
sell&buy swap거래를 말하며 외환스왑 매도는 근일물을 매입하고 원일물을 매도하는
buy&sell swap거래를 의미한다. 외환스왑의 거래동기를 보면 자금 조달, 환리스크의
관리, 결제일의 조정, 금리차익 획득 및 금리변동을 이용한 투기적 거래 등의 목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연관검색어 : 선물환거래
외환시장
외환시장은 좁은 의미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이 연결되는 장소를 말하나 넓은 의미에
서는 이러한 장소적 개념뿐만 아니라 외환거래의 형성, 결제 등 외환거래가 정기적
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련의 메커니즘을 포괄한다. 외환시장은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통화로 표시된 지급수단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market for means of payments)
으로서 외화 자금의 대차가 이루어지는 외화자금시장과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외환시장
에서의 서로 다른 통화간의 매매는 기본적으로 상품과 용역 그리고 금융자산의 매매거래
에 수반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이들 외환거래는 기본적으로 지급 메커니즘의 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각국의 금융시장이나 유로금융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서로 다른
통화로 표시된 금융거래는 외환시장의 거래와 연계되어 이루어진다. 오늘날 국제외환시장은 세계 주요 외환시장의 거래를 24시간 연계시키면서 모든 시장정보를 환율에 신속하
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하나의 범세계적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국제
금융거래의 효율화를 촉진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 외화자금시장
외환전산망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가 주식 채권시장을 전면 개방하고 외국인직접투자도
전면 허용하는 등 외환거래 자유화조치를 취함에 따라, 국외 여건 변화에 따른 빈번한
외자유출입 등으로 우리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외환거래 정보를 집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1999년 3월 한국은행을 외환정보집중기관으로
지정하였고, 한국은행은 1999년 4월 외환거래 및 시장정보를 신속하게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외환정보시스템(FEIS; Foreign Exchange Information System, 이하 ‘외환전산
망’)을 구축하였다. 외환전산망에는 외국환업무취급기관들이 실행한 외환거래 관련 통계
등 정보가 집중되며 한국은행은 이를 취합하여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관세청,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감독원 등 여러 이용기관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
은 외환전산망 자료를 활용해 국내외 외화자금 유출입 동향 등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과
시장안정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 국제수지 외채 등 주요 외환통계의 작성, 각종 불법적인
외환거래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 국제수지(BOP), 외채/대외채권
요소비용
국민소득을 평가하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시장가격에 의한 평가이고
다른 하나는 요소비용(factor cost)에 의한 평가이다. 시장가격이란 상품이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서 여기에는 순생산 및 수입세(생산 및
수입세 보조금)가 포함되어 있다. 생산 및 수입세란 부가가치세나 특별소비세 등과
같이 우리가 상품을 살 때 상품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세금을 말하며 보조금이란 기업이
상품을 만들 때 정부가 그 상품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하여 생산비용중의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을 말한다. 요소비용이란 시장가격에서 이와 같은 순생산 및 수입세를
공제한 것으로서 결국 그 상품을 만드는 데 들어간 생산요소에 대한 대가인 피용자보수와
영업잉여의 합계를 말한다. 이와 같이 생산의 요소비용을 측정하는 목적은 주로 투입된
생산요소의 생산성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있다.
연관검색어 : 요소비용 국민소득
요소비용 국민소득
요소비용에 의한 국민소득(NI at factor cost)은 통상 국민소득(NI)이라 불리며 한
나라의 국민이 제공한 생산요소에서 발생한 소득의 총액, 즉 노동에 대한 대가인 피용자
보수와 토지, 자본, 경영에 대한 대가인 영업잉여의 합계로서 고정자본소모와 순생산
및 수입세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한 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순수한 소득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요소비용에 의한 국민소득 = 시장가격에 의한 국민소득생산 및 수입세+ 보조금 = 피용자보수 + 영업잉여의 관계가 성립한다.
연관검색어 : 영업잉여, 피용자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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