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면서 일하기/♣ goBLUEgoGREEN

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5301-5400

by 리치캣 2023. 1. 6.
728x90
반응형

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5301-5400

번호                  용어                  해설

5301              석유파동                     국제석유자본에 의한 석유시장의 지배는 제4차 중동전쟁을 계기로 한 1973년의 제1차 석유파동으로 끝이 났다. 그 후 1978년에 이란의 정변에 의한 제2차 석유파동이 일어났으며 선진국에서의 석유 수요는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 1990년에 일어난 페르시아 만 전쟁에 의한 공급 불안을 제3차 석유파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302              석유플랜트                  원유로부터 석유를 정제하기 위한 공장시설. 최초에 분류되는 것이 가장 휘발성이 강한 미정제 가솔린과 나프타다. 나프타를 열분해 하면 수소. 메탄, 에틸렌, 프로필렌, 부탄, 벤젠, 톨루엔 등이 분류된다. 그 가운데 에틸렌, 프로필렌, 부탄 등으로부터는 유기반응이나 중합에 의해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고무, 합성세제 농약 염료, 접착제 등을 생산한다. 이러한 장치 전체를 석유화학 플랜트라 한다.

5303              석유화학공업(Petrochemical Industry)                     석유나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연료 ·윤활유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 산업으로 섬유·타이어산업·자동차·전자·정밀화학·신발 등에 기초원료를 공급하는 소재산업이다.        석유화학은 192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1950년까지 기초적인 여러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후 각국에서 합성섬유·합성수지·합성고무 등 각종 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그 원료물질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        석유화학에는 석유 등의 원료를 이용하기 쉬운 상태로 바꾸는 전화(轉化), 전화한 것으로부터 필요로 하는 것의 분리·정제, 분리물질을 가공하여 석유화학제품으로 만드는 여러 공정이 있다.        전화법은 나프타 분해 외에, 용해추출(溶解抽出흡착(吸着증류(蒸溜)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생산공정에서는 합성화학·화학공학의 여러 가지 방법을 쓴다. 석유화학공업은 원료면에서는 석유정제업에 결부되고, 수요면에서는 각종 합성화학공업에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각종 산업은 제품에 따라 분류하지만, 화학공업은 그 중요 공정이 화학반응을 가지는 특수한 것이므로, 석유화학산업은 원료에 주안점을 두어 분류하는 등의 특수성이 있다.        또 석유화학산업은 전형적인 장치산업(裝置産業)으로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다. 새로운 기술과 제품개발에 의해 섬유 등 종래의 제품의 대체뿐만 아니라 각종 합성수지 등과 같은 새로운 분야의 개발이 급속도로 진척되어 전자공학·원자력 산업 등과 같이 기술혁신시대의 대표 산업이 되었다.        1. 역사 20세기 이전에는 석유는 오직 등유·연료유로만 제공되었으나,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자동차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새로이 가솔린의 수요가 생기고, 또 항공기의 양산화(量産化)에 따라 다량의 옥탄가 높은 가솔린이 요구되었다. 그리하여 보통의 증류법으로는 이들 수요를 채울 수가 없어, 1930년대부터 석유의 분해·개질(改質) 연구가 시작되어 서서히 실용화를 이루어 왔다.        한편, 석유자원의 부족으로 고생하던 독일은 고압수첨(高壓水添)에 의한 석탄액화, 피셔-트롭시 합성법 등의 기술을 발전시켜 탄화수소화합물의 화학적 응용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런 배경에서 1930년대에는 고분자화학이 확립되어 나일론으로 대표되는 합성섬유와 합성고무·합성수지의 제조가 공업화되었으며, 석탄 타르에서 석유로 그 원료가 바뀌기 시작하였다. 나프타(가솔린 유분)는 여러 가지 탄화수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타르공업·아세틸렌공업·발효공업·유지공업 등 기존 화학공업과 경합하였으나, 2차 세계대전 후 양산(量産)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석유화학제품을 값싸게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석유화학산업은 기초 화학산업을 압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석유화학은 기존 원료의 대체물일 뿐만 아니라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등과 같은, 종래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2. 원료 석유화학산업의 중요한 원료로 쓰이는 것은, 일본과 유럽에서는 석유의 나프타 유분이지만 미국에서는 주로 천연가스나 석유정제폐가스(石油精製廢 gas)이다. 나프타를 가열분해하면 올레핀류를 많이 포함한 가스가 된다. 이것을 액화·분류(分溜)하여 에틸렌·프로필렌 등의 올레핀류, 부타디엔·부틸렌과 같은 C4 유분으로 분리한다.        분해되고 남은 잔사유(殘渣油)로부터 벤젠·톨루엔·크실렌( 3개를 BTX 유분이라 한다)을 추출할 수 있다. 나프타 이외에도 등유·경유(또는 원유)를 분해하면 같은 성분을 얻을 수 있다. 3. 제품 석유화학제품 중 가장 다량으로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에틸렌이다. 에틸렌은 고압법 폴리에틸렌, ·저압법 폴리에틸렌, 염화비닐단위체, 에틸렌옥사이드, 아세트알데히드, 스티렌단위체 등에 쓰인다.        이들은 또 폴리에틸렌과 같이 중합된 채로 성형가공(成型加工)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여러 단계를 거치게 하거나 혼성중합(混成重合)시켜 합성수지·합성섬유·가소제(可塑劑세제 등의 최종 제품을 만든다. 에틸렌 다음으로 수요가 많은 것은 프로필렌이다. 프로필렌은 중합시켜 폴리프로필렌을 만든 후 여러 단계를 거치게 하여 아크릴로니트릴 등의 유도체로 합성한다.        이들을 또 중합 등의 방법으로 합성수지 등의 제품을 만든다. 부타디엔·부틸렌 등 이른바 C4 유분은 대부분이 그대로 또는 스티렌 등과 혼성중합시켜 합성고무를 만든다. BTX 유분은 석유화학공업이 성립되기 전에는 석탄타르의 증류로 추출하였다. 이들 방향족(芳香族) 탄화수소로는 페놀·알킬벤젠·벤조산·테레프탈산·무수프탈산 등을 추출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성섬유·합성수지를 만들 수 있으며, 또 염료·농약 등을 만들 수도 있다.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으로 1970년대에는 염화비닐·아세톤·부탄올·암모니아 합성시의 수소원(水素源) 등이 거의 100% 석유화학으로 전환되어 전통적인 화학산업의 양상을 일변시켰다.

5304              석유화학적 사용(petrochemical use)                     석탁과 석탄의 부산물들에서 유도되는 화학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업에서의 사용으로 일반적으로 비에너지라고 간주되는 사용을 뜻함.

5305              석유화학폐수               석유화학제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석유화학공업폐수도 다양하다. 불순물로서 유황화합물, 산소화합물, 질소화합물, 탄화수소 유지류, 중금속이온 등을 함유하며 악취, 부식, 촉매독, 착색등의 악작용을 끼친다.

5306              석유환산톤 (toe, Ton of Oil Equivalent)                     열량의 비교를 위한 것으로 타 연료의 열량을 원유기준으로 환산한 양으로 원유 1=10,000㎉로 환산하여 기준한 것이고 1 toe 107㎉이다.              동 단위는 무게가 환산기준이므로 통상 부피로 계량하는 석유제품, 도시가스 등은 부피를 무게로 환산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휘발류 1bbl의 석유환산톤으로의 전환과정 1bbl=158.988 liter, 1liter=8,300kcal이므로 휘발류 1liter는 원유 0.83kg에 해당. 따라서 1bbl=0.83kg/liter 158.988 liter/bbl=132kg(석유환산) , 1bbl=0.132toe이다.)            석유제품 중 프로판과 부탄은 무게와 부피의 관계가 다음과 같다.  프로판 1=12.38BBL, 부탄 1=10.88bbl

5307              석탄 가스[石炭一, coal gas]                      석탄을 고온건류해서 얻어지는 가스. 넓은 뜻으로는 석탄을 건류하여 뽑아내는 가스를 총칭한다. 석탄을 고온건류해서 얻어지는 조()가스 중에는 탄화수소, 수소, 질소, 1산화탄소, 2산화탄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벤젠, 타르류가 함유된다. 이것을 냉각하여 물, 경유 등으로 세정하고 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황(황화수소 기타의 제거)해서 정제석탄가스를 얻는다. 그 조성은 원료나 제법에 따라 다르나 대략        50∼55%,        () 20∼30%, CO 6∼12%,        2∼5%, 기타        등을 품고, 발열량은 5000KCal/㎥전후이다. 석탄가스의 제조법으로서는 코우크스노(), 수평레토르트, 직립레토르트 등에 의한 방법이 있으나 최근에는 코우크스로 방식의 것이 있다.

5308              석탄 건류[石炭乾溜, coal carbonization]                     석탄을 공기와의 접속을 끊고 가열해서 코우크스, 코울타르, 석탄가스 등을 얻는 조작. 건류방법은 가열온도에 따라 1) 저온건류(500∼700℃), 2) 중온건류(700∼900℃), 3) 고온건류(1100∼1200℃)로 나누며, 또 가열방식에 따라 용기의 외부에서 가열한 외열식과 석탄층 중에 가열가스를 통과시키는 내열식이 있다. 내열식은 중온 및 저온건류에 많다. 저온건류에서는 석탄의 불안정부분이 열분해를 받아 저온전류 가스, 저온타르와 반성코우크스(코우라이트)가 얻어진다. 저온건류가스는 보통 발열량이 낮다. 저온타르에는 산성유가 많고 불안정한 성분이 많으나 타르의 흡율은 고온 타르보다도 많다. 고온 건류에서는 석탄은 탄소분을 남기고 거의 분해하며 또 저온에서의 분해생성물도 2차분해하여 고온건류가스, 암모니아 등과 고온타르, 고온코우크스가 얻어진다. 고온건류가스는 발열량이 높다(일반적으로 약 5000KCal/). 고온타르에는, 방향족탄화수소, 복소환식화합물(複素環式化合物), 페놀류 등 저온타르보다 안정한 성분이 많다. 고온건류에는 제철용코우크스를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와, 석탄가스를 주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5309              석탄 물 혼합연료  [石炭 물 混合然料 coal woter mixure CWM]                 미세하게 분쇄한 석탄을 물과 혼합한 현탁액으로 일명 '석탄, 물 슬러리 (slurry)'라고 부른다. 액중에 석탄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첨가제를 주입하기도 한다. 석탄과 달리 유동성이 있어 파이프 수송이 가능하며 그대로 중유대체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5310              석탄 배출 가스 중의 분진량[石炭排出一中一粉塵量]                    석탄을 연소시켰을 때, 배출되는 가스중에는 1N㎥당 약 1g의 분진이 함유되어 있음. 즉 사용한 석탄(중량)의 약 1%가 분진으로 됨.

5311              석탄 석유 혼합연료 [石炭 石油 混合然料 coal oil mixture, COM]              미분말의 석탄에 중유를 혼합하여 액상으로 만든 연료. 미국의 코텔이 개발하여 1976년 특허로 등록됬으며, 미국의 콜리퀴드사가 1981년부터 양산하였다. 국내에서는 고려합섬이 콜리퀴드사와 기술제휴로 1984년부터 생산하였다. 석탄 52%, 벙커C 38%, 10%를 혼합한 것이다.

5312              석탄 액화 기술            석유자원은 지역적으로 상당히 편재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공급 및 가격의 불안정성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 최근 석유수급이 비교적 원활하여 에너지수급이 원만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원유의 증산이 한계에 이르고 생산량 감소 현상이 일어나게 되므로 세계적으로 액체연료가 부족하리라 예상된다.          석탄액화 기술의 기본원리는 고체상태인 석탄을 액체연료로 전환시키기 위하여 고온 (430-460℃) 및 고압 ( 100-280기압)의 반응조건 하에서 수소를 첨가시켜서 생성물의 수소/탄소-비를 1.5 - 2.0 정도로 증가시킴으로써 에너지 밀도가 높고 수송 및 보관이 용이한 청정 인조원유를 제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 기술은 이미 세계대전 중에 독일에서 자국의 부족한 항공기 및 휘발유 연료를 충당하기 위하여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 서독 그리고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성 향상을 위하여 국가적인 차원 하에서 반응조건의 완화와 품질개선을 위한 연구가 중점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석탄액화공정으로는 미국의 경우 촉매이단공정인 CTSL(catalytic two stage process)과 일본의 NEDOL 공정으로서 각기 DOE New-Sunshine계획의 지원 하에 Pilot 규모로 개발되어 연구되고 있으며, 주요개발대상 핵심기술로는 반응효율의 극대화 및 최적화를 위한 고활성 신촉매 개발기술 및 공정최적화라 할 수 있다.          현재 석탄액화기술은 배럴당 35 달러 정도가 되지만 핵심기술개발 및 주변기술 (/액 분리효율 상승) 을 통해 배럴당 25달러 정도로 낮추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국내의 경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1kg/hr 용량의 연속식 액화 시험설비를 통해 반응 및 공정효율 개선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5313              석탄 액화[石炭液化, liquefaction of coal]                     인조석유의 일종. 고온, 고압 하에서 석탄을 수소로 처리하고, 열분해와 동시에 수소를 첨가하여 석유를 생성시키는 방법.

5314              석탄[石炭, coal, mineral coal]                    태고의 식물이 수저(水底) 또는 토사 중에 매몰하여 천연의 탄화작용을 받은 것의 총칭. 그 탄화도에 의해 탄화도가 낮은 이탄(泥炭)으로부터 차례로 탄화도가 높은 아탄(亞炭), 갈탄, 역청탄(歷靑炭), 무연탄 등으로 분류된다. 보통 석탄이라 할 때에는 역청탄(歷靑炭)을 말한다. 성분을 무수무회베이스로 나타내면 탄소는 이탄에서는 60%정도로 적고, 아탄, 갈탄에서는 70%, 역청탄에서는 80∼90%, 무연탄에서는 95%로 많아진다. 이에 대해 산소, 수소의 함유량은 이탄에 많고(        30%,        8%), 탄화도가 높아질수록 적어지며, 무연탄에서는        1∼3%,        1∼2%로 된다. 석탄의 조성은 매우 복잡하여 명확한 분류는 곤란하지만, 탄화도로서 크게 분류되는 외에, 점결성의 윰, 휘발분과 수분의 함유량, 발열량 등으로 나눈다. 거래시에는 상품명, 점도, 발열량 등으로 나눈다. 거래서에는 상품명, 점도, 발열량, 결점성 등에 의해 분류되고 있다. 석탄은 탄소, 산소, 수소 외에 황, 질소, 수분, 무기광물질(회분)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벤젠환()을 함유하며 메틸기, 수산기 등이 있다. 피리딘, 벤젠 등에 가용인 성분을 비튜멘(bitumen), 불용분(不溶分)을 휴민질(himin) 또는 울민(ulmin)등으로 나누는 수도 있다. 또 석탄을 현미경적 관찰에 의해 그 휘도가 강한 부분을 휘탄, 약한 부분을 암탄, 수탄상인 부분을 탄모라 한다. 휘탄 중 더욱 그 휘도가 강한 부분을 비트레인(vitrain), 약한 부분을 클라레인(clarain)으로 나누고, 암탄을 듀레인(durain), 탄모를 푸제인(fusain)이라 구별하고 있다. 석탄은 연료로서 또 코우크스 및 석탄가스의 제조용, 코울타르로부터의 염료, 약품 등의 유기화합물의 원료로서 널리 사용된다. 발열량은 양질탄(良質炭) 6500∼7000Cal/kg, 저급탄(低級炭) 4500KCal/kg이하인 것도 있다.

5315              석탄·중유 배출 가스 중의 아황산 가스[石炭·重油排出一亞黃酸一]             연소 가스 중의 아황산 가스의 농도는, 연소중의 유황분(%)과 그 연료 1kg당 배출되는 가스량(N/kg)으로서 다음의 식에 의해 산출됨.        S : 유황분(%), G : 배출 가스량(N/kg). 유황분이 0.1%인 석탄의 배출 가스 중에는 약 0.07%의 아황산가스가 3.0%의 유황분을 함유한 중유의 배출 가스 중에는 0.14%의 아황산 가스가 함유되어 있음.

5316              석탄·중유 중의 유황분[石炭·重油中=硫黃分]                     석탄은 0.3∼1.0의 유황을 함유하며 중유는 0.5∼3.5%의 유황을 함유함. →중유(重油).

5317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석탄을 연소하면, 일반적으로 산성비를 유발하는 유황산화물(SOx)와 질소산화물(NOx)이 발생되며 석탄회분에 의한 분진 등이 발생하고 있어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석탄을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한 석탄청정이용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석탄 청정이용기술 가운데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ntergrated gasification combined)은 재래식 미분탄 방식에 비하여 환경보전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2000년대 초 미분탄 발전소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방식은 석탄을 가스화하여 정제한 후 가스터빈 연료로 사용하여 발전하고 그 배열을 이용하여 증기를 발생시키므로서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복합발전시스템으로서 석탄처리설비, 석탄가스화설비, 가스정제설비(탈황, 탈분진), 복합발전설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으로 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에서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분탄 화력발전보다 공해문제 및 지구온난화 문제 등 환경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발전소 건설에 따른 입지선정 등에 어려움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통하여 연관된 첨단기술 분야의 기계, 시스템, 재료, 설계 등과 같은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배양할 수 있고 석탄으로부터 화학공업원료를 추출하는 기술의 기반확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5318              석탄산[石炭酸, phenol]              화학식        , 페놀이라고도 함. 순품(純品)은 무색, 또는 다소의 적색을 띄운 침상 결정이며, 융점은 40.9℃, 흡습성 및 물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가짐. 또한 석탄산취라 불리는 특이한 냄새가 있음. 화학공업에서는 합성수지 제조. 합성 섬유원료(카플로랙텀)제조, 합성 세제 원료(알킨 페놀)제조, 농약 제조,  용제(윤활유제)에 사용되며, 특히 사고시 다량 배출될 위험이 있음. 중독량(中毒量) 12g이며 3∼10g을 섭취할 경우에는 사망함. 중독량에 이르면 현기증, 두통, 구토, 중추 신경 마비등의 증상을 일으킴.

5319              석탄액화, 석탄가스화 (石炭液化, 石炭汽化 coal liquification, coal gasfication]          일반적으로 고체연료는 이동이나 저장이 힘들고 불순물도 많으므로 되도록 액체나 기체로 만들이 어이요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석탄의 가스화란 가스화재를 이용하요 석탄을 일산화탄소, 메튼 등으로 변화시키면서 동시에 불순물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한다. 석탄의 액화는 직접 수소와 반응시키거나 가스화를 거쳐 랍성유를 만드는 방법이다. 어느 경우든 에너지 효울면에 서 그래도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5320              석탄에너지와 탄산가스(CO₂)                     석탄은 화석연료중에서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자원이다. 석탄의 분포는 석유처럼 중동에 밀집해 부존해 있지 않고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다.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가 그들의 에너지수요를 석탄으로 충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 같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여러나라들은 발전용 에너지원으로 석탄을 중·장기 계획속에 넣고 있다. 실상 석탄은 궁극적인 에너지원이 도래할 21세기 어느 시기까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중간해결책 가운데 가장 유효한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석탄이 환경 특히 지구 환경문제를 가장 어렵게 하고 있는 에너지원이라는 점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탄산가스의 대기중 농도는 현재 350ppm정도지만 이 수치는 전세기(19세기)에 비해 20%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 수치는 꽤 빨리 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런 속도로 계속 증가한다면 21세기 중반에 가면 전세기의 2배이상에 도달할 것이 예측되고 있다. 이것은 온실효과(溫室效果)라는 물리적 현상에 의해 대기의 온도상승을 가져올 것이고, 이는 곧 해면(海面)의 상승을 동반할 것이다. 또한 이에 따른 기후의 변화는 세계의 농업(農業)에 막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은 물론, 인류의 생활, 심지어 생존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의 영향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이와 같이 앞으로 탄산가스의 상승에 따른 지구환경문제는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상승의 최대의 원인은 화석연료 이용이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정설(定說)로 되어 있다. 하나의 해결 방법은 너무도 자명하게, 화석연료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인류가 자기자신의 지구의 파괴를 지연시키기 위하여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화석연료중 어떤 종류의 화석연료가 가장 많은 탄산가스를 발생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실은 다같은 화석연료이지만 그 물질의 구성(構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단위 칼로리 (Calorie)를 생산할 때에 발생하는 탄산가스의 양은 예컨대 천연가스를 1.0으로 할 때에 석유는 1.4이고 석탄은 2.0정도 된다는 것을 계산할 수 있다.          즉 석탄을 천연가스와 똑같은 효율로 이용한다고 했을 때, 실제 이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석탄은 천연가스의 2배의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것이다. 최근 탄산가스의 발생을 억제하려는 여러가지의 연구개발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를 비롯하여 연구소, 대학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른 한 편에서는 석탄이용에 제약을 주는 여러 조치가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개발도상국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 한편으로는 비화석(非化石)에너지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들은 장기간의 리드타임을 필요로 하므로 쉽게, 단시일 내에 소기의 결실을 가져오기가 쉽지 않다.          그러면 탄산가스를 없애는 기술은 아직 없는가 하는 것이다. 잘 알려져 있는 산화황(SOx)과 산화질소(NOx)같은 공해물질들은 이미 탈황(脫黃), 탈질(脫窒)을 위한 장치가 발전소의 보일러나 자동차등에 설치되어 있어 대기 중에 방출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탄산가스도 유사한 방법으로 제거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여기에는 2가지의 어려움이 있다.          첫째는 그 발생량(發生量)이 너무 많다(한국의 경우, 1년에 수억(數億)) 1년에 수억톤이라는 양은 실로 엄청난 양인 것이다. 탄산가스는 기체(氣體)이기 때문에 분리 회수하여 폐유전같은 곳에 매립을 한다하면 고체(固體)로 변환시켜야 한다. 예컨대 탄산염(炭酸鹽)으로 만든다면, 그 양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바다에다 버린다고 생각해보면 바다표면에는 버릴 수 없고(다시 대기중으로 기화(氣化)해버릴 것이므로) 고체상태로 심해(深海)에 묻는 도리밖에 없다. 탄산가스를 아민(Amine)계의 용제에 흡수시켜 파이프라인을 통하여 심해까지 수송하여 폐기하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현재 주목되고 있는 오염 저감기술로는 습식탈황공정 개발, 배가스 Plasma 방전기술, 배가스로부터 CO₂분리기술, NOx 연소기술등을 들 수 있는데, 이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는 공장굴뚝에서 배출되어 나오는 탄산가스를 농축회수하여 비료의 원료등으로 재활용하는 기술등을 개발하였으나, 경제적측면에서의 고려때문에 기업들이 도입을 꺼리고 있어 아직까지 유효하게 상용화되고 있질 못하지만, 앞으로는 환경에 대한 부담에서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탄산가스 제거의 둘째 문제로는 그 배출원(排出源)이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화력발전소나 제철소등의 대량 고정발생원과 자동차, 가정용 석유스토브 등 소형발생원이 있어 그 배출윈이 도처에 산재해 있는 것이다. 실제로 탄산가스를 제거하자면 이 배출원들을 다 망라할 수는 없을 것이고 발전소나 산업용 대형보일러 등 대형장치에 제한하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결국 발생량을 다 커버할 수는 없고 그중 수십퍼센트는 제거가 가능할 것이다. 어찌됐든 탄산가스 제거에 수반되는 비용은 실로 막대할 것이고 에너지를 발생하는데 드는 비용과 맞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탄산가스의 문제는 그 자체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한편 에너지소비에 대한 우리의 방만한 자세를 다시 한번 반성하게 해 준다. 에너지와 환경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근래의 엘니뇨, 라니냐현상과 같은 기상이변등을 통해 지구는 에너지의 절약,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 신에너지, 대체에너지의 개발, 비화석에너지의 개발등의 노력이 진지하고 성실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면서 이러한 노력들이 정부, 에너지관련업체, 연구기관, 대학 그리고 에너지소비자가 구호나 수사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5321              석탄의 배출 가스량[石炭一排出一量]                     석탄(6000cal의 것)을 공기비(空氣比) 1.6으로 할 때,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10.9N/kg. 또한 석탄(5000cal)을 공기비 1.4로 연소시킨 경우의 배출가스량은 8.3N/kg이며, 공기비를 1.6으로 할 경우에는 9.4N/kg. 이로서 일반적으로 석탄 1kg을 연소시킬 경우, 10N㎥의 가스가 발생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5322              석탄이용의 환경영향 (Environmental Impact of Utilization)                석탄이용에 따르는 환경영향은 석탄의 채굴, 수송, 이용의 여러면에서 나타난다. 석탄의 채굴법으로서는 갱내체굴과 노천채굴이 있다.        갱내체굴은 환경영향은 적지만 위험이 크고 또 비용도 높으므로 앞으로 높은 신장은 바랄 수 없으며 따라서 앞으로는 주로 노천채굴에 의존하게 되리라고 본다. 지표 수백미터 이내라면 노천채굴이 가능하지만, 환경영향은 크다.        산지에서 소비지 혹은 항만 가지의 수송방법으로서는 열차에 의한 방법과 석탄을 분쇄하여 물과 섞어서 slurry로 해서 운반하는 방법이 있다. 열차에 의한 방법은 소음, 교통저해 등 영향이 크다.        slurry 수송방법은 경제적일 수 는 있지만 산지에서 대량의 물이 필요하고, 소비지에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수처리가 필요하다.        이용방법으로서는 직접 연소하는 방법 외에 가스화 또는 약화하는 방법이 있다. 연소의 경우 배가스의 성분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유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분진이다.        석탄중에 유황의 함유량은 2%이하로서 중동원유의 3%보다 적다. 석탄 연소 가스중에 유황산화물의 농도도 탈황중유의 경우와 같은 정도 또는 그 이하이다. 따라서 기존의 배연탈황기술에 의해 유황산화물을 제거 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하서 질소산화물의 농도는 석탄 연소가스 쪽이 중유 연소가스에 비해서 상당히 높아진다. 이것은 연소열에 의해서 생겨난 질소 산화물 외에 석탄에 포함되어 있는 질소가 산화된 것이 가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소산화물의 환경부하를 중유의 경우와 같은 정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소온도를 내리거나 이중연소를 행하든지 연소방법에 특별한 연구가 필요하다. 분진은 이전에는 석탄에 의한 대기오염의 주원인이었지만, 발달한 최근의 전기집진 기술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 정도까지 제가 가능하다.        단지 석탄의 연소회 중에는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석탄을 일단 가스화 또는 액화해서 연료로서 사용하면 대기오염의 문제는 적다. 그러나 가스화 또는 약화하는 장소에서는 커다란 환경오염을 끼친다.        가장 큰 문제는 대량으로 사용되는 물의 공급문제, 수질오염의 문제 온배수의 문제이다. 석탄의 가스화, 약화의 에너지 수율은 가스화에서 60%, 액화에서 40%정도이고, 환경중에 버려진 열이 상당히 크다.

5323              석호               해안에 형성된 사주(긴 모래지형)에 의해 바다와 격리되어 형성된 호수나 늪을 말한다. 해류 · 조류 · 하천 등의 작용으로 운반된 토사가 바다의 일부를 막아 형성되었다. 이들 호수나 늪은 수심이 얕고 바다와는 모래로 격리된 데 불과하므로, 지하를 통해서 해수가 섞이는 일이 많아 염분이 높다.

5324              석회 유황 합제[石灰硫黃合劑]                   생석회와 유황화(硫黃華)를 물에 조합조제(調合調製)하여 만든 투명한 액체. 알칼리성으로 농작물의 살균·살충제 및 토양의 소독제로 쓰임.

5325              석회[石灰, lime]           일반적으로 생석회(CaO)를 가리키나 소석회        를 말하는 경우도 있음. 석회석을 1,000∼1,200℃에서 가소시켜 만든 백색의 고체임. 이것에 물을 가하면 다량의 발열(發熱)을 수반한 소석회가 됨. 석회, 소석회는 배수의 중화제나 응집제로 사용됨, 중화제로 사용할 경우, 각격도 낮고, 여과도 용이하게 되지만, 다량의 슬럿지를 생성시킨다는 결점이 있음. 소석회를 중화제로 쓸 경우에는 미분(微粉)을 사용함. 150메쉬에서는 10분 후 80%정도, 200메쉬에서는 10분후 90%정도, 200메쉬 이상에서는 10분 후 95%정도의 중화율을 가짐.

5326              석회가마, 시멘트 가마(lime kilm, cement kiln)               석회 또는 시멘트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장치의 일종으로서 회전방향에 따라 수직가마 또는 수평회전 가마가 있다.

5327              석회기초법                  고화처리방법중에서 시멘트기초법과 함께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콘크리트와 같은 고형물을 얻기 위하여 석회와 함께 미세한 포졸란(pozzolan)물질(규소를 다량함유)을 폐기물과 섞는 방법이다. 이 처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포졸란물질은 일종의 폐기물인 fly ash, slag, cement-kiln dust 등이다. 따라서 이 방법은 동시에 두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처리공정이다. 석회를 기초로 하고 포졸란물질과 함께 섞어서 시멘트기초법과 같은 효과를 얻는 공정이므로 석회기초법 또는 포졸란법(pozzolaic technique)이라고도 한다.

5328              석회소다연화법[石灰一軟化法, lime soda softening process]                    석회소다(소다 라임이라고도함)를 경수(硬水)를 연화하는 방법. 경수에 소석회를 첨가하면 수중의 마그네슘은 수산화 마그네슘으로 되어 침전하고 탄산 소다를 첨가하면 수중의 칼슘은 탄산 칼슘으로 되어 침전하여, 경수가 연수로 됨. 이 방법으로 수도물 중의 칼슘 농도를 10∼35ppm부근까지 감소시킬 수 있음.

5329              석회수[石灰水, lime water]                        수산화(水酸化)칼슘.

5330              석회암지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지대로 토양은 염기성이 강하며 입자가 매우 치밀하여 대부분 질메흙-질흙으로 되어 있다. 또한 물스밈이 잘 되어 토양이 일반적으로 건조하다. 이에 따라 석회암지대에는 마른살이 식물들과 염기성식물들이 우세를 차지하면서 다른 자연군락에서 볼수 없는 독특한 종들이 많이 서식한다. 우리나라 석회암 지역은 설악산, 지리산 고산식물 분포지와 함께 가장 독특한 식물 분포지로 23종 가량의 우리나라 특산식물이 넓게 분포한다. 38종의 환경부 보호종과 산림청 희귀식물의 보고이기도 하다. 산업화로 시멘트 수요가 많아져 석회암지대가 급속하게 훼손되고 있다.

5331              석회질 토양 (Calcareous soil)                   칼슘(일부 마그네슘)의 탄산염을 상당량 포함한 토양의 총칭으로서 야외에서는 염산을 가하여 발포하는 것에 의해 판정된다. 탄산염은 토양이 어느 깊이로 층을 이루고 적층되어 있는 것이 많다. 건조기후에서 아습윤기후하에 통상 분포하며, 황토나 석회암 등의 석회질매재로 발달하기 쉽고, 표색토, 렌지나 ,반사토막 등이라고 불리는 아습윤기후에서 건조 기후하의 토양의 대부분은 토층의 어느 깊이에 탄산칼슘이 풍부한 층을 만든다. 탄산염은 토양과 잘 혼화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공극을 따라서 응균 사상이나 피막상의 하얀 분출물로서 존재하는 것도 많다. 미국에서는 자주 발달한 석회질적층을 calcic horizon이라고 부르고, 그것이 년대를 걸쳐 더욱 발달해서 탄산염이 된 층 전체가 판형으로 고화 된 것을 petrocalcic horizon이라고 부르고 있다.

5332              석회화작용(calcification)            석회화작용은 강우가 적은 건조 내지 반건조기후지역에서 진행된다. 토양은 우기에 용탈이 일어나서  용해되기 쉬운 염화물·황산염 등의 대부분은 세탈되지만, 규산염의 가수분해에 의하여 떨어져 나오는 칼슘·마그네슘 등은 탄산염으로 되어 토양 전체에 집적된다. 토양은 칼슘이 풍부해져 겔(gel)상태로 되고, 전해질이 존재하면 응고된다. 석회화작용이 일어난 토양은 석회가 풍부한 중성 부식질의 무기질토양이므로 매우 비옥하다.

5333              선 프로파일[線一, line profile]                   파장에 대한 스펙트럼선의 강도를 나타내는 곡선.

5334              선량예탁                     선량당량예탁(Hc)과 같다. 핵폭발실험이나 방사성폐기물의 처분 등의 행위에 의하여 피폭이 장기간에 걸치는 경우, 어떤 특정집단에 대한 기관 또는 조직에 주어지는 1인당의 선량당량률(dH/dt)의 무한대시간에 걸치는 적분치라고 정의된다. 이것은 피폭이 장기간에 걸치는 경우 어떤 행위에 기인하는 집단의 손해를 계산하는 척도가 된다. 단위는 Sv이다. 적분기간을 시각 T까지로 하는 경우 한시적 선량당량예탁이라고 한다. 한편 예탁선량당량은 내부피폭에서 섭취한 핵종으로부터 일정기간(50년 또는 70) 동안의 선량당량이다.

5335              선량율(dose rete)          단위시간당의 방사선량단위 (rad)이다

5336              선량한도                     제어 가능한 방사선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적절한 수단에 의해서 피폭을 제한하는 것이 가능하며, 분명한 제한 값을 정해서 평상의 작업에서 이것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생각에 근거해서 개인 및 집단의 피폭에 관해서는 이것과는 달리 최대 허용선량이 정해져 있지만, 대중개개의 구성원에 대한 선량한도로서는 최대 허용선량의 10분의 1의 값이 정해져 있고, 연령, 성별 및 피폭 부위에 따라서 값이 각각 정해져 있다. 선량한도라고 하는 말을 넓게 사용해서 작업인의 최대 허용선량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선량한도의 값에는 자연방사선에 의한 선량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1965년 국제 방사선방호위원회의 권고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5337              선로계통(Network System)                        발전된 에너지를 최종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선로들의 집합.

5338              선미도            일반개요         행정구역: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면적: 801,100          토지소유현황: 국유 및 사유         자연환경         지형·지질·경관          덕적도 북단에서 500m 떨어져있고 면적 0.801, 해안선 길이 7km, 최고 지점의 높이 223cm인 등대가 있는 섬이다. 선미도의 지질은 중생대 쥬라기의 대동누층군에 속하는 남포층군 하부(Jnal)의 퇴적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남포층군의 구성암석은 역암, 사질셰일, 세립질사암 및 응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선착장 주변에서는 현지 주사에서는 주로 역암이 관찰된다.          시스텍(Sea stack)이 관찰되는데 역암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퇴적암 기반의 풍화가 매우 두꺼운 풍화층을 형성하고 있어 물이 풍부하여 생물상이 풍부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반영하듯 작은 규모의 칠면조, 사슴, 토종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장이 있다.          육지식물·식생          개요          선미도는 면적이 비교적 넓다. 등대가 있고 한 가구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무인도는 아니다. 특히 넓은 목장형 초지가 있고 현재도 일부 지역에서 벌목이 목격된다. 따라서 현재까지도 인간간섭이 계속 가해져 온 상태이다.           출현종 및 주요종          선미도에서 조사된 식물의 총 종류수는 185종이며 생육 가능한 종은 279종이다. 남방 분자가 쇠고비를 비롯하여 큰천남성 등 8종이 생육하지만 귀화종 역시 14종이나 확인되어 현재까지 인간간섭이 심함을 보여 주고 있다. 귀화종 외에도 재배종이 많은데 본조사에서는 되도록 제외했으나 비교적 많은 종이 기록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선미도의 면적이 넓고 인간 간섭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기사항          식생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목장형 초지는 섬의 중앙부를 중심으로 남서사면까지 이어져 있다. 초장은 50cm, 피도는 100%이며 주요 구성종은 기름새, 골등골나무, 참취, 큰까치수영, 제비쑥, 미역취, 자주방아풀, 고사리, 꼬리풀 등이다.          소사나무림은 북서사면에서 수관층은 4m로 다소 높으나 남서사면에서는 2m로 낮다. 피도는 양쪽 모두 100%에 가깝다.          혼합활엽수림은 능선부와 북서사면에 분포한다. 수관층의 높이는 약 7m 정도이며 피무 등이다. 초본층의 발달은 매우 미약한 상태이다.          소나무림은 해풍의 영향이 가장  큰 북서 말단부에 분포한다. 수관층의 높이는 약 6m 정도이며, 피도는 80%이다. 여기에는 소사나무 혹은 졸참나무가 일부 섞여 있다.          육지동물          개요          선미도는 덕적도 북서쪽 1km 이내에 위치하며 장경이 2km이상, 그리고 단경이 1km이내인 땅콩모양의 섬으로 보통의 무인도보다 매우 큰 편이다. 사실상 선미도 서북쪽 정상부에는 큰 규모의 유인등대가 있고, 섬의 중간부의 6~7부 능선 지점에도 목장을 운영하는 한 가구가 아직 남아있어 엄격한 의미에서는 유인도로 분류될 수 있다.          이 섬을 남서방향으로부터 한바퀴 돌아 목장으로 향하는 선착지점에 도달한 시간은 저녁 무렵인 오후 5시경이었다. 섬을 나와 다시 덕적도로 향하던 오후 5 50분에는 선미도 동남쪽 끝 부분 바위 위에 모여든 11개체 이상의 가마우지를 보았는데 아마도 이 지점을 잠자리로 이용하는 것 같았다.          출현종          조류는 멧비둘기(1), 어치(4), 까치(2), 노랑할미새(2), 가마우지(11)이고, 포유류는 염소(3+), 꽃사슴(10+ 방목)이다.          특기사항          이 섬에 살고 있는 목장주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상기의 출현종 이외의 다른 계절에 볼 수 있는 조류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동물상을 좀 더 파악할 수 있었다. 조류 가운데 까치는 해마다 5~6 쌍이 이 섬 위에서 둥지를 짓고 번식하지만 그 수가 계속 늘지는 않는다고 한다.          까마귀와 흰뺨검둥오리도 많은 수는 아니지만 볼 수 있는 종이며, 여름철에는 후투티와 밀화부리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해마다 겨울철이면 멸종위기야생동물이며,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참수리 5~6개체가 이 섬에서 월동한다고 했다.          그 밖에 파충류 가운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가 많다고 한다. 목장주 자신이 1년에 10여 마리를 잡아서 내다 판다고 했다. 그는 꽃사슴 이외에도 염소, , 칠면조, 거위, 집오리들을 키우고 섬 안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훼류와 약초를 재배하고 있었다.          해안무척추동물          개요          얕게 드러난 바위에 둥근배무래기, 개울타리고둥, 갈고둥이 밀집하여 서식하고 있었다.          출현종          둥근배무래기, 개울타리고둥, 갈고둥, 대수리.          우점종          둥근배무래기, 개울타리고둥, 갈고둥.          특기사항          조사된 시간이 짧아 조사가 자세히 이루어지지 못한 점도 있으나, 종 수는 적고 개체수만 많은 단순한 생물상을 보였다.

5339              선박 재활용 [船舶再活用 ship recycling]                     선박의 파쇄나 처분을 위해 낡은 선박 구조물을 해체하는 과정. 선박 재활용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수행이 되면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할 수 있으나 선박에는 석면, 중금속, 탄화수소, 오존층 파괴물질, 기타 환경적으로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선박 해체장의 작업 및 환경조건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실제로 개도국 해안에서 많이 실시되는 선박 해체는 강도 높은 노동력 이용, 낮은 임금, 국제기준의 비준수와 유해폐기물의 배출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해치고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극히 위험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해체선박 이동시에는 선박 건조 및 운항 시에 이용된 각종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선박 해체는 Basel 협약과 협의가 병행되어야 하는 영역이다.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노후화된 유조선의 운항 중단을 앞당기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선박 해체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며, 선박 해체와 관련된 근로자 안전, 건강, 환경에 관한 규제를 위해 국제해사기구(IMO), 국제노동기구(ILO), Basel 협약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5340              선박기인오염 [船舶起因汚染 pollution from ships]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오염이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은 선박기인오염, 특히 사고방지, 긴급사태의 처리, 해상작업의 안전 확보, 고의적 및 비고의적 배출의 방지, 선박의 설계ㆍ건조ㆍ장비ㆍ운용 및 인원배치의 규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국제법상 원칙에 의하면 선박오염에 대하여 선박의 국적국가인 기국 중심의 규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양법협약에서는 기국 이외에도 연안국가와 항구국가 등 관련국가에 의한 규제를 강화하며 기국과 연안국가, 항구국가에 다같이 입법권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해양법협약은 기국 중심의 집행관할권을 인정하는 국제법 원칙을 확대하여 기국 외에 항구국가, 연안국가에도 집행권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선박기인오염 규제법규는 법규 위반 또는 환경피해의 발생장소에 따라 기국, 항구국가, 연안국가에 의해 각각 집행된다.

5341              선박내의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분뇨등 폐기물의 처리방법 및 지정해역(표 ㅅ-8)                                                                             1                          2                      1. 폐지, 폐목재류등    가연성 일반폐기물                . 작렬감량 15%이하의 상태로 하여      배출할 것. . 비중 1.2이상의 상태로 하여 배출      할 것. . 분말상태로 배출하지 말 것. . 선박의 항해중(대수속도 3놋트       이상의 속도로서 항행하는 경우      를 말한다. 이하같다)에 배출할것.                . 작열감량 15%이하의 상태로 하여      배출할 것. . 비중 1.2이상의 상태로하여 배출      할 것. . 선박의 항행중에 배출할 것.                2. 유리편류, 건축폐    재류 등 비가연성     일반폐기물                . 부유하지 아니하도록 하여 배출      할 것 나. 선박의 항행중에 배출할 것                . 부유하지 아니하도록 하여 배출      할 것. . 선박의 항행중에 배출할 것.                3. 음식물 찌꺼기                . 미쇄하여 배출할 것 나. 선박의 항해중에 배출할 것                선박의 항행중에 배출할 것.                4. 분 뇨                . 분은 해운항만청장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마쇄장치 또는      분뇨처리장치로 처리하여 배출      할 것 나. 수중에 깊이 배출할 것                선박의 항행중에 배출할 것.            : 1. 1해역은 다음의 해역으로 한다.         . 항만법에 의한 항만의 경계선으로부터 밖으로 1만미터까지의 해역          . 국토 이용관리법에 의한 수산자원보전지구의 경계선으로부터 밖으로 1만미터까지의 해역          . 선박안전법 시행령 제2조 제9호의 규정에 의한 평수구역과 그 경계선으로부터 1만미터까지의 해역          . 법 제44조의31항 규정에 의하여 지정된 연안 오염 특별관리해역의 경계선으로부터 밖으로 1만미터까지의 해역          . 위의 가, , 라외에 해역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대축척 해도에 표시된 저조선으로부터 1만미터 이내의 해역         2. 2해역은 제1해역과 항만구역, 수산자원보전지구, 평수구역, 연안오염특별관리해역을 제외한 해역으로        한다.

5342              선박해양오염방지협약               2005 519일 발효, 동 협약에서는 대기오염 물질 관련하여 오존층파괴물질,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선내 소각기를 규제하고 있음

5343              선별기[選別機, separator]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장치        원리적으로는 건식선별기와 습식선별기로 대별한다. 전자는 필요하면 물리적으로 선별하며 후자는 물, 중액처리로 목적을 달성한다.        선별기를 분류하면             선별의 원리                건식선별기                기계식                진동식                크러치식                풍력식                수직형                횡형                자기식                마그네트식                과전류                전기식                전기식                광학식                전자광학                습식선별기                기계역식                반습식                수력식                액체싸이클론                증액식                증액분리식                자성유체분리식

5344              선별처리[選別處理, classification treatment]                     폐기물의 선별처리의 목적은 혼합폐기물에서 불연물을 제거하고 연료로서의 가치를 향상시킨다. 고속퇴비화 시설에 있어 위험물이나 비퇴비화물의 제거를 한다. 유가물(빈병, 휴지, , 오물)등의 회수를 행하는 것이 고려된다. 처리는 보통, 파쇠공정을 전처리로 하고 선별의 목적, 효율을 감안하여 복수선별기가 사용된다.

5345              선연원[線煙源, line source of smoke]                     점연원.

5346              선오염원                     배출원을 물리적 배출형태로 구분하면 크게 고정배출원과 이동배출원으로 나눌 수 있고, 이를 다시 점오염원·선오염원·면오염원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선오염원은 이동배출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자동차(고속도로), 기차(철도), 비행기, 선박 등과 같이 선으로 이동하면서 연속적으로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5347              선음원[線音源, line source of sound]                     음원(音源).

5348              선저 도료[船底塗料, ship bottom paint]                     선저에 패류(貝類) 및 해조류가 기생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칠하는 특수 도료를 말한다. 1호선저도료는 보통의 방수도료와 큰 차이가 없고, 2호선저도는 동식물의 기생을 방지하기 위해 구리, 비소, 수은, 안티몬, 납 등의 화합물 또는 시안화물 또는 나프탈렌, 크레오소오토, 알칼로이드등의 독물을 함유시킨다. 또 선체의 수선부분에 칠하는 선저도료를 수선도료라 한다.

5349              선적폐수[船積廢水(해양오염방지법)]                     선박의 밑바닥에 괸 유성 혼합물을 말한다.

5350              선진국 수뇌회의          통칭 서미트라 불린다. 1차 석유위기 후의 세계경제의 불황극복과 안정적 확대를 목적으로 당시 프랑스 대통령의 제창에 이해 1975년부터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는 선진각국의 수뇌에 의한 회의. 참가국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7개국과 구주공동체(EC)

5351              선진국과의 환경기술 수준 비교                우리나라의 환경기술은 다른 분야의 기술에 비해 낙후되어 있어 선진국을 100으로 볼 떄 수질 분야를 제외하고는 50%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환경기술개발 투자비도 GNP 대비 1997 0.021%(8884억원)로 매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1994년 한해 동안 환경부문의 핵심기술을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172억 원어치나 도입하여 환경기술개발 투자비의 배가 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기오염방지 분야의 경우 선진국은 오염측정망을 갖추고 탈황, 탈질 설비를 개발하여 설치하고 있으나 우리는 측정망도 구축되어 있지 않으며 탈황설비 등의 기술개발이 미진한 실정입니다.          수질오염 분야에서 국내는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처리로 고형물과 유기물을 제거하는 2단계 수준이나, 선진국에서는 질소, 인등 화학적 성분을 정화하는 4단계 기술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폐기물 분야는 유해폐기물의 안전처리, 재이용기술, 소각처리기술 등 오염방지의 핵심기술은 거의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산의 연강재단에서는 국내의 환경기술개발을 위하여 매년 환경관련학자 10여 명을 선발하여 학술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술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5352              선진국에서 생산되고 수입된 식품은 안전하다?              우리의 식탁에서 순수하게 국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찾기가 어려운 지경이 된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 2000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는 미국, 중국, 호주, 일본,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아주 다양한 식품이나 식품의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다. 농임산물의 수입이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밀, 대두, 당류, 옥수수, 술 등이 주요 수입품목이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된 농수산물은 농약이나 중금속의 검출 등으로 인해 더욱 자주 언론에 등장한다. 납조각을 잔뜩 집어넣은 꽃게나 생선 등에 대한 기사를 보면 거의 희극적인 느낌마저 든다. 우리는 이러한 기사를 접하면서 그런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나는 까닭은 그 나라에서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가 미비하기 때문이며,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가 우리보다도 더 철저한 소위 선진국에서 수입되는 식품은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우리나라의 주요 식품수입국도 중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소위 선진국이다. 선진국들은 유해물질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며 생산과 사용에 엄격한 규제를 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규제는 주로 자국 내에서만 적용되며 외국으로 수출될 때는 다른 규제기준을 적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제적인 유통을 위한 저장 및 수송에는 장기간의 보존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농작물의 경우 재배기간뿐만 아니라 수확 후에도 다양한 살충제를 다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쌀의 경우 우리나라는 자급률이 높아 수입량은 많지 않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조사자료를 보면 태국, 파키스탄, 인도와 같은 나라들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 오염이 잘 통제되고 있는 선진국에서 수입된 쌀에서도 독성이 강한 살충제가 고농도로 검출되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요 수입품목인 밀, 콩 등을 포함한 다른 곡류나 야채류와 과일류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여러 차례 언론에서 다룬 적이 있지만 지난 2000 12월의 한 예를 들면 수입 콩, 수입 참깨, 수입 바나나, 수입 오렌지 등에서 농약이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오렌지에서는 펜발리레이트가 0.653ppm로 기준치(0.5ppm)를 초과했다. 콩과 오렌지의 주요 수입국이 미국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선진국에서 수입된 식품은 안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수입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농약이나 유해물질이 국내에서 검사대상물질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검출이 될 리가 없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게 된다. 이러한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우려를 줄이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수입식품에 대한 우리나라의 검역체계가 유해한 물질을 함유한 식품을 사전에 철저하게 걸러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가끔 검역과정에서 적발되기도 하지만 이는 아주 일부분에 불과하다.        또한 수입 후 국내의 유통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사후약방문 격이 된다. 이러한 사정들을 잘 들여다보면 후진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 수입된 식품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353              선질계수                     생체가 받은 흡수선량이 동일한 경우라도 방사선의 종류나 에너지(선질)에 따라 생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때가 있다. 이 영향의 차이를 어느 정도 정량적으로 표시하는 데 선질계수(QF)라는 계수를 사용한다. 방사선방호에서는 생체가 받는 영향의 정도를 동일척도로 계량하기 위해 생체가 받은 흡수선량의 값(단위:Gy)에 이 선질계수를 곱하여 얻어진 선량당량(단위:Sv)이라는 양이 사용된다. 즉 선량당량=흡수선량×선질계수 로 표시된다.

5354              선천수 ( 先天水 connate water )               지하수중 암석이 생성될 당시 암석 구성물질의 공극 내에 포함되어 있던 물이 암석이 완전히 형성된 후 공극 내에 그대로 잔존하는 물을 말하며, 주로 해수나 지표수 혹은 지구 내부로부터 유래된 물로 구성되어 있다.

5355              선출력밀도(linear power density)               핵연료 요소(연료봉)의 단위 길이당 발생하는 열출력

5356              선태류 지표[蘚苔類地標,bryophyte indicator, moss indicator]          선태류의 종류는 지리적 분포역이 넓은 것이 많은 반면 생육환경에는 지극히 민감하다. 그래서 특정한 환경요인에 대한 지표 식물(식물지표)로서 훌륭한 성질을 갖는 것이 많다. 토양의 pH, 기암의 종류, 적설량의 발생빈도 등을 그 장소에 생육하고 있는 선태류의 종류와 량을 조사함으로해서 추정할 수가 있다.  표피계나 유관속계(維官束系)를 갖지 않는 식물체에는 각종의 환경오염물이 용이하게 침입하고 세포중에 흡수된다. 이산화유황등의 유독물질은 선태류의 생육에 대단한 영향을 주며 착색된 선태류 식생의 조성을 변화시킨다. 대기중의 중금속이나 방사성강하물은 선태류자체의 생육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으나 식물체중에 흡수되기 쉽고 축적되는 경향이 있어 분석시료로서 선태류의 이용이 많다.

5357              선택 독성[選擇毒性, selective toxicity]                     한 생물종, 장기 세포 등 생물내지 그 요소에는 독성이 보인다. 타생물 그 요소에는 무독성이다. 무독성을 실용종 또는 실용세포라 하고, 유독성은 비실용종으로 부른다. 선택동성기원에는 화학물질의 분포, 축종의 차, 비교생화학적차, 비교세포학적차의 3종이 있다.

5358              선택계수 (Coefficient of selectivity)                     약효 또는 독성이 생물들 사이에서 다른 것을 나타내는 계수로서, 2종의 생물에 대한 유효약량이나 LD50값과 같은 독성값의 비로서 표현한다. 약물의 독성이 다른 생물에 대해서 다른 것을 막연히 나타내는 것이 선택 독성이다. (2) [selectivity coefficient] : 이온 교환반응의 평형정수.

5359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어느 생물종, 장기, 세포 등 어떤 생물 내지 그 요소에는  독성이 나타나지만, 다른 생물 및 요소에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선택성 독성이 있다고 한다.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실용종 내지 실용세포 등으로 부르고 독성이 나타나는 것을 비실용종 등으로 부른다. 농약, 살충제 등은 해충에 대해서는 유해하고 사람에는 독성이 없는 화학물질이 선택된다. 또 항생물질, 항암제, 마취제 등은 어떤 장기에 대하여 약효가 있으며, 다른 것에는 없는 것이 선택된다. 이들의 연구분야를 실용독물학이라고 부르고 있다. 선택독성의 순서로는 화학물질의 분포 및 축적의 차, 비교 생화학적인 차, 비교 세포학적인 차의 3개가 있다.

5360              선택적 무촉매환원법(SNCR)                      선택적 무촉매환원법으로 온도가 850~950℃인 소각로 내에 직접 환원제(암모니아, 요소)를 분사하여 질소산화물을 환원하는 방법

5361              선택적 촉매환원법(SCR)            선택적촉매 환원법으로 촉매를 사용하여 400℃ 이하에서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환원하는 방법  

5362              선택적 최상실용환경기술 [選澤的 最上實用環境技術 best practicable environment options, BPEO]                     영국이 채택한 BPM을 보안한 실용기술의 새로운 개념. 환경파괴의 최소화를 지향하여, 중전의 BPM이 대기오염방지에 치중하였으나, 이를 보완하여 전반적인 오염물질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실용환경기술의 선택을 의미한다.

5363              선폭[線幅, line width]                스펙트럼선의 폭.

5364              설 석[楔石, titanite, sphene]                      화학조성은        단사정계(單斜晶系)로서 보통 쐐기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산성심성암(酸性深成岩)에서 나며, 또한 변성암에도 널리 들어 있다. 티탄석이라고도 한다.

5365              설거지 할 때의 요령                요즘 가정에서의 설거지는 사회활동이 왕성해지는 여성만의 부분이 아니기에 특히 남성분들에게 많이 참고가 될 듯 싶어 알려드립니다.        1. 세제를 묻혀 쓰는 수세미는 부드러운 스펀지 스타일 보다는 약간 까칠까칠 한 수세미를 선택한다.     2. 씻을 그릇에 물이 담길 정도로만 채운  후 수도꼭지는 이내 잠근다.     3. 세제묻힌 수세미로 그릇들을 모두 닦은 후 수세미에 남아 있는 세제는 완전히 제거한다.     4. 수돗물을 틀어 말끔해진 수세미로 그릇들을 하나하나씩 닦으면서 헹궈낸 후 가지런히 엎어 놓는다.        물기 빠진 그릇들을 보면 아주 뽀동뽀동한 느낌이 듭니다. 그릇들을 세제로 잘 닦아도 그릇에 세제찌꺼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대로 설거지를 한다면 물을 계속해서 틀어놓고 사용하지 않아서 물 절약도 되고, 세제찌꺼기가 그릇에 그냥 남아 있지 않아서 개운합니다. 가능하면 세제는 아주 쪼금 사용하십시오.

5366              설계 수심 (design head)           개수로 등에 사용되는 슬라이 게이트 등에서, 전폐시에 작용하는 최대 수심 또는 최대 수두로서 살두께 또는 기계적 강도를 결정할 때 사용한다.

5367              설비공급기업               R&D 등을 통해 기술․설비 개발을 완료했으나 인지도 부족 등으로 인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신기술․설비 보유기업

5368              설비수요기업               신기술․설비의 도입․설치 의사는 있으나 자금사정 및 기술 신뢰도 등의 이유로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

5369              설비형 태양열 주택                  설비형태양열 시스템이란 기계적인 동력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태양열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지붕에 있는 집열판(solar collector)에서 뜨거워진 물을 펌프를 이용하여 지하실에 있는 축열탱크(storage tank)로 보내어 열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이 축열탱크에 있는 물을 이용하여 난방 및 온수로 사용한다. 맑은 날에 축열탱크에 저장된 이 뜨거운 물로는 약 3일간의 난방 및 온수로 사용이 가능하며, 흐린날이 계속될 경우나 혹은 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보조열원이 지하실에 설치하고 있다.          물론 이 보조열원은 일반 가정집에 비해 용량이 적은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이 주택은 온실형을 채택하므로서 자연형 주택의 거실과 마찬가지로 태양열을 직접 받아 축열을 하며 온실로도 가능하다.

5370              설빙권 [cryosphere, 雪氷圈]                     지구 표면에 동결되어 있는 부분, 환경에 있어 주요한 권(대기권, 생물권, 설빙권, 수권, 토양권)의 하나이다.

5371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은 그 품에 한번 안긴 이라면 누구든지 영원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산으로절세의 미인에 견주어진다. 죽순처럼 뾰족뾰족한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나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비취처럼 맑은 물이 골짜기마다 못을 이루고 폭포를 이룬 모습을 보면 그 말이 그다지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금강산은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은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한 맛이 없는데 반하여 설악산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함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1965 11월에 천연기념물 제171호로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1970 5 6일 우리나라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설악산 일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서식지로서 1982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생물권 보존지구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경관자원        설악산국립공원은 최고봉인 대청봉(1,708m)을 중심으로 북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떼기청, 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능, 북북동쪽의 화채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지형 구분을 할 수 있으며, 이들 능선을 경계로 그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악경관으로서 호박바위, 기둥바위, 넓적바위 등이 공룡능선 융아장성, 울산바위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어 우리나라 제 1의 암석지형의 경관미를 갖춘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계곡경관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서 십이선녀탕, 구곡담, 천불동 계곡을 중심으로 많은 폭포와 다양한 크기의 소, 담 등이 암석지와 조화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설악산의 경관을 지형학적으로 볼 때 산의 웅장한 모습과 다채로운 경관은 대규모의 화강암의 관입과 이에 수반되는 암석의 질과 구조상의 차이에 의한 차별침식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 대규모 화강암의 관입은 장대하고 광활한 경관의 기본 틀을 형성했고 암석이나 절리에 따르는 차별침식은 험준한 지형을 비롯하여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경관을 만들었다. 십이선녀탕과 같은 계곡에 따라 나타나는 경관도 절리의 교차와 암질의 차이에서 연유한 것이다. 화강암의 산봉들은 울산바위처럼 비교적 평활하고 둥글둥글한 지형을 나타내는데 비해서 반암류는 굴곡이 심하고 뾰족뾰족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은 경관의 차는 암질의 차와 절리의 발달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전자와 같이 둥근 지형은 박리현상에 의한 것이고 후자의 뾰족뾰족한 지형은 수직절리와 사각절리에 의한 것이다.

5372              설파이트펄프배수[一排水, sulfite pulp manufacture industry sewage]               〓아황산 펄프 배수.SP배수.

5373              섬 우라늄 광[閃一鑛]                우라늄, 라늄의 중요한 광석, 피치블렌드라고도 한다. 화학조성은        이며 대부분은 Pb, Th, Zr, 희토류(稀土類), He, Ar을 함유하고 Ca,        를 소량 함유한다. 입방정계로서 정8면체, 6면체 등이지만, 결정은 흔하지 않고 보통 괴상(塊狀). 포도상, 입상, 엽상 등으로 사출된다. 갈라진 면은 조개껍질 모양 또는 불규칙(不規則)이며 무르다. 경도 5.5, 비중은 결정에서 9.0∼9.7. 괴상의 것으로 6.4이상. 색은 회색, 녹색, 흑색 등. 불투명. 조흔(條痕)은 갈흑, 대회(帶灰), ()등이고 페그마타이트 속 또는 코발트, 니켈의 광맥(鑛脈), 구리광맥(鑛脈)중에 1차적광물로서 또 괴상의 2차적 광물로서 다른 금속광상에 나타난다. 캐나다, 아프리카의 콩고지방, 미국등에서 산출된다.

5374              섬유 구조[纖維構造, fibrous structure]                     다결정질에 있어서 이것을 구성하는 미소한 결정(크리스탈리트)인 하나의 결정축이 공통의 방향을 향하고 있는 구조. 이 방향을 섬유축이라 한다. 고체고분자 특히 선상분자나 가공한 금속등에서 볼 수 있다. 견사, 석면 등에 대하여, 이구조를 X선의 회절에 의해 최초로 발견하였다. 섬유 구조의 X선회절도형은 데바이사진과 회전사진의 중간의 양상을 나타내고, 데바이환 위에서의 강도분포가 한결같지 않고 환에 따라 늘어난 회절반점이 생긴다. 이 경우에 따라서는 섬유축 자체가 어떤 공간적으로 정해진 축과 일정각Φ를 이루고 이 축의 둘레에 분포하는 것처럼 2중의 섬유구조를 나타내는 것이 있지만, 이것은 나선 섬유구조라 하고, 특히 Φ=90˚의 경우를 환상 섬유구조라 한다.

5375              섬유, 가죽, 모피제품의 구분                     - 천연섬유인가, 합성섬유인가?        천연섬유와 합성섬유 가운데 어느 것이 환경친화적일까? 많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천연섬유가 환경친화적이며, 그 이유는 천연섬유는 동물이나 식물로부터 얻지만, 합성섬유는 석유계 화학물질로부터 제조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살펴보면 생각처럼 단순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천연섬유인 면섬유의 경우, 목화를 재배할 때는 많은 양의 살충제, 제초제 등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농약이나 비료는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큰 물질로 환경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석유화학공업에 의해 제조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목화를 재배하는 단계를 지나, 면섬유 제품을 만드는 단계까지는 보통 20여 단계의 가공과정을 거치는데 그 중에는 다이옥신(dioxin)을 발생시킬 수 있는 표백과정, 발암의 의심이 있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를 사용하는 수지가공과정, 에너지소모가 큰 액체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예축(豫縮; pre'-shringking)과정, 합성염료 사용으로 인해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염색과정 등이 포함된다.        또 재배나 가공과정에서 섬유에 잔류된 유해물질은 제품을 착용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방출돼 인체에 여러 가지 해를 끼칠 수도 있다. (wool)나 견(silk)제품의 경우에는 면제품에 비해 가공과정이 적지만, 제품 수명이 짧을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세탁방법 때문에 또 다른 환경오염문제를 불러온다.        가죽이나 모피의류 등은 가공 및 세탁과정에서 수질오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고 동물보호문제와 같은 환경문제를 유발한다. 합성섬유는 주로 셀룰로오스 섬유나 석유화학물질을 기초로 한 수지를 원료로 사용한다.        가공과정을 비교하면 천연섬유에 비해 환경에 해를 주는 정도는 훨씬 덜하다. 또한 천연섬유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나일론을 예로 들면 면에 비해 25배나 수명이 길다.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폐기 시에 천연섬유에 비해 분해가 잘 안된다는 점이다. 합성섬유는 섬유제조과정에서 많은 오염물질 (특히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합성섬유의 제조공정과 같은 화학제품 제조 시에는 다른 공정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분명한 것은 천연섬유라고 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거나 환경친화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상식이다.        '- 구입할 의류의 소재 선택        천연섬유(, , , 마 등), 재생섬유(레이온, 큐프라 등), 합성섬유(나일론, 아크릴, 폴리에스텔 등), 가죽·모피 중 어느 소재로 된 의류를 선택할 것인지는 구입하고자 하는 의류의 착용환경, 내구성, 세탁성, 착용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가죽·모피제품은 값이 비싸고 실용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동물 남획 등의 문제도 일으킨다. 가죽·모피의류는 전문 세탁업소에 의뢰해 드라이 클리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다른 소재의 의류에 비해 착용 및 보관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결국 다른 소재 제품에 비해 이들 제품의 값이 훨씬 비싸면서도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환경측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구입과 사용에 비싼 비용을 치르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라 할 수 없다. 더욱이 이들 제품 중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가죽이나 모피를 사용해 만든 제품도 있다. 우리나라는 '생물다양성협약'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하고 있어 이들 제품의 제조나 구입·사용은 국제적 분쟁의 소지마저 안고 있다. 사육 동물 또는 가축으로부터 제조한 제품일지라도 동물을 잔학한 방법으로 죽여 얻어지는 제품을 단지 사치와 체면을 위해 구입·사용하는 것은 녹색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 예로 밍크코트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150마리 이상의 밍크가 희생되어야 한다.

5376              섬유상 미생물 [纖維狀 微生物 beggiatoa]                     Beggiatoa과 유막 세균목의 1과로 사상형 세균이며, 균체는 연쇄상으로 되어 있다. 활성 슬러지 벌킹에 관련된 미생물로 저용존산소나 고농도 황화물에 의해 발생된다.

5377              섬유소[纖維素, cellulose]           〓셀룰로오스.

5378              성간 가스[星間一]                    성간물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체. 우주가스.

5379              성대성 토양[成帶性土壤, Zonal soil]                     세계의 주된 토양의 분포를 보면 적도를 싸고, 위도에 따라 동서로 혹은 거대한 산맥에 따라 기후나 식생의 분포와 같은 대상으로 분포되고 있다. 이와 같이 층을 이루어 분포되어 있는 토양을 성대성토양이라 한다. 토양생성요인중 시간의 인자가 지극히 크고 반영구적이면 토양모재의 차이는 그다지 문제가 안되고 기후와 식생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 이룩된 것으로 극상식생과 같은 분포를 하고 있어 극상토양이라고 할 수 있다. (, 극상토양이란 명칭은 없다) 세계토양도에 나타나는 토양은 성대성토양이 주된 것이며 이중에는 포드졸, 갈색살림토, 율색토, 갈색토, 사막토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성대성 토양의 분포가 그다지 확실하지 않은 것은 자질조건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드졸성토, 갈색삼림토, 황갈색삼림토, 적황색토 등이 인정되고 있다.

5380              성인병[成人病, chronic diseases, geriatric diseases]                     결핵, 뇌졸증, 악성신생물인 암, 심장병등이 성인병임. 병인자가 노화와 밀접한 관계로 장년기 이후의 병이 늘어나는 고혈압증이나 당뇨병, 만성 폐쇠성기관지염도 성인병으로 부른다. 성인병의 환경요인으로서는 혈압상승에 관련된 한냉기후 실내난방의 빈약, 식생활의 영양섭취의 편식, 식염과잉, 동물성단백질 부족등이 상대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노동량의 과중부담등 원인이 된다.

5381              성장 호르몬[成長一, growth hormone]                     1) 동물성장호르몬(somatotropic hormone, STH라 약기); 소마토트로핀(somatotropin)이라고도 한다. 뇌하수체전엽호르몬의 하나로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 ()(분자량 47800, 둥전점 pH6.8), (분자량 45000, 둥전점 pH 6.85), 돼지(분자량 41600, 둥전점 pH6.3) 원숭이(분자량 25400, 등전점 pH4.9) 및 말, 고래, 물고기로 분리되고 있다. 호르몬활성의 발형에는 전단백질이 필요치 않고 생활부분의 존재가 추론되고 있다. 생물활성에 종특이성이 강하고 사람의 왜인증(矮人症)에는 원숭이와 사람의 호르몬만이 유효하다. 원숭이, 사람, 돼지, 고래의 것의 화학구조는 단소상폴리펩티드인데 대하여, 소와 양의 것은 아미노미  단잔기가 두개, 카르복식미단잔기가 한 개의 분지상펩티드라고 한다. 2) 식물성 호르몬 : 식물호르몬의 일종이며 식물의 성장촉진작용을 갖는 물질. 실제로는 천연옥신을 가리킨다.

5382              성장한계론                  1972년 로마클럽에서 발표한 보고서이다. MIT 공과대학의 '성장한계론' 연구진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현세계의 모델을 만들려고 하였다. 이 복잡한 모델은 역사적으로 세계의 발달을 이룩해온 '물리, 경제, 사회적 관계의 모든 요인들'을 고려해서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미래의 현상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며 객관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또한 20세기의 자원이용과 고갈상태, 인구성장, 공해, 소득, 개인별 식량소비 등의 변수들을 지구 전체적 차원에서 함수로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는데, 1900년부터 2100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러 관계가 연속될 것이라는 가정 아래 인구성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해서 자원의 고갈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멀지 않은 장래에 인류가 쓸 수 있는 자원의 양은 인구성장을 지탱해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인구폭발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5383              성층권[成層圈]             오존층을 포함. 20km부터 50km까지 말하는데 이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지표에 도달하는 대부분의 자외선을 막아주어 지구상의 생물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

5384              성층현상                     일반적으로 호수와 저수지는 지표부분을 지표층, 중간부분을 중간층, 하층부분을 정체대로 구분한다. 지표층은 용존산소농도가 높아서 호기성 상태가 되는 반면, 중간층 하부에서는 용존산소가 없어서 혐기성 상태가 된다. 성층현상은 온도변화가 적은 여름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호수나 저수지의 오염을 가중시킨다.

5385              성형 코우크스(Formed Coke)                    제철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성형탄이나 펠렛형탄으로부터 만들어진 코우크스.

5386              성형탄 (Briquette)                    전처리를 한 미분 고체연료를 접합제(binder)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채 압축기에서 압축을 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연료. 원탄이나 성형탄의 입자크기는 궁극적으로 사용할 연료의 목적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5387              세계 공유지 (Global Commons)                세계 공유지 라는 개념은 공해, 해저, 남극대륙, 우주, 오존층등과 같이 국가 관할권내에 속하지 않는 지역을 말함. 이러한 지역의 자원에 대해서는 국가주권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없음. 이러한 셰계공유지는 모든 국가들이 합법적, 평화적,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야 하며 어떤 특정국가가 전유할 수 는 없다. 각국은 세계 공유지의 천연 자원 보존 및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이들 지역은 경제적인 부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인식이다.

5388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제정한 날.         국 가 : 전세계          시작연도 : 1992          행사시기 : 3 22          행사장소 : 세계 각국          주요행사 : 기념식, 세미나, 연구발표 등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서는 1967년 세계물평화회의, 1972년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 1977년 국제연합 수자원회의를 개최하였다. 1981년에는 '국제 식수공급과 위생에 대한 10개년 계획(International Drinking Water Supply and Sanitation Decade)'을 수립하는 등 국제사회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UN 1992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CED(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1992 11월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였다.        목표는 먹는 물 공급과 관련된 문제들을 인식하고, 수자원 보존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며,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중매체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 물 절약 캠페인, 하천 정화운동,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부터 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또한 1990년부터 매년 7 1일을 물의 날로 제정하여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5389              세계 솔라시티총회(International Solar Cities Congress)           재생에너지와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보호 달성을 위해 전념할 것을 약속하는 취지의 국제적인 행사로서, 2004년 대한민국 대구에서 제1회 세계솔라시티 총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중국 산동성 덕주에서 제 4회 총회가 개최.

5390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환경의 날        1972년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국제연합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된 결의에 의한 권고를 받아, 같은해 제27회 국제연합 총회에서 결정되었다. 세계 제114개 국의 정부대표가 모여서 환경파괴에 대한 회의를 기념해서 그 개회일인 6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정하고, 매년 각국에서는 이날을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날로 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이날을 중심으로 국가나 자치단체 및 주민운동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5391              세계경제포럼(WEF)                   저명한 기업인, 경제학자, 저널리스트, 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민간회의이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유엔 비정부자문기구로 성장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나 서방선진 7개국(G7) 회담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981년부터 매년 1-2월 사이에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개최되므로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린다.

5392              세계기상기구               기후의 변화나 이상 기상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으며, 이에 따른 사회에 대한 영향이나 대책연구도 충분하지 못하였다. 세계기상기구는 최근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하기 위해 1980년부터 세계기후계획을 발족하였으며 1991년의 세계기후회의에서는 이 계획을 더욱 강화하였다. 그 내용은세계기후자료 모니터링계획(WCDMP) ②세계기후 이용 및 서비스계획세계기후영향평가, 대응전략 계획세계기후 연구 계획 등이다.

5393              세계기후계획               기후의 변화나 이상 기상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못한 부분이 많으며, 이에 따른 사회에 대한 영향이나 대책연구도 충분하지 못하였다. 세계기상기구는 최근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하기 위해 1980년부터 세계기후계획을 발족하였으며 1991년의 세계기후회의에서는 이 계획을 더욱 강화하였다. 그 내용은세계기후자료 모니터링계획(WCDMP) ②세계기후 이용 및 서비스계획세계기후영향평가, 대응전략 계획세계기후 연구 계획 등이다.

5394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전 세계 가축 위생의 향상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1924년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설립 당시 명칭은 국제수역사무국(OIE)이었으나 2003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5395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기본골격 합의문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의 기본골격에 관한 합의문이 지난 2004 8.1() 00:30(한국시간 8.1, 07:30) WTO 일반이사회에서 채택되었다. WTO 회원국들은 7.30() 오시마(Oshima) 일반이사회 의장이 제시한 수정안에 대한 집중적 협상을 거쳐, 일부 내용을 추가 수정하여 협상 기본골격 합의문에 최종 합의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협상 기본골격에서 농업 민감품목을 각국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개도국 특별품목(SP)을 도입한 것 등은 우리나라에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관세상한의 역할을 추후 평가하기로 하고 민감품목의 관세감축을 추후 결정될 규칙에 따라서 저율관세수입물량(TRQ)과 연계하도록 함으로써, DDA 협상이 우리 농업에 미치게 될 구체적 영향은 협상세부원칙에 대한 추후 협상결과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비농산물 협상 기본골격은 높은 관세를 더 감축하도록 하는 비선형관세감축공식을 채택하여 우리 공산품 수출시장의 관세장벽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각국의 통관절차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 무역원활화에 대한 협상을 출범시킴으로써 앞으로 우리의 무역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의문의 채택으로 2003 9월 칸쿤 WTO 각료회의 결렬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DDA 협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금년 9월부터는 DDA 협상세부원칙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부처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속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농업, 수산업 등 우리나라에게 어렵고 민감한 분야를 충분히 감안하면서 우리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종 합의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DDA 협상을 2005.1.1 시한을 넘어 제6차 각료회의시까지 계속하고 제6차 각료회의는 2005 12월 홍콩에서 개최키로 결정         ㅇ 농업분야에서 국내보조와 관세의 감축은 구간별 감축방식을 채택하고, 구체적 구간설정 및 감축방식은 향후 협상을 통해 결정         - 관세감축은 고율관세일수록 더욱 많이 감축         - 가장 큰 쟁점중의 하나였던 민감품목에 대해서는 모든 회원국이 일정수의 관세항목을 민감품목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관세감축과 저율관세수입물량(TRQ)을 연계하여 실질적 시장접근을 제공         - 관세상한의 역할에 대해서는 추후에 평가         - 개도국들은 적절한 수의 품목을 특별품목(Special Product)으로 지정 가능         - 국내보조는 높은 보조를 지급하는 국가일수록 더욱 큰 폭으로 감축하도록 하되, 이행기간의 첫해에 무역왜곡보조금 총액의 20% 이상을 감축         - 생산제한을 전제로 한 보조금(블루박스)에 대해 다소 융통성 도입         - 모든 형태의 수출보조는 추후 협상을 통해 결정될 시한까지 철폐하고, 수출신용, 국영무역, 식량원조 등을 수출보조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규율을 강화         ㅇ 비농산물시장접근 분야는 모든 회원국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관세감축공식으로 비선형(non-linear) 인하방식을 채택(관세가 높을수록 높은 감축률을 적용하는 방식)         ㅇ 서비스 분야는 각 회원국이 2차 양허안을 2005 5월까지 제출         ㅇ 싱가폴이슈 4개 중 무역원활화는 협상을 개시하고, 투자, 경쟁정책, 정부조달투명성 등 여타 3개 이슈는 DDA 협상 작업계획에서 제외         ㅇ 협상 전반에 걸쳐 개발 측면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개도국 우대 관련 제안 및 이행문제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하기 위해 작업결과의 보고시한을 2005 7월 및 5월로 각각 설정

5396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                     전세계 물 분야 협력체계 구축, 각국 물 관리 정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1996 6월 설립되었다. 각국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 등 400여 개 회원 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지난 2018 12월 열린 세계물위원회 제8차 총회에서 이사기관으로 선출되었다.

5397              세계물포럼                  세계 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이다. 양적인 부족, 오염 등 점점 많은 문제를 낳고 있는 물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전문가, 국제비정부기구(NGO) 등이 모인 세계물위원회에서 제창되어 창설됐다. 물 관련 지구촌 최대의 행사로, ‘세계수자원회의라고도 불린다. 세계 물의 날(3 22)을 전후해 개최된다. 국내에는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국제협력, 미래 물 관련 정책 비전 제시, 물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교류 촉진 및 소통을 위해 설립된 '한국물포럼'이 있다.

5398              세계보건기구 음료수질[世界保健機構飮料水質, Guidelines(1984)]                음료수의 공급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각국이 기준을 설정할 때의 기초로 사용할 것을 의도하여 WHO(World Health P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1984년에 공포된 것이다. 대상으로 취급된 수질의 성분이나 협잡물은 미생물, 생물, 무기물질, 유기물질, 감각에 관계하는 것.        방사성분이며 기준치로 추천장애되어 있는 이러한 성분이나 협잡물의 수준은 기준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 강조되어 있다. 기준을 설정함에 있어서는 환경, 사회경제, 문화의 제조건과의 관계되어 있어 이 추천되어 있는 수준이 검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되어있다. 음료용수질 기준치의 제1의 목적은 공중의 건강보호이며 더욱 사람의 건강 및 복지에 대하여 유해로서 알려져 있는 물의 성분을 제거하여 최소한으로 제동시키는데 있다. 기준치가 정해져 있는 많은 물질등중에 어떤것이 우선도가 높느냐에 대해서는 개개이 상황에도 있으나 미생물에 관한 음료수질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되어있다.        기준치 성격의 개략은 다음과 같다.        1) 기준치는 수중성분에 대해 5감에 의해 양호한 물로 판정되고 또 소비자의 건강에 유의한 악영향을 주지않는 레벨을 나타내는 것이어서 음료 또는 모든 일상적 용도에 적합한 것이다. 또 특수한 용도의 예를 들면 신장투석용등에 있어서는 더욱 양질의 수질이 필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2) 수질이 이 기준치를 넘었을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① 복구조치를 강구할 것을 염두해 두고, 원인을 추구할 것. ② 공중위생에 대해 책임있는 기관에 ㅎ상담할 것.        3) 기준치는 계속해서 먹어도 문제가 없는 수질수준을 나타낸다고 하나 더욱 양호한 수질을 이 수준까지 악화시켜도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부단한 노력에 의해 가능한한 양질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4) 예를들면 사고등으로 단기적으로 높은수준의 화학성분에의 폭로가 있어도 특히 문제가 되는 일이 없는 때가 많으나, 이런경우 당해 성분의 급성독성을 고려하는 등 개개의 평가를 행할 필요가 있다. 또 단기적으로 기준치를 넘는 것은 수질이 음료에 부적절한 것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공중위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양이나 기간은 개개의 물질에 의한다.        5) 기준치에 기인하여 나라의 음료수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지리, 사회경제, 식생활, 산업상의 조건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 결과 나라에 따라 기준치가 다소 다를때도 있다.        6) 방사성물질에 대해서는 기준치라고 하는 말은 ICRP(Ineternational Commiss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 국제 방사선 방호위원회)에 의해 정의되어 있는 참고수준(reference-level)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준치는 표에 나타낸 것이나 유해성으로 나타난 물질의 기준치 산출에는 다음가정이 쓰여지고 있다. ① 1 1인당 음료수 비를 2ℓ로 하고 사람의 평균체중을 70kg로 한다. ② 대다수의 물질에 대해서는 실험실에 있어서의 동물실험의 연구결과에 의해 사람에 대한 독성이 예측되어 있다. ③ 발암성 또는 발아성이 의심스러운 유기물질에 대해서는 선형화 다단계외상 모델(linearmultistage extrapolation model)에 의해 구한 기준치가 나타나있고 이는 체중 70kg의 사람이 1 2ℓ의 물을 평생마시는 것이어서 물에 포함된 발암물질을 섭취함으로서 발암의 증가 형태가 10만명당 1인미만일 경우에는 실질상은 안전하다고 보았을 때의 수치다. ④ 농약에 대해서는 음료수를 통하여의 섭취량이, ADI(일일 섭취허용량) 1%분을 넘지않을 것을 기본으로 하고 기준치가 설정되어있다. 기준치의 개략은 아래에 표시한다.           (표 ㅅ-9) 미생물 및 생물에 관한 수질                                                                        미 생 물                A. 관에 의한 흡수                탁도 1NTU- 미만염소소득에 대해서는 pH8.미만.                1. 배수시설에 들어가는 정수 처리수                0/100                최저 30분간 접촉후 0.2∼0.5/ℓ의 잔유 염소가 있는 것을 희망한다.                0/100                부변성대장균                대장균군                2. 배수시설에 들어가는 비처리수                0/100                충분한 검사가 되고 대규모 급수사업에서는 1년간에 검사시키는 모델의 98%가 만족하는 것.                0/100                분변성대장균                대장균군                대장균군(비연속검사)                3/100                3. 배수시설내의 물                0/100                충분한 검사가 실시되는 대규모 급수사업에서는 1년간에 검사시키는 모델의 95%가 만족할 것                0/100                분변성대장균                대장균군                대장균군(비연속검사)                3/100                B. 관에 의하지 않는 급수                반복하여 이 기준치를 넘어서는 안된다. 종종 이 기준치를 넘거나 위생상의 조치가 개선되지 않을 때는 가능한한 다른 수원으로 대처해야 한다.                분변성 대장균                0/100                대장균군                10/100                C. 병으로 된 음료                분변성대장균                0/100                대장균군

5399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의 보건 분야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전문기구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규약에 의거한 국제 보건 지도와 조정을 담당한다. 총회, 이사회, 사무국의 세 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며, 중앙검역소 업무와 연구자료 제공, 유행병 및 전염병에 대한 대책 후원, 회원국의 공중보건 행정 강화 및 확장 업무를 수행한다.

5400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수행하는 국제 EMF 프로젝트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는 0 - 300 GHz 사이의 전자파 노출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일치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5년까지 1년에 약 60 만불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건강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는 미국, 영국 등 45개 국가와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ITU) 8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발암성 연구는 2003, 비발암성 연구는 2004년까지 완료하여 2005년에 기준을 제정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WHO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주파수의 전자기장에 대한 건강영향의 과학적 평가방법, 연구방법, 노출기준 등에 관하여 국제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mallme/products/5605946432

 

컬러링 스몰미빌딩 (20개 도시 세트) 미술교육. 창의력 발달. 해외여행. 창의력교육. 색칠공부, :

[스몰미 와 아트리트] 나만의 작은 나. 스몰미, 색다른 자기표현. smallME.

smartstore.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