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소호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9 - 사업의 동반자는?
제 목 :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9 - 사업의 동반자는?
SOHO사업은 비교적 작은 소규모 사업임에도 동업자가 필요하게 된다.
그저 사업의 동업자는 사업이라는걸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에게는 잘못
될 경우 아주 큰 문제점을 야기하게 되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아무런 노하우도 없는 대학생이 그냥 단지 인정에 끌려 동업자를 찾는다
거나 동업 예상자의 단지 한쪽면만 보고 사업을 시작한다면, 큰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것 저것 잘 따져보고 행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1차적인 동업 예상자는 주위의 친구들이나 학교의 동기들
이 될 것이다. 그들의 성격과 취향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안심은 되지
만 그가 정말로 같이 동업을 하면서 향후 미래에 문제가 않된다는 보장이
없는한 "같이 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오기 까지는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남자들의 경우 속된말로 **친구라고 불리워지는 친구들이 2-3명정도
있게 마련이다. 특히 그런 친구들과 동업관계를 이루는 경우가 많을텐데,
만약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수 있는 친구라면야 문제될 사안은 없지
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동업의 관계는 가급적 심중히 판단하는
게 좋을 것이다.
예상 동업자인 친구(동기)의 성격이나 취향을 잘 파악하는게 가장 중
요한데, 한마디로 톱니와 같이 어울려서 일을 잘 진행할수 있는 사람인가
를 꼭 확인해야 한다. 수익 배분의 문제를 떠나서 아주 중요한 문제임으
로 자신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지 잘 판단을 해야할 것이
다.
그리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추진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잘 파악해
야 한다. 가능하면 적극적인 성격과 사업 아이템에 어느정도 공감대를 느
끼고 있는 친구를 섭외하는게 효과적일 것이다.
친구 이외의 예상 동업자도 마찬가지로 사업의 수익성에 치중한 사람
보다는 가급적 불안요소를 함께 해결하는 방향의 공감대가 맞는 사람으로
찾아보는게 좋을것이며, 수익 배분의 트러블과 나중을 고려해 동업 계약
서를 작성하는게 좋을 것이다.
본인은 동업자라는 개념의 사람보다는 같이 공생의 관계를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며, 사업 기반이 없는 대학생은 될
수 있으면, 친인척을 잘 활용한다면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아
닐까 한다.
동업자를 찾으세요?. 자신의 부족한점을 해결할수 있는 공생관계로써
요건이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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