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소호창업 :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6 - 왜 불안할까요?

                              대학생소호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6 - 왜 불안할까요?   
                                   


  
제 목 :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6 - 왜 불안할까요?.
 
  대학생의 경우 아마도 이성친구와의  교재에서 가끔 불안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성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yes일까? no일까?"에서
 부터, 혹 주위에 초특급 킹카가 이성에게 접근하는걸 목격한다면, 
아마도 
헤어짐의 불안감은 한층 더 고조될것이다.(잡담이였습니다.)
 
   모든 사업에는 불안요소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다. 
   자금력이 아무리 뛰어난 회사라해도 다른 사업을 시작할때는  언제나 
소비자 시장조사와 마케팅 전략수립, 포지셔닝등 등의  여러 전략들을 세
 밀히 검토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영입하거나,  따로 기업부설 연구소 
등을 활용해 세밀하게 검토하게 된다. 그만큼 불안하니까. 돌다리도  두드
 려건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하다못해 대기업 주분야의 국내,외  입
 찰에서도 많은 경쟁사의 구미에 최대한 맞추어 그 요구에 최대한  만족하
 도록 함으로써 "신뢰도"를 바탕으로 불안요소를  해결해 사업을 지속적으
 로 확대를 하고 있다. (한국사람들이 물불않가리고 잘하는 무대뽀식 로비
 활동도 하죠?.) 

    위의 내용이 대학생 여러분이  SOHO업종에 참여함으로써, 전혀 필
 요없는 말은 아닐 것이다.  대기업을 들어 발단을  하였지만,
중소기업도, 
SOHO업종도 "사업"이라는 큰 범주안에서  움직이는 사회인만큼 모든 경
 영사례나 마케팅 전략등을 소흘히 넘기면 않된다는 것이다. 

     사업을 참여함에 있어서, 모든 기업들이 불안요소는 느끼기 마련이
 다. 하다못해 자본의 투입이 어느정도 활발한 기업들도  설마, "혹시 망하
 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없이 사업을 시작한다면, 앞으로 격게될 문제
 점에 대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풀수 있는 실마리는 더더욱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이다. 바로 준비성이 철저한 업체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이다. 

     많은 유수의 기업들도 그러는데 SOHO업종이라고, 얼렁뚱땅 창업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걸 꼭 염두해두기 바라며, 아마도 이 말은 
제가 쓰는 글에서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될 것이다.  
 
     "불안하다."는건 어떻게 본다면 아직 준비가 않된 상태라고  생각을 
해야한다.  물론 준비가 치밀하게 된 상태에서도 불안감은 느끼지만 어느
 정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격게될 문제점에 대한 제시가 있고, 준비성이 철
 저하다면, 불안감이 아무래도 덜하게 될 것이다. 

    대학생이 SOHO 창업을 하는데 있어 실수를 범하게 되는 동기가 아
 직까지 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 나타나는 문제가  가장 많을 것이다. 그
 렇다고 방관하고 있을수만은 없다. 

     불안하다면, 더 치밀하게 계획해 보세요. 불안감은 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