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소호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7 - 대학생의 비즈니스쉽 11
제 목 : 대학생 창업 이렇게 하자 7 - 대학생의 비즈니스쉽 11계명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은 언젠가 꼭 성공하게된다. 하지만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대학생의 경우 판가름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아래
의 내용은 나름대로 대학생들이 SOHO업종에 접근하면서 생각해야할 몇
가지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시간관념을 철저히 하자.
한국사람은 가끔 보면 시간관념에 소흘한 경향이 많다. 처음 사업
을 시작하는 대학생의 경우 시간관념부터 철저히 몸에 익히는 습관을 가
지도록 하며, 그날그날의 스케쥴을 꼭 메모하고 어느곳을 이동하던 스케
쥴 메모장은 항시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2. 0점짜리 정보와 100점짜리 정보를 가려내자.
한 예로, 불과 몇 년전 "찢어진 청바지" 는 언론에서 꼭 신세대의
전체가 그런다는 것처럼 신세대를 일컫는 하나의 수단이였다고 한다. 물
론 그럴까?. 작년의 신세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세대중 바로 그
"찢어진
청바지"를 입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불과 28%였다는 반도 못미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누구나 쉽게 신문이나 TV에서 들었던 그 찢어진 청바
지는 언론이 만들어낸 신세대의 오류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간혹, 언론은 사람들을 그것에 동요하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이것
에서 바로 정보의 오류가 나타나게 된다. 요즘 신문광고를 보게되면, 하루
에도 프랜차이즈 업종의 광고가 2-3건씩 보게된다. 만화전문점이나 음식
전문점등등 아주 많은 SOHO관련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될 수 있는한
광고 문구에 현혹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그 업종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접
해보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정보는 각종 매체에서 효과적으로 얻을수 있다. 하지만 꼭 그것에
만 국한되서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움직이면서 터득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다는걸 알아야 한다.
3. 일부에게 국한되기 보다는 폭넓게 보편화할수 있는 업종을 선
택하라.
단적인 예로, SOHO업종은 지역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물론 정보
를 제공하는 IP나 인터넷을 활용한다면, 넓은 지역에 접근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대게가 상권 밖에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신
의 상권에 예상 소비자층이 집중 분포되있어야 하는건 당연하고, 주위에
관련 업종이 있는지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확인해야 한다.
4. 마음의 체력단련을 하자.
기성세대들은 신세대들이 즐기고, 편하게 생활하려는 점에 대해
많은 우려감을 가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게되면, 이젠 더 이상 누구에게
도 의존할수 없는 자립의 기반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처음 뛰어들기 때
문에 마음이 약해지거나, 나약해 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걸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사업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과를 볼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사회라는 개념을 느끼게 됩니
다. 이젠 뒤로 물러설수도 없지요. 바로 맞써 싸우는거에 대해
인색해지면
않됩니다. "사회는 냉정하다."라는 말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성공의 결
과만을 예측하기 보단 그것들의 과정을 중요시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성공의 결과보단 그 과정들이 아름답다는 것을...)
5. 사람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행동을 하자.
살아가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친구부터, 배우자, 동
업자, 또 인연이 닿는 많은 사람들까지... 이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홀히
하지 말고 가능하면 폭넓게 대인관계를 두는게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물안 개구리"는 그 우물 속의 세상만 알며, 마치 그
우물이 전세계인양 생각하게 된다.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많은 사
람들과의 접촉에서 기발한 전략이 떠오를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모든 일은 비즈니스에서 시작한다.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가족
과의 관계에서도 비즈니스는 성립되는 것이다. 모든 대인관계는 비즈니스
의 연장이라는 생각으로 대인관계를 정립하도록 하자.
6.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자.
한 예로 7-80년대의 "날림공사" 때문에 삼풍 백화점과 성수교
붕과 사건등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그것이 주는 교훈은 아마도 "조급한 행동"과 "무리한 강행군"
이였을 것이다. 조급한 행동은 그때의 진행(진도)은 빠르겠지만,
언제든
문제점이 도출되기 마련이다. 사업을 시작하는데, 날림공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입수하고, 치밀한 계획만이 성공할수 있다.
"비자금"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초등학생도 알정도로 못이 박히
게 들었던 단어이다. 물론 그 비자금은 사업의 진행이 빨라지지만,
차후
많은 불안감을 가지며 사업을 하게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비자금을 준다
는 것은 어느정도 그 회사가 사업에 있어 단점이 있기에 제공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해결할수 없는 문제점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SOHO 업종이 비
자금과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 본인이 말하는 요지는 사업이 밖으로 보여
지는 외적인 것에 취중하기 보다는 아이템에 충실하고 소비자 요구에 충
실한 내적인 것에 많은 취중을 하자는 것이다.
7. 시장 파악은 철저히 하자.
한 예로, 시골에 가면 4.5일장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서게 된다.
그곳을 가는 많은 사람들은 물건이 그곳에 있기 때문과 다른날보다 더 저
렴하게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는 장점에 충족했기 때문에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바로 소비자의 요구와 판매업자의 여건이 일치된다는 것이다. 자
신이 하고자 하는 아이템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게 무엇인지를 꼭 찾아야
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만이 아
주 훌륭한 시장 파악이라고 할 것이다. 이처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
점임에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소홀히하게 된다는걸 인식하고 꼭 실행에
옮기는 대학생 창업자가 되길 바란다.
8. 원하면 달려간다는 자세의 중요성
자신의 제품 혹은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언제든 항상
달려간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요즘 보험회사 TV광고에 보면, 도와주
세요~. 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날라가는 보험회사 직원이 나오는 TV광고를
보고 약간 웃음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신뢰성이다. 소비자
에게 부담 없이 감동을 줄 수 있는건 바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지시
키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한다. 무조건 제품의 PR과 홍보에만 치
중하기 보다는 앞서말한 신뢰성을 추구하는 걸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
다.
또한, "제품(정보)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소비자는 물건을 구입할 때 그것이 정말 유용한가?. 안전한 물건인가?,
피드백(A/S, 정보의 정확성 등의 대안)이 가능한가?. 등 많은 의심을 하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정보를 보게 된다. 이런 점들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사업이 성공할수 없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될 것이다.
9. 자본금이 작다고, 걱정은 금물.
대학생이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자
본금이다. 자본금으로 인해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그렇다면 SOHO의 매리트는 어디에 있다는건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SOHO업종은 어느정도 자본금이 필요한 아이템도 있지만 전혀 필
요 없는 것도 아주 많다. 그런 업종을 찾기 위해선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감지해야 한다. 사업의 아이템은 자신이 어느정도
크게 시작하느냐?, 작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자본금의 차이가 나게 된다.
머리로 승부를 걸수 있는 아이템을 생각해보자. 하다못해 학
교의 논문자료를 잘 다듬어서 원하는 소비자층을 찾아 제공한다면, 그것
또한 대학생이 할수 있는 SOHO업종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10. 무대뽀 정신을 배우자.
"넘버 3"라는 영화를 본 사람은 그 무대뽀 정신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본인은 전혀 그 영화의 관계자가 아님. ^.^)
무식한 사람만이 무대뽀 정신을 사용하는게 아니다. 지식이 있
는 사람도 어떨때는 무대뽀 정신이 필요할때가 있다. 대학생의 주로 창업
을 하는 업종이 IP나 인터넷을 상대로한 정보제공업쪽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 정보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 정보원 계약을 하게 되는데,
수익의 배분이나 또 정보원이 계약을 않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그럴 때
무대뽀 정신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방법은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적인 무대뽀 정신을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호감이 갈수 있도록 유도를 한후에 무대뽀 전략을 펼치는게 가장 중
요할 것이다. 지칫 잘못될 경우 아예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생긴다는걸
명심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자.
11. 이성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아마 이성친구를 사귀어 보지 못한 사람은
아주 드물 것이다. 만약 지금 이성친구와 교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또 같은 입장에 놓여있는 이성친구라면, 같이 공생관계를 가지고 일을 하
는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같이 일을 하게된다면, 서로에게 위안도 되고, 혼자 사업을 하
는데 있어 소홀해진다는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차후 미래 배우자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학생의 주제로 비즈니스 11계명을 작성해 보았다. 물론 위
의 내용중에는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적용할수 있는 내용이 많으며, 주로
대학생이 창업을 하는데 있어 문제점들을 정리해보았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건 "마음의 안정"이 최우선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급한 마음, 실패의 불안감등은 가급적 지워버리
고, "꼭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접근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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