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창업아이템 : "캐릭터 판매점"

1998 창업아이템 :  "캐릭터 판매점"

[넘자!IMF] 자금3천만원 이하, "캐릭터 판매점" (98c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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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캐릭터 및 캐릭터를 이용한 각종 팬시상품을 판매·취급하는
사업. 신세대와 청소년층에 인기를 끌며 최근 유망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지조건은 초·중·고등학교 및 학원 밀집지역, 또는 주거지역을
제외한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면 된다.

단 모집대상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남녀. 점포 면적은 6~10평이
적당한데 임대료는 대략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2,30만원 정도면 된다.
체인점을 개설시 가맹비는 따로없고 대신 보증금 2백만원이 필요하다.

이외에 간판비를 포함한 인테리어비(10평 기준) 8백만원, 초기물품비를
포함해 대략 2천만원 이상의 총소요자금이 든다. 상품 판매시 마진율은
약 40~50% 정도다. 현재 체인점 수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65곳.

비주얼시대의 흐름에 부응하여 컴퓨터를 이용,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원하는 소재에 원하는 크기로 제작해주는 첨단 컬러프린팅 사업. 이미
선진국에서는 저비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첨단 유망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이 사업의 응용분야는 옥외광고,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사진확대,
포스터제작, 기념품, 팬시제작 등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모든 분야로
시장성이 무궁무진한 셈이다.

체인점 개설에 필요한 점포는 약 10평 크기면 된다. 입지조건은
오피스타운이나 유동인구 밀집지역이 적당한데 이곳에 점포를 얻으려면
임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4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가맹비와 보증금, 인테리어비가 없는 대신 시스템 구입비 2천만원을
포함해 임대료를 제외하고 총 2천7백만원 가량의 창업자금이 필요하다.
현재 체인점 수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40여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