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 성공 창업 10계
10계 / 김영춘
1. 회사의 미래상을 제시하라
새로운 경영방식과 지도력의 핵심은 비전제시이다. 창업경영자는 미래의
기업모습을 종업원에게 확고하게 심어줌으로서 기업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위기에는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변화를 추진함으로써
미래에 얻게 될 이익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한다.
2. 유능한 인재가 모이도록 이념을 밝혀라
기업의 존재 이유를 밝히고 기업이념을 명확히 해 회사의 이익 및
목표달성에 매진토록 하여야 한다. 지식사회, 지식경제에서는
인적자원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조직원의 창의성,
지식, 노하우는 가장 중요한 가치창출의 원천이다. 인적자원 개발투자는
단순비용이 아닌 생산자본에 대한 투자이다.
3. 기술개발에 승부를 걸어라
우리경제가 90년대들어 국제경쟁력을 상실한 것은 그동안 기술개발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경제는 곧 과학기술이고 국제경쟁력 역시
과학기술이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기술개발에의 투자는 소홀히 할
수 없다. 기술 자체가 기업경영의 근간이며 기술에 대한 인식없이는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4. 가장 자신있는 틈새시장에서 시작하라
기존 시장의 market share에 대한 공략은 리스크와 더불어 자금, 인력,
시간 등의 과다소모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틈새시장을 선점하여 영업을
확장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유리하다.
5. 경제가 어려울때는 공격경영을 하라
자신이 처한 상황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거나 그것을 바꾸는데 너무
소극적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상을 유지하거나, 지나치게
조심하거나, 모호한 태도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불황타개책으로
제시되는 인력감축, 광고비 억제 등 소극적인 대응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6. 혁신적인 경쟁방법을 개발하라
기존에 사업성이 검증된 업종이라도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계속 영업을
한다면 경쟁업체에 먹히고 만다.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인 경쟁방법을 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7. 조직을 작지만 강하게 정예화하라
우수한 소수의 엘리트로 조직을 정예화하여 최소의 투자로 최고의
효율을 산출할 수 있는 강한 집단을 구성하여야 한다.
8.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어려운 기업여건으로 불안과 초조감에 휩싸인 종업원에 스톡옵션제 등
신바람나는 제도를 도입하여 평생직장으로서의 사명감과 근무의욕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과감히 도입하여야 한다.
9. 복합불황시에는 경비를 절감하라
이면지 사용, 출장 통제, 전화통화 줄이기등 단순한 예산절감에서
벗어나 구조개편 및 조직개편, 인원축소, 임금삭감 등으로 경비를
절감한다. 기업의 거품빼기야말로 기업이 살 수 있는 최선책이다.
구체적인 사업경비 절감목표를 정하고 실천한다.
10. 수익 최우선주의 경영을 추구하라
불필요한 낭비요인의 제거, 기술개발, 품질개선, 원가절감을 통하여
손익분기점 매출을 1차 목표로 한 수익 최우선주의 경영에 노력하여야
한다. 매출액이 크면서도 결손이 누적되는 실속없는 기업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놀면서 일하기 > 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답하라 1998년 : IMF시대와 사업 (0) | 2021.11.05 |
---|---|
응답하라 1998년 : IMF 시대의 산업별 창업 전망 (0) | 2021.11.05 |
응답하라 1998년 : 1대1 마케팅이 뜬다 (0) | 2021.11.05 |
블루커뮤니케이션. ASOME IT (0) | 2021.11.04 |
2009년에 스크랩한 내용 41-51 (0) | 2021.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