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대 유망사업 : 스포츠캐릭터용품점

스포츠캐릭터용품점

스포츠캐릭터란 스포츠에 관련된 선수, 팀을 상품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재 미국 및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NBA(프로농구), 축구 등을 비롯하여 일본만화(슬램덩크...) 등 스타들의 카드 및 포스터, 사진, 유니폼, 에니메이션 등을 판매하는 사업이 스포츠캐릭터 사업이다.

 

NBA농구 스타인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등 NBA 선수들의 이름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이미 익숙해진 이름으로 관련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다.또한 앞으로 국내 프로야구와 농구 스타들의 캐릭터 사업도 진행중에 있고, 특히 2002년 코리아저팬월드컵을 대비한 상품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확장일로에 있는 캐릭터사업에서도 국내외 스타들의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할 것이다.취급상품은 캐릭터를 이용한 의류, 가방, 모자, 애니메이션, 패션용품에서부터 카드, 볼펜 등 문구류, 그리고 포스터,뺏지,열쇠고리 등 수백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이다.

 

스포츠 캐릭터용품 체인점사업을 하려면, 점포는 약 5-10평정도면 가능하고, 인테리어비가 700만원(7평이하), 초도상품비가 1천-1천5백만원, 기타 간판 등 총투자비용은 약 2천만원 내외이다.매장입지는 점포를 찾는 손님이 초중고생과 젊은층이 대부분이므로 초.중.고등학교 밀집지역이나, 역세권, 아파트, 학원, 학교가 밀집된 곳,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유리하다.

 

연락처 : (주)코비컴-로드볼 02-201-4200

 

어린이 전용 스튜디오

최근들어 한국의 가족구성 형태가 핵가족화 시대로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어린이 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연령별.체질별로 세분화되어가고 있다.이에 따라 나타나게 된 것이 어린이전용 스튜디오이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소품과 개방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여 귀여운 어린이들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때로는 멎진 왕자와 공주가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우주나 귀여운 다람쥐가 뛰노는 숲에서 같이 어울리는 기회를 줄 수 있는공간을 확보하여 창의적인 자기 표현의 기회와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는 곳이다. 기존의 딱딱하고 무표정한 사진관의 형태를 완전히 탈피하여 어릴때부터 자기 개성의 표출기회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유아비 지출의 확대로 30대 신세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어린이놀이터 정글인과 더불어 어린이전문 스튜디오 정글샷을 운영하고 있는 (주)도원개발에서는 정글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발, 연계하여 기존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영업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글인과 자매점으로 연계하여 정글샷 이용객에게는 정글인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정글인 회원에게는 정글샷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즉 상호보완적 관계로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위치는 정글인 매장내 혹은 정글인 매장의 인접지역, 지역상권내 중심상업지역, 버스정류장 인접지역, 지하철 역세권, 아파트단지 등을 1차적으로 선정한다.

 

매장의 면적은 10-15평정도로 하여, 가입비 5백5십만원, 보증금 3백만원, 조명,카메라세트,각종 소품세트, 실내외장공사 등 총 4천5백만원정도 소요된다. 이 사업은 카메라의 기초 및 실습교육 등 약 3주정도의 교육을 필요로 한다.

 

연락처 : 정글샷 (02-403-0044)

 

 

유아 놀이방 사업

실직이나 임금삭감,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수입이 크게 줄어들면서 가계 소득을 충당하기 위해 맞벌이 부부가 늘어날 전망이다.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다는 것이 역설이긴 하지만 주부들이 가사 노동에만 전념하지는 않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맞벌이를 하게 되면 집안 일은 부부가 분담할 수 있다. 하지만 육아는 그렇지 않다. [유아 놀이방]은 놀이기구 등 육아시설을 갖춰 놓고 아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최근 인허가가 간소해지는 등 정책 지원이 따라 육아 경험이 있는 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국에 시설 보육이 필요한 어린이는 6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보육시설의 수용 능력은 36만4,000명정도. 중산층 이하 계층을 중심으로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사업전망이 밝은 편이다.

 

자격증 어떻게 따나

놀이방 사업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시청.구청의 보육교사훈련원에서 6개월 과정을 거치면 2급 자격증이 나온다. 교사나 간호사로 7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시청.구청의 가정복지과(사회복지과)에 신청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는 경기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일전문대 숙명여대 중앙대 중앙승가대 그리스도신학대 한양대

 

국민대 등이 있다. 민간단체로는 서울 YWCA(02_779_4900) 서울 YMCA 종로(02_732_8757) 강남 YMCA(02_511_7788) 공동육아교육원(02_3471_0606) 한국유아교육원(02_274_9510) 기독교방송(02_595_6005) 등이 있다.

 

창업은 어떻게

아파트 등 가정에서 놀이방을 운영할 경우 놀이기구 및 책 구입비로 5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점포를 얻을

 

경우는 집기류 500만원, 인테리어비 1,000만원(실평수 20평 기준) 점포임대료 1,500만~2,000만원 등 투자비가 3,000만원 안팎이다. 장소는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내 1, 2층 정도가 적당하다.

 

고급 아파트보다 서민들이나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중소형 단지가유리하다.

 

관련 법규와 보육비용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 한명당 3.63m2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보육교사 한사람당 어린이가 5(2세미만)~7명(3세미만)으로 제한된다. 보건복지부가 정한 [97년 표준보육비]에는 월 보육비가 종일반(상오 9시~하오 4시)은 나이에 따라 2세 미만 30만4,000원, 2세 24만7,000원, 3세 이상 14만8,000원으로 나와 있다.

 

전문가 도움말

사업의 핵심 포인트는 부모들에게 믿음을 주는일이다.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설 기준을 맞추는 것은 물론 위생.건강 등에도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보다 이웃의 아이를 돌봐주면서 신뢰를 쌓은후 구전효과를기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형태의 사업이건 사업자의 적성이 사업 선정에 중요하듯 [육아]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주부라야 사업자로 적합하다. <한국사업정보개발원 이형석원장 02-761-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