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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NEW IDEA 창업아이템 : ▶ 【日】10대 사장을 만든다!【멀티 제작자 투자본부】

by 리치캣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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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10대 사장을 만든다!【멀티 제작자 투자본부】
 ▶ 【호주】【프리폰 서비스】☆°광고들으면 무료통화!°☆
 ▶ 【日광고업계 I-이색광고 쟁탈전!】역시 튄다 쇼~킹광고!

【日】10대 사장을 만든다!
【멀티 제작자 투자본부】

【1. 시작하기】

국내의 10대 창업붐을 일으킨 <윤석민 사장>신드롬처럼 일본에서도 10대 20대 벤쳐/멀티미
디아 제작붐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능한 투자가를 통해 상업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꿈이며, 때로 자금력 부족으로 제작실험에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
나 일본 동경도와 재단법인 <동경도 중소기업 진흥공사>에서는 정보관련 창업가를 지원하
기 위하여, 동경 크리에이티브 센타 <靑海멀티 미디아 제작-동경 미디아 포트(TMP)>를 조
직하여 벤쳐중에서도 멀티미디아 제작자를 중점 육성할 방침이다.

【2. 사업소개】

이 TMP는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멀티미디아 관련산업의 창업자나 창업기간이 짧은 기
업을 지원하며, 회원제를 통하여 회원들의 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다.

<멀티 미디아 진화의 실험농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이곳의 주회원 대상은 개인/
기업/아마추어.프로등 누구나 가능하고 한번 회원이 되면 최신기기-설비 네트워크등을 유료
로 사용할 수 있다.
<동경 미디아 포트>구성은 NOM LINERAR 편집실, AB롤 편집실, 팩토리 코너, 아카데미
코너, 음악제작코너, SERVR룸등이며, 이용료는 1시간으로 계산된다.
보통 PC사용료가 1시간 650엔, 장소는 임해부도심 청해지구에 위치한다. 신교통시스템 유리
가모메 <텔레콤 센타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2분 타임 24빌딩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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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리폰 서비스】
☆°광고들으면 무료통화!°☆

1. 【광고를 들으면 통화가 무료?】

이것이 바로 내년에 호주에 등장할 '프리폰 서비스'의 광고문안이다.
시내. 시외 전화 대상으로 기존의 전화. 광고시장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킬 이 뉴서비스는
[광고를 일정시간 듣는 조건으로 전화를 무료로 걸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공공기관이나 민영기관이 아닌 <호주의 광고회사-위트필드 인베
스트먼트社>로 최근 스웨덴의 그라티스 텔레폰 스벤스카社로부터 이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
득, 호주에서 제공키로 했다.
스웨덴 그라티스 텔레폰 스벤스카社는 6개월전에 스웨덴에서 프리폰 서비스를 개시해 상당
한 광고효과 및 통화효과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2. 【서비스 내역】

광고주가 지불하는 광고료로 운영되게 될 이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오
픈할 예정으로 첫해 25만명의 고객확보를 목표 하고 있다.
<프리폰 서비스>의 소비자는 일반전화로 전화요금이 전혀 들지 않고, 광고주는 광고를 집
중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광고주에게 일석이조 효과를 준다.

▶ 소비자

우선 [프리폰 서비스]신청은 연령.성별. 주소등 개인정보를 통보한 뒤 개별 접속번호를 할당
받는다. [소비자]는 전화를 든 10초동안 광고를 듣고 그 이후 3분마다 10초동안 광고를 들으
면 된다. 이때 전화이용자는 통화를 중단해야 한다.
이때 <위트필드>사는 개인정보에 의해 가장 효과적인 정보를 흘려보 내게 된다. 타켓에 맞
는 소비광고를 해줌으로써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화를 거는 사람
과 받는 사람은 광고내용이 다 를 수 있다.

일반전화를 이용하고 싶을 땐, 평소대로 다이얼을 돌리면 그대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이용자는 전화한대로 프리폰과 일반전화를 마음대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 광고주

광고주에 있어서 프리폰은 소비자를 한정, 광고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 홍
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반면 <위트필드社>는 광고내용을 어느정도 규제해서 '알콜류'
및 '풍속산업'등은 배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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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광고업계 I-이색광고 쟁탈전!】
 역시 튄다 쇼~킹광고!

【1. 새롭게 부상하는 광고시장의 별들~!】

과학기술의 발달이 광고산업의 발전.확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광고
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바, 이러한 광고의 분야와 영역의 확대는 물론이고
다양한 광고 전략까지도 속출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첨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고시장에서의 새로운 활동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는 벤쳐기업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인터넷 광고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기존의 광
고업계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기업들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에 도전하고 있어 이
목이 집중되고 있다.

【2. 차세대 광고전략!】

- 시어즈社의 옥내광고시스템 'Impact TV'

일본의 벤쳐기업 '시어즈' 사도 그러한 기업 중 하나로 실내광고 시스템인 'Impact TV'사
업을 벌리고 있다. 이 회사는 금년 봄부터 소형 액정 모니터와 스피커를 내장한 장치를 점
포안 곳곳의 진열대 등에 설치하고 비디오CD에 수록한 상품광고 프로그램이나 TV광고들을
음성과 동화상으로 내보낼 수 있는 'Impact TV' 광고사업을 시작했다.

액정모니터에는 4인치TFT(박막 트랜지스터 방식) LCD를 사용하여 선명한컬러 동화상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이는 값비싼 TFTLCD의 가격이 자동항법 장치나 휴대 단말기에 채용
되어 대량 생산되면서 하락했기 때문에 이 시스템에 크게 도움을 준것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점포주는 투자비용을 들이지 않고 광고요금의 일부는 받을 수 있
을 뿐더러 영업시간에만 자동 재생되기 때문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전혀 없는 장점이 있
다.

처음 4월초에 西友에 10개 정도의 점포에서 설치되어 시작했던 것이 111개로 늘어났고 현재
에도 대형수퍼마켓이나 콤비니 등에 설치협상 중이어서 '시어즈'사는 연내로 80개를 추가하
고 내년 봄쯤에는 400까지 그 수가 늘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미디어콘덴츠 크리에이티브 저팬社의 FD를 이용한 광고

일본의 디지털 인쇄업체인 '미디어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저팬'사는 PC 보급이 늘어남에 따
라 플로피디스크를 활용한 광고를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화상이나 음성으로 회사홍보와 상
품선전을 제작해 플로피디스크에 수록해 주는 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FD를 활용한 광고는 비용면에서 CD롬보다 제작비용이 저렴해 현재 수주가격이 1천장에 55
만엔으로 CD롬에 비해 1/5정도 싼 편이다. 그동안 사업기반이 지방이어서 선전이 미흡했던
점을 감안 '미디어콘덴츠 크리 에이티브 저팬'사는 앞으로 고객층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로
거점을 옮겨 적극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사업성공이 기대되고 있다.

- 걸프넷 커뮤니케이션즈社의 넷광고를 위한 '걸프브라우저'

통신시스템개발업체인 '걸프넷 커뮤니케이션즈'사는 그동안 인터넷광 고분야에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던 업체로, 지난 봄 넷광고 전용 열람소프트웨어'걸프브라우저'를 개발했
는데,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은 화면옆에 고품질의 동화면과 음성으로 광고를 표시한다는 점
에서 다른 소프트웨어와 차별화된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기업은 광고수입으로 저렴하게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 있어 좋
고 광고주는 특정계층을 상대로 광고할 수 있는 타깃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 소니와 NTT의 디지털 TV광고 및 인테넷 광고

엄청난 자본과 기술력을 지닌 대기업들도 인터넷 광고분야에 속속 참 여하고 있다.
소니사의 경우 광고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광고사업에 뛰어들 뜻을 보였고, NTT는 자회사
중 하나인 'NTT애드'가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인 인터넷광고 비지니스에 참여하고 있다.
소니사의 경우 기술력을 살려 첨단기술과 소프트웨어 제작능력을 무기로 디지털TV방송이
나 인터넷상의 광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그룹내의 광고를 위한 것보다는 일반기업을
상대로한 광고사업을 펼칠것을 강조하고 있다.

NTT는 국내외 홈페이지를 검색하는 서비스'구(GOO)'를 선보이면서 'NTT에드'가 이 페이
지에 옆으로 긴 줄 광고를 유료로 제공하는 광고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NTT애드'는 작년 매출이 850억엔으로 업계 10정도를 차지했지만 대부분 NTT관련 광고로
얻은 매출로서 아직 적자재정을 보이고 있지만 3년안에 흑자를 낼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점
차그룹 광고 의존도를 줄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인터넷 광고업계는 금년도 시장규모가 40억엔, 2000년까지 5배의 성장을 점치고 있
는 만큼 인터넷 광고시장에서의 별들의 전쟁은 그리 멀지 않은 듯하다.

【3. 국내전망】

국내 광고시장의 경우 기존의 광고매체들을 주로 대형광고사가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고 벤
쳐기업등이 광고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매체의 영역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
다.
새로운 표현방법을 도입할 수 있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터넷을 통한 광고를 비롯하여
첨단설비를 도입한 광고전략은 앞으로의 새로운 광고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시금석
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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