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9701-9800
번호 용어 해설
9701 ◆ 촉매식 머플러 (Catalytic muffler) ◆ 촉매식 컨버터, 촉매식 정화장치라고도 한다. 자동차의 배가스를 정화하기 위한 촉매반응기이다. 촉매에는 산화촉매와 환원촉매가 있다. 산화촉매는 배가스 중의 일산화탄소 및 탄화수소를 산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한다. 환원촉매는 배가스 중의 일산화질소를 배가스 중의 일산화탄소로 환원하는데 사용된다. 산화와 환원이라는 말은 반대이지만, 일산화탄소의 측에서 보면 이것을 산소로 산화하느냐 일산화질소로 산화하느냐의 차이이며, 촉매로서의 성질은 모두 다 산화촉매이다. 배가스 중의 일산화질소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공기와 연료의 비율을 적당히 성정해서 일산화질소를 환원하는데 충분한 만큼의 일산화탄소를 발생하도록 한다. 이 배 가스를 우선 환원촉매로 유도해서 2NO+2CO =2CO2 + N2 의 반응에 따라 NO를 분해하고 남아 있는 CO를 다음에 놓여진 산화촉매로 산화한다. 환원촉매에는 백금, 파라듐, 오스미움, 동, 니켈, 철 등의 금속이 사용된다. 배가스 중에 동이 포함되어 있으며면, 이것이 촉매표면을 덮어버려 활성이 없게 된다. 이 밖에 실제로 널리 이용되어지는 것으로 산화와 환원을 일단에서 행해버리는 산화환원 촉매가 있다. 이것을 주로 백금계의 것으로 배가스 중의 일산화탄소, 탄화수소를 이용해서 질소산화물을 환원 제거하고 동시에 CO와 탄화수소도 산화제거 한다. 따라서 바르게는 삼성분 제거촉매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삼성분 농도의 조절에는 산소 센서를 초함한 전자제어 장치가 이용되고 있다.
9702 ◆ 촉매장치 ◆ 자동차 배출가스의 정화장치는 삼원촉매장치가 쓰인다. 정유공장 탈황시설의 경우에도 상압증류탑에서 정제된 경질가스유(LGO)와 고유황조등유에 들어 있는 유황분, 질소, 금속, 유기화합물 등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촉매 및 수소를 이용·제거해 초저유황 등 경유를 생산한다. 따라서 이 시설을 거치면 유황함유율 1.43wt%인 경질가스유는 0.03wt%로, 유황함유율 0.2lwt%인 고유황조등유는 0.08wt%로 유황함량이 각각 낮아진다
9703 ◆ 총 경도[總硬度, total hardness] ◆ 물의 세기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로 수중에 녹아 있는 Ca++, Mg++ 등에 의해서 유발이 되며 CaCO₃ ppm(탄산칼슘 ppm)으로 환산한 값으로 나타낸다. 일시 경도와 영구경도를 합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경도라고 하는 것은 전경도를 가리킨다.
9704 ◆ 총 수은 ◆ 수은에는 유기수은, 무기수은, 금속수은이 있다. 이러한 수은 전체의 화합물을 총 수은이라 한다. 유기수은(탄소를 포함)은 독성이 특히 강하다. 공해병의 원인물질이 되기도 하였던 알킬수은도 유기수은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무기수은은 비교적 독성이 약한 편이다. 무기수은은 공장의 공정에서 직접 혹은 미생물에 의해 유기수은으로 변화한다.
9705 ◆ 총 유기탄소 (TOC) ◆ TOC : Total Organic Carbon 수중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된 탄소의 합을 말한다 물 속 유기오염물질이 가진 탄소의 총량으로 수질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다. COD(화학적 산소요구량)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값과 상관관계가 있어 처리장의 효율적 계측 운영이 가능하다. BOD나 COD보다 빠르고 확실한 유기물 측정 방법으로, 입자성 유기탄소, 용존유기탄소, 휘발성 유기탄소를 모두 포함한다.
9706 ◆ 총 탄소(TC) ◆ TC : Total Carbon 수중에서 존재하는 유기적 또는 무기적으로 결합된 탄소의 합을 말한다
9707 ◆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 (TVOC) ◆ 여러 가지 종류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농도의 총합을 말한다. 여기에는 벤젠,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자일렌, 스티렌 등 다양한 VOCs가 모두 포함된다. 대기중에 휘발되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며, 피부접촉이나 흡입으로 신경계 장애를 일으킨다. 건축자재에서 많이 발생되며 페인트, 본드 등 건축자재에서 많이 발생되며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9708 ◆ 총괄원가주의 ◆ 이른바 총괄원가주의에 입각한 전기요금제도는 비용발생의 원천이 어디에 있든지 궁극적으로는 모든 비용이 요금에 반영되는 상황을 초래하여 전력사업자인 한전으로 하여금 비효율적 생산, 고비용의 생산구조를 낳게 함. 예를 들어 자본비용이 대거 투여되어야하는 핵발전소는-환경문제를 별도로 한다 하더라도-그 핵폐기물처리비용, 원자로의 폐로비용이 정확하게 평가되지 않은 채 미래의 어느 시점에 자동적으로 전기요금의 추가를 통해 해소되도록 구조화되어 있음.
9709 ◆ 총량 규제[總量規制] ◆ 총량규제는 농도규제에서 한 걸음 진전된 오염배출량의 총량을 규제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는 지정지역 내의 특정 사업소가 대상이고, 수질에서는 COD가 지표가 되며, 대기에서는 사업소 등에서의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가 규제되고 있다. 그러나 수질에서는 생활폐수, 대기에서는 자동차 배기가스가 규제되지 않는 등 불충분한 점도 많아 개선 효과에는 그다지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9710 ◆ 총량[總量] ◆ 수질에서의 총량이란 배수량에 오염물질의 농도를 곱한 것이며 대기에서의 총량이란 배출공기량에 오염물질의 농도를 곱한 것임.
9711 ◆ 총량규제 ◆ 공장 또는 사업소가 집합해 있는 지역에서 오염상태가 심하여 배출규제만으로는 환경기준의 유지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농도만의 규제가 아니라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규제하는 것을 말한다.
9712 ◆ 총량규제(Regulation of Total Emission) ◆ 수질의 총량규제는 유역의 오염물질의 총량을 자연환경의 자정능력과 환경기준에서 구해진 허용 오탁부하량을 오염원에 적절히 분배하여 오탁물질의 양을 직접 중량단위로 규제하면서, 배수의 질과 양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용수의 사용합리화, 배수의 재이용, 고온처리 등 배수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9713 ◆ 총량제한 배출권 거래제(Cap & Trade Emission Trading System) ◆ 의무준수기간동안 배출권 상한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할당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즉,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목적으로 규제대상의 총배출량에 대한 상한을 제한하되, 규제대상이 자가감축에 따른 한계저감비용과 배출권거래의 시장가격을 비교하여 온실가스 저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유도한 시장메커니즘. 따라서, 자가감축비용이 시장가격보다 충분히 높을 경우 배출권을 구매하고, 자가감축비용이 배출권 시장가격보다 충분히 낮아 자가감축의 경제적 유인이 발생할 경우, 배출권을 판매함으로써, 규제 대상 사업자가 감축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비용최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배출권거래를 이용하도록 정책을 설계한 제도
9714 ◆ 총매진량[總媒塵量, total dust] ◆ 연도(煙道), 굴뚝, 덕트 등을 흐르는 배출 가스 중의 총매진량은 다음 식으로 산출할 수 있다. : 총매진량(kg/h), W : 전 단면의 평균 매진 농도(g/N㎥), Q' : 건조한 배출가스 유량(N㎥/min), Xw : 습한 배출 가스 중의 수증기의 체적 백분율(%).
9715 ◆ 총배출량 ◆ 토지이용, 토지이용변화 및 임업(Land-Use, Land Use Change and Forestry, LULUCF)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배출량을 합산한 값
9716 ◆ 총부유먼지(TSP) ◆ 통상적으로 대기를 떠다니는 5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의 총량을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10μm 이상인 경우에는 도시미관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인체의 건강에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90년대 후반 10㎛ 이하(PM10)로 환경기준을 변경하였다.
9717 ◆ 총수은[總水銀, total mercury] ◆ 유기 수은, 무기 수은의 합계량을 말한다. 수은의 대부분은 무기 수은으로, 온도계와 기압계에 많이 사용된다. 유기 수은의 한 종류인 메틸 수은은 그 유독성이 매우 큰 걸로 알려져 있다.
9718 ◆ 총알칼리도[總-度, total alkalinity] ◆ 수중에 포함된 알칼리 성분이 중화할 때 필요한 산액(酸液)의 소비량을 구해 그 양을 탄산칼슘(CaCO₃)으로 환산하여 ppm으로 나타낸 것이다. M알칼리도라고 하며, 메틸 오렌지를 지시약으로 하여 수중의 알칼리분 전부를 CaCO₃의 ppm으로 한 것이다.
9719 ◆ 총인 ◆ 하천, 호소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수중에 포함된 인의 총량을 말한다. 인구의 집중도가 큰 지역의 하천, 호소에 많다.
9720 ◆ 총질소 ◆ (1) 무기성 질소 및 유기성 질소의 질소량의 합계를 말한다. 전자는 암모니아성 질소, 아질산성 질소 등을 가르킨다. (2) 하천, 호소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물속의 포함된 질소의 총량을 말하며, 인구의 집중도가 큰 지역의 하천, 호소에 많다.
9721 ◆ 총합 투과 손실[總合透過損失, over-all transmission loss] ◆ (소리의) 차음벽에 창, 문, 환기구 등의 개구부가 있을 때, 이들 각 면을 전부 포함한 투과손길을 말한다. 차음벽 자체의 차음 손실이 커서 차음력이 충분히 높더라도 개구부의 차음효과가 낮기 때문에, 구성 부분 전부를 포함하면 총합적인 차음력이 현저하게 저하할 수가 있다. 차음의 구성부분이 면적 S₁ ,S₂ , …, 이고, 그 부분의투과율이 일 때, 총합 투과 손실 TL은 다음과 같다. 빈틈 부분은 면적 S가 적더라도 γ는 최대치인 1이 되기 때문에, 투과손실은 적어져 총합적인 차음효과에 영향을 미친다.
9722 ◆ 총합방제[總合紡除, integrated control] ◆ 여러 가지 방제수단을 유기적으로 조합시켜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면서 해충피해를 줄이는 방식. 제 2차세계대전 후 강력한 합성살충제의 사용에 따라 살충제에 대한 해충의 저항성 강화, 천적의 감소에 따른 해충의 이상 증가, 살충제의 작물 내 잔류와 환경오염, 야생동물에 대한 영향 등 많은 문제가 파생되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안된 것이 총합방제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방제수단에는 살충제 등을 이용하는 화학적 방법, 윤작·천적의 이용 등 생물생태적 방법, 유아등(誘蛾燈)에 의한 포살(捕殺) 등 물리적 방법, 불임친화성 곤충의 방사(放飼) 등 유전적 방법, 동식물 검역(檢疫)에 의한 해충의 수출입 방지 등이 있다. 총합방제의 기반이 되는 것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총합방제는 해충의 밀도를 경제적 피해 허용수준 이하에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 전멸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천적의 활동을 기대하고자 할 때에 때때로 해충보호 방사까지도 필요하다. 2) 농약 사용을 필요로 할 때에만 한하고, 보험적 살포는 최소한으로 한다. 그러나 농약이 외의 방제수단도 장단점이 있어서 결코 유용하지 않다. 3) 자연에 활동하는 사망요인을 최대한 이용할 뿐만 아니라 그 활동을 보호, 조장한다. 4) 농지 생태계의 어떤 특정 해충에만 방제하지 말고 다른 해충이나 잠재적 해충, 천적과의 관계를 항상 고려한다.
9723 ◆ 최근 들어 고래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 고래를 제한해서 잡자는 국제적인 여론과 협약으로 세계적으로 고래 잡는 포경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최근엔 우리나라 가까운 바다에서도 고래를 볼 수 있다. 고래는 크기에 있어서 옛날에 살던 공룡만큼 크고 지구상에 사는 동물 중 최대 동물이다. 수염고래 아목에는 3과 6속 11종의 고래가 있다. 세미고래, 흑고래, 큰고래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한편 이빨고래 아목에는 10과 33속 약90종이 속해져 있다. 향유고래, 일각고래, 참고래 등이 속해 있다. 수염고래는 태생기에 잇몸에 이빨이 나지만 출생기에 흡수 퇴화되고, 그 대신 크릴, 새우 등의 먹이 포착용으로 수염이 발달된 것이다. 즉 먹이는 남기고 물만 쉽게 토해내도록 하기 때문에, 해수를 거르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빨고래류는 물고기, 새우, 게도 먹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오징어다. 보통 수염고래가 이빨고래보다 몸집이 더 크다.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인 흰큰고래는 몸길이가 30m가 넘고 체중은 170톤에 달한다. 이에 비해서 이빨고래는 좀 작은데, 향유고래가 20m 정도, 난쟁이고래는 1m 정도이다. 이빨고래가 수염고래 보다 뛰어난 점은 머리 윗부분 부풀어 있는 곳에서 소리를 발사해 그 반사음으로 먹이를 찾는 능력이다. 지난 1946년에 국제포경 단속 조약이 체결되어 북극고래, 석고래, 세미고래의 포획이 금지되고 1986년에 마지막 포경 대상인 밍크고래 포경도 금지되었다. '잡지 않으니까 늘어나는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보지만 흑고래 외에는 수적으로 증가하였다는 증거가 분명하지 않다. 왜냐하면 고래 조사에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제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는 고래 잡는 것이 계속 가능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고래가 안심하고 살기에는 아직 이르다.
9724 ◆ 최다 풍향[最多風向, most frequent wind direction] ◆ 풍향이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말한다. 이때 일정 기간 동안 관측한 풍향 중 관측회수가 가장 많은 풍향.
9725 ◆ 최대 가청치[最大可聽値, threshold of feeling] ◆ 청각에 의해 음으로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음. 즉, 음압을 높이면 나중에는 불쾌감이 생기고 통각도 일어나다가 들리지 않게 되는데, 이 최대 한계 가청음압을 최대가청치라 한다.
9726 ◆ 최대 안전량[maximum safety level] ◆ 농약이나 약물 등 화학물질의 안정성 또는 독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일정기간 동안 투여하여 안정하다고 판정되는 양 중 최대치를 말한다. 최소중독량, 최대무작용량, 확실중독량을 산정하고 목적에 의해 정해진 안전계수를 합하여 산출한다. 보통 최대무작용량을 중심으로 하며 동일하거나 그보다 낮게 산출한다.
9727 ◆ 최대 입도[最大粒度] ◆ 분체(粉體) 또는 입체(粒體)의 입자 크기의 정도를 입도라고 함. 일반적으로 표준 체눈 크기와의 관계로 나타냄. 체의 잔류율이 약 5%에 상당하는 체눈의 크기.
9728 ◆ 최대 증기압[最大蒸氣壓, maximum vapor pressure] ◆ 일정한 온도, 압력의 조건에서 증발이나 응축이 정지되고, 액체와 평형상태에 있는 증기를 포화증기라 한다. 이 때의 온도가 포화 온도 또는 비점이면 그 압력을 최대 증기압 또는 포화 증기압 (또는 단순히 증기압)이라 한다.
9729 ◆ 최대 지표 농도 지점[最大地表濃度地點, maximum concentration site] ◆ 바람이 지표에 불고 있을 때 굴뚝으로 부터의 매연형태는 굴뚝 꼭대기를 정점으로 하는 원추형이다. 이 원추형과 지표가 최초로 접하는 지점은 지표에 있어서 매연농도의 최대지점이 된다. 즉 매연의 최대 지표 농도 지점이 된다.
9730 ◆ 최대 착지 농도 거리[最大着地濃度距離, distance of maximum settling ground concentration] ◆ 굴뚝으로부터의 최대착지 농도 지점과 굴뚝과의 거리.
9731 ◆ 최대 착지 농도의 수정 계수[最大着地濃度- 修正係數, correction factor of maximum settling ground concentration] ◆ 매연의 확산 이론에서 바람은 풍향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최대농도 지점은 평균 시간에 따라 변하게 된다. 또 확산 계수도 평균시간을 취하는 방법에 따라 변하게 된다. 이 경우에 연직 방향의 확산 계수는 평균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수평 방향의 확산 계수는 평균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 따라서, 착지 농도의 계산식에는 평균 시간이 지정이 필요한데, 새튼식은 3분, 파스킬식은 10분이 소요가 된다.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는 유황 산화물에 의한 대기 오염의 정도를 1시간 값으로 규정하고, 오염 농도의 계산은 새튼식에 의해 계산한다. 따라서, 3분 값을 1시간 값으로 환산하기 위한 수정 계수가 필요하다.
9732 ◆ 최대 허용 공기중농도[最大許容空氣中濃度] ◆ 방사선안전규정에 의하면 원자력관계시설로서 사람이 상시 출입하는 장소에서 사람이 호흡하는 공기중의 방사성물질의 농도중 과학기술처장관이 정하는 최대한도의 허용농도를 말한다.
9733 ◆ 최대 허용 수중농도[最大許容水中濃度] ◆ 방사선안전규정에 의하면 원자력 관계시설로서 사람이 상시출입하는 장소에서 사람이 마시는 물에 포함된 방사성물질의 농도중 과학기술처장관이 정하는 최대한도의 허용농도.
9734 ◆ 최대 허용 표면 오염도[最大許容表面汚染度] ◆ 방사선안전관리규정에 의하면 원자력관계시설로서 사람이 상시 출입하는 장소에서 사람이 접촉하는 물건표면의 방사성물질의 오염도 중 과학기술처장관이 정하는 최대한도의 허용오염도를 말한다.
9735 ◆ 최대 허용 피폭 선량 [最大許容被曝線量] ◆ 제어가능한 방사선원을 이용하는 경우는 적절한 수단에 의해서 피폭을 제한하는 것이 가능하며, 분명한 선량의 제한 값을 정해서 평상의 작업에서 이것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생각에 근거해서 개인 및 집단의 피폭에 관해서는 이것과는 달리 최대 허용선량이 정해져 있지만, 개개인의 구성원에 대한 선량한도로서는 최대 허용선량의 10분의 1의 값이 정해져 있고, 연령, 성별 및 피폭 부위에 따라서 값이 각각 정해져 있다. 선량한도라고 하는 말을 넓게 사용해서 작업인의 최대 허용선량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선량한도의 값에는 자연방사선에 의한 선량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9736 ◆ 최대 허용선량[最大許容線量] ◆ 방사선을 받을 때, 장기에 걸쳐 축적되거나 또는 1회의 피폭으로 두드러진 신체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인체가 받는 방사선의 총량. 피폭 방사선량의 총계를 나타내는 최대 허용집적선량은 D, 연령을 N으로 하면, D = 5(N-8) [rem]으로 산출된다. 이 기준은 18세가 넘은 사람에게 적용된다. 또 일정기간 내에서 허용되는 피폭 방사선의 최대 허용선량은 3개월마다 3rem으로 정해져 있다. 피부만일 경우에는 3개월마다 8rem, 수족만일 경우에는 3개월마다 20 rem이다.
9737 ◆ 최대가상사고[maximum cridible accident] ◆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평가시 중대한 사고를 상정하고 그에 수반되는 사고 형태. 상정(想定)하는 사고 중 최대의 것을 최대가상사고라고 한다. 원자력 발전소일 경우 냉각계통의 기능상실이 최대가상사고로 생각할 수 있다.
9738 ◆ 최대탄산가스량[最大炭酸-量, maximum carbon dioxide] ◆ 어떤 연료를 이론 공기량으로 완전 연소시킬 경우에 연소가스 중의 탄산가스 비율은 최대가 되는데, 이를 최대탄산가스량이라고 한다. 이라고 간단히 표시하기도 한다.
9739 ◆ 최대허용농도(maximum permissible concentration) ◆ 음료수나 공기와 같이 사람이 항상 섭취하는 물질중에서 건강상 허용될수있는 법적 방사성 물질의 최대농도
9740 ◆ 최대혼합고 (afternoon mixing depth) ◆ 지표면이 최고 온도를 지나는 건조단열감률선과 환경감률선이 만나는 점까지의 높이로서, 최대혼합고가 높을수록 대기오염도는 감소한다.
9741 ◆ 최상이용가능기술 [最上利用可能技術 best available techmology, BAT] ◆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채택한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이용 가능한 최상의 기술로, 어느 정도의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더라도 기준이나 목표를 달성해야한다는 개념. EU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9742 ◆ 최소 가청치[最少可聽値, threshlod of hearing] ◆ 청각에 의해 음으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약한 음을 말한다. 그 음압레벨은 주파수에 따라 다르다. 단위는 dB, μ bar 등을 사용한다.
9743 ◆ 최소에너지효율기준(Minimum Energy Performance Standards) ◆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위한 최소 에너지 효율 기준
9744 ◆ 최소한의 소비 ◆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명체 중에서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람은 영양흡수와 자원이용방식에서 매우 구별된다. 식물은 광합성반응을 통하여 무기물에서 유기물을 만들어낸다. 식물은 물과 이산화탄소와 햇빛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영양분인 포도당을 만들고 뿌리에서 흡수하는 몇 가지 원소를 이요하여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만들어낸다. 식물이 영양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다른 동물이나 사람의 도움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식물만이 지구상에서 자립할 수 있다. 동물과 사람은 이에 비해 식물에서 양분을 얻는 의존적인 존재이다. 어떤 동물은 풀만 먹지만 풀과 다른 동물은 먹는 잡식성 동물도 있다. 밥과 생선은 물론 몸에 좋다고 개구리나 뱀까지 먹는 사람은 대표적인 잡식성 동물도 있다. 밥과 생선은 물론 몸에 좋다고 개구리나 뱀까지 먹는 사람은 대표적인 잡식성 동물이다. 매우 분명한 사실로서 식물은 동물 없이도 살 수 있지만, 동물은 식물 없이는 살지 못한다. 식물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필요한 만큼만 흡수할 뿐이다. 여분의 영양소를 필요한 만큼만 흡수할 뿐이다. 여분의 영양소를 흡수하여 저장하지 않는다. 다른 동물 역시 여분의 먹이에 관심이 없고 꼭 필요한 만큼만 그때 그때 이용할 뿐이다. 공작새는여벌의 아름다운 깃털을 준비하고 있지 않으며 까치는 2개의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유독 사람만이 욕심을 부려서 과식하며(필리핀의 이멜다처럼), 3천켤레의 구두를 사기도 하고, 두 식구가 살면서 4개의 방이 있는 호화아파트를 구입하기도 한다. 생태계를 이루는 구성원들은 먹이 뿐만 아니라 자원의 이용에 있어서도 지극히 합리적이며 낭비가 없다. 필요이상으로 음식을 낭비하며 자원을 남용하고 쓰레기를 만드는 것은 인간에게서만 발견되는 특성이다. 인간은 동·식물과는 달리 주어진 본능대로 살지 않고 욕만에 의존하여 사는데, 이러한 욕망은 문명을 발전지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억제되지 못하면 욕심이 되어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유독 사람만이 이 지구에서 과로사하거나, 소화제를 먹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유일한 생물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을 필수품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내용의 책이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생활을 보면 매우 소박하며 사용하는 물건의 가짓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100년 전에 생활필수품의 가짓수는 50개에 불과했닥 한다. 소득의 증가와 함께 필수품의 가지 수는 꾸준히 늘어나서 이제는 중진국에서는 3백가지, 선진국에서는 8백가지의 필수품 목록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의기억으로도 1960년대만해도 이사갈때에 사람이 끄는 리어커 하나면 충분하였다. 그러다가 용달차가 이삿짐을 실어 나르더니 다음에는 트럭이 등장하고 요즘에는 부잣집이 이사갈 때에는 대형 트럭 두대가 동원되기도 한다. 나는 비교적 물건을 잘 안사는 편인데도 옷장을 열어보면 넥타이가 10개는 된다. 그 중에는 지금까지 닥 한번 매어본 넥타이도 있다. 필자는 아직도 비누를 턱에 묻혀서 면도를 하지만 다른 집에 가보면 욕실에 있는 선반이 온갖 화장용품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누대신 샴푸가 나오더니 샴푸가 분화되어 영양샴푸가 나오더니 샴푸가 분화되어 영양샴푸, 린스, 컨디셔너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물건을 사는데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지만, 새로 산 모든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쓰레기로 변하고 만다. 필자가 환경과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쓰레기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물건 + 시간 → 쓰레기 즉, 모든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로 변하고 마는 것이다. 초등학생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는 펜티엄 컴퓨터도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낡은 구형이 되고 결국은 쓰레기가 되고 말 것이다. 큰 텔레비, 큰 냉장고를 주부들이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물건은 치우기 힘든 큰 쓰레기로 변하고 작은 물건은 작은 쓰레기로 변하고 만다. 쓰레기를 매립하는 것이 환경에 피해가 적은가? 소각하는 것이 피해가 적은가? 하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것이 더 좋다는 것, 매립과 소각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쓰레기를 안만드는 것이다. 절약은 오랫동안 어느 사회에서나 미덕이었다. 우리는 물건을 아껴쓰고 오래 쓰도록 자녀들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이러한오랜 전통은 우리나라가 중진국에 접어든 1990년대 이후에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텔레비전 한 대를 사서 20년씩 쓴다면 가전회사에서는 싫어할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현재 쓰는 텔레비전을 구형화하여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 신제품 개발팀의 지상목표일 것이다. 제품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휴대폰의 모델이 얼마나 빨리 바뀌는가를 보라. 이러한 소비경향은 신세대에게서 더욱 두드러지지만 구세대 역시 경제발전과 함께 소비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에 쓰레기가 줄어들었다고 발표되었지만, 소비가 줄어들지 않았는데 쓰레기의 총량이 줄 수는 없다. 일부는 분리수거를 하고 나머지는 봉투에 꽉꽉 눌러 담아서 부피가 줄었을 뿐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소비를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구 전체를 보아도 한 나라를 보아도 소비는 매우 불균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인구의 5%를 차지하는 미국이 전세계 자원의 25% 그리고 에너지의 40%를 사용한다. 그러나 미국 국민들이 모두 잘사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상류 20%만이 소비의즐거움을 누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인류의 20%를 차지하는 12억 이구는 절대빈곤에서 허덕이고 있다. 미국인은 일주일에 고기를 1㎏씩 소비하는데, 인도사람은 일년에 1㎏을 소비할 뿐이다. 쇠고기 1㎏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3천리터의물과 2리터의 휘발유가 소요된다. 소비가 늘어날수록 지구의 환경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소비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소모해야 하며 물건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모든 인류가 미국사람처럼 소비할 수는 없다. 중국에 사는 13억 인구의 생활수준이 미
9745 ◆ 최적 응집점[最適凝集點, optimum point of coagulation] ◆ 응집법에 있어서, 최단 시간에 최대량의 플럭(floc)을 얻을 수 있는 pH. 응집제에는 각각 최적 pH와 최적 첨가량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 Jar-test 가 사용된다.
9746 ◆ 최적가용기법 기준서(BREF) ◆ EU가 통합허가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위해 구축한 33개 분야의 최적가용기법 참고문헌이다. 산업시설을 운영하려는 사업자가 관련 BAT를 효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EU는 여러 사업장에 이미 적용되고 있는 산업별 기술과 환경적 배출특성, 기술별 오 염방지효율 및 성능 등을 포함한 업종별 BREF를 기술전문가그룹(TWG)의 운영을 통해 평가·수록하고 있다. 33개 분야는 철강산업, 유리산업 등 산업분야별 27권과, 모든 산업이 관련되는 모니터링 방법, 에너지효율화, 저장시설의 배출 등 공통분야별 6권으로 구성된다.
9747 ◆ 최적가용기법(BAT) ◆ 오염물질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에너지 절감 등 경제성도 갖춘 산업현장의 적용기술과 운영방식으로 허가검토 및 사업장 환경관리에 유용하게 채택할 수 있다. 고효율?고비용의 기술과 저효율?저비용의 기술이 아닌 경제적이면 효율이 좋은 합리적인 기술들을 BAT라 할 수 있다. BAT를 오염배출시설에 적용했을 때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최대치가 각 업종의 배출 한도 기준이 된다.
9748 ◆ 최적가용기술 ◆ 환경영향저감 위해 적용하는 기술 중 향후 2-3년내에 적용가능한 기술
9749 ◆ 최적방지시설 ◆ 「대기환경보전법」 제2조제10호에 따른 대기오염방지시설 중 현재 사용되고 있거나 향후 기술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용가능한 환경오염물질저감기술 중 저감효율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시설을 말한다.
9750 ◆ 최적비가용기술(BNAT) ◆ 환경영향저감을 위해 적용하는 기술 중 향후 5-10년내에 적용가능한 기술로, 최적가용기술(향후 2-3년 내에 적용가능한 기술)과 대비된다.
9751 ◆ 최적잔향시간 (Optimum reverberation time) ◆ 실의 용적이나 사용목적에 제일 적합한 잔향시간을 말하며, 용적등은 비교적 짧은 쪽이 또렷이 잘 들리며, 교회음악에는 긴 쪽이 잘 들리도록 되어 있다. 최적 잔향시간은 Knudsen의 표에 의해 구하며 500Hz 및 그 이상의 주파수 음에 대한 최적 잔향시간을 구할 수 있다. 500Hz 이하에서는 얻어진 값에 300Hz에서 1.1, 200Hz에서 1.2, 100Hz에서 1.5의 비율을 곱하지만 작은 방에서는 1.0에 가까운 값이 기대되고 있다.
9752 ◆ 최종 분해기[最終分解器, intensive digestion stage] ◆ 메탄 발효로서 제 2단계의 좁은 의미에서의 메탄 발효의 상태. 메탄 반응조 중성상태인 분해물은 양반응의 미세 개폐장치로 처리되지 않은 분해물이 최적의 체류시간을 유지하여 메탄의 함유율이 높은 가스를 발생시켜 메탄 제2반응조로 보낸다. 미처리된 이물질은 배출되지 않는다. 제 2반응조는 저장조 역할도 하며 완전한 발효및 용량조절의 역할을 위해 유입물 과부하시 병렬식으로 운전한다. 친열성 온도 범위인 55 -60 ℃ 및 약 알카리성인 pH 7.0-7.8정도에서 최적의 상태로 운영되며 pH가 6.8정도까지 떨어지면 가수분해 단계에서 생성된 산성물질의 공급이 자동화된 통제 시스템에 의해 중단된다.
9753 ◆ 최종 에너지소비(Final Energy Consumption) ◆ 최종에너지 소비자에게 공급된 에너지양으로 전환손실 및 에너지산업체의 자체소비는 제외한다.
9754 ◆ 최종 처분장[最終處分場, final disposal site] ◆ 일반폐기물 처리시설에서의 일반폐기물의 최종 처분장 및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에서의 산업폐기물 최종 처분장을 말한다. 일반폐기물 처리 시설로서의 일반폐기물 최종처분장이란 일반폐기물 매립처분장(수면 매립지에 있어서는 환경처장관의 지정구역에 제한한다.)은 그 면적이 1000㎡ 이상의 규모를 말한다. 산업폐기물 처리시설로서의 최종처분장은 안정형처분장, 관리형처분장 또는 차단형처분장의 한가지가 된다. 이러한 최종처분장은「일반폐기물 최종처분장 및 산업폐기물 최종처분장에 관계되는 기술상의 기준을 정하는 공동명령」에 의해 구조기준 및 유지관리기준이 정해져 있다.
9755 ◆ 최종 BOD[最終 BOD, ultimate biochemical oxygen demand] ◆ 분해과정은 주로 유기물의 산화가 끝날 때까지 나타내는 제 1단계의 탄소계 산소 요구량과 질소화합물의 산화가 끝날 때까지 소비되는 산소량을 나타내는 제 2단계의 질소계 산소 요구량으로 구분된다. 이때 제 2단계의 BOD를 완전히 만족시키는데 소요되는 산소량(ppm)을 의미한다.
9756 ◆ 최종복토 ◆ 폐기물 매립시설의 사용이 끝났을 때 최종적으로 매립지의 표면을 흙으로 덮는 작업을 말한다. 경관의 향상, 부지이용, 유출수 감소, 식물의 성장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복토이다. 최종복토 시에는 기울기가 2% 이상이 되도록 토사 등을 이용하여 매립시설을 덮는다. 가스배제층, 차단층, 배수층, 식생대층의 순서로 설치한다.
9757 ◆ 최종산소요구량[最終酸素要求量, ultimate oxygen demand] ◆ UOD라고 하며, 수중의 유기물의 생물분해과정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일정한 수준에 달하는 이론적 산소량으로서, 다음의 근사식으로 표시된다. UOD = 2.67C + 4.57N [ppm] 여기에서 C는 배수 중의 유기성 탄소량 [ppm], N은 배수 중의 암모니아성 질소량과 유기성 질소량의 합 [ppm]이다.
9758 ◆ 최종침전지[最終沈澱池, final settling tank, secondary] ◆ 하수처리장에서 각종 처리를 행한 후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고형분을 침전시켜서 청징한 처리수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침전지를 말한다. 원리적, 구조적으로로도 최초침전지와 거의 같다. 부유물질의 제거율 80-90%, 유효 수밀 2.5-4.0 m, 체류시간 2.0-2.5시간, 수면적 부하 20-30 ㎥/㎡·day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
9759 ◆ 최초 침전지[最初沈澱池, primar settling tank, preliminary clarifier] ◆ 하수처리장에서 하수가 최초로 통과하는 침전지로 부유물질의 제거에 효과가 있고, 뒤에 연결되는 각 시설의 예비처리로서의 기능을 맡고 있다. 대규모 처리장에 이용되고 있다. 침전지의 형태에는 장방형, 정방형, 원형이 있고, 흐름방향으로는 평행류와 방사류, 스평류와 스직류 등이 있다. 제일침전지라고도 한다.
9760 ◆ 추가성 (Additionality) ◆ 교토의정서에서 공동이행(JI),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 이행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분이 그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았을 때, 자연적인 감축분에 비해 더 많은 추가적인 감축효과를 가져와야 한다는 전제조건.
9761 ◆ 추계순환 [秋季循環, fall overturn] ◆ 여름철 물의 정체가 일어난 후 서늘한 계절이 오면 표층수온은 심층수와 같이 될 때까지 강하한다. 이때 전 호수의 물은 순환이 시작되는데 이를 추계순환이라고 한다. 이때 여름철 저산소 내지 빈산소 환경은 산소가 풍부한 표층의 물이 저층에 도달되므로 산소를 공급하게 된다.
9762 ◆ 추이대 (Ecotone) ◆ 두 생태계가 전이하는 지역을 말한다. 예를 들어 육상 및 해양생태계가 접하는 지역이나 도시 및 산림생태계가 접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생물군상이나 특이종의 출현이 높은 전이지대를 의미한다.
9763 ◆ 추적자시험 ( 追跡子試驗 tracer test ) ◆ 대수층내에 인위적으로 추적자를 주입하고 시간 및 위치에 따른 추적자의 농도 변화를 측정하여 지하수의 흐름 경로, 속도, 공극률, 분산계수와 용질의 속도 및 분배계수 등을 구하는 현장시험으로 추적자로는 그 목적에 따라 염소, 브롬, 요오드 등의 이온, 염료, 형광물질 등이 쓰인다.
9764 ◆ 추정매장량(Possible Reserves) ◆ 생산성 시험에 의해 석유의 부존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석유의 부존과 생산이 가능한 곳의 매장량.
9765 ◆ 추진공법 (Jacking method) ◆ 턴널공법의 일종으로, 궤도, 하천, 교통이 극심한 도로 등을 횡단하여 관거를 매설할 경우에 쓰인다. 관경 600~2100mm 정도의 흄관을 사용하며, 연장 30~50m 정도가 많이 채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추진공법은 갱의 추진구와 맞이할 출구를 설치하고 추진구 저부로부터 선단에 날끝을 끼워 넣은 관을 오일 잭(oil jack)으로 축방향으로 추진시켜 토사를 굴착 배제하면서 맞이하는 출구까지 밀어 넣는다. 시공의 정밀도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사전에. 지질. 지하수위, 솟아나는 물의 정도 등의 조사가 필요하다.
9766 ◆ 추출 장치[抽出裝置, extractor] ◆ 추출을 공업적으로 하는 장치. 추출장치는 다음의 3가지가 있다. ① 혼합조: 수직원통형의 탱크로, 이것을 기계적으로 휘저어 2가지를 혼합시킨 뒤 추출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며 믹서세틀러라고도 한다. ② 병류식(竝流式)혼합기: 원료액과 용제를 적당한 비율로 장치 안을 병류시켜 추출하는 장치로 플로믹서라고도 한다. ③ 연속향류추출탑 : 충전탑(充塡塔)·스프레이탑·눈금접시탑·원심추출기 등이 있다. 추출의 대상이 되는 것은 푸르푸랄 ·니트로에탄에 의한 콩기름의 불포화화합물 제거, 온도에 예민한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물질을 함유한 희박용액의 농축, 석유공업에서의 윤활유 정제 등이 있다. 연속향류추출탑에서 추출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맥동을 주는 방식의 추출탑을 펄스컬럼이라고 한다.
9767 ◆ 추출[抽出, extraction] ◆ 식물·동물 등의 천연물 시료, 고체혼합물, 용액 속에 있는 성분을 용매를 사용해 용출시켜 분리·회수하는 조작. 예를 들면 식물 등의 약용성분을 물·에탄올(에틸알코올)·에테르 등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하는 등, 혼합물 속에서 특정성분만을 용해·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차에서 카페인을, 꽃에서 색소를 추출하려면 물과 함께 끓임으로써 가능하다. 또 시금치를 에탄올로 달이면 엽록소를 추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산·알칼리에 의한 반응 또는 킬레이트 생성 등의 화학반응을 이용하는 복잡한 경우도 있다. 액체로부터 액체를 추출하는 액-액추출의 경우 분액깔때기 등으로 충분히 흔든 다음 분리함으로써 추출한다. 고체에서 추출하는 고-액추출에 있어서는 속슬렛추출기 등으로 자동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공업적으로도 윤활유의 정제, 종자로부터 각종 식용유의 추출 등 많은 조작이 실시되고 있다.
9768 ◆ 축류식 싸이클론 (Axial inlet type cyclone) ◆ 싸이클론의 일종으로서, 도익 선회식이라고도 부르며, 장치의 상방에 인도날개를 설치하고, 10m/sec 정도의 속도로 도입한 가스흐름에 선회운동을 주는 것으로서 반전형과 직진형이 있다. 접선유입식 사이클론에 비하여 약 3배의 가스처리가 가능하고, 가스의 균일한 배분이 용이하기 때문에 대량가스 처리용의 멀티 사이클론에 채용되고 있다. 압력손실은 반전형에서 80~100mm 수주, 직진형에서 40~50mm 수주 정도로 후자쪽이 설치면적이 작다.
9769 ◆ 축분[縮分] ◆ 샘플링(sampling) 용어. 집합체로부터 샘플을 구할 경우, 모은 샘플에서 점차 양을 감소시켜 측정 시료를 만드는 것.
9770 ◆ 축산단지 ◆ 사육시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돼지, 소, 닭 등에 대한 대규모 사육이 급증하면서 농촌지역에 사육시설이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양돈과 양계 생산이 크게 늘어 이러한 축산단지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그러나 축산단지에는 가축의 분뇨, 악취, 소음(울음소리) 등의 공해문제가 있다. 농림수산부는 축산공해 방제대책을 추진하기 쉽다는 이유로 축산단지 조성을 장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9771 ◆ 축산업[畜産業, Farming of animals] ◆ 각종 육지동물을 번식, 증식, 사육하여 판매용 육지동물 및 동물성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활동을 말한다.
9772 ◆ 축산폐수 ◆ 가축도 대규모로 기르는 일이 많아지면서 가축의 똥과 오줌, 냄새, 시끄러운 소리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시골에서는 더러운 물질을 처리하는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대로 하수구나 강으로 보내는 실정이다. 여름에는 벌레가 모여 사는 장소로 전염성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많다. 단순한 오염원으로 보이는 축산폐수 문제가 이처럼 난감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9773 ◆ 축산폐수 [畜産廢水] ◆ 가축사육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액체성 또는 고체성의 더러운 물을 말하며, 가축분뇨와 축사의 세척수가 대부분이다. 유기물 부하가 높으므로 생물학적 처리방법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축산폐수의 BOD는 가축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만~6만ppm에 이르고 있다. 발생량 또한 가축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소와 말은 1일 30ℓ, 돼지는 5ℓ, 닭은 0.2ℓ 정도 배출한다.
9774 ◆ 축산폐수[畜産廢水,livestock waste] ◆ 가축의 배설물, 그리고 축산폐수 배출시설을 청소한 물과 가축 배설물이 섞인 것. 대규모 가축사육이 증가하면서 축산폐수가 급증하고, 하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은 채 하수나 강으로 흘러들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대두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 제 35조 발표 14의 규정에 따라 오수 · 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한 분뇨 또는 축한 폐수와 오수정화시설 · 축산폐수처리시설 · 축산폐수정화시설 또는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된 액상을 확산식 처리방법에 의하여 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9775 ◆ 축산폐수정화시설[畜産廢水淨化施說] ◆ 축산폐수를 침전· 분해 등 환경부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정화하는 시설로 축산폐수 정화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과 축산폐수 정화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9776 ◆ 축산폐수처리시설 ◆ 가축을 밀집하여 기르는 지역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를 침전, 분해 등 환경부령이 정하는 방법에 의하여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9777 ◆ 축열식 분해법[蓄熱式分解法, regenerative cracking] ◆ 석유화학에서 탄화수소의 분해, 탈수소 등에 필요한 반응열을 미리 축열체에 주어 넣은 열로 공급하는 방법을 총칭한다. 고정상, 이동상 또는 유동상으로 사용되며, 고정상의 경우에는 축열체를 연료와 공기로 가열해 둔 다음에, 가열을 중지하고 탄화수소를 뿜어 넣어 열분해 등을 시킨다. 따라서 축열체는 반응기 안에 고정되어 가열 사이클과 반응 사이클을 번갈아 작용하게 된다. 이동상 및 유동상에서는 축열체를 가열하는 장소와 반응을 하는 장소를 별도로 하고 있으므로, 축열체는 이 두 개의 장소를 순환한다. 고정상법의 예로서는 탄화수소에서 아세틸렌 및 에틸렌을 제조하는 Wulff법(法), 부탄 및 부텐을 탄수소하여 부타디엔을 만드는 Houdry법 등이 있고, 유동상의 예로서는 모래를 축열쳬로 하여 석유로부터 올레핀류를 만드는 샌드크랙킹법이 있다.
9778 ◆ 축의 진동회전[軸 - 振動回轉, whirling of shaft] ◆ 회전체가 회전하고 있을 때 그 회전축이 2개의 축받이 중심을 잇는 중심선의 주위를 휘면서 선회하는 일이 있는데, 이 선회운동을 축의 진동회전이라고 한다. 어떤 상태, 이를테면 위험 속도 등에서는 축의 진동 회전이 매우 커지며, 원인은 주로 회전체의 불균형, 회전체와 회전축의 비대칭성(非對稱性), 축받이 내의 유막력(油膜力) 등에 기인한다.
9779 ◆ 축적성 물질 [accumulative matter] ◆ 화학물질 중 생물체 내에 축적되는 것을 말한다. PCB, 다이옥신류, DDT, BHC, 디엘드린 등의 화학물질은 지용성으로, 피하지방 등의 지질에 많이 축적된다. 반면, 트라이클로로에틸렌이나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의 유기염소계 화합물의 축적성은 낮다.
9780 ◆ 축전기[軸電器, condenser, capacitor] ◆ 전하를 축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만들어진 전기회로의 소자. 기본적인 구조는 유전체(誘電體)와 이것을 사이에 끼는 전극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에 전극인출 단자(端子)를 달고 전체를 적당한 틀에 채우거나 수지성형(樹脂成形)을 한다. 전하를 어느 정도로 잘 축적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값을 그 축전기의 정전기용량(capacitance)이라 한다. 정전기용량의 단위는 패럿(farad; 기호는 F)으로 표시하며, 1V의 전압을 걸었을 때 그 축전기에 축적되는 전기량이 1C (클롬)이 될 때의 값이 1F이다. 그러나 실제 축전기의 정전기용량을 나타내기에는 단위가 너무 크므로 크기 단위를 각각 마이크로패럿(μF), 피코패럿(p F)이라 하여 많이 쓰고 있다. 축전기의 정전기용량은 전극의 넓이 및 전극 사이에 삽입한 유전체의 비유전율(比誘電率)에 비례하고 전극간 거리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단위 부피당 정전기용량을 크게 하기 위해 비유전율이 큰 재료의 선택, 보다 얇은 유전체의 사용, 구조면에서의 연구(적층구조, 전극표면의 요철화 등)에 의한 전극의 대면적화 등의 방법이 쓰이고 있다.
9781 ◆ 축전지[軸電池, storage battery, accumulator] ◆ 충전·방전반응을 되풀이 할 수 있는 전지. 가역반응을 하므로 2차전지라고도 한다. 납축전지와 알칼리축전지가 실용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납축전지가 많이 사용된다. 가역성인 양·음극활성물질로 된 극판과 전해액·전해조·격피판(세퍼레이터)으로 이루어지며 양·음극활성물질이 전해액과 화학반응을 일으킬 때의 전해에너지의 변화를 이용한다. 양·음극을 연결해 양극에서 음극으로 전류를 끌어들이는 것이 방전이고 외부에서 역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도록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서 저장한 것이 충전이다. 실용 축전지에서는 충전·방전의 가역성이 좋고 충전·방전회수(사이클)를 되풀이하여 장기간 사용한다. 축전지의 기전력은 전해액에 대한 양극 전위와 음극 전위의 전위차로, 개로(開路)전압과 거의 같다. 또 충전·방전시 양극 사이의 전위차를 단자전압이라 한다. 단자전압은 방전전류의 크기에 따라 변화하는데 규정된 전류에 의하여 규정전압에 이를 때까지의 전기량을 암페어시용량이라 하며 축전지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각종 전지의 기전반응과 기전력은 실용적으로는 현재 납축전지와 니켈-카드뮴 알칼리축전지가 주류이다. 생산금액으로는 자동차용 납축전지가 가장 많다.
9782 ◆ 축합 인산[縮合燐酸, condensed phosphoric acid] ◆ 인산이 탈수 축합된 형태를 가진 것의 총칭. 피로인산(지인산) , 토리인산( ) 토리메타인산 , 테트라메타인산 등이며, 주로 분말 세제의 증량용으로서 사용된다. 가정 하수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농도가 크게 높지 않는 한 독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783 ◆ 축합 효소[縮合酵素, condensing enzyme] ◆ 축합반응의 유기화합물 반응에 첨가로 촉매작용을 하는 물질.
9784 ◆ 축합[縮合] ◆ 두개 이상의 분자 또는 동일분자내의 두개 이상의 부분이 (보통은 원자 또는 원자단을 분리해서) 새로운 결합을 만드는 반응을 말한다. 동일분자내의 축합을 특히 분자내축합이라 한다. 분리된 원자 또는 원자단은 결합하여 간단한 분자를 만든다. 예를 들면, 에스테르화, 피티히반응, 파아킨반응 등이 있다. 알돌축합이나 벤조인축합 등은 간단한 분자의 분리를 수반하지 않지만, 관습적으로 축합에 포함되어 있다. 축합을 이용한 중합을 중축합 또는 축합중합이라 한다. 축합에는 보통 반응조제로서 축합제가 가해진다.
9785 ◆ 축합물[縮合物, condensation product] ◆ 축합에 의한 생성된 생성물을 말한다.
9786 ◆ 축합산[縮合酸, polyacid] ◆ 산기(酸基)가 축합되어 생성된 고분자량의 산소산. 폴리산이나 다중산이라고도 한다. S, Se, Se, P, As, Sb, Si, Ge, B, V, Nb, Ta, Cr, Mo, W, U 등을 중심원자로 하는 산소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등과 같이 한 종류의 중심원자를 함유한 경우는 호모폴리산이나 이소폴리산이라 하고, 등과 같이 2종류 이상의 중심원자를 함유하는 경우는 헤테폴리산이러고 한다. 이러한 폴리산은 수용액 속에서 다염기산으로 분해되고, 많은 수의 를 포함한 이온으로서 존재한다.
9787 ◆ 축합제[縮合劑, condensing agent] ◆ 축합의 반응 조제로서 첨가되는 것. 외견상 촉매작용을 하는 것(프리델크래프츠 반응에서의 염화알루미늄이나 에스테르화에서의 산촉매 등)과 축합에 의하여 분리하는 원자 또는 원자단과 축합하는 것(피티히 반응에서의 금속(金屬)나트륨)이 있다.
9788 ◆ 춘계순환 [春季循環 spring overturm] ◆ 겨울철에 대기에 의한 영향으로 표층의 물이 4℃ 이하로 되면 팽창하여 표면에 남아 결빙하여 동계에 다시 성층을 만들게 된다. 이때 다시 동계 정체가 일어나지만 여름철 정체와 같이 심한 산소 부족은 없다. 봄철에 얼음이 녹고 표층 수온이 올라가면 다시 무거워져 밑으로 가라앉는다. 이렇게 되면 표면의 수온이 다시 4℃로 높아지고 호수는 다시 심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를 춘계순환이라고 한다.
9789 ◆ 충격법[衝擊法, impact method] ◆ 시안(cyan) 배수 처리를 pH 1 이하로 하면, 시안산염은 분해되고 시안화 질소가 발생된다. 이러한 발생을 촉진시키기 위해 기계적 충격력을 배수에 가하는 방법이 충격법이며, 발생된 시안은 알칼리에 흡수시켜 재이용한다. 시안을 분해하여 무해화(無害化) 시키는 것이 아니라 취축하여 재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9790 ◆ 충격분쇄기[衝擊粉碎器, impact crusher hammermill] ◆ 고속회전하고 있는 회전체의 충격력에 의해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고정판에 충격할 때의 충격력을 이용한 분쇄기다. 또 보형식의 분쇄기에는 동시에 선단력도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충격분쇄기(파쇄기)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회전식 습식 슬링그함마식 건식 횡(橫)형 슬링그함마식 링그함마식 임파구도식 수(竪)형 슬링그함마식 링그그라인더 선단식
9791 ◆ 충격음[衝擊音, impulsive sound] ◆ 총소리, 풍선 터지는 소리 또는 망치소리와 같은 충격적인 음압의 변화에 의한 소리를 뜻한다. 충격소음의 특성은 여파되지 않은 피크 음압의 레벨, 상승시간(Rise Time), 지속시간 및 주파수 스팩트럼이다. 귀로 느끼는 소음도는 약 200msec 동안의 음에너지를 적분한 값으로 느끼기 때문에 충격음의 크기는 200msec 내에서는 지속시간에 비례하여 높아진다. 높은 소음에 대해서 귀는 반사작용으로 최고 20dB 정도까지 저감시킬 수 있지만 반사지연시간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은 후 30msec 또는 40msec 후에 반사를 일으켜 충분한 보호작용을 하는데는 150 ms이상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상승시간이 매우 짧은 폭음과 같은 충격음에 대하여 보호를 할 수 없으므로 청력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충격음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충격음에 정확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즉, 10 sec 내의 상승시 간과 고주 파수까지의 위상응 답 및 주파수 응답이 좋아야 한다.
9792 ◆ 충격진동[衝擊振動, impulsive vibration] ◆ 단조기의 사용, 폭약의 발파시등과 같이 극히 짧은 시간동안에 발생하는 높은 세기의 진동을 말한다. 진동공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진동원으로부터 떨어짐에 따라 진동파형은 충격 파형에서 연속 파형으로 변한다.
9793 ◆ 충격파[衝擊波, shock wave] ◆ 유체(流體) 속으로 음속보다도 빨리 전파되어 압력·밀도·온도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는 파. 정지된 기체 속을 음속보다 빠른 속도(超音速)로 물체(비행기 등)가 진행할 때, 물체가 일으킨 기체의 압력변화는 충격파에 집중된다. 이 파면(波面)에서는 기체의 밀도와 속도가 급격하게 변화한다. 초음속 제트기는 마하 원뿔이라고 하는 원뿔 안에만 제트기의 압력변화가 전달되어, 원뿔면 위는 충격파가 된다. 또 물체가 없어도 기체 자체가 음속 이상으로 흐를 때에는 밀도와 속도가 불연속변화를 하는 충격파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핵폭발이 일어나면, 그곳의 기체는 가속되어 초음속으로 확산하기 시작하여 충격파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를 폭풍파라 하며, 고압기체의 파가 되어 전파된다.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의 폭발이 건물이나 교량을 날릴 정도의 큰 압력을 나타내는 것은 이 폭풍파(충격파) 때문이다. 충격파의 세기란 충격파의 앞면과 뒷면의 압력 비를 말한다. 이것이 결정되면 랭킨―위고니오의 관계식으로 속도나 밀도가 불연속 변화하는 정도를 구할 수 있다. 충격파면에서 보면 상류 쪽에서는 초음속의 흐름이 들어오고, 하류 쪽으로는 아음속(亞音速)의 흐름이 나간다. 이때 상류 쪽 흐름의 운동에너지 일부가 열에너지로 변하여 하류 쪽에 고온·고압 상태를 만든다.
9794 ◆ 충격파관[衝擊波管, shock tube] ◆ 충격파관이란 초음속 충격파를 발생시켜 이를 관측하는 장치이다. 보통 고압실과 저압실로 이루어지는데, 둘 사이는 격막으로 밀폐되어 있다. 충격파관의 표준형에서는 가늘고 긴 관을 셀로판, 알루미늄전판 등의 격막으로 칸을 막고, 양측에 고압과 저압의 기체를 넣은 다음 격막을 기체압 또는 플랜저로 찢으면, 고압기체는 급격히 팽창하고 저압기체는 압축을 받아서 충격파를 형성하며, 고속으로 관끝을 향하여 나아간다. 이 방법으로 마하수 1~20의 고속기류를 얻을 수 있고, 충격파(衝擊波)내부는 일정한 고온상태가 되기 때문에 고속도 유체역학이나 고온 화학반응의 연구에 이용된다.
9795 ◆ 충돌식 관성 집진장치[衝突式慣性集塵裝置] ◆ 관성 집진장치에는 반전식과 충돌식이 있고, 충돌식에는 1단형과 다단형, 미로형(채널식 노즐식)이 있다. 이 형식의 집진 장치는 분진이 충돌판에 충돌하여 운동에너지를 잃고 낙하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므로 거칠고 큰 분진의 제거에는 효과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9796 ◆ 충돌형 세정 집진장치[衝突型洗淨集塵裝置] ◆ 세정 집진 장치의 하나이며, 먼지가 함유된 공기는 천천히 도입관 속으로 빨아 들여져 원추콘과 도입관과의 틈을 빠른 속력으로 통과하게 된다. 이때 발생하는 작용은 공기와 액의 충돌, 기포의 파괴, 기체와 입자의 중량차에 의한 관성ㆍ확산ㆍ부착등의 복합적 작용이다. 이러한 합성작용에 의해 분진이 집진되기 때문에 집진효율이 매우 우수하다. 이 방법은 50~3000㎥/min의 가스량에 대해서 좋은 성과를 나타내므로 제철소· 화학공장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9797 ◆ 충적층 ( 沖積層 alluvium ) ◆ 유수에 의하여 운반, 퇴적된 모래, 자갈, 점토, 실트 등의 미고결암층
9798 ◆ 충전 가스[充塡-, filler gas] ◆ 중공 음극 램프에 채우는 가스.
9799 ◆ 충전율인자(fill factor) ◆ 태양전지로부터 얻을수있는 최대출력 (peak power) 과 개방회로 전압을 단락회로 전류와 곱한치와의 비
9800 ◆ 충전층 [充塡層, packed bed] ◆ 충전물을 가득 채운 층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유동층에 대해 고정층이라고도 한다. 충전탑에 이용되어 기액의 접촉을 조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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