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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간편식이 너무 맛있어서....
갑자기 커피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충동구매로 이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가 들어갔다는 이 간편식을 구입했다.
한국 간편식. 오모리 김치 돼지찜 ^&^
가격이 6900원. 태국돈으로 180바트.
태국의 돼지고기 찰밥 간편식 4개 이상 살수 있는 돈이다. --> 참조
https://richcat.tistory.com/12071
한국음식은 양이 많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상을 받으면...도대체 이렇게 많은 것을 다 먹느냐는 질문을 한다. 나오는 밑반찬에서 이미 한수 접고 들어온다.
그런데 간편식도...태국 간편식은...나 혼자 먹어도 조금 부족한 느낌의 양이다. (물론 그 덕분에 살빼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
이건 혼자 오뚜기밥 1개로 부족하다. 2명이서 오뚜기밥 2개씩은 먹어야 딱 맞을 듯 하다.
일단 김치라서 짜고,,,양이 많아서....
2인이 4그릇의 햇반을 먹어야 가능한 양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나 짜지 않게...즉 심심하게 먹는 사람에겐 3명이 6그릇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첫맛은 좋은데...
끝맛이.... 간편식 특유의 화학적 느낌이 난다.
뭔가 아름답게 끝맛이 나지 않는 그런거....
그리고...이 종이컵박스 크기를 줄이면 좋겠다.
물론 포장지가 커야...비싼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반항심이 줄어들긴 하지만....
환경오염에 기여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좀 하면 더 좋지 않을까???
내용물이 많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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