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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1999 창업 아이디어링 : '사무실 구하기 7대 원칙'

by 리치캣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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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사무실 구하기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다.

물론 디지탈노마드로 창업한 사람들은...전국에 널린 이디야, 빽다방 등의 커피숍도 사무실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코로나가 아니라면...전세계 여행을 하면서 머무는 호텔이 내 사무실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런 26살의 에너지 넘치는 디자이너 아가씨를 본적도 있다.)

이 글도 물론....20년 전 IMF상황하에서의 사람들의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타산지석을 삼아서 아이디어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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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명 : 일간스포츠

요즘 소자본 창업에 누구나 관심이 많다. 하지만 사무실 임대비용이 만만찮아 고민도 크다. 최근 소자본 창업 컨설팅업체 비즈토피아(대표 김효화)가 IMF시대 SOHO족을 위한 '사무실 구하기 7대 원칙'을 제시했다.



1. 상주 인원수에 맞는 사무실을 골라라.

 1인이라면 2~3평, 2인 4~5평, 3인 6~8평이면 충분하다.

 2. 전세를 얻고자 융자나 대출을 받지 말라.

 단기간 월세(또는 보증금 + 월세)로 사무실을 사용하다 사업이

안정된 뒤라도 늦지 않다.



3. 월 고정비 지출이 높은 곳을 피하라.

 10평 사무실 기준 월세와 관리비 등이 50만원 이상인 곳은 피해야 한다.



4. 공용사무실을 활용, 자신의 실정을 고려하라.

문제는 비용인데, 전화착신서비스만 월 5~10만원.2평규모독실은월25만~30만원이다.



5. 10평 기준 보증금 1,000만원_ 월세 20만원, 보증금 500만원_ 월세 30만원 이상은 피하라.



6. 독신이라면 오피스텔을 활용하라.

13~20평이 2,000만~3,000만원. 2,500만원 전후의 물량이 서울 강남과 잠실 역세권 주변에 상당수 있다.



7. 개인사무실에 책상 하나 들고 가려면?

근무자가 많거나 한 사무실에 2~3개업체가 입주한 곳은 피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한 사무실에 두개 이상의 사업자등록증을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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