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단...조언을 듣는 것은 필수적이고 중요하다. 그러나 동시에...사기꾼도 많으니 주의해야...^^;;;;;;
업종선택에 대한 조언도...좀 형식적 느낌이지만...작은 글도 의미있게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이디어링의 기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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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명 : 스포츠서울
바람직한 창업아이템을 찾아주고 창업희망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 ‘창업진단서비스’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전문창업컨설턴트인 조동수씨(48 체인정보 전문위원)는 오는 4일부터 창업희망자나 창업투자자들을 상대로 ‘100% 성공 창업아이템 찾기’상담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체인정보 세미나실에서 시작한다.상담은 무료이며 1대1 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상담에서는 창업희망자의 자본력과 기술,이전에 활동했던 경력을 면밀히검토해 적합한 창업아이템을 함께 찾아보고 창업시에는 준비 기획 홍보 영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한다.
또 체인점들의 성공가능성을 진단하는 ‘진단프로그램’도 운영,희망자들에게 서비스한다.
(02)786-4859.
[창업 성공위한 업종선택 포인트]
뉴 스 명 : 중앙일보
지난해 초 회사를 그만둔 朴모 (37.서울은평구응암동) 씨는 가전대리점을 차렸으나 1년 넘도록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가전제품 판매업은 특성상 단골 고객 확보와 적극적 영업활동이 필요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朴씨에게 맞지 않았던 것. 朴씨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며 "꽃가게나 음식업등 다른 일을 찾고 있다" 고 말했다.최근 실직자.명퇴자들이 재취업.창업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없이 일을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늘고 있다.
창업컨설턴트 박주관 (朴柱寬.44) 씨는 "미국에서도 65% 정도가 새 사업을 시작한지 5년내에 실패하고 있다" 면서 "최근 우리나라도 실직자들이 자신의 적성에 대한 고려 없이 사업성만 좋으면 무작정 새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능률협회의 서동우 (徐東佑.36) 직업전환센터팀장은 "미래에 대한준비를 못 한 상태에서 직장을 그만둬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새로운 일을 하기에 앞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를 설정한 뒤 재취업이나 창업에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컴퓨터.외국어실력은 적성 분야에 관계없이 유용하다.
KK컨설팅 김국길 (金國吉.55) 사장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면서 전자우편을 자유자재로 이용할줄 아는 사람은 요즘에도 취업하기가 나은 편" 이라고 말했다.
◇나에게 어떤 일이 맞나 = 사교적이고 모험심이 있는 사람은 유통판매업등 대인접촉이 많은 사업을, 얌전한 성격인 사람은 고객이 일상적으로 찾아오는 생활용품.신변잡화 관련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직하며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사람은 전기.전자제품 수리업등 개인서비스업을 생각해 보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오락 이벤트.레포츠센터.이삿짐 센터등 종업원을 다루는 데 노하우가 필요한 일을 선택할만하다.
◇적성은 어떻게 찾나 = 창업컨설팅 회사등에 보통 2만~3만원의 검사료를내면 적성검사를 받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종까지 조언받을 수 있다.
박주관창업컨설팅 (02 - 539 - 4532) , 인재개발협회 (02 - 780 - 2050)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02 - 515 - 9940) , 서일경제연구소 (02 - 824 - 1562) 등이 있다.
KK컨설팅 (02 - 551 - 0203) , 탑컨설팅 (02 - 551 - 0361) , 휴먼서치 (02 - 555 - 0606) 등 헤드헌터업체에선 자신의 경력과 성격을 감안한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도 고려하라 = 사람에게 유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가있듯이 업종에도 도입기.성장기.성숙기.안정기등이 있다.
컴퓨터 학습방, 인터넷인력중개업등 도입기에 있는 업종이나 중고서적판매업등 안정기에 있는 업종은 초보자보다는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유리하다.
캐릭터 전문점, IP (정보제공) 사업등 성장기에 있는 업종은 어느 정도기반이 닦여 있는 상태인만큼 위험이 덜할 수 있다고 박주관씨는 조언했다.
[창업 닥터]투자비의 2%이자+본인 인건비=기대수입
뉴 스 명 : 동아일보 목록으로이동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을 할 때 얼마를 벌면 만족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열의 여섯 일곱은 ‘3백만, 4백만원이면 그런대로 괜찮을 것 같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그 돈을 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공하는 사업가에게 요구되는 자질 중의하나는꼼꼼히따지고계산하는습관이다. 특히 돈에 관한 것은 막연한 기대감이나 어림 계산으로 허술하게 운영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창업시 기대수입은 투자비의 2% 이자에 자신의 인건비를 더한 금액으로잡는 게 바람직하다. 3천만원을 투자했다면 이자 60만원에 자신의 인건비를 더한 게 기대수입인 것. 본인의 인건비도 주먹구구식으로 책정해선 안된다. 영업에 대한 노하우가 많거나 사업성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인건비를 높게 매긴다. 또 특정 기술이 있거나 주인이 배달을 직접 해야 하는 등 발로 많이 뛰는 업종도 마찬가지.
일단 기대 수익이 결정되면 어떻게 해야 그 만한 수입을 올릴 지 거꾸로 계산해 들어간다.
마진율이 30%인 물건을 파는 사람이 월 3백만원 수입을 원한다고 가정하자. 가게 월세로 1백만원, 각종 공과금 30만원, 아르바이트 인건비로 60만원이 지출된다면 상품의 원가를 빼도 한달 수입이 월 5백만원은 되어야 3백만원이 자기몫이 된다. 매출액은 1천5백만원.
손님 한 사람이 구입하는 물건의 평균가격이 2만원이라면 월 7백50명, 하루 25명의 손님이 물건을 사야 한다. 상품이 2천원이라면 월7천5백명, 하루 2백50명이 물건을 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판매품목이 식품이나 일상 생활용품이라면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이 거의 모두 구매고객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의류나 액세서리종류라면 입점손님의 절반 또는 3분의1만 구입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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