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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

황창연 신부님 강의 --> 강력추천

by 리치캣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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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서 붙이신 다음에 엔터누르면 실행됩니다. ^^

 

 

 

황창연 신부님 강의 --> 강력추천

 

참 쉽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아래는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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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에 특강 내용인데요
평창의 어느 생태마을 관장이신 황창연 신부님의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 소개 드립니다

** 제목 ; 21세기는 노인의 시대

○ 여성이 깨어나야 가정, 사회, 나라가 건강해짐


○ 여성의 2가지 착각

(1) 내 자식을 잘키우면 내가 호강 할것이다

(2) 내가 못 이룬 꿈을 자식이 이루어 줄 것이다

 


- 10살까지는 자식; 10살 넘으면 나이 먹을수록 계속 점점 멀어 짐

= 점점 멀어 진다

○ 프랑스는 120년만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

- 우리는 26년만에 고령화 사회; 50세-70세 안죽고 계속 그대로 같이 산다

○ 일찍 안죽는 두가지 이유 ; 칫솔, 페니실린

- 칫솔 나오기전 이가 다 상해 못먹어 영양 실조로 빨리 죽음

- 페니실린; 병 나도 치료가 됨

 


○ 얼마나 오래 사는지 고령화 사례 세가지

(1) 87세 루시아 할머니(광명); 6.25때 남편 사망, 혼자 남으로 내려와

두 아들 서울대, 고대 상경대 나와 모두 은행장으로 출세

- 아들이 출세 한것은 이 할머니 에겐 전혀 무관

- 77세때부터 몸 아파 방에 누워 생활; 10년간 누워 외롭고 낙이 없고,

87세에 다쳐 죽을것 같아 이 할머니가 신부님에게 하나님이 빨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 부탁, 천국 가기로 신부님과 합의

= 아들이 산소 호흡기 달고 치료시켜 회복;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못죽음,

90세부터는 일어나 다닐만 하다 하심

- 그러나 현재 92세 까지 살아 계시고 성탄 미사 참석

(2) 요셉 할아버지(능평성당); 당시 73세, 며느리가 애 4명 낳음

- 착한 며느리 ; 가족 8명 따뜻한 식사 하루 세끼 밥상 차림

- (신부님이)할아버지에게 하루 1끼는 노인정 가서 드세요 하니

가기 싫다 하심

⇒ 이유; 노인정 가면 “형들이 심부름 시켜 가기 싫다”; 술 심부름,

라면 끓이고 청소등시킴

- 75세 이하는 “청노인”이라 부름(청년 노인)

(3) 3년전 95세 어떤 할머니가 강에 래프팅 함; 작년 97세에 또 래프팅

- 여러분 앞으로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고 100살은 확실히 살것

○ 자식 하나 대학 졸업 시키는데 2억 5천만원 듬, 2명은 5억 듬

- 은퇴후 부부 은퇴 소요자금; 5억- 자녀 둘 대학 안보내면 이돈 5억으로

노후 보장

○ 독일은 49%가 기술 배워 취직; 봉급이 대졸자와 차이 많지 않음

- 대학 졸업자 수 많지 않음

* 대학 진학 ; 한국 85%, 일본, 독일 은 51%

- 우리는 좋든 안좋든 모두 대학 감, 대학은 나왔고 기름칠 안할려는 한량,

- 외국서 노동자 데려와 일 시키고 돈 주고, 우리 애들은 놀고

○ 우리나라는 공부 잘하던 못하던 깡통에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쏟아 버림

- 내 주머니가 깡통 ; 이 집은 깡통 차는 집안

- 태양은 2번 아름다움; 뜰때, 질때; 뜰때는 금방 뜨는데,

질때 하염없이(오랜 시간) 아름답게 진다 = 인생과 똑 같음

⇒ 60살부터 하염없이 산다 ;돈 없이 오래 살면 문제

 


○ 나이 든 노인의 세가지 고통

 


(1) 몸이 아프다; 눈, 귀 안좋고 허리도 아픔

- 짜증, 신경질, 점점 애가 된다

- 앞으로 90살까지 안버리고 모시고 사는 며느리는 천사

- 기초생활수급 보조금까지 뺏아 가는 자식도 있다

- 이 상태가 나빠; 틀니 300만원, 옆에 걸면 500만원, 임프란트 3천만원 듬

- 30대 ~50대 아들 부모님 어금니 빠진것 몇갠지 아는 자녀 없다

⇒ 지금까지 아는 사람 1명 있었다; 부모 이가 몽땅 다 빠진 사람이라

※ 고생한 외로운 인생 보낸 부모님이 신부님에게 와서

"내말좀 들어 보라" 하면 “ 대동아 전쟁때 시집온 이야기. 가난한 시집살이, 놋 숟가락 이야기, 해방 부터 6.25 전쟁, 1.4후퇴, 53년~ 62년 똥구멍이 찢어 지게 가난하게 고생한 이야기” 하심

- 당시 85% 이상이 소작농, 9우러 추수후 이듬해 2월에 먹을게 떨어짐,

5월에 보리가 펴 그때까지는 먹을게 없슴;

2~5월까지 풀뿌리, 소나무껍질 벗겨 말리고 갈아 국에 넣어 먹음;

배는 부른데 섬유질이 강해 소화가 안되고 수분은 흡수되고,

대장에 딱딱해져 굳은 상태로 항문에서 나오지 않아 빼낼려 하니 항문이

찢어 짐

- 자녀 교육 시킬려고 논, 소 팔고 고생해 키웠더니 치아도 안해 줌

- 이 새로 해 넣어야 한다 했더니 명절에 10만원 주고 감 ;분해서 못살겠다는 신세 한탄, 이런 하소연을 들어 줄 사람이 없어 신부님에게 하소연

* 고기, 갈비 사주면 이가 부실하여 대충 씹어 삼킴

 


(2) 친구가 없다

○ OECD 국가중 노인 자살율 1위; 우리나라

- 일본(고독사 많음) 보다 2배

○ 돈 없으면 자신이 없어 밖에 안 나가니 친구가 없다

- 1달 학원비; 초등 50만원, 중학교 70만원, 고교 90만원

- 부모님에 년 100만원 준다 하면 월 8만원꼴; 자녀 학원비중 월 20만원을 부모님 용돈으로 주면 효자다

* 노인은 몸 아프고 돈 없고 자존심만 남음

○ 늙어도 나혼자 건강하게 자식에게 괴롭히지 않고 오래 사는게 최고

(이게 나와 자식을 위하는 것)

○ 어떤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죽음; 의사가 사망 선언후 냉동실로 이동중 할아버지가 깨어나 할머니 보고 내가 살았다고 말해 달라 하자

- 아내; 이 양반아! 의사가 당신 죽었다는데 왜 말이 많냐 함

○ 정말 지혜로운 아내는 집에서 맛있는 요리와 이벤트로 남편이 일찍 집에 오게 하고 재미있게 해줘라

- 자식에 하는것 반만 하면 남편 좋아 함

○ 늙은 남편이 없는 아내도 인생이 쓸쓸; 부부 같이 살아야 외롭지 않다

 


(3) 돈이 없다

○ 나이 들어 자식에 줄 돈이 필요(단 후일 돌려 줄 자식)

- 돈이 없으면 그때부터 천덕 꾸러기

- 파리 쌍델리제 거리 와인 먹는 사람들; 할아버지, 할머니 뿐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청 근처 식당; 17명중 15명이 노인; 젊은이는 시청뒤 공원에서 우유와 빵으로 식사

- 우리나라 명동; 고생 안한, 돈 안벌인 젊은 애들만 와글와글

* 할아버지, 할머니는 탑골공원서 배식받아 식사

* 나무는 무엇보다 뿌리(부모)가 건강해야 한다

- 뿌리가 건강치 않으면 나무(나; 부부)가 건강치 못하며

- 따라서 열매(자녀)가 썩음

- 우리나라 뿌리가 썩기 시작; 열매까지 부실

○ 우리나라 178개국중 행복지수 102위

- 태어나면서부터 영어, 글자 배우는등 교육 때문

○ 결혼 자금 170백만원 소요, 미국 27백만원 소요,

일본; 결혼때 10만엔, 100만엔 부조하는 부모는 훌륭한 부모

- 애들 교육, 결혼 다 해도 애 키우느라 노년 미 행복

○ 여성이 깨어 나야 행복지수가 오른다

- 자녀 교육에 제일 영향력 있고, 가정, 남편과 시부모 영향

- 음식점 물과 식후 커피 공짜로 주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 불행은 이런 질서가 무너졌기 때문임

○ 예수님의 산상 설교 첫 말씀 ; <행복하여라> 하심

 


** 21세기는 서비스 시대

 

○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서 여성이 살기 좋은 시대며,

경제적 결정등 중요 결정은 여성이 결정

○ 여성, 노인은 20세기까지는 대접을 못받았음

○ 21세기는 서비스 시대

- 과거에는 고객 경영, 고객 감동 시대였으나

이제는 고객 기절의 시대

* 천주교 ; 信者 - (한자 풀이) “믿는 놈”이란 뜻

개신교 ; 聖徒 - 거룩한 무리, 성도님이라 호칭

불교 ; 佛子 - 부처님 아들, 불자님이라 호칭

○ 예수님이 입만 열면 하는 말; 섬겨라 - 이게 서비스

⇒ “너희 중 으뜸이 되고자 하면 섬겨라” 함.

-예수님도 이 세상에 봉사 받으러 온게 아니고 섬기려 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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