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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7일 목요일...아침 출근길....
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
이번엔...거북이 모양 경고등은 뭐지??.
고장의 연속, 에러의 연속, 현대차 코나.....
인터넷 찾아보니... 배터리가 3% 이하로 남았을때 뜨는 경고등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이 36KM 남아있고, 배터리잔량 경고등도 뜨지 않았는데....
거북이 경고등이 먼저 떴다.
물론 정지하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어쨌든 정상적인 순서에 따른 점등이 아니지 않은가???
현대자동차....언제까지 품질문제 지적질 받을 것이며,,,
언제까지 면피만 할 것인가? 언제까지 지적하는 소비자들을 고발,고소하는 적폐를 반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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