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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사분야 교수들의 숙명적인 연구분야가 아닐까???
조직이 거대해지는 단계를 벗어나면
비대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본다.
첫번째 나타나는 비계덩어리는
견제조직이다.
처음엔 내부자를 견제한다.
직원중에서 비계덩어리 자신보다 유능하거나 유능할 것 같은 또는 단순히 자기의도대로 따르지 않는 내부자를 여러 방법으로 몰아낸다.
결국 기업의 유용한 인적자원이 외부로 사라진다.
그리고 그 비계덩어리는 더욱 커지면서 기름져진다.
결국 나중엔 외부자. 즉 고객을 견제한다. 그리고 규제하고 제제한다. 다양한 타당성을 제시하면서...
보통은 비용절감을 내세운다. 상급자는 비용절감, 효율성 이런거에 약하니까....
결국은
그 비계덩어리가 시스템을 자기중심적으로 변형한다. 여러 이유를 가지고...
고객을 위한 시스템과 역행함으로써
혁신을 멈추게하고...고객을 척살한다.
그리고 이렇게 변명한다.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특히 페이스북. 티스토리. 틴더. 구글 같은 온라인 플랫폼기업들이 그 경향이 강한 것 같다.
견제를 위한 견제...규제의 연속.....제제를 위한 시스템....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은....궁극적으로 해악이다.
빨리 깨닫기를 바라며....
궁금하면 500원 들고 나에게 찾아오라. 500원어치 컨설팅을 해주겠다. ^&^
온라인플랫폼 사장들이 한꺼번에 손잡고 나에게 오기를 바란다.
난 지금 태국 파타야의 고층 콘도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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