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는 사기꾼? 아고다닷컴의 호텔소개와 리뷰를 믿어서는 안된다.

아고다는 사기꾼?
아고다닷컴의 호텔소개와 리뷰를 믿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런 소비자불만의 모든 책임은...

이런 불량한 공간을 호텔이라고 속여서 유통판매하는 "아고다"에게 있다.

동남아에서 기본적인 호텔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 경험한 적 없는 현지인이 공간판매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자는 이러한 불량품을 골라낸 후에 판매할 의무가 있다.

이는 불량식품을 알고도 속여서...(게다가 리뷰점수라는 속임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판매량을 늘리는 방식) 판매하는 식품판매회사와 동일한 것이다.

아고다의 리뷰 7.0을 보고 호텔(민박???)예약을 했는데...
(참고로 나중에 검색해 보니 구글에서는 리뷰가 거의 빵점에 가까운 1점이다)

와보니...엉망이다.
일단 엘리베이터가 없다.
3층까지 캐리어부터 가방까지 다 들고 올라왔다

두 번째 방이  작다 .( 태국에서 일본 호텔에 온 기분이다)
심지어 화장실은 샤워를 하면은 모든 물이 화장실 전체로 튄다.
캠핑카 수준... 캠핑카 화장실 수준의 크기다.

3. 그리고 방에 냉장고가 없다.

4. 그리고 물도 없다

5.그리고 심지어 화장실에 비누 한 장도 없다 샴푸 린스는 둘째 치고 비누 하나도 없다

6.화장실에 휴지도 없다.

7.무료주차라고??? 주차장 그런거 없다. 그냥 노상주차다.

8.아고다와의 계약서에 조식제공이라고 써있다. 조식??? 아침 8시까지 아무도 지저분한 1층에 준비된게 없다. 심지어 아침에 셔터도 내가 열고 나갔다. 아유타야 일출을 보기위해서...  이게 호텔인가? 민박도 이정도는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이 태국사람은 호텔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수준을 모를수 있다. 

모든 책임은 그 개념을 알고도 허위판매행위를 한 '아고다'에게 있다.

 

많은 것도 있다.

A.올라오는 집은 지저분하고 계단도 지저분하고 바닥도 먼지가 잔뜩 있다.
발바닥에서 느껴질 정도다. 먼지는 충분히 많다.

B.모기가 많다. 벌써 4마리를 잡았다. 

아고다를 손절해야 할 것 같다 .
그리고 손절전에 이런 무책임한 유통행위를 하는 기업은 소멸되어져야 한다.

트립닷컴에서 호텔을 잡았을 때는 이런 일이 별로 없었는데 ...(물론 다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고다에 예약면서부터
코랏과 콘캔에서는 인터넷이 된다고 써있는데...실제로는 인터넷이 안 되는 호텔부터 시작해서
지금처럼 개판이다 못해   민박 수준도 안되는 방을 호텔이라고 속여파는 아고다는...
시장에서 퇴출되고 나아가 강제폐업되어져야한다.~!!!

이런 피해를 입은 모든 여행자들이 아고다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