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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창업 아이디어링 + 문서

시니어창업스쿨실시 (비즈니스코칭업)

by 리치캣 201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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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창업스쿨실시 (비즈니스코칭업)

기초-심화-실전 총 3단계에 거쳐 심층 교육 실시

최근들어 시니어세대를 상대로 한 창업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만 40세 이상 기업 기관 경력 10년 이상 시니어 대상으로 ‘2011 시니어 창업스쿨’이 진행된다. 이번 시니어 창업스쿨은 창업 기초부터 홍보방법 그리고 아이템 선정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기초-심화-실전 총 3단계에 거쳐 심층 교육을 선보인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는 4월26일부터 5월27일까지 1회차......

#1. 4050 시니어 세대의 4전5기 성공창업 도전기

인터뷰/ 부산 '닭잡는파로' 덕천점 이용주 대표(45)

현재 부산 덕천에서 닭잡는 파로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용주 대표는 타 업종으로 매장을 운영하다 트랜드에 맞는 업종으로 전환하면서 성공한 대표적인 4050 시니어 창업 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2003년 피자집을 운영하고 있던 그는 카드 대란으로 경기가 하락하면서 오랜 고심 끝에 트렌드에도 부합하고 불황에도 끄떡없는 닭잡는 파로를 업종전환하게 된 것. 다른 업종으로 매장을 운영한 경험이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종업원 서비스교육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 감소를..

#2. 4050 시니어 세대의 4전5기 성공창업 도전기

인터뷰/ 국수나무 신내점 전상우 사장(44)

여러업체들을 다니며 이것저것 비교검토해 보며 견학도 많이 다녔다. 그 결과 현재 운영중인 국수나무로 최종 결정된 것. 그 이유에 대해 국수 이외의 메뉴가 생각보다 훨씬 다양했고 그것이 가족 외식문화에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또한 여러모로 신뢰를 줬던 교육 담당자들의 영향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한 것. 이는 창업에 있어 ....

전 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재료, 오래된 재료는 바로 버리고 신선한 재료만 사용한다는 것이..

창업매거진_이코노데일리 CoverStory

▲ 최근의 창업을 생계형 창업이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먹고 살기 위한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산사의 행복을 전합니다 (이상헌의 월요편지 201호)

#1.고져녁한 산사의 풍경은 행복했습니다.

이상헌입니다. 간만에 느끼는 여유로움이 오히려 불안합니다. 그동안 이러한 여유의 시간을 그리워하였건만 정작 그러한 시간이 불안한 까닭은 아마도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집사람과 단둘이 용녕사를 다녀왔습니다. 신라시대에 창건해서 몇번의 화재로 증축한 비구니 사찰입니다. 한가로운 미음완보가 편안했으며 사찰의 풍광 또한 부드러운과 여유로움을 간직하고 있더군요. 요즘 집사람의 신경이 예민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몰입이 강한 사람이 최근에 아들의 행동에서 자신의 범위밖의 행동에 대한 무거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큰녀석이 중3이 되었지요. 그동안 착한아빠&마귀엄마의 구도로 진행되었던 아이들 교육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엄마의 눈길과의 이탈은 서로의 마음의 상처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었고.그 일탕레 대한 분노는 아내의 속앓이의 시작이겠지요. 유남히도 유남을 떠는 엄머와 그 아이들과의 한판승부(?)는 항상 전쟁이랍니다. 그져 방관자 내지 공범자의 기능을 자처한 아빠는 아내의 적군이자 협상의 대상이고. 동업자이자 지원군인게죠,아이들에게는... 하지만 저희 집만의 철칙은 있습니다.

거짓말은 절대 NO
그런데 작은 신뢰를 아들 녀석이 위반했던겁니다. 당연히 엘로우 카드정도로 끝나길 바랬으며 ,나름의 심판인 제가 얼르고 달래서 게임을 마치려했으나. 딸래미의 과도한 진실한(?)반성이 일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평화와 공존은 서로의 욕구와의 형평성에서 유지되는것이죠. 그러한 형평성이 아들에 의해 산산히 부셔졌다고 느낀 와이프의 비통함(?)이 집안분위기를 시베리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산사에 갔었습니다. 오랫만에 108배를 열심히 ,경건하게 올렸습니다. 그리곤 산사의 주변을 걷고 늦게 배운 사진을 찍고 나름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작은 일탈과의 전쟁과 행복이 예쁜 한주였습니다. 덕분에 아들녀석은 정말 오랬만에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찜질은 당했습니다. 체벌하는 저의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에 아들의 문자가 들어왔었지요. "아빠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행복한 문자에 미소만 빙긋이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자기야! 아이들을 잘 키워줘서 고맙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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