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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2.자산(n잡러.디지털노마드)

낡은 지도로는 신대륙을 볼 수 없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개척할 때 했던 말이다.

by 리치캣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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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지도로는 신대륙을 볼 수 없다.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개척할 때 했던 말이다.

부자로 산다는 것은 그 저 운 좋게 되는 일이 아니다는 것을 독자들은 잘 알고 있다.

높은 급여를 받고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많이 벌었지만 여전히 부자가 되지 않았다면 현재 자신의 부자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다. 과감하게 이 시스템을 버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수시로 자신을 리모델링한다는 것이다.

연일 주가는 신고점을 갱신하고 세상은 변화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은 인구절벽”, “은퇴절벽”, “소득절벽 소위 3절벽 시대에 살고 있다.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뒤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들어선 기간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115년 걸린 것을 비롯해 영국(92)독일 이탈리아(80) 미국(72) 등 모두 반 세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반면 2000년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하여 은퇴가 빨라졌다.  은퇴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조사에 따르면 2014년 대한민국 평균 퇴직 연령은 52.5세다. 법률로 정한 정년(60)보다 7년 이상 빠르다. 사오정(45세 넘으면 정리해고 대상)이란 말이 나온지도 오래되었다.

은퇴가 소득절벽으로 이어져 은퇴자금 부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다. 퇴직후 30년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준비할까? 2014년 기준 노후 준비 '3종 세트'라 불리는 국민연금(국가), 퇴직연금(기업), 개인연금(개인)을 모두 갖춘 베이비부머는 11.8%에 불과하다. 그 비율도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치킨집이나 식당으로 대표되는 자영업 시장이 은퇴자들의 무덤이 된 지가 오래지만, 그러나 여전히 이곳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 시장이 어렵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분야에 온 가족이 뛰어들어 그 영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들과 경쟁해 자기 발판을 확보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백사장(58세) 그는 가진 거 없이 건축업을 시작하여 지금은 부동산과 현금자산이 상당한 부를 일궤낸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특징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매주 금요일에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주의 일들을 대부분 잘 정리하고 조직화 해둔다. 이는 월요일에 바로 산뜻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리 안된채로 시간을 보내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한달의 마지막 월말에는 한달이 잘 정리 되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자신의 정한 목표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상시 점검하는 것이다. 그가 과거 무일푼일 때 함께 했던 사장이 특별하게 영리하거나 뛰어나지 않았지만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과연 그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에 궁금증에 이 대목이 있었음을 알고 백사장 자신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신을 담근질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도 현재 자신이 부자이면 과신할 필요도 없고 부자가 아니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다. 기회는 누구에게 평등하다고 본다. 다만 이 기회를 기회로 볼 수 있도록 자신을 객간적으로 볼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지도을 통해 자신이 꿈 꿔온 부자의 세게로 한걸은 다가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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