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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247

인간은 결과를 기대하며 살아야 할까? 과정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까? 인간은 결과를 기대하며 살아야 할까? 과정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까? 만약 생을 마감한다면 그 결과는 무엇일까? 속담에서 말하듯이 호랑이처럼 가죽을 남길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이름을 남길까? 죽어서 무덤을 남기면 무엇에 쓸 것이며....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한들 그 이름이 남았다는 것을 내가 인지할 수 있을까? 나를 제외한 살아 있는 사람들이 그 이름을 인지 한다고 한들 ... 그 사람들이 인지한다는 사실 자체를 죽은 내가 인지할 수 있을까? 그것을 이미 사라진 나라는 존재가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따라서 삶의 과정을 즐기는 인간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 나는 지금 과정을 즐기고 있는가? 월요일이라는 인간이 만든 시간의 기준이 다시 돌아온 지금 이번 주는 나에게 어떤 .. 2023. 3. 20.
인생의 무상함을 느낀다고 할 때... ♥♥♥♥♥♥♥♥♥♥♥♥♥♥♥♥♥♥♥♥♥♥♥♥♥♥♥♥♥♥ 인생의 무상함을 느낀다고 할 때... 그것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를 알 것 같다. "경험한 자"는 무상함을 알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경험조차 못한 자"는 그 개념 자체를 갈망하는 수준에 머무를 것이다. 그 정도가 차이가 아닐까.... -2023년 3월 13일에 깨달음을 정리함- 2023. 3. 14.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추구하고 확보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추구하고 확보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The will to pursue and secure the freedom of time and space is important. 2023. 3. 7.
인간은 모두 동일하고 평등하다 단지 개개인이 서로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 차이만 있을뿐 All human beings are the same and equal, the only difference is whether each individual is good or bad for each other. 인간은 모두 동일하고 평등하다 단지 개개인이 서로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 차이만 있을뿐 2023. 3. 5.
막말을 하는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 시대.... 막말을 하는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 시대.... 그럼 나도 막말을 해야 하는 걸까??? 고민중이다. 막말을 비난하는 방법은??? 또는 해결하는 방법은??? 2023. 2. 20.
계획된 것인가? 우연한 것인가? 계획된 것인가? 우연한 것인가? 삶속에서...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고, 다양한 결정의 순간들이 나타난다. 그런데...그것을 이분법적으로 볼 경우.... 그것이 계획된 것일까? 우연한 것일까??? 나는 우연한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그 우연은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움직임이다. 실행이라는 단어도 있지만... 그건 너무 딱딱하다. 움직임. 즉 무엇인가를 행하는 과정속에서 새롭고 다양한 우연히 발생한다. 이때 사람은 당연하게도 또 하나의 생각을 한다. 그 우연은 나에게, 정확히 말하면 나라는 존재의 삶의 과정중에.... 긍정의 상황과 결과를 줄까? 부정의 상황과 결과를 줄까? 물론 그 판단의 기준에는 각각의 사람의 개성이 작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Promotion 과.. 2023. 2. 20.
화난 상태에서 죽은 '복어'는....무엇으로 환생할까??? 화난 상태에서 ... 좀티엔 해변에서 죽은 '복어'는.... 무엇으로 환생할까??? 2023. 2. 6.
몇달전...성선설과 성악설을 고민하게 만든 아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센텀의 서던커피에서 커핑과 컴퓨팅을 하고 있었는데... 한 태국꼬마가 엄청 귀엽고 똑똑한 짓을...하니까.. 외국 할아버지들이 반복해서 받아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때까지는 그렇게 아이가 영민하고 귀여울수가 없었는데... 너무 할아버지들에게 반복적인 행동을 하니까... 태국 부모가 특히 아빠가...미안해하면서 아이를 만류했다. 아이는 싫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아빠를 뿌리치고 또 하던 행동을 반복했다. 보고 있던 아빠가 다시한번 말리자...그때 주먹으로 아빠 얼굴을 때리면서 갑자기 화를 냈다. 그 상황을 보던 외국 할아버지들도...순간 얼음. 나도 순간 화들짝... 이 아이는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과 칭찬이 좋았던거다. 그걸 아빠가 예의상 막자...그에 격분한 것. 인간은 원래 .. 2023. 2. 5.
왜 김치를 먹으면 행복할까? 왜 김치를 먹으면 행복할까? 게다가 오늘 명동식당의 김치는... 시원하고 칼칼하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ㅎㅎ 영어로는 절대 표현불가. yammy , delicious 밖에 없으니... 2023. 1. 17.
바람이 흔드는 것인가? 아니면 시간이 흔들리는 것인가? 바람이 흔드는 것인가? 아니면 시간이 흔들리는 것인가? 2023. 1. 7.
내 시간을 구매한 적도...내 시간에 투자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구름이 움직이는게 보이는가? 자세히 관찰하면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시간이 움직이는 것 같다. 저 구름과 바람은 나에게 시간을 요구하지 않는데... 왜 인간들은 나에게 나의 시간을 거저 내놓으라고 할까??? 내 시간을 구매한 적도...내 시간에 투자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2023. 1. 5.
두가지 생각. 아침생각. how big is the universe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약간 유교적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 생각이 반드시 옳을까? Pencil: I'm sorry. Eraser: For what? Pencil: I'm sorry, you get hurt because of me. Whenever I make a mistake, you're always there to erase it. But as you make my mistakes vanish, you lose a part of yourself and get smaller and smaller each time. Eraser: That's true, but I don't really mind. You see, I was made to do this, I was made to help y.. 2022. 12. 31.
내가 책을 자르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자르기 시작했다. 군사학책과 일부 전문서적외엔 몇천권의 책이 잘릴 예정이다. 그중 일부는 디지털화×지식화(지혜화) 되어 다른 형태로 나타날 예정이다. 2022. 12. 3.
나는 이것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고자 한다~!!! 간접지식이나,,, 직접경험이나... 모두 절대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진리 또는 진실에서 멀어지게 된다. 나는 이것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고자 한다~!!! 2022. 11. 30.
비가 오니까..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 (역시 꼰대와 라떼가 되어가나 보다) 비가 오니까..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 (역시 꼰대와 라떼가 되어가나 보다) 2013년쯤인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학생들이 나랑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몇명이 있었다. (그 중엔 내 수업 6가지를 2년에 걸쳐 다 수강하고 있는 러시아학과 학생도 있었다.) 나는 단지 특정 학문을 가르치기만 하는 건 선생으로서의 임무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소통을 많이 하려 노력했었다. 내가 대학교때는 수업마치고 캠퍼스에서 교수님,강사님들과 막걸리 마시면서 서로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요즘은 학력고사 단과학원처럼 굴러가는게 대학이지 않던가.. 아뭏든... 그날 학생들이 시험을 마쳤는데...나한테 세상과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해달라면서 5명의 학생이 남아있길래... 갑자기 꼰대와 라떼의 대학시절이 떠..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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