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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13005

베트남 vs 시리아.... 축구 승리후 데탐거리 ^^ 베트남 vs 시리아.... 축구 승리후 데탐거리 ^^ 2002년 월드컵과 비슷한 상황....ㅎㅎㅎ 단지 우리는 차량 위에서 방방 뛰었고, 베트남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를 한 차이 정도...ㅋㅋㅋ 그들의 즐거움이 곧 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부부젤라 불고, 오토바이로 드리프트하고, 베트남은 소리높여 외치고... 술집은 꽉 들어차 있었다. 2018 인도네시아 바탐방 아시안게임. 축구는 거의 월드컵 느낌...ㅎㅎㅎ 이 글을 쓰는 시점엔 결과를 다 알지만,,,그땐 함께 즐거웠다. 이후에 한국과 준결승을 해서 3:1 그래서 아랍에미리트와 동메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지만, 안타깝게도 베트남이 졌다. 나도 베트남을 응원했는데...아깝다. 박항서 감독이 동메달은 못땄지만,,, 조만간 동남아 축구대회에선 우승컵을 .. 2018. 9. 11.
판티엣 수산시장 in 무이네, 베트남 판티엣 수산시장 in 무이네, 베트남 수산시장... 솔직히 처음에 이름도 몰랐다. 그저 새벽수산시장 하면 된다고 해서...그래서 화이트샌드 구경후에 가봤다. 수산시장이라...ㅎㅎㅎ 시장은 시장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생각하는 부두에 있는 거대한(?) 수산시장은 아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작은 배들이 작은 고기들을 잡아들여서 판매하는 수준이다. 물론 한국사람눈에는 동그란 바구니 모양의 배가 신기하겠지만, 그저 여긴 체험 삶의 현장일 뿐....ㅎㅎㅎ 시간만 있었으면, 큰 가재,새우,킹크랩(?)을 사서 쪄먹고 싶었다. 외국인이라 비싸게 불렀겠지만, 착한 베트남 사람들이 그렇게 험하게 바가지 씌울 것 같지는 않고... 아뭏든 열심히 사는 어부들과 마을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었다. 현지의 누추한.. 2018. 9. 11.
무이네 화이트샌드사막 in 베트남 화이트샌드사막의 일출이 유명하다고 해서.... 새벽에 택시를 불러서 화이트샌드 사막으로 달려갑니다. 무이네 호텔에서 화이트샌드까지 택시비 20000원.(400,000동) 참고로 택시기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갈때 다시 20000원. 여기가 ATV출발지... 엄청 비쌉니다. 2명 태우고 잠깐 사막 8부능선까지 가는데....5만원(1,000,000동) 우리는 3명이라 지프차를 1,200,000동, 즉 6만원에 이용합니다. 이런 장사해야 부자될 듯.....ㅎㅎㅎ 여명이 밝아옵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모래언덕 위에서 저와 함께 있습니다. 한국사람 당연히 많구요. 독일커플도 있구요. 베트남 현지인들이 단체여행 온 경우도 있고.... 일출보고서 바로 옆에 있는 호수에.... 호수엔 물고기가 없.. 2018. 9. 11.
베트남 무이네 밤문화 베트남 무이네 밤문화 무이네...레드샌드, 화이트샌드로 유명한 곳이죠. 붉은사막,하얀사막 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아뭏든 하루코스로 구경하기 좋은 동네입니다. 관광객 상대하는 곳은 음식값이 비싼데... 현지인들이 퇴근하면서 들르는 시장앞 노점상은 정말 환상적인 물가를 자랑합니다. 쌀국수 750원. ㅎㅎㅎ 이 아주머니 쉬지도 않고 쌀국수를 만드시네요. 이렇게 간이의자에 않아서...그래도 목욕탕의자는 아닙니다. 낮에는 길인데, 밤에는 쌀국수 식당이 됩니다. 월세,자리세 없는 최고 효율성의 식당. 옆에 보이는 휴대폰악세사리 가게에서 자리세를 받으려나??? 아뭏든 사이좋게 서로의 사업을 영위하는 현명한 베트남 사람들... 맛있는 쌀국수가 한그릇에 750원 (15,000동) ~~~~ 대박~~~ 라임과 고추를 .. 2018. 9. 11.
베트남 호치민의 통둑탕 대학교 탐방 Ton Duc Thang university~~~베트남 호치민의 7군에 있는 톤둑탕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나름 다른 베트남 대학에 비해 캠퍼스도 크고...한국 대학교 캠퍼스처럼...대학내부도 활기차 보였습니다.물론 어딜가나 오토바이 스쿠터는 주요 교통수단.... 올림픽로고가 선명한 큰 체육관도 있고, 학교 중앙에 호수도 있습니다.물론 서울에 있는 건국대학교 호수같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름 건물만 하나 덜렁있는 대부분의 대학에 비해서 많이 좋아보이는군요. 대학생들을 상대로 판촉행사는 하고 있네요.학기초가 되면 많은 기업들이...특히 은행,통신사들이 캠퍼스에서 홍보를 하는데....베트남도 똑같네요. 체육관에 권투시설이....ㅎㅎㅎ 시간나면 애용하고 싶군요.운동장도 인조잔디로 꾸며져서 잘 조성되어 있어서 좋.. 2018. 9. 11.
베트남 버스휴게소 대박 화장실 소변보는 남자화장실이다. 처음 본 사람은 세면대로 착각할 수도....ㅎㅎㅎ 파키스탄 이슬라마비드 산위에서 내 배꼽높이에 있는 소변기를 만난 이후로 최강의 비쥬얼이다. 2018. 8. 25.
베트남에서 만난 풍력발전기 2018. 8. 25.
나트랑 밤풍경...저녁식사. 한국식 뷔페식당 ^>^ 2018. 8. 25.
나트랑의 밤풍경 2018. 8. 25.
나트랑에서 무이네로... 2층 슬리핑 버스.... 2018. 8. 25.
대한민국 적폐청산은 공무원 감축과 규제 제거가 그 시작일 것이다 천안지법에 왔는데... 법원업무를 내가 + 모두 + 전과정 을 알아야 업무진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끊어서 알려줘서...등기소 2번가고 집행관실 2번 갔다왔다. 이럴거 같으면 공무원이 왜 있어야 하는걸까??? 그럼 전 국민 개개인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모든 업무 처리 능력을 다 갖추고 있어야 하는 건가 ??? 심지어 세금을 내기 위해 전국민이 세무사 수준의 회계학까지 마스터 해야 되는 건가??? 도무지 비상식적이다. 그럼 이 여자 공무원은 전쟁나면 전투기 수리도 하고 대전차 전투 및 매복작전도 수행할 수 있겠지??? 적후방 고공침투와 폭파 및 도피탈출도 할 수 있겠지??? 이것이 진정한 적폐다. 대한민국 적폐청산은 공무원 감축과 규제 제거가 그 시작일 것이다 2018. 8. 6.
Ulsan King rock tour 1 : 울산 대왕암릉 여행 1 2018. 8. 5.
베트남 간략 기행문 베트남 간략 기행문 2006년 영업실적이 상위 10%에 들었더니 회사에서 베트남 여행을 보내주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업무상(중소기업,벤처기업의 판로개척,지원) 중국,일본,파키스탄,아랍에미리트,필리핀 등 해외를 몇군데 가봤지만 베트남 만큼 친밀감을 느끼는 나라가 없더군요. 3박5일간 약 770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썩 맘에 드는 사진은 많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공유할만한게 있을까 싶어 몇 자 적어봅니다. (참고로 파키스탄 자료는 경기벤처협회 홈페이지 www.kyva.org 게시판에 가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해맑게 웃는 사람들의 얼굴이었습니다. 그 해맑은 베트남 사람의 얼굴을 찍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베트남에 가볼 생각입니다. 대우하노이 호텔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 2018. 8. 4.
캄보디아 공항에서의 웃돈요구 방지를 위한 협조요청(입국전 비자취득) 캄보디아 공항에서의 웃돈요구 방지를 위한 협조요청(입국전 비자취득) 1. 최근 국내 언론에 보도된바와 같이 캄보디아 공항(특히 시엠립 공항)에서는 이민국 관리들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싱가폴, 러시아 등 외국여행자들에게 소액의 웃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그동안 당관은 외교공한 발송, 관계자 면담, 관련 여행사들에 대한 협조 요청, 홈페이지 및 교민언론을 통한 홍보 등 다각도로 공항에서의 불미스런 상황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아직도 웃돈요구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바 상기 부적절한 요구를 조속히 근절하기 위해서는 당관의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캄보디아를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도 적극 적으로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3. 대개 공항에서의 웃돈요구는 공항에서 비자를 받는 과정에서, 또.. 2018. 8. 2.
스몰미 페이퍼토이, 이 세상 하나뿐인 선물 찾는 이들에게 ‘인기’ 스몰미 페이퍼토이, 이 세상 하나뿐인 선물 찾는 이들에게 ‘인기’ 군인 남자친구 선물,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주는 선물로 제격============================================================================= 자기표현에 솔직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시대에는 돋보이는 ‘자기표현’이 필요하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나만의 캐릭터 혹은 인형을 만들어 재밌게 본인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 ‘스몰미(대표 한은미, www.smallme.co.kr)’는 ‘나만의 작은 나’ 라는 모토 하에 페이퍼토이를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스몰미는 개인의 캐리커처와 개인별로 선호하는 바..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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