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티엣 수산시장 in 무이네, 베트남
수산시장...
솔직히 처음에 이름도 몰랐다. 그저 새벽수산시장 하면 된다고 해서...그래서 화이트샌드 구경후에 가봤다.
수산시장이라...ㅎㅎㅎ 시장은 시장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생각하는 부두에 있는 거대한(?) 수산시장은 아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작은 배들이 작은 고기들을 잡아들여서 판매하는 수준이다.
물론 한국사람눈에는 동그란 바구니 모양의 배가 신기하겠지만,
그저 여긴 체험 삶의 현장일 뿐....ㅎㅎㅎ
시간만 있었으면, 큰 가재,새우,킹크랩(?)을 사서 쪄먹고 싶었다.
외국인이라 비싸게 불렀겠지만, 착한 베트남 사람들이 그렇게 험하게 바가지 씌울 것 같지는 않고...
아뭏든 열심히 사는 어부들과 마을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었다.
현지의 누추한 복장의 어부와 어부가족들 사이로....
현지의 어떤 돈 있는(?) 아줌마들이 수영복을 입고 와서는 잔뜩 구매해가는 모습을 보고서...뭔가 애매한 생각이 들긴 했다. 이 또한 공부고 철학의 재료가 되었다.
Phan Thiet Fish Market in Mui Ne, Vietnam
Fish market ...
I honestly did not know my name at first. I just went to the fish market at dawn ... so I went after the white sand sight.
The market is fish market. But it is not a huge fish market in the pier that we think of in Korea. Noryangjin fish market is not even more.
It is a level that small boats catch and sell small meat.
Of course, a Korean basketball-shaped boat would be worn in the Korean eyes,
This is just a field of experience.
When I had time, I wanted to buy big lobster, shrimp, king crab (?) And steak.
I would have called it a foreigner, but I do not think the good Vietnamese people will be so tough ...
Anyway, it was a meeting place for the fishermen and the villagers living hard.
Among the fishermen and fishermen in the local sloppy dress ...
When I saw some aunts with some local money in their swimsuits and bought a lot of them ... I had a somewhat ambiguous idea. This also became the material of studying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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