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사업’실시4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추진
울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사업’실시4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추진 ▲ 울산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사업’실시 [업코리아] 울산시가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 내 생태관광안내소에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매대상은 울산시민이 관내에서 포획(낚시금지구역 제외)한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등이다. 수매 단가는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는 1㎏당 5,000원, 붉은귀거북 1마리당 5,000원, 뉴트리아 1마리당 2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지급 절차는 포획물 제출,..
2017. 5. 4.
양구군, 2017년 내수면어업활성화 각종 사업추진
"어족자원증식, 기반시설지원, 어업인 사기앙양 및 신기술보급" 【양구=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군수 전창범)이 2017년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내수면사업을 추진한다. 내수면 사업은 크게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분야 ▲내수면어업 기반시설 지원분야 ▲어업인 사기양양 및 신기술 보급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특히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분야에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 내수면 낚시터 환경 개선, 생태계 교란어종 매, 내수면 인공산란장조성 등의 사업을 포함한다.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1억3천만여원을 투입해 오는 6~9월 뱀장어, 쏘가리, 동자개, 붕어 등 4개 어종 5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하는 사업이고, 내수면 낚시터 환경 개선사업은 국비 등 1억여원을 투입해 3~10월 댐과 ..
201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