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면서 일하기/intotheVIETNAM612 베트남 버스 앱 정확한 줄 알았는데 정확하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팁!!! 앱에서는 이미 지나갔다. 그런데 혹시나해서 조금 기다려 보니 역시나... 왔다!!! 다행히 그 버스를 타고 가는 중이다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미리 벨을 누르지 않으면.... 즉 내릴 정류장 근처에 와서 벨을 누르면... 그냥 지나간다!!! 100%다. 두번이나 겪어봤다. 전 정류장을 출발하자마자 하차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라~!!! ㅎㅎㅎ 2022. 9. 22. 사이공 대학교 정문 학교 정문이 작다. 한국의 대학처럼 크고 상징성이 있는 정문이 아니다. 그냥 큰 간판만 하나 걸려있을뿐... 더 대단한건...밤이되면 바뀌는 정문 주변이다. 갑자기 야외식당들이 늘어선다. 그리고 심하게 지저분하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길이 사라진다. 분명히 인도인데...사람이 지나갈 공간이 없거나 부족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차도를 이용해서 걸어다니면서 아무 불평이 없다. 한국이었으면 벌써 경찰불러서 이의제기했을 상황. 역시...각 사회마다 문화마다 큰 차이가 있음을 수용해야 한다. 2022. 9. 22. 무작정 버스투어 in 호치민. 1번 버스 우연히 철교를 넘어 강을 건너오니...이쪽으로 연결되었는데.. 빈텍스코와 호치민중앙광장쪽지역은 여러번 보병투어를 한터라...다른데로 가고 싶은데... 또 걷기는 그렇고 해서... "무작정 버스투어"를 하기로 결정 버스노선도를 보니....1번과 45번이 제일 서쪽방향으로 멀리 가길래...기다림 10분쯤 기다리니.. 1번이 오길래. 타고서...무작정 서쪽으로 가면서 창밖구경... 안동시장이 지도의 북쪽에 있길래...하차. 하차해서 북쪽으로 길을 접어드니...안빈병원이라는 큰 병원이 나타남.... 그때부터 안동시장까지 또 걸어서 보병투어놀이...^^ 2022. 9. 22. 철교 옆에서 낚시하는 베트남 사람들 미끼는 작은 물고기 큰 메기를... 물에서 냄새 심하게 나는데 먹을 수 있을까? 옛날에 한강에서 냄새 심하게 날때와 유사하다. 냄새부터 탁한 정도까지.... 이제는 한강이 냄새도 안나고 좋아졌듯이...호치민의 강도 그럴것이다. 어떤분은 작은 물고기를 미끼로 쓰고,,,어떤 낚시꾼은 떡밥을 미끼로 쓴다. 잡는 재미는 있겠지만...먹는 건 조금 고민해봐야... 물론 거리에서 파는 식당들의 물고기들도 같은 강에서 잡아왔겠지만...ㅎㅎ 2022. 9. 22. 더커피하우스. 베트남 커피숍 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 The Coffee House. 로고를 단순하지만...잘 만든게 눈에 들어와서...그냥 들어가 본 곳. 약간 대학로 같은 느낌을 주는 곳. 그런데 주변에 대학은 없다. 대학교에서 시내로 나오는 길목이기는 하지만... 호치민시에 몇군데 커피숍을 가봤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 곳이 있을까? 그리고 대부분 노트북이나 휴태폰, 태블릿을 켜놓고 공부나 일을 하고 있었다. 조금 뭔가 특별한 커피숍. 그리고 1층에 배달라이더들이 5명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장사 대박이다. 그런데...주문이 너무 많아서인가... 커피가 나오는데 한참 걸리고, 한국처럼 가지러 가야된다. 알아서 가져다주는 베트남식, 태국식이 좋은데...^^;;;;;; 2022. 9. 22. 4가지 음식 모두 주문했습니다 ^&^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 4가지 음식 모두 주문했습니다 ^&^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푹 눌러앉아서 먹으려고...ㅎㅎㅎ 45000동 25000동 25000동 10000동 그리고 김치 15000동 아이스티 2000동 11200동 = 5600원~6600원 이 식당 강추. 음식 맛있고.... 김치도 맛있음 ^&^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같기도 하고, 오가닉푸드 식당같기도 하고,,,, ^^ 2022. 9. 22. 511 메신저백 쇼핑 호치민 1군지역에 캠핑몰에 가서 쇼핑 511 메신저백 나이프포켓은...어떤 나이프를 넣는 것인지 몰라도.... 상당히 짧다. 레더맨, 빅토리녹스 등 다용도 칼을 넣는 공간일까? 넣는다 해도 문제가...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주수납공간도 좌우로 공간이 많아서...(지퍼나 벨크로 없음) 작은 물건은 새나갈 가능성이 높다. 별도의 파우치등을 통해서 수납하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 특히 알리바바가 많은 베트남에서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어쨌든... 다양한 511 전술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또한 모양은 참 이쁘다. https://richcat.tistory.com/12696?category=0 호치민 골목에 있는 캠핑매장에서 충동구매..^&^ richcat.tistory.com 2022. 9. 22. 푸틴을 정말 싫어할 수 밖에 없는 베트남 할아버지. 푸틴을 정말 싫어할 수 밖에 없는 베트남 할아버지. 좀전에...베트남어로 된 뉴스를 보여주신다. 푸틴이 30만명의 병력 보충을 하겠다는 발표를 했고, 그러자마자, 러시아에서 해외로 나가는 모든 항공권이 매진되었다는 뉴스이다. 즉 러시아 국민들도 등을 돌린 것이다. 그런데 이 북베트남군 장교였던 할아버지의 아들은 39세로 러시아 시민권자이다. 러시아 교육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그도 강제징집의 대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할아버지는 내가 보는 앞에서 메일을 보냈다. 지금 당장 베트남으로 오는 비행기표를 사라. 그리고 바로 타고 오라고... 이 할아버지는 러시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번째 아들을 잃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할아버지...매우 상기되어 있으시고, 매우 열받으셨다. 푸틴을 증오하고.. 2022. 9. 22. 스트롱보우 맥주 in 크레이지걸스 of 부이비엔 거리 스트롱보우 맥주 in 크레이지걸스 of 부이비엔 거리 오늘도 열심히 보병투어를 해서...몸은 땀에 젖고 목도 좀 마르고 해서... 부이비엔 거리로 향했다. 서쪽 입구부근에서 사진에 옆모습이 보이는 아가씨가 맥주한잔 하라는 말을 영어로 하길래... 그러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일단 사이공맥주 한병. 그리고 메뉴판을 보는데 스토롱보우가 보였다. 아....스트롱보우가 사과음료수가 아니었구나...ㅋㅋㅋ 호치민 중앙광장에서 홍보행사하는 것을 보면서...시음을 한후에..일반 무알콜의 음료수로 판단했었다.ㅎㅎㅎ 스트롱보우는 레드베리와 골드애플 두가지가 있었다. 다 마셔보기로 했다. There were two kinds of strongbow, redberry and gold apple. He decided to d.. 2022. 9. 21. 나우존 패션몰에서 저녁식사...NowZone in Hochimine 국수는 뭔지 알겠는데 ... 국수가락은 좀 별로였지만...국물은 맛있었다. 그리고 공기밥과 공기밥과 동일한 그릇 또는 종지에 나온 이것은 한국의 우렁된장 비슷한 느낌 짜고 애매 하지만 어쨌든 먹을만하다. 특히 오이랑 먹으니까 괜찮았다. 110000동. 5500원~6600원 이 아ㅠ의 가게는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으나...인산인해.... 대기자가 넘쳐난다. 가성비 좋은 음식점인가??? 뉴존인줄 알았는데... 나와서 건물밖의 간판을 보니...나우존...ㅎㅎㅎ NewZone 과 NowZone.... 한글자 차이지만...차이가 크구나. 2022. 9. 21. 파시오 커피숍에서 아이스카푸치노 한잔.. 사이공대학교 인근에서... 너무 많이 걸어서 잠시 쉬기로 했다 커피숍이 크고 깔끔해보여서 들어와서 아이스 카푸치노 마시면서 쉬는 중... 커피 맛이 괜찮다 한국에 탐앤탐스 커피 와 비슷한 느낌 한국에선 탐앤탐스 커피가 가장 내 입만엔 맛있다. 특히 카페라떼 계열이 돌아다니다보니...파시오 커피숍이 프랜차이즈였나보다...여기저기 보인다. 2022. 9. 21. 사이공 대학교 & 복사집 ㅎㅎㅎ 사이공 대학교 & 복사집 ㅎㅎㅎ 대학교 정문에 여러개 있던 복사집. 원서교재가 비싸서 복사하는게 주요업무. 그리고 빔프로젝터가 일반적이지 않을때....발표자료 복사.... 그러나 이제는 한국의 대학교 앞에 소수의 복사집만 남아있다. 디지털화에 의해서 그 필요성이 급감했기 때문에... 그런데...여기 사이공대학교와 그 옆에 호치민과학대 앞에는 여러개의 복사집들이 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하고 있었다. 2022. 9. 21. 코이 마사지? 코이티비에서 만들었나? Koi massage. 코이tv라고 100만 넘어가는 유튜버가 있는데.... 거기서 만들었을까??? 황제이발소 근처에 있음(구 황제이발소 자리인지? 그 근처인지?) 황제이발소는 다른 곳으로 이전...멀지않은 경찰서 근처에 새로 운영중임. 황제이발소가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근처에 로얄이발소 라고...황제이발소와 느낌 비슷한 곳도 있음. 2022. 9. 21. 호치민 골목에 있는 캠핑매장에서 충동구매..^&^ FANFAN 캠핑용품점...ㅎㅎ 구글맵에 나타나길래...무작정 가봤다. 작은 매장인데...이런 저런 용품들이 가득히 있었다. 이 작은 매장에 직원이 무려 3명....ㅎㅎㅎ 결국 511 메신저백 구입. 그 외에 현지브랜드 제품이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것이 있지만... 여행가방 무게를 고려해서...이것만 구입. https://richcat.tistory.com/12720 511 메신저백 쇼핑 호치민 1군지역에 캠핑몰에 가서 쇼핑 511 메신저백 나이프포켓은...어떤 나이프를 넣는 것인지 몰라도.... 상당히 짧다. 레더맨, 빅토리녹스 등 다용도 칼을 넣는 공간일까? 넣는다 해도 문제가... richcat.tistory.com 2022. 9. 21. 딸기 요거트 먹으면서 열 식히는 중... 영어가 안 통해서 번역기사용 4만동. 약 2000원. 2400원. 맛있고 시원함 그리고 의자가 작고 귀여움 ㅋㅋㅋ 소형 캠핑의자 느낌. ^^ 이 문구 너무 맘에 드는데....ㅎㅎㅎ We make your day! ^&^ 2022. 9. 2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