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 말하던,,, 돈이 교환가치를 잃은 시점이다.
1920년대 대공황은 상위 10%의 인구가 전체 경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2008년 금융위기시에도 상위 10%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내가 늘 말하던,,, 돈이 교환가치를 잃은 시점이다. (한국도 상위 10% 부자들이 전체 경제의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돈이 실경제에서 돌면, 제품과 서비스의 교환으로 활기가 생기지만, 위로 몰리면,,, 교환과 소비가 일어나는 대신, 금고에 쌓이거나, 0과 1 이라는 디지털 숫자로 바뀌어서 저장된다. 결국 돈과 경제가 멈추는 것이다. 소득불평등...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2020년 현재 한국이 사회가 안정되고..나름 코로나 사태도 잘 대응하고 있고, 미래 먹거리 산업도 있고 하지만,,, OECD 20개 국가중 불평등 순위, 빈곤 순위, 특..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