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職)이 아닌 업(業)으로 승부해야 하는 잡 노마드 시대, 인재가 갖추어야 할 조건
직(職)이 아닌 업(業)으로 승부해야 하는 잡 노마드 시대, 인재가 갖추어야 할 조건 거부할 수 없는 추세, 잡노마드(Job Nomad) ‘노마드’ 하면 무엇이 머리에 떠오르는가. 방랑자, 유목민, 집시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좀더 생각하면 중앙아시아, 낙타, 또 책을 많이 읽은 분들은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도 생각날 것이다. 자크 아탈리는 인간을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첫번째 유형은 우리 주위에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정착민’이다. 농민, 상인, 의사, 공무원, 엔지니어, 교사, 장인, 기술자, 은퇴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두번째 유형은 ‘비자발적 노마드’이다. 광활한 초원을 떠다니는 부족처럼 ‘대물림에 의한 노마드’가 있고, 이주 노동자, 트럭운전수, 외판원, 그리고 정치 망명객, 경제 ..
2010. 5. 8.
인터뷰 전법
인터뷰 전법 1) 3대7 법칙: 30%는 영업사원, 70%는 고객이 말하도록 한다. 2) 1>30법칙: 최초 1분의 말은 다음의 30분의 말보다 중요하다. 3) 10초말>1만어: 최초 10초의 말은 다음의 1만어보다 중요하다. 4) 눈, 귀, 입, 마음, 모공(털구멍)으로 듣는다. 5) 1, 2, 3법칙: 1분간 말하고 2분간 듣고, 3분안에 세 번 맞장구를 친다. 6) 고저를 충분히 검토한다. 7) 따발총(쉼없이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 8) 말하는 속도는 1분에 300자 정도가 적당하다. 9) 30분원칙: 인터뷰 시간은 30분이 가장 좋다. 10) 터부의 법칙: 가십, 설교나 교훈적인 말, 종교 및 정치에 관한 이야기, 신체의 치부에 관한 것은 말하지 않는다.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