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미래사회를 위해서...경찰의 수준이 조금 더 상향평준화 되기를 희망합니다.

공무집행이 모두 무죄면... 군인이 민간인 사살해도 무죄고,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공장 불내도 무죄라고 판사들이 판결할까요?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공무를 하다 무고한 사람을 다치게 했는데 무죄라고 하면...그럼 경찰이 범인 잡으려고 KTX 열차의 문짝을 뜯어내고 철도를 폭파시켜도 무죄가 되겠군요.

공무던 사무던 잘못된 건 처벌받고 보상,배상해야 하는게 상식일텐데...경찰조직은 상식이 부족한 듯. 그러니 사건현장을 도피하고도 무죄처리하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품에 불량이 계속 나오면 생산라인 뒤짚어엎듯이...경찰도 구태의연한 현 조직의 라인을 엎어야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뉴스니까 이런 부정적인 내용들만 나오는 것이겠지만... 경찰이 갈수록 상식수준 이하로 전락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쨌든 군대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사회인프라(infrastructure)인데...

이렇게 경찰이란 조직의 공통의식이 하향평준화 되어서야...선진화된 대한민국 국민들과 어떻게 상생을 할런지... 의구심만 증폭되네요.

[자막뉴스] 팔에 문신만 보고…무고한 시민 덮친 경찰 "정당한 공무집행" 주장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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