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온라인판매... 이러다 다 죽어"

오징어게임의 명대사는....

현대차 노조도 활용한다. ㅎㅎㅎ

"캐스퍼 온라인판매...  이러다 다 죽어"

-삼성동 현대자동차 사옥 앞 현수막-

 

*** 여기서 질문 : 오징어게임에서는 각자 경쟁을 통해 465억원을 획득하려 싸우지만...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조는 왜 다 죽이려고 할까?

왜 캐스퍼를 온라인판매를 하려고 하며, 왜 온라인 판매를 못하게 할까?

그럼 1번 할아버지는 누구이며, 마스터맨은 누구인가? 이정재는 누구인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이 목표인 현대자동차라는 기업과

"지속가능한 행복"이 목표인 현대자동차 노동자는

왜 맨날 이렇게 서로 다 죽이지 못해 안달일까???

 

이 길이 내가 이 코엑스 산업박람회를 올때 자주 지나다니는 길인데...

지나다닐때 마다 새로운 현수막과 함께...서로를 다 죽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이며 이 과정에서 행복한 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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