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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한국 컨텐츠의 힘일까? 아니면 넷플릭스 자본의 힘일까?

by 리치캣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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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텐츠의 힘일까?

아니면

넷플릭스 자본의 힘일까?

오징어게임의 모든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귀속된다.

심지어 철수,영희를 모티브로 만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영희인형도 넷플릭스가 저작권을 갖는다고 한다.

이런 상황은 자본에 의한 잠식, 자본에 의한 식민화의 가능성이 있다.

영국 등 유럽이 대항해시대 이러서 식민지시대를 창출했을때...

자본을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플랜테이션 농업을 추진했고,

고무를 생산해서 다양한 상품을 창조했고,

설탕을 중심으로 삼각무역을 했으며, 동시에 이를 위한 노예무역을 하면서...

이런 것들을 통해 막대한 부를 확보했다.

반면에 현지인들...예를 들어 콩고민주공화국 원주민들을 고무나무를 정해진 양만큼 채취하지 못하면

손목, 발목, 목을 잘렸고...그 수가 3천만명에 이르렀다.

또한 카리브해에서 사탕수수를 생산하던 원주민들과 노예들은...20시간 노동을 하다가 사탕수수 짜는 기계에 손과 팔이 잘렸다.

한국의 컨텐츠와 컨텐츠의 기반인 인재들이 소모되기만 한다면....언제까지 소모되면서 버틸수 있을까???

단순히 부정적인 관점이 아니다.

컨텐츠도 자본력을 잃는다면,,,자본을 축적해서 내부화하지 못하면....결국은 소모품으로 전락하면서 을의 위치로 전환되게 된다. 

 

#미국 #유튜버 #오징어게임

진짜 '오징어게임'에 달려든 456명‥우승상금 '5억 원' (2021.11.25/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dZYyNUqgy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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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69451#home

 

콩고인 1000만 학살 … 벨기에의 흑역사

박준형이 벨기에에서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벨기에의 과거 인종차별 사례와 잔혹한 식민지 수탈의 '흑역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www.joongang.co.kr

 

 

 

https://www.sedaily.com/NewsVIew/1KV3Z9PBCO

 

하얀 설탕의 검은 눈물

상상해보자. 1,500년 전을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 눈 앞에 있다. 돈을 벌려면 뭘 싣고 가야 할까. 답은 설탕이다. 6세기께 유럽의 설탕 값은 금보다 비싸다는 후추 이상이었다. 14세기에도 설탕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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