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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년 : 창업컨설팅 스크랩1

by 리치캣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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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년 : 창업컨설팅 스크랩1

창업컨설팅 스크랩1


창업성공을 위한 업종선택 포인트
 IMF시대' 실업위기... 창업유망사업 10

불황때 성공비결 5가지
 IMF시대 창업 10계명

'IMF시대 창업전략
 다가오는 대량실업시대 창업 성공 전략

창업전 업종 현장실태 체크해야
 창업 희망 실직자에 한달간 사무실등

초보창업
 [창업칼럼] 소점포 창업

유망 10대사업
 소자본창업 7계명

불황에도 잘되는 사업 있다
 비용은 적게 효용은 크게

컨설팅업체 유용
 변화속에서 아이템 찾아라

퇴직자 업종선택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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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을 위한 업종선택 포인트


지난해 초 회사를 그만둔 朴모 (37.서울은평구응암동) 씨는 가전대리점을 차렸으나 1년 넘도록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다. 가전제품 판매업은 특성상 단골 고객 확보와 적극적 영업활동이 필요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朴씨에게 맞지 않았던 것.

朴씨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며 "꽃가게나 음식업등 다른 일을 찾고 있다" 고 말했다. 최근 실직자.명퇴자들이 재취업.창업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없이 일을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창업컨설턴트 박주관 (朴柱寬.44) 씨는 "미국에서도 65% 정도가 새 사업을 시작한지 5년내에 실패하고 있다" 면서 "최근 우리나라도 실직자들이 자신의 적성에 대한 고려 없이 사업성만 좋으면 무작정 새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실패를 방지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또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능률협회의 서동우 (徐東佑.36) 직업전환센터팀장은 "미래에 대한 준비를 못 한 상태에서 직장을 그만둬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 면서 "새로운 일을 하기에 앞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를 설정한 뒤 재취업이나 창업에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컴퓨터.외국어실력은 적성 분야에 관계없이 유용하다. KK컨설팅 김국길 (金國吉.55) 사장은 "영어를 어느정도 하면서 전자우편을 자유자재로 이용할줄 아는 사람은 요즘에도 취업하기가 나은 편" 이라고 말했다.

◇나에게 어떤 일이 맞나 = 사교적이고 모험심이 있는 사람은 유통판매업등 대인접촉이 많은 사업을, 얌전한 성격인 사람은 고객이 일상적으로 찾아오는 생활용품.신변잡화 관련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직하며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사람은 전기.전자제품 수리업등 개인서비스업을 생각해 보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오락 이벤트.레포츠센터.이삿짐 센터등 종업원을 다루는 데 노하우가 필요한 일을 선택할만 하다.

◇적성은 어떻게 찾나 = 창업컨설팅 회사등에 보통 2만~3만원의 검사료를 내면 적성검사를 받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종까지 조언받을 수 있다.
박주관창업컨설팅 (02 - 539 - 4532) , 인재개발협회 (02 - 780 - 2050)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02 - 515 - 9940) , 서일경제연구소 (02 - 824 - 1562) 등이 있다. KK컨설팅 (02 - 551 - 0203) , 탑컨설팅 (02 - 551 - 0361) , 휴먼서치 (02 - 555 - 0606) 등 헤드헌터업체에선 자신의 경력과 성격을 감안한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 사이클도 고려하라 = 사람에게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가 있듯이 업종에도 도입기.성장기.성숙기.안정기등이 있다. 컴퓨터 학습방, 인터넷인력중개업등 도입기에 있는 업종이나 중고서적 판매업등 안정기에 있는 업종은 초보자보다는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유리하다. 캐릭터 전문점, IP (정보제공) 사업등 성장기에 있는 업종은 어느 정도 기반이 닦여 있는 상태인만큼 위험이 덜할 수 있다고 박주관씨는 조언했다.

김창규 기자





[창업칼럼] 퇴직자 업종선택요령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경향신문

창업 경험이 없는 30~40대 퇴직자들이 업종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한다. 이 연령대면 대개 어린 자녀를 둔 집이 많아 남편 혼자 혹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아내의 도움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업종이 좋다.

둘째, 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업종을 권한다. 창업자금 중 점포 임대비 등 꼭 필요한 자금은 어쩔 수 없지만 인테리어비용, 집기류구입비 등은 창업 전에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셋째, 초보인만큼 특별한 운영전략이 있어야 하거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업종보다는 단순관리 혹은 비교적 인력관리가 쉬운 업종을 택하는 게 실패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넷째, 최종적으로 업종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가족, 특히 부인과 의논한 후 결정한다. 서로 상의해서 창업했다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도 훨씬 도움이 된다.

다섯째, 30~40대 퇴직자들이 창업하기 좋은 업종이 있다.

창업자금이 1억원 내외인 경우 주체가 남편이 된다면 당구장, CD게임방,캐릭터전문점, 산소방 등이 적합하다. 주부가 창업의 주체라면 목욕용품점,액세서리전문점, 꽃인테리어점, 유아아동복아웃렛 등이 좋다. (02)508-4886~7

<양혜숙 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





[창업 가이드] 불황때 성공비결 5가지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한국일보

(1)소자본으로 시작한다

앞 날을 불확실하게 하는 돌출 변수가 너무 많으므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벌이를 1차 목표로 해야 한다. 욕심부려 전재산을 한꺼번에 털어 넣는 투자를 했다가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

(2)건전한 소규모 점포를 운영한다



소비가 줄어들고 손님의 발길이 끊기면 고정비용이 많은 대규모 점포가 큰 타격을 입는다. 인건비 관리비 부담이 적고 예상할 수 있는 가장 적은 매출에서도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규모의 창업이 필요하다.



(3)중저가 가격파괴 업소를 눈여겨 보자

값 싼 제품에 소비자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 물건 낱개의 이익은 조금이더라도 많은 양을 팔아 수익을 높이는 박리다매형 판매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



(4)재활용숍들이 인기를 끌 것이다

물건을 고쳐 쓰고 몇 번이고 재활용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게 된다. 새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해 매출을 올리는 판매전략은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대신 수선 등 재활용 관련 점포의 사업 전망은 밝다.



(5)무점포 비즈니스로 승부한다

창업 자본이 없는 사람은 머리로 승부할 수 밖에 없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무점포 비즈니스, 홈 비즈니스, 전문기술업, 각종 용역업, 프리랜서업 등 창업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있다.



(6)그래도 희망은 갖자

이런 어려움은 우리만 겪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도 거쳐간 과정이다. 어려움을 기회로 알고 부실한 대기업보다 탄탄한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이 낫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역경을 헤쳐가야 한다. (문의 02_786_4859)








IMF시대' 실업위기... 창업유망사업 10선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서울경제



국제통화기금(IMF)한파와 함께 실업위기가 고조되면서 신종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실업자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돼 소규모 창업에 대한 정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창업 컨설팅업체인 체인정보는 올 한해 동안 창업시장을 주도했던 이색업종을 모아 97 창업 10대업종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최근에 새로 등장, 신종 사업으로 각광받을만한 아이템 10개도 제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본다.



<창업 10대업종>

*소형 치킨 전문점:비비큐 와그너 치킨나라 다저스

*가격파괴고기 음식점:돈토 1/2구이촌 돈토랑 돈가야우가야

*맥주 전문점:하이트광 장 OB캠프 라이브웨이 라거매니아 레드락

*청소 대행업:쟈니킹날으는곰 워시맨

*캐릭터 전문점:로드볼 코오롱카툰클럽 스타클럽 호동커뮤니케이션

*안경 전문점:씨채널 안경나라 안경박사 아이마트

*개량 한복전문점:삼매야 질경이 여럿이함께 우리들의벗

*오토바이 특송 용역:퀵서비스 스피드 해피퀵 *이동통신 대리점

*목욕용품 전문점:바디네트 바디존 보디숍

<뉴비즈니스 10선>

*컴퓨터 현수막 제조업:과거에는 수작업 위주였으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개발됨에 따라 약간의 교육만으로 자영사업이 가능

*북한 음식점:북한 음식 테마를 매뉴얼화해 체인화를 시도

*즉석 두부판매점: 두부제조기계를 현장에 설치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즉석에서 판매

*발관리 전문점:여성의 미용분야가 세분화되는 추세에 따른 사업

*할인서비스업:지역 가맹점을 확실히 관리, 고객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다시 가맹점 판촉을 지원하는 신종서비스

*오락실 체인점:기존 동네오락실을 밝고 분위기있게 바꾼 일본형 체인

*중고 컴퓨터 매매점:        중고 컴퓨터 매매는 물론 사후서비스도 병행, 무점포로도 가능

*산소방:  스트레스 및 공해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에게 쾌적한 산소 및 휴식공간을 제공

*스티커 자판기:      연인, 친구끼리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스티커로 출력하는 아이디어, 당초 수입일변도에서 최근 국내제 다량 출시

*라면전문점:      즉석 김밥집 등의 인기에 힘입어 현대화된 체인점으로 등장






[Small 비즈니스] 'IMF시대 창업전략' .. 잠재수요 발굴

뉴 스 명 : 한국경제 상위메뉴로이동

내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수혈경제의 파급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금리, 고물가, 고실업, 고환율, 고유가 등 그야말로 다소시대가 되면서 뼈를 깎는 아픔이 수반될 것이다.가장 큰 아픔은 무엇보다 대량 실업이다.기업들의 구조조정과 부도의 여파로 내년도 실업자수는 1백만명에서1백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따라 재취업과 창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어느것하나 쉬운것은 없다.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창업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불황속에 존폐의 기로에 선점포가늘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다.이런 상황에서 정말 장사를 해야하는지, 한다면 어떤 사업아이템이좋은지 고민이 아닐수 없다.IMF시대를 맞아 창업희망자들은 스몰비즈니스분야의 새로운 변화를눈여겨봐야 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미매를 예측할수 있다면 절반의 성공은확보한 셈이다.우선 긴축경영이 불가피한 IMF시대에는 업무대행비즈니스가 활기를 띨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예컨대 일본에서 재미를 본 주식회사 총무부나 주식회사 기획부같은회사가 국내에도 조만간 등장할 것이다.회사로서는 한 부서의 일이 없어지므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사무실규모도 축소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문서정리대행업, 장부 및 회계관리업, 홍보대행업, 구매대행업,마케팅대행업 등이 이 분야의 대표적 사업아이템이다.화이트칼라 퇴직자들은 생소한 장사를 시작하는것보다 업무대행사업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단 창업하기전 거래선을 확보할 자신이 있어야겠다.업무대행사업과 함께 실업관련 사업도 전망이 밝다.재취업을 위한 교육사업이나 인력중개알선업종이 대표적이다.

인력파견업같은 맨파워사업이나 비정규직, 주부재취업등 전문분야별로 해당인력을 기업체에 파견해주는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IMF시대에는 물가와 실업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다.이런 시기에는 새로운 구매욕이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신종사업보다는 잠재수요를 찾아나서는 틈새비즈니스쪽에 관심을 가져야한다.소비위축으로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점포형사업이다.매출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내년에는 점포의 복합화와 미니화추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목이 좋은곳에 위치한 상당수의 대형점포가 상호보완관계에 있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복합매장으로 전환할것이다.현재 영업중인 복합매장으로는 주유소편의점, 란제리화장품점(여성내의점+화장품점), 부동산이동통신대리점(부동산중개소+이통대리점),정육점식당, OA미용실(사무편의점+미용실) 등을 꼽을수 있다.이같은 복합매장화추세는 전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스트리트비즈니스로 불리는 초미니숍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이들 점포는 수수료매장이거나 이동형으로 초기투자비가 적게 든다는게 장점이다.또 매출곡선에 맞춰 운영경비가 지출되므로 창업의 안정성이 높다.초미니숍은 간식을 파는 외식업종 아니면 사이버숍, 컴퓨터자수전문점,컴퓨터팬시점과 같은 컴퓨터관련 업종이 대부분이다.IMF시대에는 불황의 장기화로 도산하는 사업체들을 대상으로한 "하이에나형 사업"도 일시적인 급성장을 보일 전망이다.재고나 폐업한 업체들의 물건을 싼 값에 유통시키는 땡처리업이 전형적인하이에나형 사업이다.

내년에는 또 애프터 앤 위켄드 비즈니스(After&Weekend Business)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소득이 줄면서 낮에는 직장근무를하고 저녁에 프리랜서작업을 갖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또 주말에 유원지나 등산로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무빙스토어나 카트를 활용한 미니점포를 운영하는 위켄드 비즈니스업자도 증가할 것이다.스몰비즈니스분야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변화는 이처럼 새로운 유망사업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예비창업자가 마지막으로 고려할것은 불황기에 유난히 강한 아이템을 노려야 한다는 점이다.리사이클링업(재활용사업), 가격파괴점, 셀프비즈니스, 오락사업등이 불황에 비교적 강한 업종들이다.

주머니가 얇을때는 고쳐쓰고, 빌려쓰고, 중고품을 쓰는것이 가계부담을 줄이는 길이다.불황일수록리사이클링사업이잘되는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
중고컴퓨터유통업, 사무실이나 점포의 비품청산업, 의류및 구두수선전문점, 가구수리점등이 리사이클링업종에 해당된다.

가격파괴사업도 매출이 꾸준할 것이다.예를들어 같은 외식업종이라도 저가형 일식집이나 가격파괴 생고기전문점등이 포장마차손님을 흡수하면서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게임사업이나 스트레스해소방과 같은 오락실은 불황속에서도 의외로 손님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우리보다 먼저 불황이 찾아왔던 일본의 경우 시내중심가에 가장 많이 들어선것이 게임센터와 같은 오락실이다.오락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생활이 어려울수록 스트레스를 해소해야하기 때문이다.

유광선 KS숍클리닉 대표는"IMF시대에는 리스크가 적은업종을 선택한뒤 초긴축경영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겠지만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잘만 타면 위기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IMF시대 창업전략'..IMF시대 창업 10계명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한국경제

1. 빚으로 창업하지 말라.

고금리로 이자부담이 큰 반면 수익성은 호경기에 비해 떨어지므로 빌린 돈으로 창업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2. 기대수익을 낮춰 잡아라.

창업시 기대수익을 낮춰 잡으면 투자규모도 줄일수 있다.



3. 장기투자가 예상되는 아이템은 포기하라.

시장개척에 시간이 걸리거나 홍보 등에 많은 투자를 해야하는 사업은 피하는게 좋다.



4. 다이어트창업을 하라.

권리금이나 임대비가 비싼 점포와 시설비가 많이 드는 사업은 피해야한다.



5. 다이어트 경영을 하라.

불경기에는 고정운영비와 사소한 비용을 최대한 절감해야 한다.



6. 과시성 소비나 수입품, 거품소비 관련 사업에는 손을 떼라.



7. 신종사업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려라.

신규수요를 노리는것보다는 틈새시장과 같은 잠재수요를 노리는편이유리하다.



8. 현금회전이 빠른 사업을 하라.

불황기에 외상은 금물이다.십중팔구 돈을 떼일 가능성이 높다.



9. 합리적인 소비에 맞는 업종을 택한다.



10. 가족형 사업을 하는게 좋다.

인건비 절약차원에서 가족의 노동력을 동원하면 인건비를 줄일수있다.

<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






<전문가에 듣는다> 창업전 업종 현장실태 체크해야

뉴 스 명 : 매일경제 상위메뉴로이동

요즘 창업상담을 하다보면 `불경기에 장사를 해도 괜찮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답은 당연히 `괜찮다'이다.

최악의 불경기 라고하지만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1년전이든 3년전이든항상 불경기였다고 한다. 그러나 장사가 안돼 굶어죽은 장사 꾼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 바로 지금 시작하라는 것이다. 내년 보다는 올해 시작하는 것이 좋고, 다음 달 보다는 이번 달이좋다. 또 내일 보다는 오늘이 더 나은 것이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시작해 야 돈도 벌 수 있는 것이고 실패를 해도 만회할 시간을 벌수 있기 때문 이다.

단 성공을 위해서는 장사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 최근 장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져 창업관련 서적이 쏟아지고 있다. 문제는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나 안목 없이 장사를 시작하게 되 면 대개가 실패한다는 사실. 따라서 장사를 하려는 사람은 옳바른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업종 정 보를 수집해 비교·분석도 해 보고 필요하다면 창업전문 잡지를 구입, 실린 내용이 실제로 정확한지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다니며 직접 확인도 해야 한다. 장사의 안목을 키우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경험'이기 때문.

예를 들어 두부 한 모를 사더라도 요즘은 값이 싼 두부가 잘 나가느냐 아니면 팩에 포장한 고급두부가 잘 나가느냐 하고 물어봐야 한다. 이처 럼 자주 대하는 장사꾼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소비자들의 취향을 알수 있게 되고 또한 해당 업종에 대한 경기의 흐름을 알게 된다. 또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알게 된 내용들을 머리 속으로만 알 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모두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기록을 할 때는 자신 이 자주 가는 단골집에 왜 자주 가는지 그 이유도 적어 놓고, 안 간다면 왜 안 가는지를 기록해 두자. 이는 정작 자신이 장사를 시작할 때 점포를 어떻게 꾸며야 하며, 어떻 게 손님을 대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푸는 열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으로 무조건 자존심과 체면은 버려야 한다. 장사는 기본적으로 남을 떠 받들어야 하는 직업이다. `예전에는 내가 대기업 부장이었는데...'하는 식으로 체면과 자존심만 내세운다면 그 장사는 반드시 망한다. 장사는 체면과 자존심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땀과 머리로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가오는 대량실업시대 창업 성공 전략]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중앙일보

싫으나 좋으나 대량실업시대가 오고 있다.

기업에서 강제로 정리되는 인력뿐 아니라 아예 취업을 하지 못하는 대졸자도 많다.

주부들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일자리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장사를 해볼까'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도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경제상황에서 섣불리 사업을 벌이기가 겁이 나기도 한다.

소자본창업상담전문가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소장은 "당분간 생활.

소비수준이 퇴보한다는 것을 고려해 선진국형 소비사업이나 장기투자가

필요한 신종사업등은 일단 피하라" 고 조언한다.



이소장에 조언하는 IMF시대 창업 성공전략.



▶가족형 사업으로 인건비지출을 줄여라



수입이 줄어든 상태에서 푼돈수익으로 목돈을 만들려면임대료.공과금.인건비등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운영비를 줄여야 한다.

특히 인건비는 순이익에서 곧바로 지출되는 회수하기 어려운 투자. 분식

집.민물고기건강원등 가족들의 노동력을 최대한 이용할수 있는 업종을 택

해 경비지출을 최소화한다.



▶빌린 돈으로 시작하지 말라

IMF 체제에서는 금리가 높아지고 돈을

빌리기도 힘들어진다.

이에 비해 투자수익성은 호황기에 비해 훨씬 떨어지므로 빌린 돈으로 창업을 하면 금리 시세차익을 얻기 어렵다.

자기자본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고 점포 설비비등을 아껴 투자비를 줄인다.



▶거품소비관련사업에는 손대지 말라



초콜릿.캔디 전문점이나 수입속옷용품점.향수전문점등 사치성 소비사업은 고전하게 된다.

반면 일자리를 알아보고 이력서를 써주는 구직활동대행업이나 중고생활 용품점등 불황관련사업이 전망이 좋다.



▶복합전략을 세워라



호황기에는 사업이 세분화.전문화되지만 불황기에는 여러 업종을 합치는 종합판매점이 각광을 받게된다.

예를들어 어린이 의류와 조기교육용품등을 함께 판매하는 '어린이 토털숍' 이나 청소년 참고서와 팬시용품을 같이 취급하는 '틴에이저 편의점'등이 단일업종보다 위험부담이 적다.



▶외상거래는 금물. 현금장사를 하라



불황기에는 업종에 관계없이 외상거래를 하지않는 것이 철칙이다.외상거래의 십중팔구는 떼일 우려가 높기 때문. 건강식품판매점이나다이어트관련 사업등 판매단가가 높은 사업은 외상거래가 많으므로 피하자






창업 희망 실직자에 한달간 사무실등 무료 제공



뉴 스 명 : 경향신문 상위메뉴로이동



기업의 감량경영 여파로 고학력 실직자가 양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희망하는 실직자들에게 한달간 사무실과 비서인력, 전문가자문 등을 무료로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컨설팅업체인 기업문화연구원(원장 강무현)은 서울 쌍림동 연구원안에 50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 내년 1월부터 실직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플라자」를 개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창업업종과 개인신용도를 고려해 15-20명을 엄선,한달간 일인당 2-3평 규모의 칸막이 사무실과 전화, 컴퓨터, 공동여비서 등을 무료로 제공, 사업계획을 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아이템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소호(SOHO)」 분야인 경우에는 두달째부터 매달 40만원의 사무실 운영비만을 내면 계속 창업플라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구원은 윤은기 국제기업전략연구소장을 비롯, 컨설팅, 광고, 이벤트, 유통,인터넷 등 각종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 창업정보도 함께 제공하는한편 컨설팅, 교육, 출판 등 분야에 대해서는 연구원과 연계,창업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과 프리랜서 컨설턴트들을 연결해 주는 「맨파워 뱅크」라는 인력은행을 운영, 중소기업이 양질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도록 도울 계획이다.

姜 원장은 『서울에서 창업을 할 경우 건물보증금, 임대료, 집기구입, 인건비 등으로 최소 4천만원이 있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노하우가 있는 고학력 실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의 (02)264-7100.






초보창업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경향신문

창업초보자가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첫째, 직접 뛰어다니며 모든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한다. 경험자들의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는 등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완벽하게 준비한 후 창업에 도전한다.

둘째, 목표를 분명히 설정한 후 창업한다. 단지 현 직장이 싫어서 혹은 불안해서, 아니면 취미나 소일삼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낫다. 창업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조급한 마음에 무턱대고뛰어들어서는 안되며 성공의지를 갖고 하나에서 열까지 소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챙기고 챙겨야 실패를 막을 수 있다.

셋째, 도심지 유망상권에 과도한 투자를 해 경쟁하기보다는 부도심에서 창업, 노하우를 익히면서 도심 진출을 꿈꾸는 것이 초기 투자자본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넷째, 규모가 큰 점포나 초기 인테리어비용이 과다하게 드는 것은 금물.작게 투자, 노하우를 익힌 후 크게 키워야 실속있게 점포운영을 해 나갈 수있다. 체면이나 남의 눈을 의식해 처음부터 지나치게 규모를 크게 하는 것은 무경험자에게 위험천만한 일이다.

다섯째, 다른 사람이 실패한 장소에 같은 업종으로 창업하는 것은 피한다. 물론 전 점주의 실패요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특별한 노하우로 헤쳐나갈 수 있다면 모르지만 초보자의 경우 실패로 끝난다.

여섯째, 업종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창업초보자의 경우 도입기인 뉴비즈니스 업종보다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성장기 초기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02)508-4886~7

<양혜숙·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






[창업칼럼] 소점포 창업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경향신문



98년에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기존 창업자들도 매출이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 새롭게 점포를 차리려는 소점포 창업자들은 될 수 있으면 안정적이면서도 인건비가 적게 들고 소자본 투자로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규로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기존업종에서 약간의 아이템을 추가함으로써 가능한 업종전환이나 업종추가로 불경기의 터널을 뚫고나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이고 의식주와 직접 관련된 소점포 창업은 활성화될 수밖에 없다.특히 98년 소규모 창업분야는 유통시장이 개방되면서 첨단 뉴비즈니스 업종들이 속속 들어올 것이고 경기가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투자자본을 최소화하는 아이디어성 창업 아이템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분간 시중에 돈이 돌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기존 창업자들도업종을 바꾸고자 한다면 뉴비즈니스로 새로 창업하기보다는 기존 업종에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소규모 투자로 업종전환을 모색하는 것이 IMF시대에 성공으로 가는 소점포 창업전략이 될 것이다.

본격적인 IMF시대에 접어드는 내년도 소점포 유망업종은 유명아동복아웃렛, 이색카페, 컴퓨터CD게임점, 목욕용품전문점, 두루치기전문점, 인력파견중개업 등을 들 수 있다. (02)508-4886~7

<임혜숙·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






유망 10대사업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한국일보

*컴퓨터 현수막 제조업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컴퓨터를 이용해 빠른 시간에 간편하게 현수막을 만들 수 있게 한 지역밀착형 사업. 미스터플래카드(02_941_9470)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수작업에 의존하던 방식을 자동화로 바꾸었다. 보통 3~7일 걸리던 작업이 하루면 충분하고 열전사 인쇄로 색상의 선명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비용은 임대료를 제외하고 3,500만원 정도. 현수막 크기와 색깔, 모양 등의 문양을 컴퓨터에 입력시킨대로 잘라주는 커팅기와 문양을 원단에 압착시키는 매직롤 구입비가 2,660만원, 초기 부자재 비용이 200만원, 간판 및 비품 340만원, 가맹비 300만원 등이다.



*북한음식점

청진황태구이 해주비빔밥 등 실향민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북쪽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사업. 최근 문을 연 통일의 집(02_554_1010)이 대표적이다. 본사에서 14가지 메뉴의 북한음식을 80~90% 정도 요리한 상태로 매일 배달해 주기 때문에 체인점에서는 간단한 조리만 하면 된다. 창업자금은 실평수 40평 정도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을 포함해 모두 1억4,000여만 원 정도 든다. 순마진율은 매출액의 20%선이고, 정감있는 서비스 정신이 사업의 성패를 가름한다.



*즉석 두부판매점

모락모락 김이 나는 두부를 바로 만들어 파는 사업으로 5평 정도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사업을 벌일 수 있다. 건강식이나 신선한 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기가 좋다. 두부애비(02_554_1456)는 5평 기준으로 기계설비 등을 합해 5,000만~7,000만원 정도의 초기 창업비용이 들어간다. 묵 제조기를 장만하면 묵도 함께 내놓을 수 있다. 마진율은 60~70%선. 생두부를 하루에 약 19판(한판에 15모)정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 여름에는 매출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이때는 두부 대신 냉콩국수용 콩물을 팔아 수익을 보전할 수 있다.



*할인 서비스업

할인가맹점과 회원을 카드 하나로 연결시켜 주고 그 사이에서 수익을 챙기는 신종 사업이다. 요즘같이 불황에는 더 눈길이 끌린다.
이창희 할인서비스(02_564_9398)가 경기 분당에서 사업을 시작해 서울로 진출, 활발하게 영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의 음식점 미장원 학원 여행사 등 점포와 중소업체를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이창희 할인서비스카드로 가맹점을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사업자는 소비자들에게 이 카드를 팔아 수익을 남긴다. 카드로 가맹점에서 모든 상품을 정가보다 5~10% 싸게 살 수 있다. 할인카드의 구입가는 유효기간 1년짜리가 2만원, 2년은 3만5,000원. 이창희 할인서비스는 프랜차이즈로 전환해 사업을 전국으로 넓혔다.



*발관리전문점

발을 깨끗하게 손질해 주는 발 미용 뿐 아니라 마사지와 지압으로 발을 자극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건강을 돕는 사업. 원조격인 김수자 발관리실(02_592_7591)을 비롯해 문혜영 발관리실, 박선생 발관리전문점 등이 있다. 사랑의 전화(02_712_6677)에서 운영하는 강좌를 들으면 발관리 전문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물론 인체생리학 신경반사이론 발해부학까지 배울 수 있다. 20평 정도면 임대료와 시설비, 기타 비용을 더해 3,000만원 가량이 들어간다. 손님은 남녀가 절반씩이다.



*산소방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신선한 공기를 맛보게 하는 유망사업. 그동안 청정지역의 공기를 캔에 담아 판매하는 업체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산소방은 아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놓고 맑은 공기를 뿜어 내 준다. 한국아마존산업이 9월 서울에 자연산소방(02_420_6276)을 내고 최근에 체인점까지 열었다. 40~50평 정도 규모면 임대료와 인테리어 산소발생기 및 소파 등 시설비를 포함해 4,000만~6,000만원이면 가능하다. 도심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만한 곳이 없다는 점에서 갈수록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스티커자판기

2년전부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업. 즉석 사진기로 연인이나 친구끼리 어울린 모습을 스티커로 만들어 내는 것부터 전화카드에 자신의 얼굴을 찍어낼 수 있는 자판기까지 등장했다. 스티커자판기 값은 800만~1,000만원으로 일반 자판기에 비해 2배 가까이 비싸지만 수익이 최고 5배나 되고 유지 관리가 편한 것이 이점이다. 죠이탈렌트(02_556_4977) 등 몇몇 업체들이 있다.



*라면전문점

라면이 대용식이 아니라 충분한 한끼 음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젊은 층을 공략한다. 면발을 따로 만들고 카레 돈가스 등 여러가지 재료를 더해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 낸다. 외식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좆怠봉?라면이야기(02_547_1 979)와
면발땡기는 날(02_3437_4161) 등이 잘 알려져 있다.
10평 안팎의 가게를 여는 데 3,000만~4,0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들어간다.



*중고컴퓨터 매매점

체인점이 최근 등장해 불황기를 맞아 인기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씨씨마트(02_291_8000)가 대표적이다. 씨씨마트는 전국에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무점포로 거래하는 가맹사업자도 여럿 두고 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고 전화 팩스 자동차 정도만 갖춰지면 도전해 볼만하다. 중고 컴퓨터를 사들여 손을 보아 팔고, 본사에서 떼오는 중고.구형 컴퓨터 등을 판매한다. 컴퓨터 지식이 모자라는 사람은 본사가 20일 정도 교육하고 있다.



*오락실 체인점

기존의 동네 오락실을 밝고 분위기 있도록 일본식으로 바꾸거나 컴퓨터 통신을 이용한 이른바 머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인 오락실 등 다양한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매직프라자(02_875_7744)는 머드게임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오락장. 보통 오락실과 달리 조용하기 그지 없고 오락 뿐아니라 인터넷 이용, 컴퓨터 통신 등도 할 수 있다. 통신 오락 동호인들이 주로 이용하다가 차츰 일반인 이용자도 늘어가고 있다. 화성침공(02_932_ 2000)은 기계는 일반 오락실과 비슷하지만 환경을 훨씬 깔끔하게 해놓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오락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 7계명> 3D업종을 공략하라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매일경제

<유봉석> 올해는 창업환경이 지난해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기업들의 감원으로 명예퇴직자와 조기퇴직자가 사회에 쏟아지면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열기가 어느 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말이다.

이에 따라 창업성공률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체인점의 경우 살아남는 비율이 전체의 30% 안팎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 해는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새로운 점포가 늘어나다보니 더욱 낮 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살아남기 위해서 동네 구멍가 게들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IMF시대 의 소자본 창업에 지침이 될 만한 7가지 지침을 소개한다.

1.주가지수와 투자비는 비례한다.

소자본 창업은 적은 투자비로 점포 주인이 되는 것이다. 따로 종업원을 두거나 그럴 듯한 기업 구조를 가지려고 하다간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특히 최근과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무리한 투자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 현 상황에 맞는 투자비를 산정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주가지수와 연계시켜 생각하는 것. 예를 들어 주식시세가 400포인트라면 창업자본은 4,000만원선에서 한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건강한 신체가 성공의 열쇠다.

자영업은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해 돈을 버는 사업이 아니다. 자신이 투자한 자금의 이자에 인건비를 합친 금액만 벌 이들이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건강한 신체는 가장 큰 투자요소라고 할 수 있다.



3.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하는 시대.

종업원 두 명을 쓰는 것보다 아내나 친척 한 명이 하는 일할 때 생산성 이 더 높다. 규모가 작은 사업에서는 꼼꼼하고 세심한 여성들이 남자보다 월등한 장사 수완을 발휘하는 사례가 많다. 김밥 체인본사인 K사의 경우 아내가 운영하던 김밥집이 잘 되자 남편이 사업을 정리하고 체인본사 사장이 된 사례도 있다.



4.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업종을 택하라.

평상시 화장품 가게도 가본 적이 없으면서 화장품 할인점을 개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평소 관심이 있었고 사전 지식 을 가지고 있는 업종부터 창업 대상에 일순위로 꼽아라.

5.3D업종을 공략하라.

실업률이 증가할수록 취업이나 창업시장에 학 력 외모 성별 차별이 사라진다. 일한 만큼돈버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말 이다. 남들이 꺼려하고 힘들어 하는 일, 위험하고 지저분한 일에 먼저 뛰어들면 기득권을 누릴 수 있다.

6.손님이 안오면 내가 간다.

구멍가게에도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손님 이 뜸한 시간에는 인근 주택가나 사무실에 전단이라도 돌리는 적극적인 자세가 가져야 한다. 거리와 점포는 쇼 윈도우 하나를 두고 있지만 이를 박차고 거리로 나가는 판촉 전략을 수립하면 고객 유치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7.안되는 걸 되게 하지 말라.

자신의 고집으로 업종을 선택하고 창업까지 밀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 다. 하지만 시절이 좋을 때야 이런 모험이 먹혀 들어지만 상황이 바뀌었 다. 주위에서 말리는 사업은 일단 다시 생각해보고 충분한 자문을 구한후 최종적으로 결정하라.






[창업가이드] 불황에도 잘되는 사업 있다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한국일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최근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은 장사가 예전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이다. 체인본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이보다 나아지기는 어렵겠다며 고민을 털어 놓고 의논해 온다. 나라가 모두 어려우니 자영업자라고 별 수 있겠는가. 하지만 불황 속에서 돋보이는 사업들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중고컴퓨터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이제는 컴퓨터작업이 손에 익어 아무리 경제사정이 어려워도 PC통신이나 각종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일하던 방식을 손작업으로 되돌리기는 불가능하다.

요즘은 특히 파격적으로 싼 가격에 컴퓨터를 사고 팔거나 업그레이드 시키는 수요가 많아져 이런 체인점이 특수를 맞고 있다. 소비자들의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정서를 잘 이용한 셈이다.



이밖에 중고아동복 전문점, 중고완구 전문점, 중고서적.음반.잡화.가 전전문점, 벼룩시장 등이 지금같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업이다.

유통구조 축소 및 원가 절감, 박리다매 전략을 택한 가격파괴 업소 운영도 큰 추세로 볼 수 있다. 백화점이나 호화 사치업소가 철퇴를 맞고 있는 반면 종합 할인점들이 성황을 이루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개인사업자들이라면 미니 할인점으로 승부를 걸 만하다. 소비가 검소해지고 꼭 필요한 물건만 싸게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품목을 선별해 전문화한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미국 일본의 1달러숍이나 100엔숍 같은 정액 할인물품 취급점, 의류신발 할인점, 문구.생활용품 할인점 등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은 많다. 다만 싼 물건을 판다고 해서 분위기마저 천박하게 해서는 않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문의 02_786_4859)






[ 창업전략]  비용은 적게 효용은 크게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서울경제



IMF한파로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파산직전에 놓인 기업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인원 및 경비절감 등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초긴축경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가정은 가장(가장)들의 급여삭감에다 물가는 급상승, 이중생활고를 겪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가정마다 생활비 절감과 부업 등 소득확보가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개인에게는 소득이 줄어들고 스트레스는 더욱 쌓이는 IMF증후군이 확산되고 있다. IMF가 몰고온 이같은 기업.가정.개 인의 경제상황 변화를 감안, 기업문화연구원(원장 강무현.강무현)이 제시한 [IMF시대의 샐러리맨 창업전략]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IMF시대의 최대 컨셉은 저가격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디자인, 효율을 가지고 있어도 일단 비싸면 외면당하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가격은 낮아야 한다. 가격을 낮추면서도 사업성을 확보하는 전략은 저마진으로 대량판매를 실현하는 방법과 생산 및 유통코스트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방법 밖에 없다.

저마진 대량판매를 위해서는 차별적 유통시스템, 저가격 홍보수단의 발굴, 일상경비의 저비용화 실현, 네트워킹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추구해야 한다.

특히 차별적 유통시스팀구축 차원에서는 유휴인력 활용을 통한 전국적 맨파워망(망)의 구축도 고려해 볼만하다. 명예퇴직, 조기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고학력 인력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고 사상 최대의 취업난으로 우수인력도 항상 대기중이다. 주부들 역시 가장의 소득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등 과거 어느때보다도 양질의 인력을 저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이들을 네트워크화 해 새로운 유통시스팀을 구축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일상경비의 저비용화를 위해서는 사무실 임대료, 집기, 인력 등을 염가로 제공해 주는 곳을 이용한다거나 뜻이 맞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대폭 절감할 필요가 있다.

한편 IMF시대에는 철저히 기능과 효용으로 선택하는 구매패턴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IMF시대에는 뚜렷한 효용이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집안을 치장하고 개인의 멋을 돋구는 패션형 제품보다는 세탁을 하지 않아도 때가 덜 끼거나 힘든 일을 대체해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는다. 이런 점에서 기존의 효용을 대체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사업이 각광을 받을 수 있다.






<창업정보 얻으려면> 컨설팅업체 유용 상위메뉴로이동



뉴 스 명 : 매일경제



국내에 프랜차이즈 업체가 몇 개인지, 업체당 가맹점 수는 얼마나 되 는지 등에 대해 정확한 통계수치는 나와 있지 않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 반인이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수집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여기저기서 돈을 끌어다 사업자금은 그럭저럭 마련했지만 업계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상태에서 과연 어느 업종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상 황에 처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사업이 로얄티(가맹금)를 지불하는 대가 로 아무런 경험없이 시작할 수 있다지만 합당한 본사를 선정하기란 만 만치 않은 작업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서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한 곳 에 정리된 자료가 없다보니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특히 업계를 파악한 후 가맹하려는 업체가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 에 있으며, 영업중인 가맹점와 본사의 관계를 원만한 지 철저히 조사를 해야한다.

프랜차이즈 희망자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 한다.



@ 전문서적

시중에 프랜차이즈 관련 서적이 10여가지 나와 있다. 대형 서점의 경 우 재테크나 소자본 창업서적 코너를 따로 마련해 놓고 있어 여러가지 책을 비교한 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미국 프랜차이즈협회(IFA) 등이 발간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잡 지를 구입하면 외국의 선진사례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발전방 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있다.

국내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계만을 다루는 잡지는 발행되고 있지 않 다. `월간 장사꾼'이 유일하게 소자본 창업과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을 정도이다.

@ 전문 컨설팅업체

소자본 전문 컨설팅업체를 찾아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소 개를 받을 수 있다. 3만∼5만원 상당의 컨설팅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지 만 프랜차이즈 기초 지식부터 희망 업종을 운영하는 본사까지 소개받을 수 있다.

여러 방면에 걸쳐 원하는 정보는 무엇이든 물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다. 대표적인 컨설팅업체로는 한국사업연구소(02_501_0897), 한국사업 정보개발원(02_761_3511), 한국창업연구원(02_539_4532), 체인정보 (02_786_4859), 한국창업전략연구소(02_786_8406) 등이 있다.



@ 컴퓨터 통신

컨설팅 업체를 찾기가 부담되는 사람은 컴퓨터 통신을 통해 이들이 제 공하는 정보를 안방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 누리 등 모든 PC통신 업체들이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업', `소자본 창업'으로 표시된 방에 들어가면 관련 정 보를 얻을 수 있다. 컴퓨터 통신 자료는 매일 업그레이드 되므로 최근 정보를 얻는 데도 쉽다.

PC통신업체에 따라 5∼7개의 방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료로 기본사용료외에 1분당 200∼500원의 정보이용요금을 물어야 한다.



@ 전문교육기관

백화점 문화센터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기적으로 프랜차이즈와 소자 본 창업에 관해 교육을 실시한다. YMCA나 구청복지회관, 여성복지회 관 등에서도 수시로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므로 평소에 관 심을 두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현장탐방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미 개점해 영업중인 점포에 들러 노하우를 전수 받는 것이다. 평소 눈여겨 본 프랜차이즈 사업이 있다면 인근 점포를 방 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해본다.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가맹점 유치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정도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므로 본사 설명과 가맹점 운영실태를 비교하면업체선정 에 확신이 설 것이다.






[샐러리맨 창업전략]  변화속에서 아이템 찾아라



뉴 스 명 : 서울경제  상위메뉴로이동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시대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기업문화연구원 강무현(강무현)원장 이 주장하는 창업전략 일성(일성)이다. 강원장은 [IMF시대의 대변화는 기업, 가정, 개인할 것 없이 집단이나 계층 모두 공통적으로 [비용은 낮게, 효용은 높게]를 외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변화의 특징을 잘 활용하는 것이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이같은 변화를 감안, 기업문화연구원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창업할 때 경비절감에 기여하면서 경영활동을 원활히 지원하는 각종 대행업을 유망사업으로 꼽았다. 특히 이번 노사정(노사정) 대타협으로 근로자파견제가 법제화 됨에 따라 인력파견업이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청원경찰 등 비정규인력을 파견해 주는 인력알선회사나 경영 각 분야의 전문가를 알선해 주는 인재파견업, 특히 기존 맨파원회사들이 할 수 없는 디자이너, 스크립터, 사진기자, 아나운서 등 전문직종분야의 특수인력을 파견해 주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

또 경비절감 차원에서 철수하는 지방소재 중견기업들의 서울지사 대행업이나 수출업무 등 전문분야의 해외출장 대행업도 검토할 만한 사업으로 꼽았다. 차량관리, 건물관리, 제고관리 등 기업의 슬림화에 따라 외부용역화 하는 각종 업무의 대행사업도 고려해 봄 직하다는 것. 이밖에 최근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로 국내외 핵심정보를 주문형으로 제작하는 정보제공업도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기업문화연구원의 분석이다.

연구원은 또 가정을 대상으로 할 경우 많은 가정들이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기존 지출을 줄이거나 취업, 부업전선에 전가족이 나서기 때문에 가사를 대행하는 업종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주문한다. 버블(거품)시대의 서비스를 대체하는 사업군에 관심을 가지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 경우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전선에 뛰어든 주부들의 가사공백을 염가로 대행해 주는 홈케어(Home Care)사업이 가장 유망하다는 것. 동단위의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할머니 등 유휴인력과 결합한 가격파괴형 파출부.베이비시트.간병인 사업을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았다. 파트타이머(시간제근로자) 직업을 원하는 주부들이나 노인등을 행정구역 단위로 네트워킹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홈케어사업 성공포인트라는 것.

또 신개념을 도입한 음식제공업도 고려해 볼만한 사업으로 잔치나 제사, 도시락 반찬 등 가정이 개별적으로 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제공하는 사업. 주부 및 자녀의 아르바이트소개 등 가정의 소득확대를 위한 소득창출형 알선업이나 기존 심부름센터나 택배회사의 서비스를 모방한 가격파괴형 가정업무대행 사업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

연구원은 또 IMF시대에는 많은 개인들이 소득은 줄고 스트레스는 늘기 때문에 소득을 보충해 주거나 스트레스를 염가에 확실하게 해소해 주는 사업도 인기사업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회사들의 틈새시장을 노린 취업 및 아르바이트 알선업, 염가의 재취업교육 등도 대거 등장하고 특히 취업이 안된 젊은 층, 갑자기 실직한 셀러리맨, 일감을 구하려는 주부들에게 기피하는 직종이 아닌 신개념의 취업 및 창업알선업 등이 유망하다고 연구원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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