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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여성창업 8 : 조기교육 용품점

by 리치캣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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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교육,,,,양날이 칼....어쨌든 사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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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과 궁합 맞는 후보 업종  결전의 의지 가져야】

 

 ☞ 추천사업1

 

 ▶조기교육 용품점

 

교육 용품점은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의 지능개발에 도움이 되는

상품만을 전문 판매하는 곳으로 인형이나 총처럼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만을 모아

판매한다.

예컨대 3개월 전후의 영아는 소리를 익히는 시기로,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딸랑이와 같이 단지 소음을 익히는 기구가 아니라 소리를

익힐 수 있는 완구가 필요하며, 6개월에서 9개월 된 아이에게는 공간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조립목재 완구가 필요하다. 또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3세 전후의 아이에게는 미로찾기나 그림 그리는 도구 등이

필요하다. 이처럼 어린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그때그때 필요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익히면서 지능개발을 함께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만을 모아

둔 상점이 조기교육 용품점이다.

 

지금까지 교육용 완구들은 방문판매를 통한 세트 판매나 일부 백화점

매장에 한정돼 있었다. 세트 판매의 경우 낱개 구입이 안돼 경제적

부담이 큰데다 세트 중 일부만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채 고스란히 남아 처치곤란이 되기도 한다. 또 백화점 매장의

경우는 실적 위주로 제품이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을 비교, 선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조기교육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조기교육용품

전문점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장점은 전문학자들의 아동 연구 결과와 논문을 토대로

효과와 기능이 검증된 상품들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고객이 안심하고

물건을 살 수 있고, 다양한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부모들이 각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자기 아이에게 가장 알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낱개 판매가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완구뿐만 아니라 만화나 그림책, 비디오테이프, CD롬 타이틀

등 조기교육과 관련된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있기 때문에 원스톱쇼핑이

가능해 쇼핑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 분석

체인점으로 조기교육용품점을 개점하려면 10평 정도의 매장 보증금이

2천만원, 평당 50만원의 인테리어비 5백만원, 초도상품 구입비 2천만원

등 대략 5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 입지 및 환경

입지로는 젊은 부부가 많은 아파트단지 부근이 최적지로 꼽힌다. 또한

제품 객단가가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중상층에 속하는

곳에 매장을 내는 것이 유리하다.

 

■ 사례

서울 망원동 성산시장통 상가 1 8평 점포에 5,000만원을 투자하여 문을

연 아이큐키즈업 전문점의 한달 순수익은 400만원선. 대부분의 상품이

12만원 수준으로 하루 매출은 40만원 정도이고, 5월 성수기 때는 하루

60만원까지 매출이 오르기도 하는데 평소에도 한달 평균 1,200만원의

매출이 오른다. 마진율이 40%나 되므로 매출 이익금 480만원 중 관리비

30만원과 임대료 50만원을 뺀 금액이 점주의 순수익이다.

백화점보다 15% 정도 가격이 싸고 종류도 다양하여 인근 주택가와

아파트단지의 주부들이 자주 찾으며, 2030분 거리에 있는 주부들의

발길도 잦다고 한다.

 

 

 ☆☆추천사업2

 

 ▶옷가방 수선전문점

 

 

옷수선점은 복고풍 패션의 부활과 함께 호황을 누리기 시작한 업종으로

치수가 안맞는 옷을 단순히 수선하기보다는 새로운 패션으로 바꾸려는

고객이 주를 이룬다. 이 사업은 전체 의류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라 사업성이 좋다.

 

고객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10대 후반∼20대 초반 여성이 주를 이루나

실속파 중장년층도 의외로 많다. 보통 수선을 맡기면 바지 길이를 줄이는

등의 간단한 작업보다는 전체 디자인을 바꾸는 전문작업이 70% 이상을

차지하므로 수선비가 높은 편. 최하 3,000원에서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디자인은 10만원을 넘기도 한다.

 

수선점의 위치는 기성복 메이커가 밀집한 지역이 가장 좋다. 바지를 사게

되면 거의 누구나 수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단지 내 상가,

여대 앞 등 주로 패션에 관심있는 젊은층이 모이는 패션 중심권에

자리잡는 것이 유리하다. 점포 공간은 35평이면 충분하고 가게가

상권에서 눈에 잘 띄지 않아도 무방하다. 옷을 고치려고 작정한 사람들은

잘하는 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물어서라도 찾아온다.

이 사업에서 가장 주축이 되는 것은 기술력이지만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눈썰미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재봉틀 솜씨가 있는

주부라면 점포없이 집안에서도 소일삼아 할 수 있는 부업이다.

 

■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 분석

필요한 장비로는 준고속미싱, 보통 미싱 한 대씩과 단추구멍기, 다림질

용구 등이다. 총 자본금은 점포비용과 기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천만원 선이다. 수입은 어느 정도 손님을 끄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기 6개월 정도는 홍보기간으로 생각하고, 한 손님의 옷이라도 성의껏

수선해 드리고 기술을 인정받으면 그만큼 매출은 늘 것으로 보인다.

 

■ 입지 및 환경

주택가에서 소규모의 점포를 개업하면 처음에는 대부분 바짓단 줄이기나

치맛단, 양복단 시침질, 바지통 줄이기, 양복깃 고치기 등의 공임싸고

소소한 일이 들어온다. 이때 사소한 일이라도 솜씨를 발휘해 인정받으면

단골을 잡게 되고 다음에는 믿고 큰 수선을 맡겨 오게 된다. 인근 교회나

절 등 종교인들과 친목을 다져 가게홍보를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 사례

이대입구에서 1 3평 공간을 얻어 옷수선 가게를 3년째 하는

전혜영(37) 주부는 요즘 일거리가 더욱 많아졌다며 싱글벙글. 새옷을

고치는 경우보다는 헌옷을 가져와 디자인을 바꿔달라는 주문이 많은

편이라 수선 단가가 높아져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보통 하루 20명 넘게 옷수선을 맡겨 오는데 수선가격은 단 고치기 등

단순한 것은 23천원 정도이며, 아예 청바지를 청치마로 바꾸는 등

디자인이 바뀌는 경우는 작업 정도에 따라 34만원을 받는 경우도 있어

수입이 짭짤하다.

점포 임차료를 포함, 3천만원을 투자해 인건비, 임차료 제하고 나면

대략 2백만원 정도 순수익이 된다는 그는 한 번 찾은 고객이 친구와 또

찾을 때가 더없이 기쁘다고 한다.

 

■ 전문가 경영전략

사업을 할 때는 솜씨가 최우선이고 다음은 일급품 재봉틀과 실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약속날짜는 꼭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맡기는 옷의 대부분이 고급의류일 경우가 많으므로 수선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까다로운 고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헌옷을 활용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기획해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도 수요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사업을 좀더 키워 볼 욕심이 있다면 양장수선 외에 가방, 모피수선을

취급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모피는 한번 장만하면 비교적 오래 입는 의류에 속하는데 집안에서 오래

보관하는 동안 크기가 점점 줄어들거나 병충해를 입기도 하고 유행이

완전히 지나는 수가 있다. 이렇게 입지 못하는 모피를 수선해 신형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모피는 일반 의류와 달라 수선에 많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재주있는 점주라면 모피수선을 특화해

보면 어떨까. 모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수선집은 많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다.

 

 

 ☆☆☆추천사업3

 

 ▶가정식 김치 배달업

 

김치나 장 담그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 부업차 가정식 김치 배달업을

시작했다는 김복순(48) . 이웃에 있는 10여명의 주부들을 최초

고객으로 삼고 지역가이드에 홍보를 하면서 차츰 영업력을 압구정동과

대치동, 평촌, 산본까지 넓혀 나갔다.

 

초창기에는 엉뚱한 김치를 배달하거나 쉬어 버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고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물량이 남아돌아 이웃과 나눠 먹어 버린 경험도

있다. 그러나 강원도에서 무공해로 재배한 배추에 인공감미료 대신 진짜

양념을 쓰는 등 재래식으로 정성껏 만드는 탓에 한번 먹어 본 고객들은

꼭 김 씨가 만든 김치만을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업이 확장되다 보니 손님의 요구에 따라 환자식 김치, 전라도식,

경상도식 특별 김치와 함께 파김치, 부추김치 등도 담게 되었다. 가끔씩

행사음식 주문 의뢰도 들어오므로 앞으로 창고형의 작은 점포라도 얻어

본격적으로 뛰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추천사업4

 

 ▶유명 속옷 할인매장

 

 

인천 만수동 주공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 유명 속옷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인자(36) 씨는 “필요해서 찾는 분이 많은 편이라

판매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점포 규모도 그리 클 필요가

없어 주부 부업거리로 적당하다.”고 말한다. 현재 송 씨의 점포는

물건이 싸다고 정평이 나서 한달 1,0001,500만원 정도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 마진율 30%를 적용하면 월 350450만원 정도 매출이익이

생기는데, 여기서 점포 임차료와 기타 비용까지 제하고 나면 월 평균

순수익이 250300만원으로 투자비용 대비 고소득인 셈이다.

송 씨는 명절 등 행사 때 사은 판촉용으로 단체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보험회사나 대형 회사 총무과 직원들에게 사전홍보를 한다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포장법을 다양화하고 고급스럽게 해

선물용 판매가 많이 되도록 유도하고, 디스플레이에 따라 매출에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심할 것을 조언한다.

 

 

 

 ☆☆☆☆☆추천사업5

 

 ▶꽃인테리어 전문점

 

 

춘천시 후평동에서 독립자영 형태로 꽃인테리어 전문점 ‘사과꽃향기’를

운영하는 김 모씨(45)는 점포창업을 위해 점포보증금 1,500만원,

권리금 1,800만원, 인테리어비 1,000만원, 꽃냉장고 300만원, 기타

창업비 200만원 등 총 4,800만원을 투자했다. 하루 매출 25만원, 월매출

700만원 정도로 마진율 50% 350만원이 매출이익이다. 여기에 임대료

40만원과 관리비 10만원, 인건비 70만원 등 120만원을 제외한 230만원이

월순수익으로 떨어진다.

 

 보통 23만원대의 장식용 꽃소품과 5만원대의 꽃인테리어 용품이

인기이며,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작품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우유팩이나 플라스틱 생수병을 잘라 색칠한 예쁜 꽃병, 조화를 이용해

꾸민 풍성한 꽃바구니 등 솜씨를 발휘해 만든 이색용품이 많아 고객이

끊이질 않는다.

 

 

 

 ★★★추천사업6

 

 ▶어린이 전문서점

 

 

목동 14단지 내 상가 2 7평 공간을 빌려 어린이 전문서점을 하는

안용숙(37) 씨는 6개월된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업종을 찾다가 1

전 개업했다.

주 고객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와 그 부모들이지만 책판매 및

대여뿐만 아니라 공부 지도도 하고 지능개발 용품도 취급한다.

하루 매출은 책판매가 57만원, 마진은 30% 2만원 정도의 순수익이

생긴다. 한달 60만원의 순수익과 학습지도 수익을 합쳐 한달 120만원

정도 벌고 있다.

안 씨는 “부모들과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며 수익은 적은 편이지만 부업으로는 그만이라고

말한다.

 

 

☞전문가 조언

 

여성 창업자가 염두해 두어야 할 6가지 창업 원칙

 

 

과거 경험을 살리면서 자신있는 분야를 택하라

한 예로 컴맹인 사람이 컴퓨터 관련 업종인 CD롬 대여점을 운영할 경우

망할 확률은 70% 이상이다. 이는 단순히 CD롬 타이틀을 대여·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다룰 수 있어야 컴퓨터 교육, CD롬 사용방법

등을 통한 부가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관심업종을 택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라

본인의 관심이 어느 분야에 있는지를 파악한 후 여러 개의 후보업종을

추려 보고 성장성, 안정성 등을 고려해 범위를 좁혀 가야 한다. 우선

관심이 먹거리에 있는지 아니면 감각, 여성관련 업종에 있는지를 파악한

후 자금과 적성에 잘 맞는 업종을 택하면 된다.

 

창업은 취미생활의 장이 아닌 결투의 장임을 명심하라

창업을 이왕 시작한 바엔 성공을 해야 한다. 일단 창업을 했다 하면 몇

천만원에서 몇 억이 드는 경우가 예사다. 성공하면 매월 순수입 외에 몇

천만원의 프리미엄을 덤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투자자본 및

권리금이 제로로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일을 단지 심심해서,

아니면 취미생활 등등 안일한 생각으로 창업을 생각했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창업자의 창업목표가 정확하지 않고, 문을 늦게 열고 일찍 닫거나

종업원에 맡겨 두어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상품 구색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다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창업은 직장생활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필요로 함을 명심해야 한다.

 

가족들의 동의를 필히 구하라

창업에서 성공까지 이르는 길은 눈물나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은 그리 흔치 않다. 물론 업종선정을 잘해 성공적인

점포운영을 해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개는 서비스 및 상품의 품질,

포장 등 자잘한 문제로 인해 점포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만큼 잔신경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 형태가 체인점일 경우는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겠지만 그래도 본사만

믿고 장사할 경우 수익은 한계가 있다. 다시말해 본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본인이 직접 시장을 뛰어다니며 채워 넣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은 점포에 10시간이나 12시간 정도 매여 있을지 모르지만

머리 속은 항상 점포 생각으로 꽉차 있을 때가 많다. 아무래도 가정의

대소사나 자녀들에게 신경쓸 겨를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할 때는 가정살림과 자녀는 누가 맡아 줄 것인지를 명확히

해 둬야 한다. 특히 남편과 의논하여 확실한 OK 사인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더 큰 불행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점포와 집과의 거리는 40분 이내로 정하라

집과 점포가 한 공간에 있어도 가정과 점포생활이 분리가 안되어

문제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길거리에서 보내는 시간도 낭비고

자녀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불안감에 장사에 전력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다.

 

점포는 업종과 궁합이 잘 맞는 곳에 얻어라

업종에 따라 점포의 적정한 입점 위치는 달라진다. 점포 위치는 점포

내에서 주로 취급하는 상품의 가격대 및 주요 고객층이 누구냐에 따라

위치가 달라져야 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목이 장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 요인이므로 장소 결정시에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예비점포 앞의 통행인구수 및 주변상점과의 상관관계는

물론 기타 여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다

*본 광고는 쿠팡의 판매수수료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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