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년 즈음...

2006,2007년 즈음...

여행사 법인을 동업했었다. 결과는 동업자가 돈만 축내다가...(비용과 투자를 맘대로 해석하는 등)

그리고 어느날....나머지 들고 튀었다. ㅎㅎㅎ  야밤도주. 내 추억의 물건들도 다 들고 튀었다. ㅎㅎㅎ 

그런데 법적으로 충격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법으로는...

사기꾼들은 유리한 상황을 잘 알고, 잘 이용한다.

동업하는 사람들은....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인생에서 사기꾼을 회피하기만 해도...주식에서 원금손실 피하는 결과와 유사한 상황이 생길 것이다.

단지 ... 그 당시 일 잘하고 착한 여직원이 아깝다는 생각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