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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락을 하다 보면 정신병자 또는 싸이코 패스 같은 애들이 가끔 있다
오늘도 그런 놈을 하나 만났는데 계속 내 앞에 다 얼굴 들이밀고 쫓아다니다가
결국은 오토바이로 나를 팀킬했다. 고의적으로.....
물론 게임 이니까 현실이 아니라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
그런 놈들은 통상적으로 현실에서도 비정상이다.
그런 애들이 꼭 사람 죽이고도 자기 책임 없다고 스스로 믿는 싸이코패스인 경우가 많다.
그런 인간들은 보통 taker 인 경우가 많다.
즉 주로 받기만 해왔고...받기만 하고... 받기만을 원하는 애들이다.
어쩌다 가끔 자신이 아주 작은 것을 주면서 잠깐 Giver 가 되면 세상을 다 준 것처럼 포장하고 홍보한다.
누구나 사회생활 하다보면 종종 만나는 Taker들...
걱정이다 ~!!!!! 스트레스다.
엊그제 뉴스에 나온 고려대학교 잠바 입은 놈이 택배 배달원에게 쌍욕을 하면서 네가 배운게 없어서 배달이나 하고 있지라고 하면서 악을 쓰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저런 싸이코패스들이 젊은 애들 중에도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제발 애든 어른이든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는 갖추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즐거운 게임중에....나에게 스트레스 주고 팀킬까지 한 놈의 아이디를 찾았다.
Leehakcoon . 걱정된다.
얼마나 많은 민폐를 끼치면서....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고 살까???
한편으론 그 놈과 그 부모가 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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