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자│
└──┘
Ш 주주할당의 경우 Ц
주주할당의 경우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기준일이다.
"○○회사 , 9월말에 1할 무상증자". "▲▲회사, 유상 3할증자"등의
기사를 가끔씩 신문에서 보게 된다. 이사회에서 증자가 결정되면
상장기업은 증권거래소에 공시를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 그 내용이 게재된다. 내용이란 기준일과
유상증자의 경우는 신청기간, 불입일, 증자후의 발행완료 주식수
등이다. 또한 불입일의 2주일 전에는 신문광고도 게재된다.
따라서 증자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기준일의 3일 전에
,예컨데 3월 30일이 기준일이라면 3월 28일 까지 주식을 매입해
야한다. 물론 그 사이에 휴일이 있으면 그 일수 만큼 앞당겨야한다.
Ш 공모의 경우 Ц
이에 반해 공모증자는 신청기간 중에 증권회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가보다 몇 퍼센트 낮은 가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신청자가
몰려 좀처럼 매입하기가 힘들다.
주주할당 증자의 권리가 있는 상태를 "증자권리부"라고 하며
소정기일이 지나 이 권리가 소멸되면 "증자권리락"이라고한다.
이 권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주가는 크게 변화한다.예를들어
"2할 무상증자 권리부"라는 것은 1,000주 보유하고있을 경우 1,200주가
되는 것을 의미하나 권리락후의 1,000주는그대로 1,000주가 되기때문이다.
Ш 타당가 Ц
증자권리락후 얼마가 타당한가를 타당가라고하며 다음과 같이계산한다.
증자권리부주가+(신주1주의불입금*구주1주에대한신주할당수)
권리타당가 = --------------------------------------------------------
1 + 구주 1주에 대한 신주의 할당 주식 수
ex) 시가만원의 주식에 100 % 증자의 권리가 있으면 권리락후의 타당가는
10,000 + ( 5,000 * 1)
---------------------------- = 7,250 원
1 + 1
7,250원이 된다. 이는 권리락후 7,250원이 가장 적당한 가격이라는
뜻으로 그 이상이 되면 상승한 것이고 그 이하라면 하락한 것이 된다
ex) 시가 만원의 주식에 50 % 증자의 권리가 있으면
10,000 + (5,000 * 0.5)
------------------------------ ♨= 8,333 원
1 + 1
ex) 시가 10,000의 주식이 유상 4할, 무상 1할의 병행증자를 하면
10,000 + ( 5,000 * 0.4 )
------------------------------- = 8,000 원
1 + 0.4 + 0.1
무상증자는 당연히 불입금이 제로로 한다.
Ш 액면증자 Ц
신주를 발행하여 증자할 때 그것을 인수할 권리가 기존의 주주에게
있는 것을 「주주할당증자¬라고한다. 이는 주식시장의 주가와 관계없이
액면분 만 불입하면 되므로 「액면증자¬라고도 한다.
액면증자는 일정기준일 현재의 주주에 대해 권리를 부여한다.
할당비율에 따라 50%증자 또는 100%증자라는 표현을 쓴다. 50%증자
라는 말은 지금의 1주를 갖고 있는 주주에게 0.5주를 할당하는 것으
로 1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500주의 증자 권리가 있는 것이다.
액면증자는 호재가 된다. 대개 시가는 액면가를훨씬 초과하기 대문이다.
이러한 액면증자는 1986년 전까지는 가장 일반적인 증자방법이었다,
그러나 회사측에서 볼 때코스트가 크기 때문에 최근에는 상당히 감소되었다
Ш 시가발행증자 Ц
주식시장의 시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발행하는 것을 시가발행증자라고한다
즉 유상증자시에 시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서 액면가액과
시가발행액의 차액 즉 프레미엄은 잉여금이된다.
시가발행은 시가에 의해서 증자를 하는 것이므로 발행결정 전의 주가를
기준으로한다. 그래서 최근의 일정기간 또는 일정기일의 시가를 기준
으로하여 이로부터 몇 퍼센트를 할인한 가격이 보통 시가발행가격이 된다.
시가 발행주식의 소화방법에는 전체 구주주에게 배정하는 방법과
전액 일반에게 공모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의 중간 형태도 있다.
이론권리락주가
[기준주가+증자비율(액면금액*액면발행비율+시가발행액*시가발행비율)
= -----------------------------------------------------------------
1 + 증자비율
Ш 무상증자 Ц
유상증자가 신규자본의 조달을 위해서라면 무상증자는 주주에 대한 이익
환원으로 볼 수 있다.그러므로 무상증자를 하게되면 주주가 새로이 불입
하지 않아도 신주를 무상으로 받게되며 회사에서는 자본준비금이나
이익준비금등 법정준비금을 헐어서 실시하게 된다.
무상증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었을 때 가능하다. 순자산이 증자후 자본금의
1.3배(재평가적립금은 2.0배)이상이고 최근2개 사업년도에 걸쳐 당기 순이익이
발생해야 하며, 최근 1년간 자본전입액이 1년전 자본금의 50%를 초과하지
않도록하고 있다.
한편 무상증자의 다른 형태로 주식배당이 있으며, 주식배당은 잉여금처분
사항으로 주주총회의 의결에 의하여 잉여금을 자본금에 전입하여 신주가
발행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유무상 병행증자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이유는 주가가 액면가에
접근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할 경우 실권주가 발행할 우려가 있을 때 무상
증자의 호재를 부여함으로 써 유상증자를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하는데
있다.
┌────────────┐
│번한지표 와 투자심리선..│
└────────────┘
Ш번한 지표 Ц
: 주가의 흐름의 각국면에서는 시장의 번한도가 다르기 때문에 번한도에
따라 현재의 주가수준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파악하는 지표로 사용.
"번한지표"는 매일매일의 거래량 회전율에 거래성립율을 곱한 수치로서
계산한다.
번한지표 = 일 거래량회전율 * 거래성립율
번한지표가 15%이면 보통수준이고 30%이상이면 과열상태, 5%이하이면
침체상태를 보여준다.
Ш 투자심리선 Ц
: 시장의 분위기의 심리적인 과열상태를 찾아내려는 지표로서 투자심리선은
12일간의 기간을 설정하고 전일에비해 주가가 상승한날을 누계해서 12로
나눈 백분율이다.
투자심리선 = 전일대비 주가상승일 누계 / 12 * 100
75%이상이면 과열, 25%이하이면 침체상태라 할수 있다.
┌──────────────┐
│매매시점 결정방법 (거래량) │
└──────────────┘
주가와 거래량을 함께 분석하는 것은 매매시기를 포착하는데,,
더욱 안정성을 보여 줄 것입니다. 아래는 주가추이 곡선인데,,
막대선은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굵은 선이 거래량이 많음.
──────────────────────────────
▦ : 상승중 거래량 급증 --> 매도시기
▦
▦ ┃
┃ ▦ ┃
┃ ┃ ┃
┃ ┃ ┃
▦ ▦
▦
▦ : 하락중 거래량 급증--> 매수시기,,
──────────┴────────────────────
상승하던 주가가 크게 거래를 수반하면 손 바뀜이 일어날 것을
예상할 수 있읍니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하는 point로의 전환점인가
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와는 상반되게 계속하락하던 주가가 크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으로 반등하는 경우를 볼 수 있겠읍니다.
따라서 거래량과의 연계가 주가의 변화만으로 매매시점을 판단하는
것보다 안전성이 있을 것입니다.
┌─────────────────┐
│매매시점 결정방법--Box(박스)이론 │
└─────────────────┘
매매시점 파악에서 햇지의 10%외에 "박스이론"이라는 방식을
살펴 봅니다. ─┬───────────────┐:박스권
│ ◈ ◈ ◈ │
│ ◈ ◈ ◈ ◈ ◈ ◈ │
├◈ ◈ ◈ ◈ ◈ ◈┤
◈│ ◈ ◈ ◈ :매도시점
◈┴─────┴────┴────┘ ->하락전환
◈ ◈
┌──────────◈:매수시점 ◈
│ ◈ ◈ ◈│ -> 상승전환 ◈
│ ◈ ◈ ◈ ◈ ◈ │ ◈
├◈ ◈◈ ◈ │ ◈
└┴─────────┘:박스권
위 그림에서처럼 주가가 일정 가격폭내에서 상하로 파동을 그릴 때
이것은 마치 상자(box)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이 상자의 범위를
상향 돌파하면 매입시기, 하향돌파하면 매도시기로 보는 이론이다.
어느 이론에서나 천정, 바닥을 판별한다는 절대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나고나서야 "아! 바로 그 때가 최고가(최저가)였어,,!"
라고 알게되는 것이무로 자기 자신이 미리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지나치게 욕심부리는 일없이 차익을 확보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
│매매시기 결정방법--햇지의 방식 │
└────────────────┘
"햇지의 10% 방식"
: 미국의 S.햇지가 고안한 방법으로 10%방식이라는 것이있다.
이는 주가가 가장 최근의 최고가로부터 10%하락한 시점에서
매도하고, 반대로 최저가로부터 10% 상승한 시점에서 매입한다는
방법이다.
│ ● 10%하 ●
│ ● ● -매도 ● ●
주 │ ● ● ● ● ●
│ ● ● ● ●
│ ● ● ●
가 │ ● ●
│ ●●-매수--10%상승
│ ●
│
└─────────────────
천정이나 바닥에서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10% 정도의 편차에서
안정성을 찾는 것으로 판단된다.
┌─────────┐
│어느 투자가의 전략│
└─────────┘
1. 우량주식을 싼 값으로 산다.
2. 반드시 실물거래를 한다. 신용거래는 하지 않는다.
3. 30% 올라도, 10% 내려도 판다.
4. 여러개 업종의 여러개의 주식에 분산투자한다.
5. 투자 총액은 매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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