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준비/2.자산(n잡러.디지털노마드)

1999 주식거래의 추억 : 시가총액

by 리치캣 2021. 9. 10.
반응형

┌────┐
│시가총액│
└────┘
상장되어 있는 주식을 어느날의 종가로 평가한 경우 ,  어느정도의 금액이
되는가를 나타낸 것이 시가 총액이다.
말하자면 주식시장 전체의 "재산"을 산출한 것이다. 증권시장지에는 매일
제 1부와 2부의 시가총액과 ,  이 시가총액을 각각의 상장주식수로 나눈
1주당 시가총액이 게재된다.
시가총액은 거시경제 지표로서 매우중요하다.
예를들어 각국의 주식시장의 규모를 비교할 경우에는 시가총액을 이용한다.
시장규모가 크면 그만큼 매매가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대량거래를 하는 기관투자가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된다
또한 예금총액이나 투자신탁등과 비교해서 국내의 금융자산 중 주식투자가
어느 정도의 비율울 점하고 있는 가를 알 수 있다. 국민총생산(GNP)에 대한
시가총액의 비율을 해외와 비교함으로써 경제전체 중에서 주식시장이 점하는
위치도 알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신용거래의 매입잔고를 보는 것이다.
시장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신용매입잔고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지나치게 증가하면 반동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시가총액에 대한 비율로
이를 표착해야한다.
┌──────────────────┐
│시세의 순환성을 잘 이용(순환매)한다 │
└──────────────────┘
주식시장이 커다란 상승시세로 들어가면 몇가지의 테마에 부응하는 업종과
종목이 집중적으로 매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세의 리듬으로서 어떤 그룸의
주식이 일정동안 매입된 후에는 조정국면에 들어가게되고 그 다음에 상대적
으로 낮은 주가의 또 다른 그룹이 집중적으로 인기를 얻어 매입되는 이른바
순환매가 되풀이된다.
그 다음은 다시 휴식을 끝낸 주식그룹으로 인기가 재연되는등 나선형으로
주가가 상승하여 높아진다.
또한 같은 업종중에서도 톱종목이 먼저 인기를 얻어 상승한 후 두번째 세번째
종목으로 그 인기가 옮겨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순환매입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이와같이 시세의 리듬에대해 "시세는살아있는생명체이므로 사람도 달린뒤에는
숨이차듯이 상승후에는 휴식을 취해야만 다시 힘이 솟는다."  이론적으로 보면
어떤 종목이 집중적으로 매입되고 사고싶은 사람이 모두 매입한후 더 이상의
매수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연히 주가는 휴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먼저 매입한 사람들이 매매차익을 노린 매도나 상투를 잡은 사람들의
투매등 단기투자가가 빠져나가고 수=斌喚蹈 깨끗해지면 재상승의 소지가
형성된다.
따라서 이러한 후에는 조정기간을 거치게되며,,2-3일 혹은 2-3주,,일 경우도
있고 신용거래의 기일에 맞춰 몇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상승기간에 맞게
커다란 리듬과 잔잔한 리듬이 거대한 파도, 작은 파도와같이 되풀이 된다.
가장 커다란 시세의 주기로는 경기의 움직임과 연동되는 업종시세나 금융시세와
같은 파동이 있다.
이와같은 시세의 리듬과 주기를 잘 파악하고 이를 잘 이용하여 =聘(조정)기간에
매입하였다가 다음의 상승파도가 밀려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법이라하겠다.
이렇게 시세의 파도속에서 체험을 통하여 "시세의 감"을 터득하여 " 감이 뛰어
난 사람"이  되어야한다.
 * 주가의 순환성에,,주목하면서 시세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시세의 "감"을
체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
│규모별  지수│
└──────┘
우선 규모별  지수에 대해서 설명하면 자본금 150억원 이상을 대형주,
50억원에서 150억원 사이를 중형주,  50억 미만을 소형주로 분류하고 있다.
기관투자가가 자금력을 이용하여 사들이 때는 대형주가 움직이기쉽고,
전반적인 움직임이 정지되고 막간을 이용한 투기색이 짙은 종목에 인기가
집중되면 소형주가 움직이게 되는데 규모별 지수는 이러한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대중소의 분류는 편의상의 분류로서, 사업내용의 확대와 더불어
주력주는 대부분이 증자에 의해 대형주화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실체를
반영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
│업종별 지수 │
└──────┘
이에 반해 업종별 지수는 증권거래소분류의 31개 업종에 대해 각각의 지수를
산출한 것이다.  경제신문의 경우 매일 시세표 속에,각각 이를 게재한다.
이 지수에 의해 어는 업종에 인기가 집중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삼선전환챠트│
└──────┘
주가흐름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하는 시점을
보다 빨리 포착하고자하는 투자기법으로 활용되고있는 chart로서 주가
흐름이 새로운 고가, 또는 저가를 형성할 때에만 챠트에 기록된다.
상승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Ш 하락선 3개에 해당되는 주가상승이
이루어져야하고 하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Ш 상승선 3개에 해당하는
주가하락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Ш읒 때에 매입 및 매도시점이 각각
나타난다.
┌──────┐
│가중평균주가│
└──────┘
일정한 기간 동안의 주가평균의 하나로 각종목의 거래량이나 상장주식
수를 가중치로 하여 산출한 주가평균을 말한다.
매매거래량을 가중치로하는 주가평균은 기간 중의 총거래대금을 총거
래량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상장주식을 가중치로하는 주가평균은 시가
총액(각 증권의 주가에다 상장주식수를 곱한 것의 합계)을 상장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전자는 평균 주가라기보다도 1주당 평균매매가격이므로 시장의 인기나
경기동향을 보는데 적합하고,후자는 시장의 평균적 주가수준을 파악하는데
적합하다
현재 공표되고 있는 가중평균주가는 시장 제1부, 2부,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그리고 31개 업종으로 되어있으며 모두 매일 폐장 후에 발표된다.
가중평균주가산출의 필요성은
    1) 현재 증권거래소의 주가지센側 시가총액식 주가지수이므로
        주가평균도 발행규모에 따라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주가평균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2)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투자가와 같은
        투자자의  보유주식에 대한 평균적인 주가수준을 나타내므로
        필요하다.
                        대상종목의 시가총액합계
가중주가평균  =    --------------------------------
                      대상종목의 상장주식수 합계
여기서 시가총액은 상장주식수에 주가(종가)를 곱해서 산출한다.
┌────────┐
│대중심리가 중요 │
└────────┘
 경제정세나 시장내부적인 요인보다는 대중심리의 관점에서  파악하는것이
 보다 정확하다는 결론을 내린 "와이코프"가 저술한 "주식의 매매시점 선택과
 투자심리"라는책도 참고하십시오.
┌────────┐
│주가수익율(PER) │
└────────┘
배당을 기준으로한 이율이 투자척도로서의 매력을 상실한 후 새로이 등장한
것이   PER (Price Earning Ratio) 즉 주가수익률이다.
이  PER 은 배당보다는 주가 수익에 착안하여 주가가 1주당이익의 몇  배인
가를 나타낸 것이다.
주가수익률 = 주가 / 1주당 연간 세공제후이익
┌──────────┐
│주가순자산비율(PBR) │
└──────────┘
주가수익률(PER)이 그 기업의 수익을 토대로 한 투자척도라면 주가순자산비
율(PBR)은 기업의 자산 내요에 착안한 척도이다.
즉 주식을 매입하고자 할 때 기업의 수익률이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와 동시에 재무체질, 경영상태, 주주자본비율등 그 기업의 자산 내용에도
착안해야한다는 사고방식에 입각하여 고안된 것이 바로 PBR이다.
간단히말하면 기업의 순자산에대해 몇 배 까지 주가가 평가되고 있는가  하
는 것으로 ,  그 산출 방법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누면 된다.
이 PBR가 높으면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높은 것이고 반대로 낮으면  주가가
싼 것이다.
PER과 마찬가지로  PBR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이 역시 상대적으로  보
아야한다.  일반적으로 PBR가 2배 이하에 있으면 그 주가는 저가권에  있는
것이다.   1주당순자산액은 그 기업이 해산되었을 때 1주당 그 액수만큼 가
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므로 1배 이하가 되는 일은 없다.
┌────────┐
│그래프를 봅시다 │
└────────┘
기술적분석을 맹신하라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프는 만능이 아닙니다.
일단 사람마다 이론이 없는 기본적인 것은 60%의 신뢰도 밖에
없고, 어느정도 경험이 축적되어서 중급의 이론을 소화하시면
70% 선 입니다. 고급수준에 이르면 80%가 되는데 이것은
시장에 따라서 변하는 패턴분석을 포함한것으로 패턴분석은
일반적인 기술적분석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나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과 능력에 좌우되며,
이것은 기업에 대한 분석, 경제에 대한 이해등이 없으면
절대로 극복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실질적인 주가변동의
원인을 추정하는 것 뿐이므로 100%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경제에 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경영분석, 주가그래프를 통한
이해(기술적분석, 패턴분석)가 고루갖추어 져야 합니다.
기술적분석의 일반론은 별반 수익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앞서 전술한 대로 60~70% 수준일 뿐이라서 입니다.
그것은 신문상의 기술적분석 기사가 맞지 않는 다는 것으로
사례를 삼을 수 있습니다.
ketel-sam은 민현준님(kubrick)이 올리신 것인데,
자료창고에 가면 kubrick님이 올린 ketel-sam그래프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차트북을 보는 것인 장기적인 것이고, 중단기로서는 당장의
그래프가 나와야 합니다. 아쉬운대로 볼만은 할 것 같습니다.
정 안되면, 대우증권에 1만원 넣고, 구좌를 개설하신다음,
dialvan을 신청하세요. dialvan-fax라고 팩스로 자료를 보는 것도
있더군요. 처음에는 그래프와 무관하게 자신의 매매형태를 그대로
유지하시고, 다만 주가와 그래프의 상관성을 최소한 6개월은 모의투자를
하시고나서, 실제 매매에 도입하세요.
처음에는 그래프 해석이 제대로 안되어서 오히려 매매를 망치기쉽습니다.
ketel sam: 자료실의 11번 프로그램.
이것을 폴기위해서는 그보다 아래에 유택정님이 올려놓으신 압축프로그
램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료실(자료창고)의 2,3번 프로그램중에서 3번 것으로 압니다.
본인의 견해로는 그보다는 대우증권의 dialvan을 추천합니다.
여기서는 좋은 자료들이 많습니다.그래프도 보고, 장중시세도 되고,
유용한 자료도 나옵니다. 초창기에는 대우증권에 계좌가 없어도
되었는데,현재는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계좌는 1만원만 내면만들어주며, 그자리에서 dialvan과 dialvan-fax를
신청하시면,바로 그자리에서 프로그램을 전해줍니다.
dialval-fax는 지점에서 처리하지 못하더군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