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패사례 : 현대자동차]
우리는 현대자동차 포니를 미국에 수출할때부터...
대한민국 국내에 파는 현대차 즉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이... 재질이나 품질이 다르다고 생각해왔고, 말해왔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는 리콜도 제대로 안하는 반면,,, 해외시장에서는 미친듯이 리콜을 해주고 있다고 듣게 된 상황이다.
사실인가???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직원이......감히 소비자에게......
"에러 많은 자동차를 내가 팔았냐? 현대가 팔았지?" 라고 대놓고 욕설에 가까운 발언을 할 수가 있었을까??? 있었나???
현대자동차는 왜 자국국민을 등한시하고 미국국민, 미국시장에서만 서비스 정신을 발휘할까?
21세기 사대주의의 재탄생인가???
심지어 자국에서는 왜 소비자, 고객에게 갑질을 할까? 그리고 왜 갑질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창조(?)했을까???
게다가 문제제기를 하는,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증언을 모아놓은 유튜버들을 고소했다는 소리를 듣고 황당했다.
이게 뭐하자는 기업인가??? 조폭인가? 양아치인가???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의 "기업문화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해결책은.... 창조적 파괴이다. 우선 경영진부터 노조까지 싹 파괴하고, 새롭게 창조해야 할 것이다.
www.youtube.com/watch?v=9GNz1hAGQ2g
www.youtube.com/watch?v=9ItdtAhX6lQ&t=1s
www.youtube.com/watch?v=VrLCK71_Feg
www.youtube.com/watch?v=-TabZLh2niI
www.youtube.com/watch?v=9jWwxOcdzFY
www.youtube.com/watch?v=9jZ8v-a0QdI
아래 사진은 "전기차 코나.... 동작그만" 하기 직전에 받은 리콜 안내서이다.
본인도 전기차 코나가 리콜을 2차례 받은후,,, 리콜받은 날 야간에...
갑자기 충전 직후 "동작그만" 하는 바람에 한밤중에 시간이라는 절대적 자산을 허비했다.
그런데 현대차는 아무런 사과도 없고, 연락조차 없다. 이런걸 주재원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처리한다고 하던데...
현대자동차 주재원들은 업무를 하지 않고도 월급을 받는 재주가 있나보다.
특히 대전에서 근무하는 주재원들을 본사의 통제조차 안받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니면 아예 본사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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