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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KOREA

동대문 DDP는 성공작일까 실패작일까

by 리치캣 202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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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생때...동대문야구장 이었었지...ㅎㅎㅎ

응원갔다가, 우리 학교가 지는 바람에...ㅠㅠ 기분상했던 기억이....ㅋㅋㅋ

이걸 가지고 당파싸움을 하는 건 아닌듯하고....

혹시 돔을 새로 만든다 하더라도...

이걸 분해해서 지방의 다른 도시로 옮겨서 복원해서 재사용하는게 어떨가?

동대문 DDP는 성공작일까 실패작일까 / 스브스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j8k4PCJGZh0


서울 패셔니크, 서울 라이트 등 굵직한 행사를 치르며 10년 동안 1억 2천만 명의 밝기를 불러모은 이곳 동대문의 랜드마크 디디p입니다. 그런데 최근 디dp를 해체하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한다라는 파격적인 주장이 나와 논쟁이 일고 있는데요. 아니, 잘 있는 건물을 왜 없애자는 거예요? 자자 DDP를 둘러싼 논쟁 이전에 DDP 탄생 비화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요. 이곳은 원래 1925년부터 2008년까지 동대문 운동장이 있던 자리였어요.

 

한때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의 성지였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시설 노후화에 대한 지적이 많아졌는데요. 2000년대 들어서부터는 거의 사용이 안 돼 노점상들의 풍물 시장으로 변해 갔죠. 더 이상 시설이 재기능을 하지 않자 철거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기존 노점상들이 반발하고 많은 시민들 또한 추억이 사라진다며 아쉬워했지만 당시 오세운 서울시장은 동대문 운동장 자리에 디자인 서울을 위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2007년 말 기습 철거를 시작합니다.

 

이후 5년간 약 5천억을 투자해 완공된게 바로 지금의 DDP인 거죠. 그러면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들인 건물에 해체설이 등장한 이유는 뭘까요? 최근 서울시장에 출마한 전희원이 의원이 1호 공약으로 DDP 해체를 내세웠기 때문인데요. 전희원은 동대문에 덤그러이 놓인 섬 같은 건축물을 없애고 7만석규모의 다목적 신뢰 경기장 서울 돔 아레나 건설을 제한했습니다. 스포츠 성지였던 과거의 상징성을 되살리는 건 물론 대규모케 K팝 공연과 E스포츠까지 모두 소화하는 초대형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인근 상가를 스카이워크로 연결해 침체한 동대문일대를 관광 특구로 확 키우겠다는 구상이죠. 음. 뭐 구성이야 할 순 있는데 기존 DDP를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할 구체적인 근거는 뭔데? 해체측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DDP 연면적은 약 26,평, 땅값만 3조 이상으로 추정되는데요.

 

권리비용까지 합치면 약 3조 5,억 정도의 가치를 가진 셈이죠. 해체측이 지적하는 문제는이 몸값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는 겁니다. 당초 서울 씨는 DDP로 30년간 54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 말했는데요. 지난 10년간 DDP가 벌어들인 수익은 약 1,600억 원.

 

기존 발표에 한참 못 미치는 연0억의 수익은 경제적 효과가 없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하죠. 수익이 적은 이유는 DDP가 잠깐 들러 사진만 찍고 가는 공간에 가깝기 때문이라 보는데요. 덩그런이 남겨진 거대한 건축물은 인근의 동대문 패션 의류 상가와 단절돼 상시적인 유동 인구를 만들어 내지 못했고 끝내 강북상권을 침체시켰다는 겁니다. DDP 인근 상가 공실률이이를 증명한다고 보고요.

 

과거에 동대문 야구장이 있을 때는 야구 경기를 마치고 밤늦게 사람들이 동대문 상권에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먹고 쇼핑하고 이런 행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기억하는 동대문 상인들은 그때는 정말 동대문 운동장에 오신 많은 분들이 동대문 상가를 찾아 주셨다. 근데 DDP가 건설되고 난 이후에 그런 유입 효과가 확실히 줄었다. 애초에 저는 DDP가 동대문을 몰락시켰다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DDP가 주변 동대문 상권을 살려서 53조에 해당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겠다라는 목표로 시작된만큼 이러한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 반면 존치측은이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있는데요. 우선 연수익이 160억이라지만 DDP는 공공 건물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하루 대관료가 1억 원이나 되지만 예약은 이미 내후년까지 꽉 차 있을만큼 수요가 확실하고요.

 

실제로 DDP의 연간 시설 가동률은 79% 행사와 행사 사이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1년 내내 운영되는 수준이죠. 물론 인근 상가가 비어가는 건 사실이지만 이건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보고요. 존치측은 오히려 DDP가 상권의 심폐소생술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는데요. 작년에 열린 DDP 일곱개 문화행사 기간 중 DDP 상권 매출은 평균 12.2% 동대문 상권 매출은 평균 10.8% 늘었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제공한 통계에서도 인접 상권 매출액은 2022년 대비 2024년에 25.5% 5% 가량 증가했죠. 더불어 상권의 소비 흐름, 외국인 카드 매출 증가세, 유동인구 증가세까지 모두 수치로 제시했는데요. 자, 여기서 또 다른 논쟁이 시작됩니다. 해체측은이 통계에 교묘한 함정이 있다고 꼬집는데요.

 

상권이 바닥을 쳤던 코로나 시기를 비교군으로 잡는 건 잘못됐다는 겁니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선 코로나 이전 시기와 비교해 회복됐느냐를 봐야 한다는 거죠. 이에 존치측은 2019년도를 포함해 재산출한 통계에서도 동대문 인접 상권 매출이 8.1% 증가한다고 재반박했고요. 당장 작년 한해에만 170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경제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해체측은 다시 한번이 데이터를 반박하는데요. 존치측이 제시한 2019년 대비 매출 증가율 역시 같은 기간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6.7% 7% 감소했다는 거고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1년 방문객은 약 900만 명. 세계적인 대형 박물관들도 약 600만 명 수준인데 DDP 방문객이 한해 1700만이라는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해체측은 1700만 명이라는 수치가 단순 보행자와 인근 직장인의 통행량을 모두 포함한 허수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존치측은 이미 DDP가 서울에 상징이 된 상황에 구수고 새로는 건 예산 낭비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게다가 고척돈부터 앞으로 완공되 서울 아래나 잠실 마이스까지 이미 대체제가 차고 넘쳐 불필요한 중복 투자라고도 지적합니다. 이에 대해 해체측은 다시 한번 반박하는데요.

 

우선 건축 비용은 시민의 혈세가 아닌 100% 민간 투자로 충당할 계획이라 하고요. 계획대로라면 서울 돔은 현절하는 돔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라서요. 그동안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돔 공연장이 없어 테일러 세이프트 같은 탑스타 내안이 불발되곤 했는데 주 경기장급 규모에 돔 아레나가 생긴다면 이런 대형 공연까지 소화해 연간 13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에도 존치측은 DDP는 동대문 상권을 지켜온 마지막 보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정치권에서 논쟁이 계속되자 인터넷에서도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 논쟁은 서울의 미래를 비한 치열한 고민일까요? 선거를 앞둔 잠시뿐인 바람일까요? А.

#모모는철부지, #MOMOforeverYOUNG,
https://www.youtube.com/watch?v=XZ4mPsZwe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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