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디어링 : First Mover. 퍼스트무버의 시대. 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편
https://kmong.com/gig/317273
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 드립니다. - 크몽
스몰미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p>※서비스 설명</p><p><br></p><p><strong><u>언제까지 회의실에서 ...
kmong.com
몬스터피쉬 타일랜드 🎣🎣🎣
https://cafe.naver.com/monsterfishthailand
몬스터피쉬 타일랜드 : 네이버 카페
태국 파타야, 사타힙, 사메산, 라용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낚시동호회 몬스터피쉬 입니다.
cafe.naver.com
경험적 지식에서 과학적 원리 이해로 발전...
이 말이 확 끌렸다. 즉 왜를 알았고, 어떻게를 알게되었다는 말...!!!
인류가 이렇게 부자가 된 건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었다
📌 인류가 지난 200년 사이에 갑자기 부자가 된 단 하나의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가 갑자기 부자가 된 것은 이론과 실무의 결합을 통한 이해 기반 기술 발전, 창조적 파괴를 허용하는 경쟁 구조, 그리고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네 가지 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 이 네 가지 축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
이해 없는 기술에서 이해 기반 기술로 전환: 경험적 지식에서 과학적 원리 이해로 발전.
-
이론과 실무의 결합: 학자와 기술자가 만나 지식과 기술을 연결.
-
창조적 파괴와 적절한 경쟁 구조: 새로운 기술이 기존 방식을 대체하고 혁신에 대한 보상을 보장하는 제도.
-
사회적 안전망과 수용성: 변화로 인한 피해를 보호하고 사람들이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원.
인류가 지난 200년간 갑자기 부자가 된 이유를 '이해 없는 기술'에서 '이론과 실무의 결합'으로의 전환이라는 핵심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히 과거를 회고하는 것을 넘어, 창조적 파괴와 적절한 경쟁 구조가 어떻게 경제 성장을 이끌었는지 분석하며, 현재의 AI 시대에 우리가 어떤 안전망과 수용성을 갖춰야 할지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1. 인류가 지난 200년간 갑자기 부자가 된 이유
1.1. 인류 문명의 비정상적인 변화 속도
-
인류의 삶의 변화: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거의 비슷한 삶을 살다가, 딱 지난 200년 사이에만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
압축된 타임 캡슐: "짜장면 200원, 버스비 10원"과 같은 말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인류 생활 수준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압축된 타임 캡슐과 같다.
-
비정상적 변화 속도: 같은 도시에서 불과 몇십 년 차이로 삶의 수준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변화 속도를 보여준다.
-
과거의 제한된 삶:
-
불과 한두 세대 전만 해도 냉장고는 보편적이지 않았고, 에어컨은 사치품이었다.
-
병원 치료는 제한적이었으며, 응급실 개념이 촘촘하지 않았고 CT나 MRI 같은 장비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
과거에는 항생제가 없어 사소한 상처에도 사망했으며, 출산은 위험했고 영양 부족과 감염병이 흔한 사망 원인이었다.
-
기근과 전염병이 일상에 가까웠으며, 농사 실패는 생존의 위협과 직결되었다.
-
-
왕과 현대 시민의 비교: 중세 왕과 오늘날 평범한 시민을 비교하면, 왕은 권력과 호화로운 연회를 누렸지만 치통 치료나 폐렴 치료는 운에 맡겨야 했다.
-
현대인의 안정성: 반면 현대인은 감기나 장염에도 항생제와 수액 치료로 회복하며, 열량과 안전성 면에서 현대의 식탁이 훨씬 안정적이다.
-
삶의 지위 상승: 인류가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통장 잔고 증가가 아니라, 삶의 지위 자체가 완전히 다른 단계로 올라갔음을 의미한다.
-
역사적 예외 상태: 인류의 대부분 시간 동안 사람들은 자연 재해, 기근, 질병, 전쟁에 시달렸으며, 평균 수명은 30~40세에 불과했다.
-
특권으로서의 평범한 삶: 하루 세끼를 먹고, 비가 와도 집이 새지 않고,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는 삶은 인류 역사에서 보면 굉장히 예외적인 특권이다.
-
시대적 괴리감: 고대 그리스인을 중세 유럽으로 데려가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18세기 농부를 21세기 서울에 데려오면 완전히 다른 행성에 온 것처럼 느낄 것이다.
-
결론: 우리는 인류 역사 전체로 볼 때 기묘할 정도로 특이한 시대에 살고 있다.
1.2. 경제 성장의 메커니즘: 이해 없는 기술에서 이론과 실무의 결합으로
-
연구의 시작: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엘 모키어, 필립 아기온, 피터 하위트는 산업혁명 이후의 폭발적 성장이 우연이 아니라 일관된 논리와 구조를 가졌음을 보여주었다.
-
기술 발전의 오해: 산업혁명 이전에도 인쇄술, 시계 제작, 선박 기술 등 꾸준한 기술 발전이 있었다.
-
성장이 멈춘 이유: 이러한 기술 발전이 경제 전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하고 생활 수준이 평평하게 머물렀던 이유는 사람들이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는 알았지만, 왜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해 없는 기술의 시대:
-
대장장이는 단단한 칼을 만드는 법을 알았지만 금속 내부 구조 변화 원리는 몰랐다.
-
농부는 수확량을 늘리는 방법을 경험적으로 알았지만 토양 속 영양분 움직임은 이해하지 못했다.
-
의사는 약초의 효과는 알았지만 성분이 인체에서 작용하는 기전은 알지 못했다.
-
-
원리 이해의 중요성: 원리를 알아야 다른 재료에 응용하고, 실험을 통해 개선하며, 실패 시 진단할 수 있다. 원리를 모르면 성공과 실패가 운처럼 느껴진다.
-
목회의 표현: 목회는 산업혁명 이전 시대를 미생물학 없는 의료, 화학 없는 염색, 토양학 없는 농업, 지질학 없는 광업의 시대라고 표현했다.
-
지식의 고립: 혁신이 나와도 체계적인 지식으로 쌓이지 못하고 흩어져 사라졌으며, 지식이 연결되지 않고 고립되어 있었다 (인터넷이나 학계/산업계의 분리 상태).
-
첫 번째 키워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첫 번째 키워드는 이해 없는 기술이다.
-
변화의 시작 (17~18세기): 계몽주의와 과학 혁명으로 사람들은 수학과 실험을 동원해 자연 세계의 법칙(뉴턴 물리학, 보일의 기체 법칙 등)을 이해하려 하기 시작했다.
-
사고방식의 전환: 사고방식이 "해 보니까 되더라"에서 "왜 되는지까지 알고 싶다"로 바뀌었다.
-
이론과 실무의 연결: 쌓인 이론적 지식이 실제 현장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장인, 기술자, 발명가들이 과학 지식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
교류의 장: 커피하우스, 학회, 길드 등에서 학자, 기술자, 상인, 발명가가 만나 대화하며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
결합의 시작: 과학자와 기술자가 만나면서 방정식과 설계도, 실험실과 공장이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었다.
-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기술: 이때부터 인류는 우연이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된 기술을 갖게 되었으며, 증기 기관, 철강 생산, 방직기 효율화 등이 그 결과였다.
-
재현 가능한 설계도: 성공한 기술이 개인의 머릿속에 갇히지 않고 논문, 설계도,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장인의 손기술이 재현 가능한 설계도로 바뀌었다.
-
두 번째 키워드: 두 번째 키워드는 이론과 실무의 결합이다.
1.3. 창조적 파괴와 적절한 경쟁 구조
-
사회 확산의 필요성: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사회 전체에 퍼지지 않으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다.
-
창조적 파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존 방식은 사라져야 하며,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고 산업이 사라지는 것을 경제학자 요제프 쉼터는 창조적 파괴라고 불렀다.
-
성장률 결정 요인: 아기온과 하위트는 경제 성장률이 혁신의 크기와 혁신이 일어나는 빈도의 곱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혁신의 손해: 혁신은 항상 누군가에게 손해를 주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존 직업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다.
-
로마 제국의 사례: 로마에는 수학과 증기 기관 아이디어가 있었으나, 갑싼 노예 노동이 넘쳐나 기계를 도입하는 것보다 노예를 부리는 것이 쉬웠다.
-
기득권의 저항: 새로운 기술이 기존 질서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배층에게 불편했고, 결국 기술은 기록 속에만 남고 실제 경제 구조를 바꾸지 못했다. 기득권이 바꿀 이유가 없다고 느끼는 사회에서는 창조적 파괴가 어렵다.
-
혁신이 활발한 조건: 아지온과 하워드는 혁신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조건으로 경쟁의 여유자금 관계를 제시했다.
-
경쟁 수준에 따른 혁신:
-
경쟁이 너무 치열할 때: 기업들은 연구 개발 투자 여유나 의지가 없어지며, 투자해도 경쟁자가 금방 따라와 이익이 없다.
-
독점이 강할 때: 기업은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안정적인 이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져 혁신이 정체된다.
-
-
최적의 구간: 혁신이 가장 잘 일어나는 구간은 완전 경쟁도 완전 독점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이다.
-
제도의 역할: 이 구간을 위해 특허와 지적 재산권은 혁신가에게 보상을 보장하고, 독점 규제는 영원히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제동 장치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장기적인 연구 개발 투자가 가능하다.
-
현대 사례 (NVIDIA): NVIDIA는 GPU와 CUDA에 수십 년간 투자했으며, AI 열풍으로 위상이 바뀌어 현재 AI 시대의 '곡괭이와 삽'을 파는 회사로 불린다. 이는 지적 재산권 보호와 시장 지배력이 장기 투자를 이끌어낸 사례이다.
-
세 번째 키워드: 세 번째 키워드는 창조적 파괴 그리고 적절한 경쟁 구조이다. 이는 새로운 것이 오래된 것을 밀어내도록 길을 열어주고, 혁신가가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제도를 설계하는 것이다.
1.4. AI 시대의 도전: 안전망과 수용성
-
AI의 잠재력: AI는 인간의 인지 능력과 판단을 모방하며, 과거 기계가 육체 노동을 대체했다면 AI는 지식 노동, 정보 처리, 의사 결정, 창작 활동까지 대체하거나 보조할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창조적 파괴 기술이다.
-
AI의 영향: 번역가,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분석가, 의사, 변호사 일부 업무가 영향을 받으며, 엑셀 작업, 보고서 초안, 단순 코드 작업 등은 이미 AI가 상당 부분 대신하고 있다.
-
불안감: 기술의 편리함 뒤에는 "내 일자리는 어떻게 되는가?", "내 기술은 얼마나 쓸모 있을까?"와 같은 불안과 공포가 따른다.
-
사회적 구조의 중요성: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회적 구조이다.
-
안전망과 수용성: 아기온과 하위트는 창조적 파괴가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과 함께 갈 때 가장 잘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
안전망 부재 시: 만약 직장을 잃으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사회라면,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정치적으로 혁신을 제한하려는 압력이 커져 장기적으로 성장 엔진이 꺼질 수 있다.
-
안전망 구축 시 (덴마크/네덜란드 사례): 해고가 쉬운 대신 실업 급여와 재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에서는 노동자가 직장을 잃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인식하며, 사회 전체가 기술을 관리하고 활용할 대상으로 보게 된다.
-
네 번째 키워드: 네 번째 키워드는 안전망과 수용성이며, 사람들이 변화를 견뎌야 창조적 파괴도 끝까지 갈 수 있다.
-
인류 부의 네 가지 축 요약: 인류가 부자가 된 지난 200년 역사는 다음 네 가지 축으로 설명된다.
-
이론과 실무 결합: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기술 발전이 가능해졌다.
-
창조적 파괴 구조: 새로운 기술이 기존 산업을 밀어낼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
사회적 안전망: 변화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안전망이 구축되었다.
-
적절한 경쟁 제도: 적절한 수준의 경쟁과 시장 지배력을 조합해 혁신에 대한 보상을 만들었다.
-
-
미래에 대한 적용: AI 시대에도 이 네 가지 원리가 적용되며, AI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지 불안하게 만들지는 우리가 만드는 제도와 선택에 달려 있다.
-
선택의 중요성: 미래 세대가 우리를 멈춰선 세대로 볼지, 도약을 준비한 세대로 볼지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지속 가능한 번영: 과학, 기술, 시장, 경쟁, 복지, 안전망이 서로를 보완하도록 설계된다면 과거와 같이 또 한 번의 도약을 경험할 수 있다.
-
최종 과제: 인류가 부자가 되는 법을 이해한 것처럼, 이제는 부를 지속하는 법을 이해할 차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OSnzh6F_A
'공부하기 > 경영학과 군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존자 편향이란 무엇인가? : 모두가 놓친 것을 본 천재 수학자 — 수천 명의 공군 조종사를 구하다 (0) | 2025.11.21 |
|---|---|
| 일본 네티즌, K2 흑표는 전차판 F-16이다? 이라크는 왜 미국 에이브람스 대신 한국 K2를 도입하려는 것일까 (0) | 2025.11.21 |
| 미국의 재활용 현황과 한국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0) | 2025.11.19 |
| [일본 반응 Japan Times] 미 해군용 핵추진 잠수함,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질 수도: K조선 및 K방산에 미칠 파급효과는? (885화) (0) | 2025.11.19 |
| 한때 전세계를 식민 지배 했던 나라 영국이 몰락한 충격적인 이유. 한국의 타산지석은? (0) | 2025.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