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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304124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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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다음 베팅은 쓰레기..SK하이닉스 시총 맞먹는 기업,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 바이아메리카 in 뉴욕
📌 미국의 재활용 현황과 한국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미국의 재활용률은 32.1%로 한국의 86.6%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인건비 문제와 통일되지 않은 재활용 제도로 인해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국 최대 쓰레기 처리 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가?
북미 전역의 거대한 매립지와 수거 거점을 기반으로 쓰레기를 수거, 매립, 운송하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모아 전력 발전 등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재활용 현황 차이를 통해 거대한 쓰레기 처리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북미 최대 쓰레기 처리 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며,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매립가스 발전(Waste-to-Energy)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쓰레기 처리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수합병 전략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미래 인프라 산업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실용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재활용 현황과 한국과의 차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분석 타임라인 노트
1. 미국과 한국의 재활용 현황 차이 및 쓰레기 처리 시장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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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활용 문화에 대한 충격: 한국인들이 미국 여행이나 거주 시 가장 충격을 받는 순간은 음식물 쓰레기를 플라스틱, 종이 등 다른 쓰레기와 섞어 버려야 할 때이다.
패스트푸드점이나 대형 쇼핑몰 식당에서 먹다 남은 햄버거와 음료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을 보면 당황스럽다.
각 주마다 통일된 재활용 제도가 없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릴 곳을 찾기 어렵다.
뉴욕시의 쓰레기 문제: 뉴욕에서는 매년 600만 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는 뉴욕시가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방법을 바꿔야 할 정도로 심각한 골칫거리이다.
배달 문화 확산으로 쓰레기 감당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미국은 쓰레기를 더 많이 배출하고 있다.
재활용률 비교:
미국 환경 보호청(EPA)에 따르면, 미국의 재활용률은 32.1%이다.
반면, 한국의 재활용률은 86.6%로 현저히 높은 차이를 보인다.
미국에서 재활용보다 그냥 버리는 편이 더 싼 주된 이유는 높은 인건비 때문이다.
거대 쓰레기 처리 시장의 기회: 이러한 거대한 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민간 업체에 맡길 경우, 얼마나 큰 기업이 생겨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북미 최대 쓰레기 처리 업체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를 소개한다.
2. 미국 아파트의 쓰레기 처리 방식과 거대 매립지 현황
2.1. 미국 아파트의 쓰레기 처리 방식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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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쓰레기 처리 공간: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는 쓰레기 버리는 법이 매우 쉽도록 복도 매 층마다 '트래쉬(Trash)'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에는 구멍이 뚫려 있으며, 쓰레기를 그냥 떨어뜨려 버리도록 되어 있다.
'코믹글(Comingle)'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종이류와 일반 쓰레기를 섞어서 버리라는 의미이다.
필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음식물 쓰레기(상한 것)도 용기째로 그냥 버리고 있다.
필자는 한국인답게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 모아두었으나,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2.2. 미국의 거대 매립지 규모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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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근의 거대 매립지: 뉴욕 매니센스 인근 스테튼 아일랜드의 프레시 킬스(Fresh Kills) 지역에는 엄청난 크기의 쓰레기 매립지가 있었다.
이 매립지의 크기는 센트럴 파크의 세 배에 달하며, 직선 거리로 하루 종일 걸어야 겨우 닿을 정도였다.
현재 프레시 킬스는 서서히 공원으로 바뀌고 있으며, 미국은 사람이 살기 힘든 남는 땅이 많아 뉴욕 북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등에도 상당한 규모의 매립지가 존재한다.
네바다에는 300년 이상 쓰레기를 버릴 수 있을 만큼 거대한 에이펙스 매립지가 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경쟁력: 연간 고형 폐기물 매립지 30곳 중 가장 많은 곳을 보유한 곳이 바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이다.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북미 전역에 걸친 거대한 매립지와 수거 거점이며, 이 매립지들은 단순한 처리장이 아닌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다.
3.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사업 모델 전환: Waste-to-Energy
수익 구조의 변화: 현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수익 구조는 쓰레기 수거, 매립, 운송이다.
하지만 이 회사는 2026년부터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의 수익이 전체 매출의 15% (연 7억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매립지 기반의 에너지 생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쓰레기 처리 시설을 넘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립지는 '라이너 시스템(Liner System)'이라는 특수 구조로 설계된다.
이 시스템은 오염이 지하수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쓰레기를 매립할 때마다 일정량을 흙으로 덮어 산소가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는 쓰레기가 빨리 분해되면서 메탄 가스가 발생한다.
메탄 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환경에 더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매립지에서 발생한 메탄 가스를 단순히 불태워 없앴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이 가스를 버리지 않고 모아서 메탄만 분리하여 전력 발전 같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웨이스트 투 에너지(Waste-to-Energy)' 기술이라고 부른다.
경제성 확보 및 미래 전망: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이미 미국 전역에 66곳의 매립가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매립 가스는 천연 가스보다 생산비가 훨씬 비싸지만, 친환경 에너지 강화를 위한 정부 세액공제 덕분에 경제성이 생겼다.
이 덕분에 2026년까지 매립가스 발전량을 현재의 여덟 배로 늘리고, 세액공제 제외하고도 5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재생 에너지 수요가 높은 시장에서 매립 가스에 대한 수요를 제공하고 있다.
4.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성장 역사와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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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웨인 후이 쩡(Wayne Huizenga)의 등장: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거대 기업이 아니었으며, 창업자 웨인 후이 쩡이 놀라운 입체 회사를 일구었다.
그는 단순한 쓰레기 줍는 일을 넘어 쓰레기 처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인물이다.
인수합병을 통한 거대 네트워크 구축: 웨인 후이 쩡은 대규모 매립지와 수거 업체들을 하나둘 인수하며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는 빈 부동산과 대형 매립지를 확보한 후, 그곳에 쓰레기를 납품할 수거 업자들을 인수 합병하기 시작했다.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1971년 주식 시장에 진입했고, 이후 무서운 속도로 인수합병을 단행했다.
5년 만에 130여 개 회사를 통합하여 거대한 쓰레기 매립지 기반의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처리망이 커질수록 자연스럽게 수익이 증가했다.
성장 성과: 이러한 전략 덕분에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상장 이후 기업 가치가 40배나 뛰었다.
이 사업 모델을 따라 한 3위 업체인 웨이스트 커넥션(Waste Connections) 역시 지난 5년간 가치가 두 배로 뛰었다.
5.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세 시기 구분과 비즈니스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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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세 시기 구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역사는 세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 시기 (1980년대): 창업자 웨인 후이 쩡 시기로, 인수합병으로 규모를 키운 시기이다.
두 번째 시기: 회계 부정으로 20년간 고전했던 시기로, 매립지와 차량의 감가상각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마지막 시기: 민주당 정부의 재생 에너지 및 탄소 배출 저감 정책의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고성장한 시기이다.
웨인 후이 쩡의 비즈니스 감각: 그의 감각은 쓰레기의 왕 수준을 넘어선다.
그는 소비자들을 붙잡아 수익을 낼 수 있는 고정적인 사업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했으며, 이는 정수기 렌탈이나 넷플릭스 구독과 유사하다.
그는 콘텐츠와 스포츠에서 이러한 강력한 수요가 있음을 깨달은 인물로 평가된다.
최근 실적 및 월가 의견:
2023년 실적: 매출 204억 달러, 순이익 2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 3% 성장한 수치이다.
주당 순이익(EPS)은 5달러 66센트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 의견:
시티 그룹, 오펜하이머, 도이치 뱅크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시장 지배력을 높이 평가하여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UBS는 재생 에너지 투자 및 비용 절감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고 보았다.
모건 스탠리와 JP 모건은 지배적인 사업 구조에 비해 주가 상승 여력이 아쉽다고 보며 중립 의견을 냈다.
종합 평가: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 높은 진입 장벽,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다.
현재 12개 목표 주가 중앙값은 현재 주가 대비 약 5% 이상 상승한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6. 결론: 쓰레기 처리 산업의 미래 인프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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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규모의 재확인: 쓰레기 처리 산업이 미국에서는 엄청난 비즈니스 규모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프라 회사로의 변모: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쓰레기 처리 회사가 아니라,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인프라 회사이며, 로봇 개발, 미래 에너지까지 책임질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미래 관점: 이제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그 쓰레기가 누군가에게 황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QwXlwpp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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