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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중국이 공개한 항공모함, 뭔가 이상한 특이점이??

by 리치캣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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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304124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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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공개한 항공모함, 뭔가 이상한 특이점이?? [지구본 밀리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tjDKxTMjaLM


📌 중국이 공개한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의 특이점은 무엇인가?
푸젠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제가 아닌 전자기 캐터펄트를 장착한 항공모함 이며, 미국 포드급과 함께 전자기 캐터펄트를 장착한 단 두 척의 항공모함 중 하나입니다 

💡 푸젠함의 전자기 캐터펄트와 미국 포드급의 전자기 캐터펄트의 차이점은?
항목

푸젠함 (중국)

포드급 (미국)

캐터펄트 방식

슈퍼 콘덴서 방식 

플라이 휠 방식 

동시 이륙 가능 대수

2대 

4대 

동력 방식

통상 동력 

원자력 동력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의 등장으로 해상 전력의 지형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심층 분석합니다. 미국 항공모함과 거의 동등한 크기와 전자기 캐터폴트를 갖춘 푸젠함이 공개한 비행 훈련 영상을 통해,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 운용의 핵심인 이착륙 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습득했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조기경보기 KJ-600과 스텔스 전투기 J-35의 운용 능력은 물론, 숙련된 인력 운용의 중요성까지 짚어주며 미중 해군력 격차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진단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단순히 군사 기술을 넘어, 강대국들의 군사 전략과 미래 해양 패권 경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중국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의 등장과 특징


1.1. 푸젠함의 외형적 특징 및 미 해군 항공모함과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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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의 식별: 화면에 보이는 항공모함은 갑판 위에 비행기가 거의 없어 시험 운항 중이거나 항공기 이착륙 준비 중인 새 항공모함으로 보인다 .

미국 항공모함과의 유사성: 이 항공모함은 외관상 미국 항공모함과 유사하게 평평한 갑판을 가지고 있다 .

캐터펄트 배치: 이 항공모함의 캐터펄트는 전면 갑판에 두 개, 경사 갑판에 하나가 배치되어 총 세 개이다 .

미국 항공모함과의 차이점: 미 해군 항공모함은 보통 네 개의 캐터펄트(전면 갑판 두 개, 경사 갑판 두 개)를 보유하여 최대 네 대의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급속 사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

독특한 표시: 미국 항공모함과 달리 앞쪽에 붉은색 선이 그려져 있어 차이점을 보인다 .

푸젠함의 정체: 이 항공모함은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다 .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 현황: 중국은 이미 두 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근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건조를 완료하고 시험 운항 및 항공기 이착륙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1.2. 푸젠함의 규모 및 전자기 캐터펄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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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비교:

미국 포드급: 배수량 약 10만 톤, 갑판 길이 333m, 캐터펄트 4개 .

중국 푸젠함 (Type 3): 배수량 약 9만 톤, 갑판 길이 320m, 캐터펄트 3개 .

프랑스 샤를 드골함: 배수량 약 7만 5천 톤, 갑판 길이 305m, 캐터펄트 2개 .

평평한 갑판 및 캐터펄트/어레스팅 기어: 푸젠함은 미국,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평평한 갑판과 캐터펄트, 그리고 어레스팅 기어를 이용한 항공기 회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전 세계적 위상: 과거에는 미국과 프랑스만이 이러한 현대적인 항공모함 형태를 운용했으나, 이제 중국도 동등한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

중국 국방부의 공개: 중국은 이전에 군사 정보를 보수적으로 숨겨왔지만, 이번에는 푸젠함의 작전 능력과 관련된 동영상을 공개하며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2. 푸젠함의 항공기 운용 능력과 특징


2.1. 항공모함 운용의 핵심: 이착륙 능력 및 미 해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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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륙 능력의 중요성: 항공모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박의 크기가 아니라 전투기를 이륙시키고 착륙시키는 능력이다 .

항공모함의 본질은 항공기 운용 기지이므로, 항공기를 얼마나 능숙하게 이착륙시킬 수 있는지가 핵심 역량이다 .

중국의 숙련도: 중국은 조심스럽지만 항공기 이착륙 능력을 점진적으로 숙달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미 해군 패턴 모방: 중국은 항공모함 운용에 대한 노하우가 가장 많이 공개된 미 해군의 패턴을 99% 가까이 따라하고 있다 .

갑판 요원 복장: 미 해군 항공모함 갑판 요원들의 색깔별 복장 체계(안전 관리-하얀색, 폭발물 관리-빨간색, 이착륙 감독-노란색, 급유-보라색, 정비-갈색, 항공기 운반-파란색 등)를 중국도 거의 비슷하게 모방하고 있다 .



2.2. 현대 항공모함의 필수 요소: 경사 갑판 (Angled 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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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갑판의 중요성: 항공모함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비뚤어진 경사 갑판 (Angled Deck)이다 .

경사 갑판의 개발 배경:

과거 일자 갑판의 문제점: 이전 항공모함들은 일자형 갑판으로, 항공기 이륙 시 착륙이 불가능하고, 착륙 시 이륙이 불가능하여 동시에 이착륙이 불가능했다 .

영국의 아이디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륙과 착륙을 동시에 수행하고자 했던 영국 해군이 처음으로 경사 갑판을 개발했다 .

경사 갑판의 기능: 경사 갑판은 앞쪽에서 항공기를 이륙시키고, 옆쪽에서는 착륙시키는 방식으로 이함과 착함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푸젠함의 적용: 중국 푸젠함 또한 이러한 현대 항공모함의 필수 요소인 경사 갑판을 갖추고 있다 .



2.3. 캐터펄트의 운용 방식 및 푸젠함의 '클린 상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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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 배치 및 기능: 푸젠함은 앞쪽에 두 개의 이륙용 캐터펄트와 착륙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하나의 캐터펄트를 갖추고 있다 .

초기 운용: 초기에는 모든 캐터펄트를 동시에 이륙에 사용하고, 이후에는 착륙 전용 및 이륙 전용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

클린 상태 훈련: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항공모함 갑판에 항공기가 거의 없는 클린 상태에서 항공기 이착륙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무장 미장착: 훈련 시 항공기에 무장이 장착되지 않은 상태였다 .



2.4. 푸젠함의 전자기 캐터펄트: 미제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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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캐터펄트의 특징: 푸젠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제가 아닌 자체 개발한 전자기 캐터펄트를 장착한 항공모함이다 .

캐터펄트의 필요성: 항공모함의 길이가 아무리 길어도 항공기 자체의 힘만으로는 이륙에 한계가 있어, 캐터펄트가 필요하다 .

스키 점프 방식의 한계: 중국이 이전에 보유했던 산둥함과 같은 항공모함들은 스키 점프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는 항공기가 연료와 무장을 완전히 탑재하지 못하고 이륙해야 하며, 동시 이착륙이 불가능하여 항공모함의 능력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

캐터펄트의 장점: 대부분의 항공모함은 캐터펄트를 장착하여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다 .

전자기 캐터펄트 보유 항공모함: 현재 전 세계에서 전자기 캐터펄트를 장착한 항공모함은 미국의 포드급과 중국의 푸젠함, 두 척뿐이다 .

전자기 캐터펄트의 원리:

자기부상 열차 원리: 전자기 캐터펄트는 자기부상 열차의 원리를 이용한다 .

증기 미발생: 전투기가 이륙한 후에 스팀(증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전자기 캐터펄트의 특징이다 .

대용량 전력 필요: 순간적으로 20톤이 넘는 항공기를 이륙시키기 위해서는 대용량의 전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갑판 하부에 전기를 저장하는 설비와 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미제와 중국제 전자기 캐터펄트의 차이점:

미제 (포드급):

개발 시기: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개발을 시작했다 .

에너지 저장 방식: 당시 배터리 기술의 한계와 리스크로 인해 플라이 휠 방식을 채택했다 .

플라이 휠 원리: 바퀴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에너지를 저장한 후, 브레이크를 풀어 에너지를 방출하여 모터를 가동시키고 전투기를 사출하는 방식이다 .

사출 능력: 플라이 휠에 100% 에너지를 저장하면 네 대의 항공기를 연속으로 사출할 수 있다 .

중국제 (푸젠함):

개발 시기: 미제보다 이후에 개발되었다 .

에너지 저장 방식: 플라이 휠 방식 대신, 자신들이 잘할 수 있고 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슈퍼 콘덴서 방식을 채택했다 .

슈퍼 콘덴서 원리: 전기를 저장했다가 일시에 대용량으로 방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콘덴서를 이용한다 .

사출 능력: 기존 스펙에 따르면 한 번에 두 대의 항공기를 사출할 수 있다 .

성능 비교:

충전 속도: 콘덴서 방식은 두 번 사출 후 재충전이 필요하며, 재충전 속도가 성능의 관건이 될 수 있다 .

전력 발생 능력: 미국 항공모함은 원자력 동력 방식이어서 연속적인 대용량 전력 발생이 가능하지만, 푸젠함은 통상 동력 (가스터빈 등) 방식이므로 전력 발생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



3. 푸젠함의 주요 함재기 운용


3.1. 조기경보기 KJ-600의 이륙 및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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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륙 항공기: 동영상에서 푸젠함에서 첫 번째로 이륙한 항공기는 KJ-600 조기경보기이다 .

미제 E-2C/D와의 유사성: KJ-600은 미국의 함재 조기경보기 E-2C 또는 최신 모델인 E-2D와 매우 유사하며, 터빈 블레이드 모습도 유사하다 .

모방 개발: KJ-600은 E-2D를 모방하여 개발된 것으로 보이며, 모든 면에서 유사하다고 평가된다 .

중국의 독자 운용 능력: 전 세계에서 제대로 된 함재 조기경보기를 항공모함 갑판에서 운용하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었다 (프랑스는 미제 캐터펄트와 조기경보기를 사용) .

전력 격차 해소: 중국이 자체 개발한 (모방했지만) 조기경보기를 함상에서 운용하는 것은 미국 항공모함과 중국 항공모함 간의 적을 멀리서 탐지하는 기본적인 능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

KJ-600의 성능:

첫 비행: 2020년에 처음 비행했다 .

탐지 거리: 탐지 거리는 약 400~500km이다 .

레이더돔: 상단 레이돔은 공중 및 수상 탐지 역할을 하며, 미국과 다른 주파수 (예: UHF 대신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훈련의 신중함: 동영상에서 KJ-600의 결속 장면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아, 중국 해군이 처음 운용하는 만큼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숙련도 차이: 이는 해당 작업을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미 해군 요원들과 달리, 중국 해군 요원들의 숙련도가 아직 낮은 수준임을 시사한다 .

조기경보기를 먼저 띄우는 이유:

격납고 효율성: 항공모함 격납고는 협소하므로 덩치가 크고 장시간 비행 가능한 항공기를 먼저 이륙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

작전 운용의 핵심: 항공모함 작전 개시 시 조기경보기가 먼저 상공에 올라가 주변 상황을 탐지하고 항공기 운용을 통제해야 하므로, 가장 먼저 이륙시켜야 할 고정익기이다 .

전략적 의미: 중국 해군이 조기경보기를 첫 번째로 이륙시킨 것은 자신들의 역량을 차근차근 보여주는 전략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다 .

착함 성공: KJ-600은 성공적으로 착함하여 조기경보기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



3.2. 스텔스 전투기 J-35의 착함 및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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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륙/착함 항공기: 조기경보기 다음으로 전투기가 이착륙 훈련에 참여했다 .

J-35 전투기: 푸젠함에서 운용될 전투기는 스텔스기인 J-35이다 .

미제 F-35C와의 동등 수준: J-35는 미 해군의 F-35C 함재기와 동등한 수준의 스텔스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

FC-31 기반: 중국 공군의 J-20과 FC-1 스텔스기와는 별개로, 중국 해군이 사용하는 J-35는 FC-31의 해군형이다 .

해군형 개조: 기존 공군형을 어레스팅 기어 및 랜딩 기어 등을 개조하여 해군형으로 만들었다 .

J-35의 훈련 이력:

항공기 제작: 2021년에 항공기를 제작했다 .

육상 훈련: 지난 4년 동안 육상에서 다양한 훈련을 수행했다 .

항모 운용 시작: 이번에 푸젠함에서 캐터펄트를 이용한 이륙과 어레스팅 와이어를 이용한 착륙을 통해 완전한 함재기 운용 역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

어레스팅 와이어 착륙:

미국과의 동일 방식: J-35의 착륙 방식은 미 해군과 동일하게 네 개의 어레스팅 와이어를 사용한다 .

착함 실패 대비: 착함 시 후크가 와이어에 걸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재이륙할 수 있도록 엔진 출력을 유지하며 착함한다 .

짧은 제동 거리: 와이어에 걸리면 짧은 거리에 항공기가 멈춘다 .

이륙의 용이성 vs 착륙의 어려움:

이륙: 캐터펄트 이륙은 조종사가 손을 놓고 있어도 될 정도로 기계화되어 있어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착륙: 착륙은 항공모함 운용에서 가장 위험하고 사고 발생률이 높은 과정이다 .

중국 해군의 착함 숙련도: 중국 해군은 상당히 능숙하게 착함 훈련을 수행했으며, 이는 많은 훈련과 미군 수준의 착함 관련 장비 도입을 시사한다 .

레이더 유도 시스템: 과거에는 조종사의 감각에 의존했으나, 최근에는 '마법 양탄자'로 불리는 레이더 유도 시스템이 도입되어 착함이 훨씬 편리해졌으며, 중국도 이를 도입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3.3. 대형 함재기 J-15의 운용 및 엘리베이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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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이동 모습: 엘리베이터를 통해 항공기를 격납고로 내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

대형 엘리베이터: 공개된 사진 속 엘리베이터는 양쪽에 여유 공간이 많아, 날개를 접지 않은 상태로도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을 만큼 크다 .

사이드 엘리베이터: 이 엘리베이터는 항공모함 옆쪽에 위치한 사이드 엘리베이터이다 .

중앙 엘리베이터의 단점: 과거에는 중앙 엘리베이터도 있었으나, 갑판 활용을 저해하고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

사이드 엘리베이터의 장점: 미 해군은 전통적으로 사이드 엘리베이터를 선호했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화재 발생 시 외부로 항공기를 밀어내기 용이하고, 비상시 시동을 걸어 바로 이륙시킬 수 있는 등 탁월한 효과를 입증했다 .

무장 장착 원칙: 항공기 무장 장착은 격납고가 아닌 비행 갑판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

J-15 전투기 운용:

세 번째 이륙 항공기: 날개를 접은 상태로 등장한 항공기는 J-35보다 훨씬 큰 J-15 전투기이다 .

수호이-33 기반: J-15는 러시아의 수호이-33 전투기를 기반으로 만든 함재기이다 .

현존 최대 함재기: 현재 전 세계에서 운용되는 함재 전투기 중 가장 큰 사이즈이다 .

과거의 한계: 과거 중국의 스키 점프 방식 항공모함에서는 J-15가 연료와 무장을 완전히 탑재하지 못하고 이륙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

푸젠함에서의 능력 발휘: 푸젠함의 강력한 전자기 캐터펄트 덕분에 J-15는 이제 연료와 무장을 100% 탑재하고 33톤의 거구를 이륙시킬 수 있게 되었다 .

전력 강화: J-15가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게 되면서, 중국 해군의 함재기 전력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



4. 미중 해군력 격차 및 중국의 미래 전망


4.1. 미국 항공모함과의 전략적 동등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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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의미: 푸젠함의 등장은 미국 항공모함이 오랫동안 독점적으로 수행해 왔던 임무를 이제 중국 항공모함도 똑같이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미군 우위 약화: 이는 해군 전략 측면에서 미군의 독점적인 우위가 약화되었음을 보여주는 큰 의미를 가진다 .



4.2. 중국 항공모함의 한계: 숙련도 및 소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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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격차의 존재: 하지만 중국 항공모함이 당장 미국 항공모함만큼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소티(Sortie) 능력의 중요성: 항공모함의 핵심은 캐터펄트 역량을 100% 활용하여 얼마나 많은 전투기를 띄울 수 있는지 (소티 능력)이다 .

미국 포드급의 소티 목표:

일일 목표: 하루에 160소티(24시간 동안)를 목표로 한다 .

유지 기간: 이 능력을 30일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필요 조건: 이러한 소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갑판 요원들의 최고 숙련도, 이함/착함의 긴밀한 조화, 엘리베이터 및 급유 과정의 효율성 등 다양한 노하우와 인력 숙련도가 필수적이다 .

최대 용량: 단기적으로는 최대 270회까지 이륙시킬 수 있으나, 내구성 문제로 아직 100%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

미국 니미츠급의 소티 목표:

일일 목표: 12시간 동안 120소티를 목표로 하며, 시간당 약 10대를 이륙시키는 수준이다 .

전시 실적: 실제 전투 투입 시 24시간 동안 240소티를 달성한 사례도 있다 .

중국의 숙련도 격차: 중국 항공모함이 이러한 미 해군 항공모함의 숙련도와 능력을 따라잡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4.3. 중국의 빠른 추격과 잠재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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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빠른 성장: 미국 전문가들은 중국 항공모함이 예상보다 빠르게 미 해군을 따라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

숙련된 착함: 공개된 동영상에서 중국 해군의 착함 숙련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

후발 주자의 장점: 미국이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쌓은 노하우를 중국은 후발 주자의 이점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다 .

인력 훈련의 위험성: 항공모함 갑판에서의 항공기 이착륙 활동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중 하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

사고 없는 숙달의 어려움: 중국이 사고 없이 인력 숙련도를 높일 수 있을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무장 장착의 잠재력: 항공모함 갑판의 협소함으로 인해 인력으로 무장 장착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이 근력 강화 로봇 등을 활용한다면 오히려 미국보다 빠르게 노하우를 축적할 수도 있다 .



4.4. 푸젠함의 의미와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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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함의 중요성: 푸젠함은 중국이 미국식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노하우 축적 기여: 이를 통해 중국 해군은 다양한 항공기를 운용하고 항공모함을 다루는 노하우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원자력 동력의 격차: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미 해군 항공모함은 원자력 동력으로 전력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푸젠함은 아직 통상 동력이라는 점이다 .

미래 원자력 항공모함 가능성:

네 번째 항공모함: 중국이 건조 중인 네 번째 항공모함이 원자력 동력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다섯 번째 항공모함: 적어도 다섯 번째 항공모함은 확실히 원자력 동력일 것으로 예상된다 .

격차 해소: 만약 중국이 원자력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다면,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의 해군력 격차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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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군사력 강화: 중국이 미국 항공모함과 동등한 수준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군사력이 막강해지고 있다 .

미국 추월 가능성: 미국을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할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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