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단 한 척의 배에서 시작될 한국 조선업 대호황과 미국 조선업의 몰락

by 리치캣 2024. 9. 29.
반응형

미국의 솔루션은...존슨법을 폐기하거나 수정해서...

한국이 미리 생산요구 증가에 대비하는 선제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 해군의 폭망은 정해진 수순이다.

단 한 척의 배에서 시작될 한국 조선업 대호황과 미국 조선업의 몰락

이 영상은 미국의 코네티컷 공격용 잠수함이 해저 산맥과 충돌한 사건을 중심으로, 미국 조선소의 현재 상황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합니다. 존스 법과 연방법으로 인한 미국 조선소의 경쟁력 상실이 군함 수리와 건조에 지연을 초래하고, 중국과의 군사 경쟁에서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한국 조선소가 미국 군함의 수리와 건조에서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부각시키며, 향후 한미일 협력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핵심주제

미국의 조선업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 존스 법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 조선소는 경쟁 없이 운영되었고, 인건비 상승이 이어졌다.
  • 결과적으로, 미국 조선소의 건조 비용은 한중일 조선소에 비해 두세 배 비싸지게 되었다.
  • 미국은 군수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으며, 잠수함 수리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한국 조선소는 미국 해군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미국 해군 대표단은 한국의 조선소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발견하였으며, 한국은 군함 제작에 있어 경제적 이점을 가진다고 평가받고 있다.
  • 하반기에는 미국 해군과 한국 조선소 간의 대규모 계약 체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 이러한 협력은 한국 조선업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군함 수리 및 개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함 제모는 중국과의 군사 충돌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됨에 따라, 한국의 군함이 전략적 중요성을 가진 상황이다.
  • 한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과의 군사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 결론적으로, 미국 조선업의 한계와 한국 조선업의 잠재력은 이러한 군사적 환경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코네티컷함의 충돌과 수리 지연

  • 코네티컷함 시울프급 핵추진 잠수함으로, 척당 건조 비용이 3조 원, 길이가 107m에 달한다.
  • 2021년 10월, 이 잠수함은 남중국해에서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해저 산맥과 충돌했다.
  • 충돌 후 경상을 입은 수병이 있었지만,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 놀랍게도, 당시 충돌 후 20개월 동안 수리가 시작되지 않았다.
  • 수리가 지연된 이유는 잠수함의 손상 때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 때문으로 추정된다.

 

2. 🇺🇸미국 조선업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점

  • 1907년부터 시작된 계획 덕분에 1939년까지 미국의 조선업 인프라가 완성되었고, 이로 인해 2차 세계 대전 중 효과적으로 군수 물자를 보낼 수 있었다.
  • 특히 '리버티 선'은 평균 10일 만에 제작되어 총 2,710 척의 화물선을 조선소에서 생산해냈다.
  • 현재는 군수품의 적시 전송이 어려운 상황으로, 고장난 잠수함의 수리가 몇 년 이상 걸리는 현실에 처해 있다.
  • 이는 '존스 법'이 원인으로, 미국 내에서 움직이는 배에는 미국에서 만든 배만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이로 인해 조선소는 경쟁 없이 수익을 얻었지만,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설비 투자가 축소되었다.
  • 결과적으로 미국 조선소는 한중일 조선소에 비해 건조 비용이 두세 배 비싸지고,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3. 미 해군 조선업의 구조적 문제와 경쟁력 저하

  • 미국의 조선업은 해군과 해안 경비대의 특수선 사업에 의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
  • 뉴포트 뉴스 조선소가 한국 현대중공업의 1분 규모에 불과한 이유는 연방법이 해외 건조 및 수리를 금지하기 때문이다.
  • 결과적으로 미 해군의 잠수함 수리와 같은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코네티컷 잠수함은 수리까지 20개월의 대기와 31개월의 수리 기간을 요구한다.
  • 미중 전쟁 상황에서 중국은 대량의 전투함을 생산할 수 있지만, 미국은 기존 전투함으로만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미국의 조선업은 연간 이지스 구축함 한 척과 공격용 원잠 한 척 수준에 그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4. ️📅미국 해군의 한국 조선소 방문과 군함 건조 계획

  • 2023년 2월 7일, 미국 해군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한화 오션, 현대중공업, 한진중공업 등의 조선소 건함 능력을 확인했다.
  • 엔더슨 소장은 이곳에서 세계적 수준의 조선소를 찾았다고 보고했으며, 미해군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이지스 구축함과 호위함, 핵 잠수함을 건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하지만 현재 미국의 군함 제작은 존스 법에 따라 외국에 맡길 수 없으며, 이 법의 폐기가 필요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함의 정비와 수리에 대해서는 일본 민간 조선소에 맡기기 시작했지만 이는 부족한 물량이므로, 대안으로 한국이 떠오르고 있다.

 

5. ️📊미국과 중국 간 대만을 둘러싼 갈등 시뮬레이션

  • 미국의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는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을 시뮬레이션했으며, 단기전에서 미국이 우세했지만 장기전에서는 중국의 승리로 끝났다고 전했다.
  • 중국은 손실된 함정을 빠르게 재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한국과 일본이 대안으로 거론되었으며, CNN은 '세계 최고의 군함을 가질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한국을 언급했다.
  • 한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 또한 미국의 구축함보다 경제적이다.
  • 세종대왕급은 현재 중국의 동급 구축함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고 분석되었고, 한미일 합동 훈련을 통한 연합 작전도 입증되었다.
  • 군함 제조에 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한국의 조선소로는 한화 오션과 현대 중공업, 한진중공업이 있으며, 올해 한화 그룹이 필리 조선소를 인수하여 군함 수리 및 개조 사업에 최적의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6. ️📊미국 필리 조선소와 한국 조선업의 현실

  • 필리 조선소는 한국의 것이 아닌 미국의 조선소로, 이는 군함 수리뿐만 아니라 건조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신규 건조가 어려운 데, 필리 조선소는 울산과 거제와 같은 협력사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해외 조선소에서 군함을 만들 경우 기술 유출 위험이 있으므로, 미국은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조선소에서 군함을 건조할 것이다.
  • 향후 캐나다의 잠수함 사업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 사업은 한국과 일본 조선소 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현대중공업과 한화 오션이 미국 해군과 20조원 규모의 군함 정비 계약을 체결하였고, 첫 수주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반응형

댓글